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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야구 시즌이 끝나면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잠시 머리를 식히려 다녀오곤 합니다.

아주 오랜 기간은 우승기원 여행이었고..감격스런 우승기념 여행을..연거푸 다녀오기도 했고

준우승 여행도 많이 다녀왔던 것 같은데요..올해는 어쩌다 보니 한국시리즈를 피하는 여행이

돼버린 듯한..?? 뭐, 제 결혼기념일이 11월 14일인고로..대놓고 의도한 것은 아니라는..ㅋㅋㅋ

 

날씨도 좋았고 풍광도 좋았고 호텔도 좋았고 특히 호텔 온천이 넘 좋아서 즐거웠던 이번 여행

게다가 서울에서 멀리..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던 2박 3일이었습니다..ㅎㅎㅎ

이번 제주 여행의 콘셉트는 온천욕 즐기기였는데요 의외로 온천이 활성화되지 않은 제주에서

정말 좋은 온천수가 나오는 디아넥스 호텔 강추..그 유명한 포도호텔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그럼, 별 거는 아니지만 사진 많이 올리니 재밌게 봐주세요..^^

 

(11월 12일 여행 첫째날) 떠나요.........

 

호텔 가기 전에 점심 먹으러 왔어요

 

이번에 묵은 호텔은 디아넥스 호텔인데요..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아보다가 서치가 된

호텔입니다..우유빛 온천수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포도호텔과 같은 SK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포도호텔의 별관이 디아넥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ㅎㅎㅎ

 

온천과 수영장 그리고 조식이 포함된 2박 가격이 477,000원인데요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농협카드가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저만큼이나 할인을 받았습니다

 

디아넥스 호텔 도착..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있는데요..바로 옆에 본태박물관이 있고

방주교회도 5분 거리에 있고 포도호텔도 있고..공항에서는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호텔 깨끗..무엇보다 바닥이 마룻바닥이라 좋았습니다

 

건식 욕실..맘에 드네요

 

체크인할 때 받은 선물

 

모든 객실이 산방산 뷰입니다

 

와인잔과 커피잔 살균기

 

오, 미니바가 프리라네요..매일 냉장고를 채워준답니다..ㅎㅎㅎ

 

과자 한 박스와 탄산수 하나..주스와 생수 두 개씩

 

욕실과 세면대 어메니티는 록시땅

 

포도호텔과 같은 수건을 사용하나 봅니다

 

짐을 풀고 바로 온천욕을 하러 갔어요..아라고나이트 온천..제주에는

온천이 없다는 속설을 뒤집은 온천이 바로 아라고나이트 온천이라고

뽀얀 우윳빛 온천이 정말 좋았어요..삼일 내내 온천탕에서 피로 풀기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인데..저렇게 온천물이 우윳빛깔이라는..ㅎㅎㅎ

 

온천욕 후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정갈한 반찬

 

고등어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1인분씩 따로 나와서 더 좋아요..쌈이 보기에는 적어보이는데 많아요

 

이 돤징찌개? 된장국이 대박입니다..육개장스럽기도 하고

암튼 내용물이 넉넉하게 많이 들어가있고 양도 어마어마함

 

고등어쌈밥정식, 1인분에 4만원인데 처음에는 약간 비싼 게 아닌가 했는데요

먹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여기 호텔 레스토랑의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는 평이더라구요..석식은 이용 전에 예약이 필수라는 것, 기억하세요

 

(11월 13일 여행 둘째날) 디아넥스 호텔의 모든 객실은 산방산 뷰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아침을 잘 안 챙겨먹지만 여행을 가면 꼬박꼬박 잘 챙겨먹지요..ㅋㅋㅋ

어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아, 전망이 정말 멋지죠..??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한식코너의 음식도 훌륭합니다

 

제주산 당근주스 좋아좋아..ㅋ

 

푸짐하게 한 상..ㅋㅋㅋ

 

제주산 당근으로 만든 스프와 주스

 

아침을 먹고 들어온 영감..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뭐 특별하게 어디를 가야지..그런 일정은 아니고 일단 드라이브..^^

 

눈이 왔었다고 하더니 정말 높은 곳에는 눈이 쌓였더라구요

 

꽃구경 왔습니다..^^

 

구좌읍에 있는 카페 글렌코..예전에도 한 번 왔었는데 여기 핑크뮬리며

동백꽃이며 국화며 꽃구경하기 좋은 곳이라서 다시 와봤어요..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답니다..직원들이 정신 없이 차를 만듬

 

예전에는 굳이 차를 마시지 않아도 야외입장이 가능했는데

아마도 꽃만 구경하고 가는 얌체족들이 많았는가 봅니다..-.-

 

핑크뮬리

 

동백꽃 나무 아래..

 

넘 이쁘죠..??

 

국화꽃도 만발

 

갈대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 암튼 구경 잘하고 나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무밭 구경..ㅎㅎㅎ

 

당근밭도 구경..^^

 

바다도 잠시 구경했지요

 

다른 것은 안 먹어도 제주산 흑돼지고기는 먹어줘야 합니다..호호호~

예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들렀던 집인데 맛있어서 이번에도 와봤어요

 

 

그때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ㅠㅠ

 

꼬들목살과 뽈살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폭탄달걀찜..^___^

 

꼬들목살과 뽈살을 다 먹고 생돼지갈비도 주문했어요..근데 이집은 꼬들목살이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정말 그 꼬들거림이 장난 아님..뭔들 안 맛있으리만..ㅋ

 

꼬들라면..ㅋ

 

저녁을 먹고 호텔 들어가는 길..오가는 차가 한 대도 없는 길..ㅠㅠ ㅋㅋ

오후 7시인가 그랬는데 차가 없..ㅠ 들어가자마자 온천탕으로 달려감요

 

(11월 14일 여행 마지막날) 오늘도 산방산을 보며 하루 시작

 

조식 먹으러 왔어요..ㅋㅋㅋ

 

멋있죠..?? 배경이..?? ㅎㅎㅎ

 

잔뜩 담았어요

 

냠냠냠

 

체크아웃 하기 전에 온천욕을 하고 나오는 길에 수영장 들어가서 구경만 해봄..ㅋ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수영장은 이용을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한 번 이용해 볼까봐요..ㅋㅋㅋ

 

오전 11시가 체크아웃 시간인데 30분을 늦춰줘서 좀 여유있게 온천욕을 하고 나왔답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을 해본 다이넥스 호텔..다음에도 이용할 생각 100% 입니다..좋았어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방주교회..말로만 많이 들어본 방주교회..처음 가봤네요

 

방주 아시죠..?? 대홍수를 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노아의 방주.그 방주..ㅎㅎ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랍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방주 맞네..맞아..ㅎㅎㅎ

 

날씨가 좋아서 더 멋졌어요

 

방주교회를 나와 군산오름에 갔습니다..여기를 간 이유는 순전히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차를 두 번 만났는데..으허허..ㅋㅋㅋㅋㅋㅋ

 

운전이 서툰 분들은 성수기, 차가 많이 오갈 때는 피하심이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이 사진..다정해 보인다구요..?? ㅋㅋㅋ 사진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올라가고 있는데

저곳에서 우리 또래의 부부가 셀카를 찍으려고 끙끙대더라구요..그래서 찍어준다고 했죠

이렇게 저렇게 사진 몇 장 찍어주고..요즘 유행하는 손 올린 뒷모습 사진까지 쩍어줬는데

난리가 난 거예요..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면서..ㅎㅎ 그러면서 우리도 찍어준다고..??

