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대기만성,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법이랍니다.
2개월여 걸려서 제대로 만들어낸 왈론드라는 이름의 그릇..ㅎㅎㅎ
왈백조, 왈선생, 왈느님..김별명에 이어 왈별명이 탄생할 듯 합니다.
물론 매회 주자를 내보내면서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위기를
단번에 차단하는 좋은 투구 내용으로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며
시즌 3승 그것도 패가 없이 연속 3승을 거두어서 팽배해했던 우려와
불신감을 말끔하게 씻어냈습니다..승리의 요인에는 타자들의 도움도
컸음은 물론입니다..그런 면에서 가히..럭키가이라고 부를만 하군요.
모처럼 투타가 잘 조화되어 2연패 후 勝을 기록한 베어스..넥센과의
경기에서는 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은데 오늘 경기에서와
같은 좋은 내용이 내일과 모레 경기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프로야구 1억 관객 돌파기념으로 400명 선착순으로 기념볼을 제공했습니다
황재균 선수
얼굴에 딱 써있는 것 같죠..?? 나는 포수입니다..그렇게..ㅎ
경기 전에 두분이 은밀(?)하게 물건을 주고받고..^^
헉~ 현수 선수의 손이 어디에..??
많이도 들고가네요..ㅎㅎㅎ
2회 말, 솔로포..자신의 10호 홈런을 때려낸 이성열 선수
계속 열심히 들어옵니다..^^
왜..??
월요일에 푹 쉬었는지 다들 기분이 좋아보이더군요
허슬재원
거만한 왈느님..?? ㅎㅎㅎㅎㅎ
나, 타자로 뛰어볼까..??
어쿠~!! 최준석 선수가 넘어지는 순간
작은삼촌(기계 君)의 키가 엄청 크다고 자랑하던 조카님..^^
2연패 후 다시 승리
홈런타자 이성열 선수의 인터뷰..^^
1번 타자로서 정말 큰 역할을 했던 이종욱 선수
인터뷰를 두 번이나 했어요..출세했네, 왈론드 님..ㅋ
패전투수가 된 금민철 투수..옛동료들을 만나러 가고 있네요
320x100
'꿈의 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메네스 투수, 타자들을 너무 믿었나요..?? (2) | 2010.06.02 |
---|---|
슬픈 베어스, 이틀 연속 홈 만원관중 앞에서 패배 (1) | 2010.05.30 |
곰 VS 사자, 너 죽고 나 살자..결국 곰 죽고 사자 살고 (1) | 201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