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운(?)의 송원국 선수를 다시 보다 (1) | 2006.09.29 |
---|---|
무지개가 뜬 야구장..^^ (0) | 2006.09.18 |
주말 야구장 풍경 (0) | 2006.09.17 |
비운(?)의 송원국 선수를 다시 보다 (1) | 2006.09.29 |
---|---|
무지개가 뜬 야구장..^^ (0) | 2006.09.18 |
주말 야구장 풍경 (0) | 2006.09.17 |
아~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까..?"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 (0) | 2006.10.14 |
---|---|
넘 멋지죠..?? (0) | 2006.08.29 |
역시 줄을 잘 서야..^^ (0) | 2006.08.28 |
어제 일요일 저녁에 야구장 지붕 위로 무지개가 떴었어요.
넘 멋지죠..?? 무지개와 소년(울 아들넘)..역시 멋지죠..^^
선수들, 곰 머리띠 하다..^^ (0) | 2006.09.26 |
---|---|
주말 야구장 풍경 (0) | 2006.09.17 |
꿈의 그라운드..^^ (0) | 2006.08.11 |
태풍 전야의 야구장 하늘
|
선수들, 곰 머리띠 하다..^^ (0) | 2006.09.26 |
---|---|
무지개가 뜬 야구장..^^ (0) | 2006.09.18 |
꿈의 그라운드..^^ (0) | 2006.08.11 |
가을을 타는 사자 (0) | 2006.09.23 |
---|---|
역시 줄을 잘 서야..^^ (0) | 2006.08.28 |
내 마음에 쉼표 하나 찍자 (0) | 2006.08.15 |
일종의 음양의 조화..뭐 그런 거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법퇴폐..음침한 맛사지를
생각해서인지 처음에는 그걸 어찌..?? 생각하는데 네버..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한 방에 예닐곱 명씩 모여서 받는 그런
집단 맛사지거든요. 물론 독방도 있고 그렇지만 관광객들은 대부분
단체로 가니까요. 암튼 방에 같이 들어간 일행이 8명..남자안마사들
역시 8명이 들어왔는데..오호라~ 제 전용 안마사가 젤 잘 생겼어요.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크크~ 역시 인생은 한 방..아니 줄을 잘 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아이들에게는
남자에게 맛사지 받은 거 말했는데 남편에겐 안 했어요. 삐칠까봐..^^
넘 멋지죠..?? (0) | 2006.08.29 |
---|---|
내 마음에 쉼표 하나 찍자 (0) | 2006.08.15 |
행복에 이르는 여덟가지 요가동작 (0) | 2006.08.13 |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1) (0) | 2006.10.26 |
---|---|
번지점프를 하다..^^ (0) | 2006.10.22 |
저, 잠시 떠납니다..^^ (2) | 2006.08.21 |
오늘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갑니다..^^
행선지는 북경이랑 연길, 백두산, 두만강, 용정..대충 이렇습니다.
얼마 전에 사이버 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는 곳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그게 당첨이 되서 (파워포인트로 제법 노력을 들여서 응모했었다는)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콩농장이랑 백두산 등을 돌아보는
20명의 체험단에 뽑혔어요..^^ 그래서 아쉽지만 잠시 떠납니다.
저 없는 동안 많은 분들이 좋은 활동을 보여주실 텐데..저는 그걸
못 하니 아쉽기도 하고 또 매일매일 글을 올리고 읽는 재미도 잠시
멈춰야 하고..흑흑~ 암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뵈어요..^^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1) (0) | 2006.10.26 |
---|---|
번지점프를 하다..^^ (0) | 2006.10.22 |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4) | 2006.08.25 |
* 마음 비우기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많아지는 것은..?? 바로 걱정이라고 한다.
'사서 걱정한다..'라는 말이 나온 것도 아마 그런 이유 때문일것이다.
걱정이 많다는 건 그만큼 생각이 많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걱정은
걱정일 뿐 따라하지 말자..이거다..^^; 우리의 머리 속과 마음속에는
항상 많은 생각이 들어있다...그러한 것을 잠시 비워내는 시간을 갖자.
하지만 늘 이것저것 채우려고만 하던 습성이 남아있어 머리와 마음을
비운다는 게 분명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물론, 비우기 전에 끊임없이
채우려고 하는 우리들 마음속 욕심부터 버리는 것이 옳은 것이겠지만,
자신을 낮추고 덜어내면서 행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분수에
안 맞게 높은 곳만 바라보며 꾸역꾸역 채워 넣기만 할 것인가..그것에
대해 잠시라도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어떠할까.
눈높이를 낮춘 만큼 세상은 더 넓어 보이고 한층 여유로와 질 것이다.
* 공간 비우기
우리들이 사는 집을 휙 한 바퀴 돌아보면..비어있는 공간이 거의 없다.
벽에는 가족사진, 그림, 벽시계 거기에 달력까지..우리 집에도 달력만
안 걸려있을 뿐, 나머지는 다 걸려있다..^^ 여름이면 대나무 돗자리를
깔고 겨울이면 카펫을 깔고..여백의 아름다움을 모른 체, 늘 무엇인가
끼우고 채우고 붙이고 깔고..그리고 너무나 협소한 공간에 살고있다고
투덜이 스머프처럼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어쩜 우리는..지금까지
비어있는 공간을...부담스러워 했던 것은 아닐까..그리고 너무 많은 걸
필요로 했던 것이 아닐까..텅 빈 벽이 전해주는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마도 여백이 전하는 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 시간 비우기
요즘 사람들 중에는 바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갓 태어난 아기도 매우 바쁘게 보이는 세상이다.) 시간들이 없다.
바쁘다는 말이 사랑해..보다도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오죽하면 바빠
죽겠다..라는 말까지 나올까..우아한 불란서 식당에서도 우리들은 항상
바쁘고...여유롭게 보내야 할 휴가지에서도 우리들은 항상 정신이 없다.
누군가를, 무슨 일인가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 얻어지는 자투리
시간 그 짧은 시간동안 하늘 한 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이미
시간 비우기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우리에게 성큼!
들어왔다. 풍요로운 이 계절, 우리...쉼표 하나 찍는 기분으로 비워보자.
마음과 공간과 시간을 비운 그 곳을 여유가 들어가서 가득 채울 것이다.
역시 줄을 잘 서야..^^ (0) | 2006.08.28 |
---|---|
행복에 이르는 여덟가지 요가동작 (0) | 2006.08.13 |
좋을 때와 그리울 때 (0) | 2006.08.10 |
역시 줄을 잘 서야..^^ (0) | 2006.08.28 |
---|---|
내 마음에 쉼표 하나 찍자 (0) | 2006.08.15 |
좋을 때와 그리울 때 (0) | 200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