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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중계로 인해 오후 두 시부터 열린 잠실경기..아, 오늘 경기를 패했더라면 소위
'멘붕'이 올 뻔 했는데..아하하~ 행운의 여신이..울 베어스 선수들의 손을 들어줬네요.
그것도 두목곰 김동주 선수가 올 시즌 첫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거둔 귀한 승리..^^

김진욱 감독이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오늘 경기에서 선발로 올렸다는..노경은 투수
시작도 하기 전에 지는 경기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분명 많았을 텐데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왜냐..?? 2군에서 낮경기를 많이 해봤던 선수였다는 이유..ㅎㅎ

노경은 투수가 분명 못 하는 선수가 아닌지라 5회까지만 그럭저럭 잘 막아준다면 오늘
경기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그런데, 그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줬네요.
7회 초 투아웃까지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갈 때까지 탈삼진이 무려 열 개..대단했죠..??

아쉬운 점이라면 호투한 노경은 투수를 뒷받침해주지 못 하고 타자들의 후속타 불발로
번번히 득점에 실패했다는 것..안타에 볼 넷까지 12번이나 진루하는 동안..나온 점수는
겨우 한 점이었던 베어스..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해..끝내기 승을 기록한

베어스..정말 멋졌습니다..ㅋ 땅볼만 무쟈게 쳐냈었던 정수빈 선수..마지막에 안타 하나
쳐줘서 땡큐~!! 끝으로, 베어스 팬으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준 승리의 요정(?) 이수근 씨
남자가 시구를 하면 승률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를 말끔히 없애주셔서..진심 고맙습니다.



오후 1시 13분





점심식사를 마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베어스의 두 용병



370일만에 선발로 등판하는 노경은 투수











이렇게 보니 투수 많네요..?? ㅎㅎㅎ





오늘 시구자는 베어스 팬인 이수근 씨..투수에게 이렇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시구자는 처음..ㅋ



만능스포츠맨답게 정말 잘 던지더군요







두산베어스 파이팅을 크게 외치고 들어가는 이수근 씨









베어스 팬이니 꼭 승리해야 할 텐데..하면서 무척 걱정을 했는데 이겼답니다..^^

 







1회 초, 아쉽게도 바로 한 점 내주고 말았네요





와이번스 선발 마리오 투수



김현수 선수, 3루 참 많이 갔는데..ㅠㅠ








탈삼진을 열 개나 뽑아낸 노경은 투수



6회 말, 안타로 진루한 김현수 선수



두목곰, 오늘 정말 타격감 좋았어요



최준석 선수의 적시타로 동점













오재원 선수가 야구장에 잠시 왔었답니다



양의지 포수 생일은 어제였는데 오늘은 누구 생일..??



정땅볼..ㅠ



공중파가 낮에 중계를 한다고 하면 꼼짝 못 하고 그대로 따라야하는 건가요..??



이분도 승리의 요정이죠..ㅋ



김현수 선수에게 3루 도루를 허용한 조인성 포수



그러나 집으로 들어오는 것은 또 불발..ㅠㅠ



프록터 투수의 둘째아들..네 살인데 넘 의젓해 보이죠..??









귀여운 막내..ㅎㅎㅎ





10 회 말, 정수빈 선수에 이어 안타를 치고나간 김현수 선수





귀엽..귀엽..ㅎㅎㅎ



떴다 동주



동주가 끝냈습니다~!!















가족들에게 손을 흔드는 오늘 경기의 승리투수 프록터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노경은 투수와 김동주 선수













ㅎㅎㅎ













경기를 끝내고 나가는데..?? ㅎ







깜찍한 선우 씨..^^;















지인들이 찾아왔는지 한참 얘기를 나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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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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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에 아주 깍듯한 베어스 선수들..오늘도 역시나 한국을 떠나는 로페즈 투수에게
큰 선물 하나 안겨서 보내드리네요..-.-; 선발로 나온 김승회 투수..3회 초 투아웃까지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는데 조인성 투수에게 홈런 한 방을 맞으면서 곧바로

밸런스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거기에 4회 초에 본인의 실책으로 두 점을 헌납했고..ㅠ
초반에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지켜봤는데 역시나 그랬네요.
거기에 여덟 개의 안타로 석 점에 그쳤다는 것은 영양가 없는 안타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아홉 개의 안타로 무려 일곱 점을 뽑아낸 와이번스 타자들과 아주 대조적인..-.-

개인적으로 4회 말 무사 1루 상태에서 나온 김동주 선수의 병살타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투아웃 이후에 안타가 나온 것도 아쉬웠구요..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아쉬웠던
것은 김승회 투수가 본인의 실책으로 무너졌다는 점..문학에만 가면 훨훨 날아다니면서
잠실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베어스 선수들..오늘 패하면서 5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벌써부터 땀~!!