그러더니 우리에게도 손을 들라네..?? 싫다고 반항했답니다..암튼 우리도 사진 한 장 건짐

 

서귀포의 아름다운 비경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부산에서 온 롯데팬 총각이 찍어준 사진..^^

 

저어기 뒤에 한라산

 

왼쪽에 부산에서 온 롯데팬 총각들..ㅋㅋㅋ (젊은이들이라고 쓰려니 더 어색)

엘쥐도 우승했는데 롯데도 한 번 우승해야지 않겠냐고 했더니 엘쥐팬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화들짝..뭔 소리냐고..두산팬이라고 했더니 롯데 감독

김태형..이러네요..ㅋㅋㅋ 한국시리즈 피해서 여행 왔다고 말했더니..막 웃음

 

여기도 산방산 뷰..ㅎㅎㅎ

 

진지동굴..일본군이 제주도민에게 땅굴을 파게 했다고..ㅠㅠ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바다 앞에 있는 본점은 쉬는 날이라 2호점으로

 

점심을 먹고 금능해변에 가서 잠시 바다 구경..영감은 발 담그심

 

자꾸 왔다갔다 해서 뒤돌아서서 가만히 서있어보라고 했음..ㅋㅋㅋ

 

금능해변을 나와 공항 가는 길에 들른 성이시돌 목장

 

우유 하나 사들고

 

갈대구경 맘껏 했어요

 

카페 우유부단에 가서 우유 한 잔 마시기

 

따뜻한 우유..맛있었어요

 

잘 놀다 갑니다..^^

 

덧, 제주 가기 이틀 전인 11월 10일 금요일에 탄천 뚝방길을 가다가 직진차 우선인 곳에서

잠시 대기중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소리가..?? 뭐지..?? 응..?? 차간거리를 안 지키고 오던

트럭이 제 차 뒤를 받아버린..ㅠㅠ 회사 차량이라 바로 대물대인 접수해줘서..이틀날 병원

가서 엑스레이만 찍고..여행 다녀왔구요..뭐 큰 충돌은 아닌 거 같아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왼쪽 어깨가 팔이 안 좋더라구요..ㅠㅠ 핸들 잡고 있다가 충돌에 충격을 받은 거 같습니다

암튼 치료 잘 받을 생각이고..아픈 증상이 어서 없어졌으면 합니다..무방비 충돌 무서워요

 

트럭의 번호판이 제 차 범퍼에 선명하게 찍혔더라구요..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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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전반기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있는 프로야구 일정에 맞춰서 저도 브레이크..ㅎㅎ 2박 3일 동안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지난 3월에도 한 번 다녀왔었으니 오랜만의 나들이는 아닙니다..늘 그랬듯 특별한 건 없고..^^;

 

먹고 또 먹고 자고 먹고 또 먹고 자고..ㅋㅋㅋ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올 때 폭우가 내렸던 것을

제외하고는 날씨 운도 따라줬던..이번 여행이었습니다..그나저나, 제주도 여행객이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급등하고 있는 물가가 제일 큰 영향이겠지요..?? 물가 걱정 없이 여행 다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근데 그런 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정철원 미니 캐리어 잘 들고 김포공항 도착..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대기

 

7월 16일 오전 비행기였는데 오호, 지연이를 안 만났어요

 

사실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은 인천공항에서 쓰는 게 정석인데 쿠폰 유효기간이

7월 31일까지라서 할 수 없이 김포공항 라운지에서 사용..뭐 어쩔 수 없지요..ㅠ

 

김포공항 대한항공 라운지는 별 거 없습니다..커피와 음료와 물 그리고

약간의 주전부리가 전부..컵라면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ㅎ

 

막 비행기를 타자마자 내리는 비..비..ㅠㅠ

 

아, 그런데 제주도가 가까워오니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요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듯한 하늘빛과 하얀 구름

 

날씨 정말 끝내주죠..??

 

렌터카 타고 바로 모슬포항의 덕승식당으로 고고고..애정하는 식당입니다

 

갈치조림과 활어물회로 점심식사 냠냠

 

영감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협재해변

이곳은 수심이 낮고 물이 따뜻해서 울 영감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어른이..ㅋㅋㅋ

 

바다는 그냥 바라보는 게 제일 좋아요..^^

 

시원한 곳에서 바라보면 더 좋다는..ㅎㅎㅎㅎㅎ

 

숙소로 가는 길..무지개를 만났습니다

 

멋지네요

 

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쌍무지개

 

울 두산베어스 계속 승리하게 해주세요~!!

 

이번에 묵은 호텔은 공항 근처에 있는 롯데시티 제주호텔입니다

맨날 서귀포 쪽에서만 묵다가 이번에 시내로 나왔는데 편하대요

 

이 상품으로 예약을 했구요 2박에 조식포함 314,798원이었습니다

 

원래 예약은 산이 보이는 시티뷰였는데 공항과 바다가 보이는 뷰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ㅎㅎㅎ 비행기 소리는 하나도 안 들렸어요

 

앞이 탁 트여서 바다가 잘 보입니다..^^

 

짐도 풀었으니 밥을 먹으러 가야죠..울돝이라는 제주산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인데..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걍 맛있을 거

같아서 찾아간 곳..ㅎㅎㅎ 과연 맛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덜미살, 뽈살, 천겹살 각각 1인분씩이었는데요

덜미살은 목 뒷덜미살로 돼지 한 마리 당 100g정도 나오는 특수 중에

특수부위이고 뽈살은 돼지 머리에서 눈 언저리까지에서 나오는 볼살

천겹살은 항정살이라고 하면 바로 이해가 될 듯..?? 암튼 그렇습니다

 

비법소스..?? 인가를 같이 주는데 거기에 담갔다 구워먹어도 되고 걍 구워도 되고

암튼 이집에 들어가면 찐 로컬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맛있게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고기를 먹는 것으로 첫날 끝~!!

 

7월 17일 둘째날 아침..비행기 날다

 

떴다 떴다 비행기

 

비행기 맛집..ㅋ

 

조식을 먹는 식당이 제일 높은 층에 있어서 뷰가 좋아요

 

뷔페가 아주 푸짐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먹고 또 먹고..ㅋㅋㅋㅋㅋ

 

4.3 기념관이 휴관일이라 세월호 제주 기억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ㅠㅠ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사려니숲길 산책하기

 

산책하기 좋은 길은 분명한데 벌레에 물렸..ㅠㅠㅠㅠ

 

사려니숲길 산책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오세득 셰프가 운영하는

햄버거 음식점 '친밀제주'입니다..평소 햄버거를 거의 안 먹구요

먹는다고 하면 그나마 새우버거 택..ㅋ 그런데 여기 새우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예약을 해놨답니다..아, 물론 가격은 안 착함..^^;;

 

오픈 주방

 

오세득 셰프가 바로 앞에 쨘

 

저는 새우버거와 어니언링으로 예약했었는데 어니언링이

인기가 없어서..ㅠㅠ 다른 메뉴로 임의변경됐다고..ㅠㅠㅠ

 

영감은 한우 버거로 예약

 

먹다가 찍은 사진은 없는데..새우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한우버거, 이건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친밀제주는 완전 볼거리가 많으니 식사하고 꼭 돌아보세요

 

수국수국

 

이런 놀이 은근 재밌음..ㅋㅋㅋ

 

비가 내리고 있어서 잠시 앉아있는데 오세득 셰프가 나오심

 

어찌나 다정스러우신지..ㅎㅎㅎ

 

아주 큰 우산으로 차까지 에스코트 해주심..^^

 

이날도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영감의 뜻에 따라 함덕해변으로 고고

여기 빽다방..주차도 되죠 커피값도 저렴하죠..바다구경하기도 좋죠..짱짱~!!

