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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13번 손시헌 선수가 대활약을 펼친 13일이었습니다.
물론 울 베어스 선수들 모두 잘 했습니다..(1회 초, 선발 배터리의
다소 얼빠진 플레이를 제외하고..ㅎㅎ)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상대팀인 부동의 1위 와이번스에게 어이없이 넉 점을 내주는 순간
대다수의 베어스 팬들은..오늘 경기 다 틀렸구나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역시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불변의 진리,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 와이번스 투수들에게 얻어낸 볼넷이
무려 7개였다는 것만으로도..오늘 경기는 정말 예측불허였습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호쾌한 홈런을 날려준 김현수 선수와 손 주장님,
특히 공수 양면에 걸쳐 멋진 모습을 보여준 손시헌 선수..(1회 초,
실책을 제외하고..음음~) 격하게 아끼고 사랑합니다..♡♡♡♡♡

 

더 기분이 좋았던 것은 단 세 명의 투수로 상대팀을 제압했다는 것
거기에 더 좋았던 것은..앞선 경기에서 두 번의 블론세이브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용찬 투수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다는 것
13승 히메네스, 홀드 1위 정재훈, 세이브 1위 이용찬 투수, 만세~!!



제일 먼저 덕아웃에 나타나신 손 주장님



더위에는 얼음모자가 최고야



양팀 주장님, 뭐가 그리 즐거우신지..^^





형, 이거 마실래요..?? 아니..나, 다이어트 중이야





그래, 넌 세이브 왕이다



하품재훈..ㅋㅋㅋ



억~ 고영민 선수, 놀랐습니다..다행입니다



1회 말, 김현수 선수의 투런홈런



어이, 거기 두 분..뭐하시는 겁니까..??



2회 말, 손시헌 선수의 솔로포



공주는 즐거워



2이닝을 던지고 물러나는 카도쿠라 투수





ㅋㅋㅋ







일기 쓰는 양의지 포수..^^





울 팀의 보배..정재훈 투수



공아..공아..제발 포수 미트에 꽂혀주라~!!





깝권..?? ㅋㅋㅋ



이용찬 투수가 던지고 있는 가운데 불펜에서는 이렇게..^^;;





상대팀에게 무려 7개의 볼넷을 허용한 와이번스



저 두 분, 아까도 그러더니 계속 저러시네..^^









오늘의 수훈선수가 된 이용찬 투수와 손시헌 선수
제 생각에 이용찬 투수에게 수훈선수 상을 준 것은
기를 살려주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아님 말구..)







블론세이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맘이 상한 듯 보였던 이용찬 투수



 참 멋지시헌..^^



정말 멋지시헌..ㅋ



끝까지 멋지시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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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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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려면 일찍부터 내리지..왜 항상 경기하기 직전이나 경기를
막 하고난 다음에 내리는 것인지 모르겠어요..정말 얄미운 하늘..-.-
오늘 잠실경기는 2회 말, 베어스의 공격을 하기 직전..중단됐습니다.
그리고 우천취소..엊그제 화요일 경기에 이어 하루 걸러 취소구만요.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야만 주차요금을 다만 50%라도 돌려받을 수가
있는데 매표소에서 환불하려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걍 왔습니다.
가수 아이유 孃의 승리기원 시구도 그렇게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네요.

 

이런 면에서 정말 돔구장은 아니더라도 비닐천막이라도 잘 덮어놓은
야구장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KBO 이 양반들아~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심감..?? 이제 정말 하나 지을 때도 된 거 아닌감..??



아들녀석이 평소 다른 여자 연예인의 시구엔 그다지 관심을 안 보였는데
아이유 孃이 시구를 한다고 하니 거짓말 안 보태서 눈이 반짝거리더군요
사진을 같이 못 찍어도 사인이나 받아보자 해서 여차저차 노력을 했네요

그렇게 해서 경기 시작하기 직전에 득템한 아이유 孃의 사인..이상하게도
앨범 없는 곳이 많아서..어렵게 앨범을 구해왔답니다..제가 아이유 孃에게
아들녀석이 학원 하루 째고 야구장에 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뭐 웃긴 말도
아닌데 막 웃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사진은 같이 못 찍었지만 사인은 성공



어이~ 나, 여기 있어요~!!