무슨 얘기..??



김현수 선수를 보면서 웃고있는 정근우 선수



이분도 같이 웃고있네요..ㅎ







소녀 수빈..소녀 석민..ㅋㅋㅋ





아직도 아프나..??











요염한 현수 씨





언제인지도 모르게 오래도록 개방하지 않아서..큰 불편을 초래했던..탄천 쪽 출입구가
어제 박원순 시장과의 청책회 때 한 분이 지적을 하셨더니 오늘 바로 개방이 됐더군요
인건비 좀 아껴보려고..꼼수를 부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늦게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



3회 초 투아웃까지 한 마디로 긁히는 투구였는데..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게 되는 로페즈 투수



유유자적~



내일 경기 선발투수인 노경은 선수가 전력분석원과 함께 했습니다





2회 말, 이성열 선수의 안타와 윤석민 선수의 적시타로 한 점 선취







3회 초, 솔로홈런을 터뜨린 조인성 선수





치맥을 즐기는 가수 케이윌 씨



-.-;



4회 초, 투수의 실책이 나오면서 두 점 헌납





조인성 선수의 번트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재 투수의 아쉬웠던 투구



6회 말, 두 점을 따라붙었지만..-.-





전광판을 보면서 하트 만들기를 하고 있는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





오랜만에 마운드에서 만나는 김강률 투수







공중파 중계 때문에 6월 더운 날씨에 두 시 경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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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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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에 하필 5대 9로 패하고 말았네요..ㅠㅠ 정수빈 선수 혼자..야구를 하고있는
수빈 베어스..배터리를 비롯해서 1번부터 9번까지 몽땅 정수빈 선수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요즘입니다..어제는 네 개의 병살 오늘은 세 개의 병살..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경기에서 패하면서 4연패를 달리고 있는 베어스
김동주 선수의 시즌 1호 홈런이 나왔다는 것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으면서 와이번스
선수들 정말 야구 잘 하더군요..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더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



앗~ 최재훈 포수다~!!



오늘 최재훈 포수 유니폼 주문한 거 찾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표를 들고있는 것을 보니 지인들이 야구장에 오는가 보네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야구선수..?? ㅋ



오늘도 김현수 선수는 보이지 않네요..ㅠㅠ



3루 불펜 펜스, 어제는 미쳐 마무리를 못 했었는데 겉마무리까지 잘 해놨네요









최경환 코치와 김태형 코치







님은 웃고 팬들은 울고..ㅠㅠ





4월 구단자체 MVP는 손시헌 선수와 임태훈 투수 (노경은 투수가 대신 나왔어요)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직선타에 손을 맞은 마리오 투수





정말 열심히 치고 달리고





마리오 투수의 부상으로 갑작스레 마운드에 올라온 전유수 투수



1회 말, 바로 2대 2로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



아, 심판들 참..-.-






3회 말에 또 안타를 치고 나간 정수빈 선수



4회 초, 투런홈런을 쳐낸 최정 선수





5회 초, 솔로홈런을 때린 김강민 선수..ㅠㅠ





파이팅을 외치는 김현수 선수



5회 말에 3루타를 치고 나간 정수빈 선수



드디어 터졌네요..김동주 선수의 마수걸이 투런홈런~!!



열심히 잘 따라갔는데



허경민 선수의 멋진 수비도 나왔는데









요즘 나올 일이 없어서 잠깐 몸풀러 나온 프록터 투수



4연패네요..ㅠㅠ









마리오 투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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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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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에게는 정말 뒤숭숭한 오늘 하루였습니다..와이번스에게 벌어진 일련의 사건
잠실경기가 끝난 후 벌어진 트윈스 팬들의 집회까지..정말 야구를 눈으로 봤는지 코로
봤는지 모를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야구팬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오늘도 야구장에 많이들 오셨더군요..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바람은 딱 한 가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승리..그 승리를 보기 위해 추우나 더우나 한결같이 야구장을 찾아오는
팬들..그런 열성팬들에게 구단이 보여주는 행태는..뭐 여러가지 좋은 모습도 있겠지만
오늘의 몇 가지 사건은 비록 해당팀 팬은 아니지만 뭐라고 말하기 참 그런 모습입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두 번의 우천취소 후에..오랜만에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잠실경기