 

이 넘의 영감탱이 어디에 있나..??

 

바로 찾았습니다..ㅋㅋㅋ

 

함덕에서 해안도로로 시내에 도착..저녁은 이곳에서

 

진하고 고소한 전복죽

 

시원한 성게미역국..이렇게 저녁을 먹고 둘째날 일정 끝~!!

 

7월 18일..느지막히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수국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찾아간 남국사

 

수국이 지고 있는 터이라 많지는 않았어요

 

늘 찾아가던 횟집이 휴무일이라 동문시장으로 갔어요

 

갈치 구경

 

한창 제철인 한치를 먹기로 합니다

 

600g정도인데 둘이 먹기 적당해요

 

제주를 떠나기 전에 늘 들리는 느영나영 매장..이곳엔 얘가 있어요..^^

 

먹쿠슬낭 카페..망고빙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1인용 망고빙수 19,000원 & 커피

 

렌터카를 반납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는데 급작스레 내린 폭우로

모든 비행기가 지연 또는 결항..ㅠㅠ 우리 비행기도 무려 1시간 30분

지연돼서 그것보다 약간 빠르게 올라가는 비행기로 바꿨습니다..ㅠㅠ

 

ㅠㅠㅠㅠ

 

언제 폭우가 내렸다는 듯, 맑아진 제주 하늘..ㅠㅠ

 

제가 어디 여행만 가면 유명인? 야구선수?를 만난다는 것, 아시죠..??

아,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났더랍니다..ㅎㅎㅎ 탑승시간 기다리면서

영감과 얘기를 하는데 영감 옆에 앉는 남자..어디에서 많이 본 남자..??

 

영감에게 저 사람 오주원 투수 아니냐고 했더니 맞는 것 같다고..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물어보더라구요..당연히 맞았습니다..ㅎㅎ 히어로즈에서

투수로 활약했고 요즘은 최강야구에 나오는..야구선수 맞습니다..맞구요

 

저희와 같은 날에 제주에 와서 같은 날에 돌아가네요..?? ㅎㅎㅎ

이렇게 여행만 가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희한하지만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셔 알아보는 저..제가 생각해도 참 웃깁니다..ㅋㅋㅋ

 

야구공이 있었지만 울 팀 로고볼이라 티켓에 사인받았어요

 

비상구 자리 넓어서 좋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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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항공사 회원등급 유지를 위해..탑승횟수를 늘리려고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국내선 왕복은 탑승횟수를 1번으로 쳐주지만 ..해외 왕복은 2번으로 쳐주는데요..이왕 이렇게

된 마당에 홍콩이나 다녀올까 하며 항공요금을 알아보니..?? 비싸도 너무 비싸졌더라구요..ㅠ

그래서 결정한 곳이? 제일 만만한 후쿠오카..이왕 가는 거, 온천이 있는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안에 스파시설이나 큰 탕이 있다고 다 온천은 아니라는 거..진짜 온천은 天然溫泉이라고

명시가 돼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렇게 써있는 목욕탕(대욕장)이 있는 호텔로 예약을 했네요.

여기저기 다니지는 않았고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40분 정도 걸리는 다자이후만 잠깐 돌아보고

도착한 날 저녁부터 돌아오는 날 아침까지..매일매일 열심히..온천수에 몸을 담궜습니다..ㅎㅎ

정말 대충 다녀온 2박 3일의 후쿠오카 나들이..그래도 여행은 여행이니 사진을 올려봅니다..^^

 

두산베어스 퀸즈데이 굿즈로 받은 정철원 투수 미니캐리어를 들고 가보렵니다

 

이번엔 다소 한산해 보이는 칼 라운지를 이용해 봅니다

 

아침을 안 먹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ㅎㅎㅎ

 

근사하죠..??

 

수납력도 의외로 좋아요..생각 이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제주도와 차이 안 나는 거리인데 그래도 국제선이라고 기내식 나옴..ㅋ

 

타자 마자 내리기 시작..ㅎㅎㅎ

 

후쿠오카는 05년 도에 한 번 와봤습니다..무려 18년 만에..??

 

호텔이 있는 하카타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 티켓을 구입합니다

 

한국어가 있으니 그거 누르고 구입하면 되어요

 

공항에서 하카타역은 버스로 7,8분 거리..요금은 270엔..넘 비쌈..-.-

 

이 버스는 공항과 하카타역만 오가는데 타기 전에 기기에서 티켓을

구입해도 되고..내리기 전에 현금으로 내도 되는데요 미리 잔돈으로

준비하는 게 제일 좋고 없으면 버스 안에 있는 기기에서 바꾸면 됨요

 

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 길어야 8분 정도 걸리는 야오지 하카타 호텔

만들어 진지는 좀 오래됐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다나..??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천연온천 대욕장이 있어서..인기가 제법 많다네요

 

객실 어메니티는 따로 없구요 그냥 프론트에서 갖고가면 돼요

그리고 후쿠오카는 도시세라는 게 있는데 총 숙박비가 20,000엔

이하면 1인 1박에 200엔을..20,000엔 이상일 경우에는 1인 1박에

250엔을 내야합니다..저희는 숙박비가 2만엔이 넘고 2박이라서

총 1,000엔을 냈습니다..뭐 이런 뭣같은 게 있냐면 할 수 없지요

 

저걸 떼서 문앞에 붙여놓으면 됨

 

객실 예약을 할 때 트윈룸은 없어서 더블 슈페리어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구요..2박에 304,000원이 들었습니다..출발 며칠을

남기지 않고 급박하게 예약을 해서 아마도 약간 비싼 듯..?? 할 수 없지요

 

참 복고풍이죠..?? ㅋㅋㅋㅋㅋ

 

깨끗한 욕실..근데 화장실 외에는 한 번도 안 썼어요

아침 저녁으로 대욕장에 가서 온천을 즐겼는지라..^^

 

첫날 저녁은 호텔 앞에 있는 주점 겸 음식점에서

 

신선한 생선..국산 100%, 정식 등등..뭐 대충은 알아보는..^^;;

 

하얀 건 종이요..까만 건 글씨로다..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것은 고등어구이 정식과 회 정식

 

회가 많지는 않은데 신선해 보입니다

 

저거 맥주 아니고 물임..^^

 

사람이 가득한 거 보니 그래도 괜찮은 집인가 봅니다

 

2,630엔

 

저녁 식사 후 온천욕 하러

 

호텔 투숙객은 무료구요 일반인도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합니다

 

바나나 우유가 없어서 걍 흰 우유 마시고 취침..그렇게 첫날 끝~!!

 

4월 25일, 둘째날..조식 냠냠

 

아침을 먹고 하카타역으로 왔습니다

 

다자이후 행 버스 기다리는 중

 

하카타역에서 다자이후 까지 버스요금은 610엔

 

1천엔을 낸 후 1천엔으로 잔돈 바꿔서 다시 내는 중

 

다자이후에는 일본의 3대 신사 중 하나인 다자이후 텐만구가 있어요

이것 때문에 많이들 가는 거 같은데..저도 05년에 와본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별다방이..??

