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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으로 휴가을 다녀왔다.
야구관람이 1차 목적이었는데 28일 한 경기만 보고 29일에는
비가 엄청 와서 취소..-.-; 그래서 졸지에 할일이 없어졌다.


해수욕장에는 안 갔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범어사 다녀온 게 전부
남쪽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돌아다니기가 좀 그랬기 때문에..^^



토요일, 부산가는 고속도로에서 만난 버스..뒤에 붙어있는 반가운 깃발
나중에 보니 최강베어스 클럽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내려갔던 것이었다.



야구장에 가기 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기로 결정




야구장 도착..신문지 응원도구를 구경했다..^^







숙소로 정한 서면 롯데호텔


호텔 수영장에서 (3개월 수영배운 아들녀석, 솜씨를 맘껏 뽐냈다)



일요일, 야구장에 도착



비가 와서 취소되고 롯데 팬과 유니폼 교환해서 입어보기..^^




동래파전 먹기


롯데팬 따라해보기 (쓰레기봉투 뒤집어쓰기..카카카~)



잘 노는 아이들


부산롯데호텔 1층 페닌슐라(조식뷔페, 커피숍)에는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그 호랑이가 때문에 아이들이 밥을 안 먹고 마구 몰려온다.



호텔 7층에 있는 미니골프장



금정에 있는 범어사 방문







주차장으로 가는데 엿을 파는 할아버지가 우리를 마구 부른다.
손바닥에 먹이를 놓고 있으면 새가 날아와서 먹이를 먹는다나
그러니 기념사진 찍어가라고 하시는 거다. 그래서 울 아들..^^





아주 오래전에 TV의 맛집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인데 그것을 보면서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지 생각을 했다.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아놓고
기다리는 집이라고 했는데 정말 입구 위에는 번호가 뜨고있는 거다.
늦게 가면 많이 기다릴까 싶어서 조금 서둘러 갔다는 것 아닌가..^^





31일, 아침을 먹고 서둘러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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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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