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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똥개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번번이 이게 뭔일 인지요..ㅠㅠ
비가 짧은 시간에 많이 내리는 소위 게릴라성 폭우인 것은 인정하나
너무 성급하게 경기취소를 시킨 것이 아니었을까..생각이 드는군요.
취소가 된 후 바로 비가 그쳤거든요..또 오는 게 아닐까..염려했는데
그것도 물론 아니었구요..정말 야구보기 참 힘든..지옥의 8월입니다.
내일은 야구를 볼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안녕~ 병두..^^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야구장을 찾아준 많은 관중들이 CCTV에 보입니다
장막을 걷어라~!!
비 오나..??
나도 하늘 좀
동네 하릴없는 형아들..ㅋㅋ
몸풀러 나가자
그런데 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취소..ㅠㅠ
우천세레모니가 있었는데 제대로 못 봤습니다
비가 내려도 즐거운 관중들
스티븐스 대사, 시구를 하고 싶다고도 하셨다네요
친절한 용병들과 귀여운 울 베어스의 미래..^^
누구일까요..??
요즘은 이렇게 경호원이 차까지 모시고(?) 가더군요..몰랐네요..^^
좀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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