 

일본은 어머니날만 있나봐요

 

여기저기 죄다 찹쌀떡 굽는 가게만 즐비

 

한 개 130엔..하나 사먹어 봤어요..다 아는 맛임..ㅋ

 

입구에서 한 장 

아직도 교복을 입는 일본 학생들

 

ㅋㅋㅋㅋㅋ

 

별로 느낌이 안 좋은..-.-

 

저게 기린이라고..?? 왜요..??

 

창포꽃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저 소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나 뭐라나..?? 영감, 자기는 만져야 한다고..ㅋㅋ

 

간단하게 우동 한 그릇

 

캐널시티 구경

 

커피 한 잔

 

하카타역으로 와서 다시 저녁..ㅋㅋㅋㅋ

 

하카타역 데이토스 식당가에 있는 하마카츠

돈가스가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와봤어요

 

저는 안심과 생선 반반 정식을 주문했고 영감은 등심 정식 주문

 

등심과 안심의 두께 차이..그렇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다시 온천욕을 열심히 하고 잠자리에 들었네요..둘째날 끝~!!

 

4월 26일..돌아가는 날

 

텐진 지하상가 구경을 하고 하카타역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섰다가 급히 왼쪽으로 바꿈..ㅋㅋㅋ

 

호텔 근처에 있는 스미요시 신사 앞..나무만 보면 사진 찍는 영감

 

여기도 유명한 신사라는데 뭐 나는 큰 관심 없다

 

강물 구경..무슨 강인지 모름..관심 없음

 

강 따라 호텔로 오는 길

 

체크아웃

 

비행기 타러 갑니다

 

입국장으로 들어와서 면세점 구경하는데..?? 오잉..?? 어디에선가

많이 봤던..낯익은 뒷모습과 얼굴..저분은..?? 그분이 맞는 거죠..??

 

물론 이번 여행에도 저는 매직을 들고 갔습니다..ㅎㅎㅎ

 

파리에서는 백건우 님을 만났는데 후쿠오카에서는 김성근 감독님을..??

 

사인도 받았습니다..물론 집에도 야구공에 받은 사인이 있습니다

 

디카페인 분쇄커피가 있어서 사왔어요

 

같은 비행기인 건 알았는데 바로 내 앞자리에 앉으시다니..ㅋㅋㅋ

 

이것 때문에 여행 온 건 아닌데 꼭 이것 때문에 온 거 같은..ㅎㅎㅎ

 

음, 하필 닭고기 주먹밥이라니..ㅠㅠ 닭을 안 먹는 나, 영감에게 헌납..ㅠㅠ

 

이후 몇 번이나 감독님과 마주치고 인사하고 마주치고 인사하고..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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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행후기를 보면 비용에 대한 얘기는 많이 없든데 저는 여행후기를 올린 이후에 항상

얼마 만큼의 비용이 들었는지 에필로그 라는 제목을 빌어 알려드립니다..물론 사람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 여행비용도 다 다르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거든요.

 

앞서도 말했지만, 저는 20년 3월에 가려고 했던 파리 여행을 출발 일주일 남겨두고 취소했었던

아픔이 있었고..ㅠㅠ 3년이 지나서야 다녀왔는데요..항공요금도 호텔요금도 참 눈물 나게 많이

올랐더라구요..가는 여정이 다르긴 했지만 왕복 74만원이었던 항공요금이 1,311,700원으로..-.-

 

제가 여행을 계획하는 중에..홈쇼핑에서 런던과 파리를 다녀오는 8박 10일 상품을 보게 됐어요.

2월 말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1인 359만원(추후 389만원으로 인상)이었는데..처음에는 그것으로

다녀올까 했다가..단체로 다니는 걸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라..자유로운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올해 한국나이로 60세(만 58세)가 됐고..친구는 62세(만 61세)인데요..런던과 파리, 충분히

자유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번 여행에 들어간 비용이 얼마인지 올려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대한항공을 이용했구요 항공요금은 런던 IN, 파리 OUT의 다구간으로 2인 2,623,400원

 

다음은 호텔..런던에서는 5성급인 런던 풀만 세인트 판크라스 호텔에서 4박 했고 1,196,120원이

들었구요 파리에서는 3성급인 플로리드 에뚜알 호텔에서 5박을 했고 1,164,864원이 들었습니다.

파리의 경우 현장에서 따로 결제해야할 도시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별 말 없었음..^^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하는..유로스타 2인 186,484원..뮤지엄패스 2인 184,000원..런던에서 한 번,

파리에서 두 번..그렇게 세 번의 현지투어 비용으로 2인 706,000원..여기까지 비용이 6,060,868원

거기에 식사비용과 교통비(파리 나비고와 택시비 등), 잡비까지 100만원 정도 사용한 듯 합니다.

 

이렇게 지출한 비용을 둘로 나누니..이번 9박 11일 여행에 1인 비용으로 3,530,434원이 들었네요.

거기에 각자 쇼핑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비용이 있는데..저는 대략 85만원? 정도 쓴 거 같습니다.

뒤에 붙은 자잘한 것을 빼면 이번 런던 & 파리여행에서 제가 지출한 비용은 438만원이 되는군요.

 

물론 100% 딱 떨어지는 금액이 아닌 고로 어느 정도 가감은 해야 한다는 것, 유념해 주시길..^^;;

늘 말하지만, 자유여행 시 들어가는 비용은..여행시기와 각자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랍니다.

그러니 제가 올리는 것은 그냥 참조만 하면 됩니다..그럼 별 거 아닌 여행후기, 이만 마칩니다~!!

 

마카롱의 원조로 불리는 라뒤레(LADUREE) 마카롱..공항 면세점에서 구입

사람 정말 많습니다..세 박스 사와서 딸네, 아들네 하나씩 선물로 줬어요..ㅎ

 

8개들이 한박스에 22.75유로..31,500원 정도로 한 개에 거의 4천원..-.-;

근데 제가 마카롱을 잘 안 먹는데 이건 정말 맛있더군요..더 사올걸..^^

 

런던과 파리를 다녀왔을 뿐인데 마그넷이 도대체 몇 개인겨..?? ㅋㅋㅋ

 

이건 파리 마그넷

 

이건 런던 마그넷

 

뭐 명품백 같은 거 필요없어요..마그넷이면 돼요..ㅎㅎㅎ

 

고흐마을에서 사온 고흐 마그넷..넘 멋있지 않나요..??

거기에 이번 여행에서 너무 잘 사용한 트래블월렛 카드

이거 정말 강추합니다..환전하는 것보다 우대율이 좋음

 

몽쥬약국에서 사온 샴푸와 화장품

 

탈모에 좋은 르네휘테르 샴푸..한 개에 9유로였나

9.9유로였나..암튼, 용량이 넉넉해서 아주 좋아요

 

인기 많은 수분크림이라는데 요즘 이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만 판다는 하리보 젤리와 킨더조이 초콜릿 그리고 런던에서

사온 토끼 초코알..특히, 킨더조이는 우리나라 것과 달리 달걀형으로

돼있어서 울 어린이가 너무 좋아했어요..그거 사러 파리 가겠다고..ㅋ

 

파리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고디바 초콜릿..맛있어요

 

파리의 대표적인 슈퍼마켓인 모노프릭스(Monoprix)에서 구입한 소금

 

특히 이 소금..르쏘니에 드 까마르크 소금..마트에서 보니 패키지가 넘 예뻐서

눈길이 갔는데..검색을 해보니..?? 엉..?? 이 소금, 세계 3대 소금이라구요..??

