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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면 경기 시작전에 오든지..아니면 경기 다 끝나고 오든지
것도 아니면 5회가 끝나기 전에 오든지..이건 도대체 뭐냐구요..-.-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짜증이 났겠지만..올해 들어..유독 사람 약을
올리는 비가 잦은 듯 합니다..비가 그치는 듯 해서 죽어라 야구장을
정리해 놓으면 이건 장난도 아니고..또 다시 쏟아지는 비..어쩌냐구

 

지난 번 롯데와의 경기에서 오늘과 똑같은 패턴의 비가 내렸었는데
그때 경기에 졌지요..오늘도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역시 패..아니한만 못 한 경기, 도움 안 되는 경기..정말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네요..꼼짝없이 4연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흑~
기사를 보니 4년만에 일어난 강우콜드 무승부라고 나오더군요..ㅠㅠ

 

5회 투아웃에서 경기가 취소됐더라면 좋았을 텐데 얄미운 비 때문에
갈길 바쁜 두 팀이 무승부를 가장한 敗를 하나씩 떠안고 끝났습니다.



선발투수 써니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야구장비들이 의자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역시 잦은 비 때문에 스파이크에 묻은 흙을 잘 털어내야 합니다





1군으로 올라와서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뛰게되는 김동길 선수





MBC 배현진 아나의 시구..그러나 써니는 관심없고



민뱅과 김동길 선수는 철웅이를 보고있는 듯..ㅎㅎㅎ





아웃이지 왜 세잎이냐구..김현수 선수의 1루 세잎 판정에 항의하는 중



이분, 정말 열렬 베어스팬인 듯..이종욱 선수가 나오자 완전 환호..^^



엘쥐는 우산도 줄무늬..ㅋㅋㅋ



4회 초, 작은 이병규 선수의 솔로홈런



5회 말, 보크판정에 대해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는 박종훈 감독





점수 올리라고 말하는 심판..그리하여 2대 2로 동점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한 번 나와서 항의를 하는 박종훈 감독



김치즈~~



비가 또 올 것 같은데~~~



열심히 물을 빼며 그라운드 정리를 했는데



이종욱 선수가 수건을 들고 물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용포~!!





그러나, 강우콜드게임..두 팀 마지막 경기는 무승부(실질적으로 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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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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