김선우 투수의 호투와 고영민, 김현수 선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비록 중간에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지만) 멋지게 승리를 했습니다..베어스 팬들에게 특히 기분이 더욱 좋았던
경기였던 이유는 고영민 선수가 점점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아닐까요..??
10호 홈런을 터뜨리며..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 선수와..무려
28일만에 승리를 거둔 김선우 투수까지..역시 투타가 조화를 이루면 승리는 당연한 것

한 걸음, 한 걸음..한 경기, 한 경기..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는 울 베어스 선수들..그런 선수들에게 변함 없는 응원의 박수의
박수를 보냅니다..김선우 투수 말대로 우리 불펜 강합니다..다같이 믿어 보자구요..^^;



다섯 번째 베어스 포토카드



이분들 누구..??











1회 말, 고영민 선수의 홈런으로 산뜻하게 출발





3회 말, 김현수 선수의 시즌 10호 투런홈런~!!



심각한 공형진 씨







고젯, 큰일날 뻔..-.-



3루에서 최강두산을 외치다



2011년도 미스코리아들이 단상에서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춤을..^^







우리는 2011년도 미스코리아입니다..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





오늘의 수훈선수













경기가 끝난 후 중앙출입문 입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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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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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면 경기 시작전에 오든지..아니면 경기 다 끝나고 오든지
것도 아니면 5회가 끝나기 전에 오든지..이건 도대체 뭐냐구요..-.-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짜증이 났겠지만..올해 들어..유독 사람 약을
올리는 비가 잦은 듯 합니다..비가 그치는 듯 해서 죽어라 야구장을
정리해 놓으면 이건 장난도 아니고..또 다시 쏟아지는 비..어쩌냐구

 

지난 번 롯데와의 경기에서 오늘과 똑같은 패턴의 비가 내렸었는데
그때 경기에 졌지요..오늘도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역시 패..아니한만 못 한 경기, 도움 안 되는 경기..정말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네요..꼼짝없이 4연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흑~
기사를 보니 4년만에 일어난 강우콜드 무승부라고 나오더군요..ㅠㅠ

 

5회 투아웃에서 경기가 취소됐더라면 좋았을 텐데 얄미운 비 때문에
갈길 바쁜 두 팀이 무승부를 가장한 敗를 하나씩 떠안고 끝났습니다.



선발투수 써니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야구장비들이 의자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역시 잦은 비 때문에 스파이크에 묻은 흙을 잘 털어내야 합니다





1군으로 올라와서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뛰게되는 김동길 선수





MBC 배현진 아나의 시구..그러나 써니는 관심없고



민뱅과 김동길 선수는 철웅이를 보고있는 듯..ㅎㅎㅎ





아웃이지 왜 세잎이냐구..김현수 선수의 1루 세잎 판정에 항의하는 중



이분, 정말 열렬 베어스팬인 듯..이종욱 선수가 나오자 완전 환호..^^



엘쥐는 우산도 줄무늬..ㅋㅋㅋ



4회 초, 작은 이병규 선수의 솔로홈런



5회 말, 보크판정에 대해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는 박종훈 감독





점수 올리라고 말하는 심판..그리하여 2대 2로 동점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한 번 나와서 항의를 하는 박종훈 감독



김치즈~~



비가 또 올 것 같은데~~~



열심히 물을 빼며 그라운드 정리를 했는데



이종욱 선수가 수건을 들고 물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용포~!!





그러나, 강우콜드게임..두 팀 마지막 경기는 무승부(실질적으로 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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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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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 더위는 정말 '최강'이었습니다..한증막 야구장에서
야구관람이 아니라 핀란드 사우나 놀이를 하고 왔다는..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더운 야구장에서 즐겁게 나올 수 있었던
까닭은..?? 다들 잘 아다시피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이죠.