소금계의 에르메스라는 소리도 있고..ㅋㅋㅋ 암튼 마트에 진열돼 있던 소금을

친구랑 제가 다 사왔어요..3,75유로로 5천원 정도인데 직구 가격은 후덜덜..-.-

근데 소금이 정말 맛있어요..진짜 이 소금 사러 파리를 다시 가야하는 건가..??

 

울 어린이에게 줄 선물..^^

 

고흐마을에서 사온 스케치북과 볼펜

 

모노프릭스 슈퍼에서 구입한 어린이치약..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좋아요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산 에코백

 

런던과 파리 스타벅스 기념머그

 

뭐 늘 그렇듯이 무겁고 돈 안 되는 것들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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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저녁, 런던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이번 여행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 날이 되었습니다.

여행 열째날과 마지막날은 뭐 별 거 없습니다..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맡기고 근처에 있는

몽쥬약국과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자잘한 것들을 샀구요..점심을 먹고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서둘러 갔다고 생각했는데 출국장 들어가는 길이 어찌나 오래 걸리든지..면세점 구경도 제대로

못 했어요..암튼 런던에서 4박, 파리에서 5박..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일정..물론,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두 명의 할줌마, 별 탈 없이 계획했던 대로 자유로운 여행, 잘 마쳤음을 알립니다.

9박 11일의 여행후기를 마치며 에필로그에서는 여행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때보다 느긋했던 아침..ㅎ

 

호텔 밖 풍경..깨끗하고 조용해 보이지 않습니까..??

 

마지막날까지 야무지게 아침 챙겨먹기..^^

 

호텔 앞에 있는 메트로 6호선을 타면 에펠탑을 볼 수 있어요

 

흡사 잠실 롯데타워 처럼 어디를 가든 보임..ㅋㅋㅋ

 

파리여행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꼭 찾아간다는 몽쥬약국

 

재래시장도 구경했어요

 

재래시장 치즈 수준 보소..후덜덜..ㅋㅋㅋ

 

치즈는 사올 수가 없어서 구경만..ㅠㅠ

 

공항 가기 전에 점심 먹기..(아침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ㅋㅋ)

호텔 길 건너에 있는 음식점인데..친절하고 음식도 빨리 나옴

 

중식과 태국음식을 파는 곳인데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탕도 하나 주문

 

이번 여행을 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쓴 트래블월렛 카드

 

강아지 산책시키는 파리지앵

 

밥먹고 또 빵사러 간 거 안 비밀..ㅋㅋㅋ

 

여기도 빵값이 비싸더라는..ㅠㅠ

 

마트 갔다가 넘 예뻐서 사온 소금인데..아주 유명한 소금이더라구요..??

(사실 마트에서 구입하기 전에 검색을 해봤답니다..정말 유명한 소금..ㅋ)

 

파리 16구에 있는 플로리드 에뚜알호텔..잘 쉬고 갑니다

호텔에 택시 픽업 요청해 놨더니 시간 딱 맞춰서 왔어요

 

파리 샤를르 드골공항 도착~!!

 

100유로 이상 쇼핑을 하면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공항에 있는 기기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깜박 잊을 뻔..?? 비행기 타기 전에 부랴부랴 초콜릿 구입

 

잘 놀다 갑니다..^^

 

고흐에 대한 영화를 봅니다..^^

 

두 번의 기내식을 먹고

 

무사히 인천공항 안착~!!

 

9박 11일을 함께 헸던 친구와 헤어지기 전에 찰칵~!!

 

영감님이 마중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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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파리를 열심히 쏘다닌 두 할줌마,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을 맞이했는데요 과연

이날은 어떤 일정을 보냈을까요..?? 계획했던 대로 같이 잘 다녔던 우리. 이날 하루 만큼은..따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쇼핑과 술을 좋아하는 친구와 쇼핑을 즐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제가

각자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한 것이죠..이 제안을 했을 때, 무서워서 혼자 절대 못 다닌다고 했던

친구가 파리의 메트르를 계속 이용하고 익숙해지니 무서움이 가신 듯..그렇게 하겠하고 했..ㅎㅎ

 

그리하여 여행 아홉째날 일정을 보면..오전에 같이 방브 벼룩시장에 가서 구경을 하고 라파예트 

백화점에 가서 점심을 먹고 친구는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고..저는 노트르담 성당과 그 주변을

돌아보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호텔 근처에서 만나 저녁을 먹는다..이런 건데요..이런 일정도 참

괜찮지 않습니까..?? 둘만의 자유여행에서 또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이런 거, 정말 좋아요..^^

 

암튼 저는 이날 백화점을 나와서..헤밍웨어가 자주 들렀다는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과 바로

옆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과 지하묘지를 돌아보고..퐁네프(퐁뇌프)도 건너봤네요..그리고 친구와

호텔 앞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쳤습니다..이날은 웬지 덜 피곤했던 거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술은 기호식품인 고로..그것을 못 마시고 안 마신다고 해서..뭐라고는 안 했으면..ㅠㅠ

저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며 몸이 붉어지고..기분도 안 좋아지는 편이라 가까이 안 합니다.

 

호텔 조식에서 먹었던 사과 퓨레..넘 맛있었어요..^^

 

아침 먹고 일찌감치 나왔는데요 바로 방브 벼룩시장에 가기 위해서

방브 벼룩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만 잠깐 열리는 시장인데,

볼거리가 많다고 해요..메트로 13호선을 타고 Porte De Vanves역에

내리면 바로 그 근처에 있는데 저는 황학동 벼룩시장도 안 가봤어요

 

은제품을 보자마자 친구가 완전 꽂혀버렸어요..ㅋㅋㅋ

 

벼룩시장 제품인데 여긴 새것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한바퀴 돌아봤고 저는 10유로 주고 은반지 하나 구입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바로 라파에트 백화점으로 왔어요..명품이 많은

백화점이라죠..?? 뭐 외관은 평범하더라구요..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백화점 천정

 

라파예트 백화점 7층에 전망대가 있어요..에펠탑 잘 보여요

 

옆에 유리벽 보이죠..?? ㅋㅋㅋ

이렇게 사진촬영용 장식도 있구요

 

우리에게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봤던 분들..한국말도 약간 하더라구요..ㅋ

 

점심은 피쉬 앤 칩스

 

저는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에 가기 위해

메트로를 타고 샤틀레역에서 하차했습니다..^^

 

파리 최초의 영어전문 서점이라는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헤밍웨이가 자주 들렀던 책방..지금도 책을 팔고 있어요

 

내부는 사진촬영이 안 된다고 써있더라구요

 

서점에서 길을 건너면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어요

그 옆으로 흐르는 세느강에는 유람선이 떠있네요

 

대성당 앞에서

 

지난 19년도에 큰 화재가 났고 아직도 복원 공사중입니다

 

거리의 악사..^^

 

노트르담 광장 지하에 있는 묘지..뮤지엄패스로 이용 가능해서 들어가봄

 

노트르담에서 강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퐁네프가 나와요

 

건축 당시 파리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고.??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도 합니다

 

튼튼하게 생겼죠..??