이 주장님이 손 주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있었던 양팀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닐까..생각했습니다..^^









엄마, 공부 열심히 할게요..^___^



늘 반가운 홍 코치님..장난스러운 면도 많으시죠..ㅎㅎㅎ



아이유 孃의 시구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



임태훈 투수를 좋아해서 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아이유 孃





양팀이 1대 1로 동점인 가운데 2회 말 공격 직전에 비로 인해 중단



야구가 중단돼도 우리는 즐겁다



민성아, 너 찍는 거 아냐..원준이 찍는 거야..^^;;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광수 코치와 계속 얘기를 나누는 임태훈 투수



두산과 넥센사이..?? 아마 한 분은 베어스, 한 분은 히어로즈 팬인 듯





그저 즐거운 홍삼이..잘 던지고 있었는데 취소되는 게 아깝지는 않고..??



내일 만나요





나 안 해..나 안 해



1루 주자 교체..대주자 나와주세요







다른 팀 소속이지만 고원준 투수는 참 볼수록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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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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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올해 여름날씨는 어째 하루하루가 지날수록..최강(最强)을 넘어
극강(極强)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정말 숨이 막히는 날씨였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야구장을 찾아주는 야구팬들에게 멋진 경기로 보답을
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두 팀의 경기내용이 조금 그랬지 않나요..??

 

역전패를 당한 히어로즈는 실책에 울었고..역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베어스는 마무리 타자의 블론 세이브에 마음 졸였던 그런 경기였네요.
또 중간에 두 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이날따라 야구장에는
500여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천 여명을 초청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베어스 팬으로서 김현수 선수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요즘 계속 다른 팀 투수들에게 견제를 받고있는 상태가 많았으니까요.
어쨌든 무더운 날씨에 두 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더욱 후끈했던 그런
경기였습니다..그런데 군산경기에 이어 이용찬 투수 왜 그러시나요..??

 

시즌 두 번째 끝내기를 기록한 베어스..그러나, 지고 있는 가운데 만든
끝내기라면 모를까 다 이기고 있다가 동점을 만들어 주고 다시 끝내는
그런 끝내기는 앞으로 '사절'입니다..누굴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말씨~!!



주장님의 위엄..^^



10승을 향해 또 한 번 도전하는 선발 임태훈 투수



이두환 - 최준석, 국내 최고 중량을 자랑하는 룸메이트랍니다..^^



재호재호







이렇게 바짝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쩌시렵니까..??



고원준 투수 - 꿀꺽~~!!



손혁 선수가 야구장을 찾아왔네요..그 옆에는 김창희 삼성 원정기록원



구름이 참 멋지더군요



도대체 저분들이 들고있는 저 문구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과 어린이팬



두 번이나 머리에 바싹 붙는 공에 맞을 뻔한 김현수 선수



김민우 선수는 계속 자기 팀 선수들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박준수 투수가 제일 흥분하셨더군요



거기에 써니 형아도 욱하면서 흥분했고 니코스키 투수는 그저 가만히









삼진을 당한 김현수 선수, 화가 안 풀리는지 덕아웃을 빠져나갑니다



낚시할 때 쓰는 저 파라솔, 완전 탐이 나더군요..ㅎㅎㅎ

고창성

3루 관중석이 유난히 비었던 경기



이분들은 경기 내내 술을 마셔가면서 스탠딩 관전을 하시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손 주장님..8회 말에 한 방 날려주셨습니다





8회 말에 2루타를 쳐낸 정수빈 선수가 형아들에게 이쁨을 받고있네요



9회 초, 동점을 허용하고 들어가는 이용찬 투수..ㅠㅠ





9회 말, 만루에서 김재호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물병 들고 모엿~!!



올시즌 두 번째 끝내기가 나왔습니다~!!



승리투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물 뿌리는 고창성 투수





태훈곰, 아쉽지만 10승은 다음 기회에..^^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김재호 선수입니다







꾸벅~~



멀리 일본에서 오신 김재호 선수의 팬..끝내기가 나오자마자 계속
펑펑펑~눈물을 쏟으셨습니다..이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다 보신 것을 보면 베어스를 응원하러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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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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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 시즌이 다 가기 전에 못 볼줄 알았던 울 팀의 역전 끝내기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그 모습 하나만으로 지리멸렬(支離滅裂)했던
어제 오늘의 경기모습을..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당할 뻔 했던 큰 위기를 시즌 첫 끝내기로
끝내준 김현수 선수에게 '무한감사'할 뿐입니다..그렇지만 이긴 것은
이긴 것이고..쓴소리를 더 많이 들어야 했던 경기였음이 분명합니다.

