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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안 싱거운 것을 기대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저분들 뭐야..?? 발끈했던 울 기계도 선수들이 몰려
오는 것을 보며..속으로 무척 놀랐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사진정리을 어젯밤에서야 해서 오늘 함 올려봅니다.



김성태 투수가 첫타석에 이어 두 번째로 머리 쪽으로
바짝 붙는 공을 던져서 현수 선수가 화가 많이 났다는



이종욱 선수가 바로 달려나와서리 두 번이나 머리로
공을 던지다니 너무한 거 아냐..?? 라는 모션을 취함



어이~ 거기 두 분..왜 그렇게 빨리 나오신 건감..?? 특히 홍삼이 넌 뭔대..??



귀태 포수, 왜 그렇게 뭐 씹은 표정을..??



저 멀리 히어로즈 이 주장님이 다급하게 걸어오심



이 주장님.."귀태, 저쪽으로 가.." 거기에 휴친민우 거들고



"홍삼이 너도 들어가.." 명령하자마자 암소리 못 하고 들어가는 상삼 君



그러는 가운데 휴친민우, 귀태 포수..앞으로 못 가게 계속 막고



그 와중에 두 눈 부릅뜨고 걸어오는 박준수 투수와 김일경 선수..??



앞에 코치가 서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 부릅..그 와중에 저 뒤에서는
김민우 선수가 계속 귀태 포수를 막아서는 투혼을 발휘하고 계시는군요..^^



홍삼아, 너는 빠져라..현수, 너도 참아라



그제서야 안 나가면 벌금 물겠다 싶어서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 나오기 시작



머리 잡은 거 아닙니다
강인권 코치가 흥분하자 이 주장님이 자제시키는 겁니다



아~ 이런 와중에 재훈 님 표정 넘 웃겨요..ㅎㅎㅎㅎㅎ



다른 것은 다 그냥저냥 이해하겠는데 박준수 투수가
울 코치에게 저랬던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됨요..-.-



불구경하시는 분들..ㅎㅎㅎ



김민호 코치가 열 받으셨는데 박준수 투수는 더 눈을 부릅
그 와중에 뒤에서 유유히 산책하시는 니코스키와 번사이드



또 말리는 이 주장님..정말 정신없으셨을 듯



이런 와중에 오재원 선수는 왜 또 여기까지..??



성현아 무섭지..?? 저쪽에 상삼 선배가 있어서..ㅎㅎㅎ



자자~ 이제 그만 하자구



그런데 귀태 포수가 계속 뭐라고 하자 이번에는 써니가 욱하심



"너, 그만 하라 그랬지..??"
이 주장님이 강력하게 주의를 주심..아~ 이숭용 선수 완전 멋졌음요..^^



"형아, 그만해.." 김대진 선수가 모셔가심



그런데 태훈곰..다 끝났는데 흥분한 거야..?? 볼보이 쟤는 왜 또 흥분했대..??



끝까지 현수 선수를 진정시키고 1루로 가는 이 주장님





영 기분이 안 풀리는지 덕아웃 밖으로 나가는 현수 선수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린 얼굴로 앉아있다는..ㅋ

그리고 12일 어제 경기 시작 전에



어이~ 나, 여기 있어요~!!



이 주장님이 손 주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있었던 양팀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닐까..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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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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