 

퐁네프를 건너면..??

 

난 이거 정말 보면 볼수록 별루임

 

호텔 건너 식당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었어요

 

스테이크..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크림브륄레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에서 사온 에코백..^^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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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7박이나 했으니 이제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해도 정녕 과언이 아닌 거죠..?? ㅠ

그 아쉬움을 마음에 담고 여행 여덟째날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ㅎㅎ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아마도 익숙해진다는 느낌..뭐 그런 거..??

 

이날의 일정은 아주 간단(?)했어요..미술관 두 곳과 박물관 하나 둘러보고..세느강 유람선 타기

정말 초역대급 심플한 일정 아닙니까..?? 돈들여 여행와서 이렇게 대충 다녀도 되는 건가요..??

그 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로댕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 관람..루브르 박물관 관람..그리고

세느강 유람선인 바토무슈 탑승 후 호텔로 돌아오기..이게 끝입니다..정말 널널하지 않나요..??

 

그렇게 쉬엄쉬엄 다닌 거 같은데..역시나 호텔로 돌아올 때는 황폐한 몰골인 건 여전했어요..ㅋ

나갈 때는 반짝반짝 환했던 얼굴이 저녁에는..?? ㅎㅎㅎ 그래서인지 잠은 잘 잔 거 같습니다..^^

여행 전부터 저와 친구가 다짐했던 한 가지..미술관과 박물관 보는 것에 너무 에너지 쏟지 말자

한도 끝도 없다..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살펴보자..몸 아프면 우리만 손해다..이겁니다..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핫한 모나리자도 만나고 백건우 선생님도 만났던 정말 '어메이징' 했던 하루

 

아침 마다 커피를 서너잔씩 드링킹..^^

 

파리 메트로 자판기

 

형형색색 채소

 

산딸기..블루베리

 

과일 색감 참 예쁘죠..??

 

첫 일정은 로댕 미술관 관람하기..뮤지엄패스 4일권을 구입해서

잘 사용했습니다..이 미술관은 따로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술관 작품 관람하는 것보다 미술관 주변을 돌아다니는 게 더 좋았어요

 

곰돌아 너도 좋지..??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기억하세요..오른손으로 턱을 괴고있다는 거..ㅋ

 

줌인을 해봤어요

 

로댕 미술관을 나와 오랑주리 미술관을 향해 걸어가는 경로에

한국대사관이 있더라구요..?? 태극기 걸린 거 보니 반가웠어요

 

그리고 마주친 익숙하고 낯익은 얼굴..?? 백건우 선생님..??

아마도 대사관에 볼 일이 있으셨나봐요..생활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볼 수 있는 곳이 대사관이니까요..암튼 이런 일이..??

마침 제가 매직을 늘 갖고다니는지라..ㅋㅋ 사인도 받았어요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얼마 전 큰 일을 겪으셨는지라

혹시 실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표정이 좋으셨어요

 

건강하세요~!!

 

박건우 아니죠..ㅎㅎㅎ

 

로댕 미술관에서 오랑주리 미술관은 다리만 건너면 돼요

 

프랑스의 근대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연작이 유명하죠..꼭 예약하셔야 해요~!!

 

끌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 중 하나

 

수련을 뒤집으면 연수..?? ㅋㅋㅋㅋㅋ

 

멋지죠..??

 

수련의 방에는 그림이 네 개 걸려있는데 사람들이 가운에 앉아서 봐요

 

오랑주리의 그림들..대충 돌아보고 나옴..ㅋㅋㅋㅋㅋㅋ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메트로 안에

이렇게 라바짜 커피 자판기가 있는데 한 번 마셔보기로..??

 

인스턴트 커피 아님..원두커피가 갈려서 만들어짐..ㅋ

커피 마시고 메트로 탔는데요 10대 여자애들 세 명이 

친구를 둘러싸더라구요..?? 그러더니, 친구의 가방에

손을..?? 그걸 본 저는 크게 소리쳤어요.."야야야~!!!!!"

저의 큰 소리에 다행히 그 무리들이 사라졌어요..ㅎㅎ

 

루브르 박물관을 지나는 메트로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나온답니다..이곳에 특히 많은가 봐요..-.-

 

루브르 박물관 광장을 청소하는 분의 카트에..?? ㅋㅋㅋ

 

루브르 박물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피라미드 조형물

 

인증샷 하나 찍어봅니다

 

이런 거 많이들 하죠..?? ㅎㅎㅎ

 

한국어 안내서도 있어요

 

어서 오십시오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된 니케(승리의 여신) 조각품

 

성모와 아기 예수

 

다른 거 됐고..일단 모나리자 만나러 가기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모나리자 맞은 편에 있는 가나의 혼인잔치

 

암튼 여기저기 그림 엄청 많아요..그래서 걍 대충 봤어요..ㅋㅋㅋㅋㅋ

 

루브르 박물관에서 세느강 유람선 타는 곳으로 이동

 

세느강 유람선의 이름은 바토무슈..요금은 6~7천원 정도인데

우리나라의 여행관련 사이트에서 예약하면..현장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저는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어요..ㅎㅎ

 

바토무슈 유람선에서는 한국말 설명도 나온답니다..ㅎㅎㅎ

 

오르세 미술관을 지나는 중

 

멋있죠..??

 

그런데 멋있는 건 멋있는 거고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ㅠㅠ

 

너도 즐겁지..??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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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행지에서 머물러야 할 시간보다 돌아갈 시간이 더 가까워진..여행 일곱째날입니다..ㅠ

이날도 전날에 이어서 현지투어를 했는데요 바로 베르사유 궁전 관람과 고흐마을을 방문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순간이기도 합니다..왜 때문에 그런지 궁금하다구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러 가는 날이니까요..ㅎ 그런데, 이번 고흐 마을 투어는 무산될 뻔 했어요.

여행 가기 전, 예약을 해놓은 현지투어는 총 세 개였구요..다른 두 개는 이미 후기로 올렸습니다.

마지막 현지투어가 베르사유 궁전과 고흐마을을 돌아보는 것이었는데 1월 초에 예약을 했지요.

그때는 분명히 2인 출발 가능이라는 문구를 보고 예약을 했는데 여행 출발 하루 전인 2월 23일에

 

4인 이상 모객이 안 돼서 취소해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이..ㅠ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알아보니

베르사유 궁전만 가는 상품을 신청한 사람은 우리 포함 총 여섯 명이고 고흐마을을 가는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고..상품 활성화를 위해 2인이라도 가려고 했는데..계속 그렇게 하다 보니 운영이

힘들다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1인 요금을 추가로 내고..다녀왔지요 뭐..ㅋㅋ

 

결론만 말하면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 1인 요금 추가로 내는 것, 그 정도 쯤이야..^^;

현직 조각가로 활동하시는 가이드와 우리 둘만 가는 단독투어..멋지지 않습니까..?? 고흐마을을

다녀온 후 오르세 미술관에서 고흐 그림을 보니 정말 느낌이 다르더군요..오르세 미술관은 매주

목요일에 야간개장을 한답니다..그렇게 하루 종일 고흐와 함께 했던..여행 일곱째 날이었습니다.

 

파리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플로리드 에뚜알

 

16구에 있는 호텔인데..16구가 부촌이라고 하네요..??