 

많은 경기를 치뤘지만 이렇게 무기력했던 경기는 아마도 제 기억으론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정말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죠.
오늘 경기도 상대방의 연이은 실책이 아니었다면..패배가 분명했구요.

 

이겨서 정말로 천만다행인 경기였습니다만..울 선수들이 곱씹어야 할
경기이기도 합니다..앞으로는 팬들 힘들게 하지 마세요..안 되는 사람
무턱대고 주구장창 기용하지 말고 이렇게 저렇게 틀을 바꿔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이제 이번 주중 3연전은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있는 롯데와의 경기입니다..울 선수들 정신무장 단단히 합시다~!!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이 경기 전에 팬들을 위한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원래는 김현수 선수와 이재학 투수였으나 이재학 투수가 전날 경기의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는 바람에..오현택 투수가 대신 참여했네요



두 선수 모두 베어스 신고선수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들이죠



사인하는 김현수 선수를 빼꼼 올려다보는 어린아이..^^







요즘은 정말 베어스 꿈나무들이 야구장에 많이 찾아옵니다





더워도 즐거운 사인회





"베어스 공에는 사인 안 해주는데.." 말하면서 사인하는 류현진 투수



완전소중 베어스 열렬팬 손창민 씨



동료투수들에게 시원한 물을 주려고 애쓰는 고 선수..ㅋ



히메네스, 5이닝 동안 잘 던졌는데 타선의 도움을 못 받고 내려옵니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선수들



덥다



덥다





6회 초, 신경현 선수에게 홈런을 내주고 고개를 숙이는 양의지 포수





오늘 뭐 하나 터뜨릴 것 같은 눈빛이죠..??



머리 뻗친 모습이 귀여운? 정재훈 투수..ㅎ





손창민 씨, 둘째 따님과 야구장에 오셨습니다
개그맨 이병진 씨 부부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더위가 느껴지는 덕아웃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 것인가..??



오늘 양팀 경기는 카메라맨도 피곤한 경기였죠..^^;;



10회 말..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 선수



음료수를 들고 다들 긴장하고 있네요



내가 쳤다..역전 끝내기~~~!!!!!



어흑~ 넘 기뻐서 앵글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즐겁죠..이겼으니..^^







아~ 울 조신한 손 주장님..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김현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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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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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엘쥐와의 경기에서 아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김선우 투수
오죽하면 여기저기 나오는 기사마다 악연(惡緣)이라고 표현을 했을
정도일까요..평균 자책점이 9.72나 됐으니 안 좋았던 것이 확실하죠.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1회 말에 석 점을 뽑아낸 후 3회까지 차근차근
점수를 내준 동료들 때문에 드디어 악연을 끊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한 점을 내주고 내려온 6회 초에..정재훈 투수가 연속 안타를 맞고는
석 점을 더 내어주면서..스물스물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하지만 맏형의 10승을 꼭 지켜주고 싶다는 동생들이 나머지 3회을 잘
막아내고..한 점을 더 보태면서 드디어 10승 달성투수가 됐습니다..^^
5회까지 한 점도 못 낸 엘쥐타선을 보면서 다소 일방적인 경기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어제와 마찬가지로 '야구 몰라요..'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것이 야구라는 스포츠임을 알려준 경기가 아니었나..생각합니다.

 

엘쥐의 패인이라면..선발투수인 김광삼 선수가 너무 빨리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요인이고 뒤이어 나온 베어스에 강한 서승화 투수가 이번에는
자기 역할을 잘 해주지 못한 것이 아니었는가 생각합니다..타선도 너무
늦게 터졌고 6회에만 반짝 했다는 것이 문제였구요..이제 내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열립니다..어느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까요..??



오늘 야구장에서 제일 먼저 찍은 사진인데 헉스~
두 선수를 같이 찍어서 그랬나요..?? 박빙의 게임..^^
그런데 양의지 선수의 氣가 더 강했는가 봅니다..ㅎ



경기 전에 신인왕 경쟁을 하고있는 두 선수의 사진을
오랜 시간 찍더군요..누가 과연 신인왕이 될까요..??