 

초반에 3대 1로 앞서가며..비교적 순조롭게 출발을 했던 베어스
그러나 4회 초 왈론드 투수의 1루 악송구와 함께 시작된 불길한
징조..역시나 연이은 안타로 두 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당했지요.
6회 초에 두 점을 보탠 엘쥐 트윈스 그리고 초반에 점수를 낸 후
영 힘을 쓰지못한 두산 베어스..그 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이렇게
역전패로 끝나는 것인가..생각했을 베어스 팬들,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늘 하는 말이지만 야구 몰라요..타격감이 잠시 안 좋았던
김현수 선수가 동점 홈런을 때려내면서..양팀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뀌었고 당황한 상대팀의 실책으로 바로 석 점을 더 뽑아내고
깔끔하게 경기종료..정말 잠시나마 무더위를 훨훨 날려준 짜릿한
경기였습니다..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잘 던지던 왈론드 투수가
자주 만들어내는 1루 송구 실책..왜 그리 패대기를 치는 건지..-.-

 

여하튼 오늘 경기, 점수를 내준 방법이 다소 아쉽긴 했지만 우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점수를 갖고왔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까 합니다.
내일 양팀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김광삼 선수..써니 파이팅~!!



누구일까요..??



헤이요~



님도 잔디남..??



적과의 동침..ㅎ



경기 시작 전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으신 손창민 씨





선수들은 취향에 따라 각각 마시는 음료가 다양합니다





김래원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2회 말, 양의지 포수의 투런홈런





옆집 팬이라고 하시든데 양의지 선수의 홈런으로 약간 가라앉은 분위기



역전을 당한 이후 덕아웃의 김현수 선수.."오늘 내가 홈런 하나 칠거야욤"





3루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옷만 버린 오재원 선수..^^





8회 초, 베어스 관중석..지고 있는 상황이라 좀 많이 드셨군요..??



ㅎㅎㅎ





8회 말, 동점 투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





잘 했어





내가 하나 날린다 그랬지..??



홈런 쳤어요..오호호~





즐거운 손창민 씨와 그 일행



경기가 끝난 직후 모습입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양의지 포수



방송인터뷰를 하고있는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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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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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때문에 두 시간이 앞당겨서 치뤄진 오늘 프로야구 경기
역시 관중석은 한산..그래도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던 열광적인 팬들
그런 팬들이 있어서 북적이지 않아도 즐거운 야구장이었습니다..^^

 

화, 수요일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던 베어스..오늘도 1회 초에 석 점을
내면서 시작이 참 좋았는데 2회 말에 엘쥐 조인성 선수에게 쓰리런을
허용하는 등 넉 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 이후 두 점을 추가했으나
끝내 한 점차를 극복하지 못 하고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잡힐 듯
잡히지 않고 한 점을 잘 지켜낸 엘쥐..드디어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베어스 클린업 트리오가 뽑아낸 안타는 겨우 한 개..상대팀 클린업도
겨우 두 개의 안타를 뽑아내는데 그쳤는지라..두 팀 모두 중심타선의
부진이 문제였던 경기였네요..경기가 너무 질질~ 늘어졌던 것도 문제

 

승리투수가 되진 못 했지만 베어스만 만나면..그 힘을 발휘하는 엘쥐
서승화 투수가 수훈선수가 되었고..이종욱 선수는 프로 통산 200도루
달성에 성공했고 오상민 투수는 700경기에 출장하는 기록을 세웠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을 찾아온 열렬팬들, 당신들이 짱~!!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됩니다



카메라맨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김현수 선수







두 선수를 위해 걸려진 현수막..그 문구..ㅎㅎㅎㅎㅎ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히메네스 투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붉은 옷을 입고오신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도루 199개를 기록하고 있는 이종욱 선수





드디어 도루 200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2회 말, 조인성 선수의 쓰리런 홈런



거포 이종욱..^^



무더운 날씨, 동료들을 위해 얼음을 들고오는 고창성 투수



5회 초, 홈으로 멋지게 뛰어들어 점수를 얻어낸 고영민 선수



아~ 두목곰..앞머리 가운데 속이..ㅠㅠ



아~~~ 덥다



이재학 투수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나오는 왈론드 투수





베어스의 미래







야~ 축구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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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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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했던 날씨만큼 제갈피를 못 잡았던 선발투수와 중심타선
그것은 곧 패배로 이어지는 당연한 공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선수들의 부상까지 뒤따랐던 아주 좋지 않았던 경기..이런
경기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하니 머릿속이 오락가락, 썩 좋지 않네요.