 

현지투어 미팅을 위해 가는 길에 만난 에펠이..ㅋ

 

트로카데로역에서 베르사유 궁전까지 승용차로 40여분 정도 걸리는 듯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 님이 열심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거울의 방까지 다른 사람들 보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심..ㅋ

 

이렇게 총 여섯 명이 베르사유 궁전에 갔는데 그 중 우리 둘만 고흐마을까지..ㅋ

아니 왜 여기까지 와서..고흐마을을 안 간다는 말입니까..얼마 멀지도 않은데..ㅠ

 

인증샷..ㅋ

 

뭐 다른 유럽 국가와 다를 바 없는 스타일

 

거울이 많아서 거울의 방인데..저는 별 생각 없이 봤어요..ㅋㅋㅋ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더라구요

 

궁전 밖으로 나와서 잠시 정원 구경..프랑스 스타일로 조경한 나무

 

아직 날씨가 쌀쌀한 3월 초라 별 볼 거는 없어요

 

구경하고 나오니 관람객들이 줄을 많이 섰더라구요..역시 일찍 가는 게 답

 

다시 파리로 왔습니다..다른 네 명을 데려다 주는데 그냥 우리도 왔어요

파리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 거죠..저기 보이는 것은 작은 자유의 여신상

 

점심 먹으러 간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이름 걸어놓고 바로

옆 기념품 샵에 구경갔는데..?? 마이 바게트..?? ㅋㅋㅋㅋ

 

피자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쉐삐포(Chez Pippo)

 

여기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안에도 많고 대기자도 많고..ㅠㅠ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첨에 안 된다고 하다 기다릴 수 있냐고

물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고 대기 탔네요..이탈리아 식당입니다

 

파스타 하나 시키고

 

피자 하나 시키고..화덕피자라서 맛은 좋아요..ㅋ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에펠탑 보러 갔습니다

 

철웅이와 에펠이

 

이렇게도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보고

 

같이 찍고

 

혼자 찍고..그렇게 놀다가

 

고흐마을 도착..파리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듯..??

오베르 쉬르 우아즈(일명 고흐마을)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을 마감한 곳입니다..작은 마을에 고흐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고흐가 숨을 거둔 방과 그의 무덤도 있답니다

 

지금은 박물관과 카페로 꾸며진 이곳은..고흐가 생을 마감한 하숙집

'오베르주 라부(Auberge Ravoux)' 입니다..오베르주는 여인숙이라는

뜻이라는데 고흐는 이 건물 3층의 작은 방 한 칸을 빌려 생활했답니다

 

1층이 카페인데요 영업을 하는 날이면 이렇게 밖에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를

위한 와인 두 잔이 놓여져 있다네요..이것이 있으면 영업을 한다..이 뜻이라고

 

고흐는 이 마을에서 70여일을 보내면서 무려 80여점의 그림을 그렸다고..??

 

각각의 그림에 대해 가이드 님이 어찌나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미술을 전공한 분이고 고흐를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라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음, 기억을 하려니 생각이..생각이..ㅋㅋ

 

이 그림은..??

 

저기 저곳을 보고 그린 거래요

 

저 그림은 뒤의 저 나무를 그린 거라고..??

 

세심하게 바닥에도..ㅎ

 

그가 머무른 방을 돌아보려고 합니다..그런데 그곳은 사진 촬영이 안 됨

 

한국어 안내서도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1인 7유로

 

그가 머문 방을 돌아보고 마그넷이랑 스케치북 구입

 

카페에 들어왔어요

 

달다구리..ㅋ

 

오베르의 시청..그리고 그 옆에는 고흐가 그린 그림..똑같죠..?? ㅋㅋㅋ

 

고흐가 그린 그대로 지금도 그 자리에..^^

 

오베르의 교회

 

이제 빈센트와 테오의 무덤으로 가봅니다

 

무덤에 들어가기 전, 또 간단한 설명을 들었는데 뭐라고 하셨지..?? ㅋㅋㅋ

 

테오도르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그나저나, 개념없는 중국인 한 쌍이 무덤에

와서는 저 묘지 위에 하얀 돌을 올리고 사진 찍고 난리를..-.-

돌을 치우려고 했는데 친구가 안 좋을지 모른다고 막았어요

 

까마귀 나는 밀밭

 

그 그림 그대로 그 길이며 밑밭이 저렇게..^^

 

가이드 님이 이 모습을 보여주려고 시간을 맞추셨다고..ㅋ

 

넘 멋지죠..?? 고흐도 이 길을 걸어디는 거죠..^^

 

아쉽지만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ㅠㅠ

 

오르세 미술관에 왔습니다..매주 목요일은 야간개장을 합니다

 

여기에서 또 뵙네요..??

 

구스타브 카아보트의 해바라기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의 침실

 

자화상

 

모네의 풀밭 위의 점심

 

르누아르

 

책읽는 여인..곱다..^^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도시의 무도회..얼굴을 다 보여주는 부인..얼굴이 숨겨진 정부

 

지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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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착 다음 날은 바로 3월 1일, 삼일절..이날은 파리 시내를 돌아보는 현지투어를 했습니다.

런던은 주요 볼거리가 몰려있기도 하고..소매치기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현지투어를 안 했구요

파리는 일단 소매치기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서울의 1/6의 밖에 안 되는 크기라 도보로 다니는

것에 부담도 없었고..가이드의 설명을 들어야 할 포인트도 많아서 신청했는데 아주 잘한 듯..??

 

현지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 올라온 상품 중에서 평점 및 후기가 좋은 것으로 선택했는데..사실

3년 전에 같은 투어를 신청했다가..여행을 취소하면서 같이 취소했던 아픈 추억이..ㅠㅠ ㅋㅋㅋ

 

오전 9시에 모여서 오후 7시까지 무려 10시간 동안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ㅎㅎㅎ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씨가 약간의 아쉬움이긴 했지만 그런 것쯤은 견딜 수 있다규~!!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투어는 이루 개선문, 몽마르트 언덕 (그곳에서 사크레쾨르 성당을 비롯하여

예술가들의 흔적 돌아보기) 바스티유와 보주광장, 마레지구, 오페라 가르니에, 라파예트 백화점

그리고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보는 것으로 종료됐습니다..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죠..??

 

파리에서 묵었던 호텔은 3성급의 부띠크 호텔이었는지라 조식은 아주 간단해요

 

5박 내내 같은 메뉴였는데..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ㅋㅋㅋ

특히 커피는 너댓잔 씩 드링킹을 했는데 속도 안 쓰리고 맛있었어요

 

왜 그렇게 하고 나온 건데요..??

 

프랑스 빵은 뭐 두말 할 필요가 없는..?? ㅋ

 

막 썰어놨는데도 맛있음..^^

 

파리 메트로는 런던에 비하면 정말 굿굿임요..^^

멀리서 열차가 오는 것이 보여도 절대 뛸 필요가

없어요..2~30초만 지나면 바로 다음 열차가 도착

 

루즈벨트역

 

여기는 샹젤리제 거리의 프랑스 국민빵집 폴(PAUL)

 

이곳도 빵값이 비싸더라구요..-.-

 

UCG 노르망디 영화관

 

루이비통 매장

 

개선문 앞에서 인증샷..ㅋ (울 호텔에서 얼마 안 되는 거리라는..)