Sunny, You're My Sunshine



드디어 왈론드와 히메네스, 두 투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ㅎ



형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누구일까요..??







투수 틈사이에 낀 야수



오늘도 우리에게 승리를 주세요





드디어 돌아온 이종욱 선수,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고 김현수 선수의
적시타로 홈을 밟고 들어온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모습입니다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파울플라이를 잡다가 불펜 펜스에 부딪힌
이택근 선수..공을 잡아내긴 했는데 정말 큰 부상을 당할 뻔..-.-;



최준석 선수의 적시타로 또 점수를 냈습니다





나도 환영해요..^^



프로통산 12번째 700 四球를 기록한 김동주 선수



이 야구공 쪼리가 정말 인기인 듯 싶네요..^^





6회 초, 실책으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셨던 손 주장님..ㅎ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내일,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인 임태훈 선수



오늘 두 선수 모두 잘 했어요..^^



툭툭~







이분들이 참 부러웠어요..흑~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뭐때문에 수훈선수가 됐는지 잘 모르겠다는 준석 씨,
이 무더위에 체력관리하는 비법은 잘 자고 많이 먹는
것이라고 하더군요..얼마나 많이 드시는지 궁금..^^;



시즌 10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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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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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3연전을 치룬 후 다시 만난 곰과 호랑이
연패의 숫자는 2연패와 14연패로 큰 차이가 나지만..체감지수는 크게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SK에게 2연패를 당하며..3위에게 한 게임차로
바짝 쫓기고 있는 울 베어스로서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1회 말 김현수 선수의 쓰리런으로 3점을 뽑아내면서 앞서나간 베어스
4회 말에 나온 유재웅 선수의 투런홈런에 8회 말에 두 점을 더 보태어
타이거즈를 7대 2로 물리치고 승리..타이거즈는 15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실 이번 3연전의 경우 심리적으로는 베어스가 더 불안한 경기라고
생각을 합니다..더군다나 라이온즈가 오늘  SK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11연승을 기록하여 여전히 2위인 베어스를 바싹 추격하고
있는 입장이라..만약 오늘 경기에 졌더라면 그 충격은 분명 대단했을
것입니다..타이거즈 선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저희도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내일 경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부터 궁금해 집니다.





선발라인업..고영민 선수 대신 오재원 선수가 선발로 들어왔네요



많이 덥죠..??



좋은 친구들..^^



이성열 선수의 현수막이 걸렸네요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을까요..??





경기 전부터 전광판에 계속 나오던 안내문구..과연 말을 잘 들을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선발 히메네스 투수



즐거운 두 사람 - 오늘 홈런을 때려낸 주인공들을 미리 촬영..?? ㅎ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하하..호호호~





내야 땅볼을 잡아서 1루로 던지다가 넘어진 이원석 선수



1회 말 쓰리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 자신의 13호 홈런



1억 관중 이벤트로 평생입장권을 얻은 저 소년, 야구장에 몇 번이나
왔을지 문득 궁금해 지는군요..잠실야구장에도 한 번 오길 바랍니다



4회 말 투런홈런포를 날린 유재웅 선수



이쁘죠..?? 곰인형의 주인이 직접 만든 옷이라고 하네요..^^





6회까지 한 점만 내주고 내려오는 히메네스 투수
드디어 10승 투수가 되었습니다..정말 축하합니다





관중석에서도 볼 수 있도록 티비가 설치됐네요





어서 올라오세요, 타신



역시 야구를 잘 하면 현수막이 걸립니다..^^



8회 초에 잠깐 마운드에 올라왔던 이현승 투수







계속 되는 경고성 안내문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종이가루를 날리는
타이거즈의 몇몇~ 팬들..경기 중반까지는 그 경고 문구 때문이었는지
가만히 있더니 결국 제 버릇 뭐 못 준다고..-.-; 경호원들이 바로 가서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가방에 종이가루가 잔뜩 들어있었다는데
한 번 더 던지면 엄벌에 처한다고 말을 했더니..안 하겠다고 했다네요