 

올시즌 들어 팬들에게 믿음을 좀 주시는구나 했던 선발 김선우 투수
공을 맞은 통증을 참고 던졌다는데 동점이 됐을 때 먼저 내려간다고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오래 고통을 참았던 것이 큰 화근이 됐습니다.
거기에 중심을 전혀 못 잡고 있는 중심타선..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1위를 계속 지키고는 있습니다만 어째 영..-.-

 

4월 13일부터 광주 원정 3연전..부디 부상없이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나리나리 개나리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이하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사인하는 네 명의 선수 (최준석 - 히메네스 - 오재원 - 장민익)







깝순이..정말 깝칩니다..ㅎㅎㅎ



덕아웃에 나타난 철웅이, 수난을 당합니다..^^







철웅이의 옷을 벗기는(?) 김현수 선수



철웅이와 디비디비딥 놀이를 하는 최준석 선수



손 주장님도 철웅이에게 아주 관심이 많네요



그라운드 이벤트



시즌 첫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단체사진 촬영



애국가를 부르는 KCM



시구와 시타는 곽민정 선수와 성시백 선수입니다









성시백 선수의 사인볼 (그 바로 앞에 앉아있는 정수빈 선수)



곽국대, 곽민정 선수의 사인볼







정수빈 선수, 담주부터 운동 시작한다고 합니다
허경민 선수, 모처럼 야구장에 놀러왔네요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이종욱 선수



응원방망이의 곰 표정을 흉내내고 있는 곽민정 선수



조인성 선수, 4회 초에 쓰리런 홈런을 때렸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4-4로 동점이 되는 순간, 환호하는 1루 베어스 관중석





어찌나 응원을 열심히 잘 하든지..정말 대견한 베어스의 미래입니다



너무 오래 모여있었나요..?? 심판들에게 소리 좀 들었습니다



가수 이문세 씨..엘쥐 팬이라네요



9회 말 상황..심각한 표정의 성시백 선수..??





1676일만의 선발승..인터뷰 하는 김광삼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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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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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경기는 한 마디로 누가누가 끝까지 제대로 못 하는지
각축을 벌인 끝에 곰이 쌍둥이를 제친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한 마디로..나, 승리하기 싫어 니가 승리해라..그런 경기..-.-


초반에 양팀 투수들이 안 좋았던 상황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하고
4회까지 무득점 상황..그 경기내용을 보면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만루에 땅볼, 2루타로 나가서 견제사 등등 양팀이 모두
어떻게 점수를 안 낼 수 있는지의 방법을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베어스 팬 입장에서 보자면 경기가 안 풀려도 그렇게 안 풀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아무래도 조짐이 안 좋구나 했는데 역시
안 좋은 느낌은 늘 잘 맞는다는 것..-.-; 어렵사리 낸 동점 점수를
불과 얼마 지키지도 못 하고 한 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 한 점만 내줬더라면 다시 한 번 동점이나 재역전의 찬스를
만들어 봄직하지 않았을까 기대를 했지만 8회 초에 내준 한 점이
추격하려는 마음에 일침을 가했네요..그 점수가 나는 순간, 오늘
졌구나..했습니다..흑~


3연패의 우울한 베어스, 5연승의 신바람 트윈스..순위까지 체인지
과연 베어스의 두 번째 퀸즈데이에서는 어떤 경기가 펼쳐질 것인지
두 팀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봉중근 선수..빅매치, 개봉박두~!!









경기 전에 방망이 열심히들 고르더니만 안 맞는 방망이만 골랐나봐



이원석 선수는 사진을 찍게 만드는 캐릭터인 듯..^^
찍지 않으려고 해도 막 찍고있는 내 모습..ㅎ



서로 사이좋게 같이 물 마시는 사이





남들이 보건말건 껴앉는 사이



금민철 투수, 그래도 나름대로 역투하셨지 말입니다



오나가나 그리운 사이



애교 부리는 고영민 선수..ㅎㅎㅎ





여기도 사이 좋은 친구가 있군요





김현수 선수와 이진영 선수, 잠시 뭐라뭐라 얘기 나누더군요



현수 선수는 경기 전에 賞도 받아서 기분 좋았는데 말입니다







5월 7일은 두 번째 퀸즈데이



금민철 투수가 내려가기 직전



고창성 투수가 준비중입니다



6회 말, 동점을 만들고 난 후..아주 좋았는데 말입니다..ㅠㅠ







조인성 포수 좀 나와주셔도 좋은데 안 나오시고 박수만 치시네요..^^





5연승 엘쥐



3연패 베어스



신바람 난 옆집 관중들



요즘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를 박용택 선수



경기가 끝나고 탄천주차장으로 가는데 앞에 보이는 두 분
한 분은 베어스 팬..한 분은 쌍둥이 팬..나란히 가기는 했는데
차에 오르기 전까지 서로 한 마디도 안 하고 걸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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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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