 

개선문 광장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개선문에서 메트로를 타고 몽마르트 도착

 

1871년도에 지어진 사크레쾨르 대성당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가는 푸니쿨라..나비고로 탈 수 있어요

 

사크레쾨르 대성당 앞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표식인데 뭔지 모르겠음..ㅋ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저는 성당을 한바퀴 돌아봤어요

 

미사가 집전 중이었음

 

쉿~!!!!!

 

잘 보고갑니다..^^

 

성당 앞에서 찍은 건데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사크레쾨르 대성당 뒷쪽인데 여기가 숨겨진 포토 스팟이래요..^^

 

인증샷..ㅋ

 

피카소, 고흐, 에디트 피아프 등..당대 최고 예술가 들의

시와 노래, 그림 등을 공유했던 선술집 '라팽 아질'입니다

 

르누아르, 로트렉, 드가의 모델이자 연인이었던 쉬잔 발라동이 살았던 집

'라 메종 로즈'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 씨가 살았다는 집..비싼 집..ㅋㅋㅋ

 

유명화가들이 살았던 자취집..지금은 몽마르트 박물관

 

이번 여행 사진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ㅋ

 

역시 눈이든 입이든 하나는 가려야..ㅋㅋㅋㅋ

 

몽마르트 생 피에르 성당

 

장발장이 은촛대를 훔쳤던 그 성당이라구요..??

 

카페

 

화장실도 갈 겸..잠시 쉬었다 가기

 

금수저 달리..몽마르트에서 살고싶다고 하자 아버지가 집을 사줬다고..??

 

달리가 그린 츄파춥스 로고..가이드 님이 하나씩 주심..ㅋ

 

화가들이 무명 시절 돈 대신 그림을 주고 식사를 했다는 라 본 프랑케트

사장님은 그 그림을 모두 오르세 미술관에 기증했다구요..?? 대단하심요

 

골목길도 멋있음..ㅋ

 

노래를 어찌나 잘 부르시든지..ㅋ

 

전 세계의 모든 언어로 '사랑해'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사랑해' 벽

우리나라 글자 '나는'은 붙인 분이 한글을 몰라서 '극ㅓㄱ'으로..ㅋ

 

'사랑해'벽까지 살펴보고 드디어 점심 시간..ㅋ

 

오리 스테이크

 

달팽이(에스까르고) 요리..몇 개 안 됨..맛있음..ㅋ

 

양파스프..맛있어요..이렇게 세 가지 음식에 음료까지

총 53.60유로 나왔어요..우리나라 돈으로 75,000원 정도

 

점심 먹고 다시 투어 시작..프랑스 대혁명의 시작 '바스티유' 광장

 

보주광장에서 잠시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찾아간 빅토르 위고의 집

 

프랑스의 낭만파 시인이자 소설자 그리고 극작가

 

집이 엄청 좋더라구요..온갖 그림이며 그릇이며..ㅋ

 

거리의 우체통..ㅋㅋㅋ

 

어쩜 전깃줄이 하나도 없네요..??

 

그 유명한 라파예트 백화점..여기는 이후 다시 한 번 방문했어요

 

투어의 마지막은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이 만나기..ㅋ

 

이곳에서 우리의 호텔까지 얼마 안 되는 거리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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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4박을 마치고 드디어 파리로 넘어가는 날입니다..3년 전 여행이 취소됐을 때만 해도

파리를 다시 가게 될 그날이 올까..했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네요..사노라면 언젠가는..?? ㅎㅎ

여행 다섯째날 일정은 별 거 없습니다..런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유로스타에 탑승해서 파리로

간다..호텔 체크인을 한다..교통카드를 만들고 에펠탑을 본다..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든다..끝~!!

 

사실 말은 저렇게 간단하게 했지만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서 내리게 되는 파리 북역의

악명을 익히 듣고 또 들었던 우리는 약간의 긴장을 했었어요..소매치기가 드글드글해서 눈 깜짝

할 사이에 영혼이 다 털린다는 둥..엄청 무섭다는 둥..열차 안에서는 캐리어에 자전거 체인을 꼭

채워야 한다는 둥..그래서 여행 가기 전에 다이소에서 체인이랑 허리에 차는 주머니를 샀는데요

 

음음, 전혀 필요가 없었어요..ㅋㅋㅋ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아서 그냥 별 신경 안 쓰고 행동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거..그게 결론입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파리에서

택시를 타는 순간, 뭐랄까 런던과는 다른 그 무엇..??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을 느꼈는데..웃긴 건

친구도 그랬다고 합니다..아마도, 오래 전에 가려고 했던 그곳을 오게 되어 그런 게 아닐까요..??

 

가족여행..므흣..^^

 

잘 먹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아침 풍경

 

이런 인증샷 또 찍어보고..ㅋ

 

런던에서 해저터널을 통해 파리, 브뤼셀, 암르테르담 등을 갈 수 있는 유로스타

 

귀여운 기차도장 꽝~!!

 

유로스타에서는 캐리어에 자전거 체인을 달아야 한다는 등의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무슨..무거워서 들고 도망도 못 갈..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쾌적했어요

 

이 열차는 파리..파리행 열차입니다

 

파리북역 도착..런던에서 파리까지 3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내리지마자 바로 택시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택시정류장에는 안내원이 있어서 편해요..알아서 다 해줌..타기만 하면 됨

 

파리북역에서 숙소가 있는 16구까지 25분 정도 걸렸어요

요금은 22유로 나왔으니 바가지를 쓰거나 그러지는 않은

파리에서 5박을 하게 되는 호텔은 16구에 있는 플로리드

에뚜알호텔인데요 치안과 교통이 좋다고 해서 정한 건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만족했던 호텔

 

짐을 풀자마자 교통카드를 만들러 메트로역으로 갔습니다..런던에서는 걍

트래블월렛 카드를 바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파리에선

'나비고'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해야 해요..일회용 티켓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는데 버스도 타야하고..암튼 번거로워서 아예 일주일 권으로 구입했네요

일주일 동안 메트로며 버스, 공항버스까지 무한으로 탈 수 있는데 35유로임

 

나비고를 만들려면 사진이 꼭 있어야 하구요 사인도 꼭 해놔야 해요..^^

 

교통카드를 만든 후, 트로카데로 광장에 가서 에펠탑 만나기

호텔에서 걸어서 7분 정도면 도착하게 되는 트로카데로 광장

이곳이 에펠탑 사진을 가장 멋지게 찍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일단 대충 한 장..ㅋ

 

오후 7시가 되니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에펠탑 대충 살펴보고 예약해 놓은 프랑스 식당으로 고고

레스토랑 Le Blavet는 15구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인데요

저녁 코스를 30유로 대로 즐길 수 있어요 (https://leblavet.fr/fr)

 

애피타이저와 본식 그리고 후식까지 1인 31유로..빵은 무한정

 

평일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우리 둘 밖에 없었..ㅋㅋㅋ

 

푸아그라 훈제오리 가슴살에 모래주머니(똥집)을 곁들인 샐러드

 

음, 푸라그라 첨 먹어봤는데..맛있더라구요..냄새도 안 나고..ㅎㅎ

 

주인아저씨가 어찌나 친절하시든지..^^

 

저는 생선요리를 주문했어요..무슨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잘 구운 흰살 생선에 부드러운 호박무스..?? 맛있었습니다

 

친구는 스테이크

 

후식은 휘핑크림이 들어간 하이스크림과 치즈였는데 음..이건 좀..ㅠㅠ

암튼 어쨌거나 저쨌거나 즐겁게 음미하면서 저녁식사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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