쩝~



15연패 타이거즈



마무리로 나왔던 이재학 투수에게 무엇인가 열심히 말하는 최승환 포수



오늘 경기의 실질적인 수훈선수는 이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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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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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진행되던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그러나 오늘도 여지없이
한 건 터뜨려주신 심판의 판정미숙..그나마 참을성 있게 꾹! 기다려준
두 팀의 팬들과 선수들로 인해 별 불상사가 없이 진행이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연일 계속 되는 수준 이하의 판정..분명 문제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목동구장에서의 12초룰 판정미숙에 이어..또 다시 불거져
나온 이번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판정미숙..요즘 KBO 심판들의 판정은
자기네들끼리만 교환하는 비밀암호인가요..?? 선수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팬들도 절대 알아채면 안 된다..?? 정말로 답답한 일입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팬들에게 항상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싸대기 동맹이니 뭐니 그런 말도 나오는 두 팀이지만
주거니 받거니 물고 물리는 접전,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두 팀인데 심판들 때문에..잡티가 생긴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

 

우리 야구팬들은 언제까지 이런 미숙한 판정을 지켜봐야 하는 건지..??



배트를 고르는 이종욱 선수의 신중한 손길



뒤늦게 뛰어나오는 김현수 선수,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았나요..??



유영구 KBO 총재와 저 멀리 SBS 임용수 캐스터



선발 임태훈 투수



내 손가락 이쁘지..??





여기..?? 여기..??







오늘 한 건 터뜨려주실 것만 같더니 결국..^^





2회 말에 석 점을 뽑아내면서 기선을 잡은 베어스





3회 초에 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선발 차우찬 투수



실책도 하고 병살도 쳤지만 멋진 안타도 뽑아냈던 박석민 선수





4회 말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후, 심판의 어정쩡한 판정이 나와서
경기가 20여분 가까이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심판님들 요새 밤새 축구 보시는가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5회 말, 견제사를 당한 정수빈 선수



승수를 따내긴 했지만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준..ㅠㅠ



홀드를 기록한 정대현 투수



결승 2타점 3루타를 쳐낸 이원석 선수



ㅎㅎㅎ



오늘 3회가 끝난 후 교체된 김현수 선수





여하튼 勝



내일은 우리가 이길 거야





두 분 뭐하세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대현 투수와 이원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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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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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김현수 선수의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시작은 참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이거 뭐라고 표현 할
방뻡이 없을만큼 좋았는데..아아아~ Walrond, Calm down..Relax


Take it easy 그러나 끝내 자신의 실책에 자신이 진정하지 못 하고
이호준 선수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올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네요..하지만 선발투수로 8회 초 원아웃까지 잘 잡아내는
위엄을 보이면서..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1,2,3 번 타자가 때려낸 안타 5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타자들은
모두 무안타..특히, 4,5,6번의 무안타는 경기에 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이 분명 맞는 것이겠지요..?? 하긴 두 팀을 합해서 나온 점수가
홈런 세 방으로 나온 것이니..두 팀 모두 좋은 공격력은 아니었네요.

 

고영민 선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는 점과
잘 던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왈론드 투수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것을 오늘 경기의 성과로 생각하면서 내일
신인투수 정대현 선수와 노장 카도쿠라 선수의 대결을 기대해 봅니다.



경기 전, 신중하게 배트를 고르던 김현수 선수





구단 자체선정 5월의 MVP는 두 형님들입니다..^^











이종격투기(K1) 윤동식 선수..멋지게 생기셨음..ㅎ



1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



축하축하합니다~!!



역시 우리의 히메네스 투수가 반겨주는군요





3회 초, 왈론드의 실책 후..좀 더 진정을 시켰어야 했는데..아흑~



3회 초, 쓰리런을 날린 이호준 선수..역전에 성공한 SK 와이번스





도대체 어디에 공을 맞은 건지 한참 안 일어나기에 궁금했는데..^^;
아주 민감한 부위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계속 얼르던(?) 트레이너





나, 마이 아파..ㅠㅠ





울 왈론드 투수, 정말 열심히 잘 던졌는데



현수 선수, 왜..?? ㅎㅎㅎ





풀가동을 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만..^^



고개 숙이지 말아요



9회 말, 절호의 찬스에 삼진아웃을 당한 이종욱 선수
한동안 일어나지 못 하더군요..그래도 잘 하셨어요..^^





괜찮다, 친구야



야구장을 나오면서 맞닥뜨린 두 선수..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전 엘쥐 트윈스 소속 선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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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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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완벽투구 김선우 투수, 4타수 3안타 3타점의 김동주 선수
오늘 경기는 두 형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합작품이었습니다..^^

