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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에..남편이랑 밭일을 좀 했을 때
(사실, 남편만 밭일을 하고 난 놀았지만..^^;) 찍었던 사진들이다
이 당시에 우리가 뭣뭣을 심고 가꿨느냐면 가장 기본적인 상추를
비롯하여 고추, 고구마, 감자, 땅콩, 수박, 참외, 가지, 부추, 오이
호박..암튼 정말 별별걸 다 심고 기르고 그랬다는 것 아닌가..^^



보랏빛 도라지꽃, 환상적이다.





앙증맞은 땅콩꽃



귀여운 콩꽃



무꽃이 이렇게 예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요건 많이 봤을 파꽃




누가 쑥갓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거라고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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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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