 

어제의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경기..그것도 1회 말에 다섯점을
뽑아내면서 쉽게 승부를 결정 지었던 경기..물론 좋기는 합니다만
한 게임을 잘 하고 한 게임을 못 하고..그런 패턴이 예전에 비해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잘 하는 팀이란 기복이 없어야 하는데 부쩍 심해진 기복으로 인해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은 하루하루 널을 뛰고 있거든요..ㅠ
김현수 선수의 안타가 없었다는 게 아쉬웠던 경기..고영민 선수가
언제쯤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궁금했던 경기..어찌했든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가 된 베어스..원정 6연전, 파이팅하시길..^^



1억관중 달성기념 팬서비스 3일쨋날..선착순 600명에게 유니폼을
제공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그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끝없는 줄..줄..줄







행운을 얻으신 분들, 유니폼을 입으셨네요..^^



잘못된 배분으로 인해 쿠폰을 지급받지 못 했다고 격렬하게 항의하는
팬들..그러나 각 출입구를 통해 정상적으로 쿠폰지급이 됐다고 합니다
유니폼과 맞바꾼 쿠폰을 보여줘도 수용하지 못 하고 격렬하게 항의를

 

하기도 했고 이 와중에 약간의 실랑이도 있었던 듯 합니다..제가 3일간
모두 이벤트 참석을 하면서 지켜봤지만..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 한 팬들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고원준 투수의 인터뷰를 지켜보고 있는 번사이드 투수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쓰리런





즐거운 히메네스 투수



곧 이어 이성열 선수의 쐐기 투런포



히메네스 투수, 바쁩니다..^^



두 분..ㅎㅎㅎ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는 고창성 투수







경기가 안 풀려서 그런지 답답한 김현수 선수



맏형이 호투한다







열심히 응원하는 턱돌이



가수 백지영 씨



김용만 씨도 오셨네요



개그콘서트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의 이광섭 씨



전날 경기의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베어스







내일부터 치뤄질 대전과 광주 6연전을 위해
원정버스에 오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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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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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가슴 시리도록 매서웠던 날씨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야구팬들은 관중석을 메워주셨습니다.
그런 홈 관중들의 성원에 선수들은 보답이라도 해주려는 듯이
10이닝 연속득점 신기록을 수립해 주었습니다. 11년만에 깨진
기록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그리고, 이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 내일 경기에서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거기에 홈런이 무려 다섯 개나 나왔으니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경기였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물론, 상대팀인 히어로즈로서는
고역이었던 경기였겠지만 말입니다..암튼 그동안 투타 밸런스가
안 맞아서 고생을 했던 베어스로서는 선발투수가 호투를 해주고

 

타격도 활발하게 터지고 있어 다행입니다..하지만 현재 하위권인
한화와 히어로즈가 그 상대였기 때문에 투타가 제대로 물오르고
있는 것인지는 장담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SK를 만나서 이렇게
해준다면 정말 맘 놓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지 말입니다..^^

 

어쨌든 추운 날씨에 고생을 하신 두 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저, 히어로즈도 응원하겠습니다.



히어로즈 구단버스입니다..아주 멋지네요..^^





저 얼굴 크기 차이..ㅋ





현수 선수, 송지선 아나운서 아는 척 좀 해주소





히어로즈 이명수 코치와 이현승 투수



쭉쭉~



일본잡지에 실린 황재균 선수와 이보근 투수..멋지네요







임태훈 투수가 야구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눈에 띄는 저 주홍빛 가방..ㅋㅋ





이종민 선수가 오랜만에 야구장에 왔습니다



최준석 선수의 홈런을 시작으로..ㅎㅎㅎ



어느 선수일까요..??



5회 말, 이원석 선수의 홈런



대전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거두었던 오현택 투수



수비 도중 잠깐 실수를 했던 히메네스 투수의 멋쩍은 웃음



6회 말, 이성열 선수의 홈런



이성열 선수, 오늘 대단했죠..??



고개 숙인 현수곰



버버리 코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이순철 해설위원..ㅎㅎ







8회 말, 손주장님의 홈런



이렇게 연속득점은 이어지고..^^



오늘의 수훈선수는 히메네스 투수와 이성열 선수





멋지게 덤블링을 보여주다 바지가 벗겨진 철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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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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