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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3연전을 치룬 후 다시 만난 곰과 호랑이
연패의 숫자는 2연패와 14연패로 큰 차이가 나지만..체감지수는 크게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SK에게 2연패를 당하며..3위에게 한 게임차로
바짝 쫓기고 있는 울 베어스로서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1회 말 김현수 선수의 쓰리런으로 3점을 뽑아내면서 앞서나간 베어스
4회 말에 나온 유재웅 선수의 투런홈런에 8회 말에 두 점을 더 보태어
타이거즈를 7대 2로 물리치고 승리..타이거즈는 15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실 이번 3연전의 경우 심리적으로는 베어스가 더 불안한 경기라고
생각을 합니다..더군다나 라이온즈가 오늘  SK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11연승을 기록하여 여전히 2위인 베어스를 바싹 추격하고
있는 입장이라..만약 오늘 경기에 졌더라면 그 충격은 분명 대단했을
것입니다..타이거즈 선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저희도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내일 경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부터 궁금해 집니다.





선발라인업..고영민 선수 대신 오재원 선수가 선발로 들어왔네요



많이 덥죠..??



좋은 친구들..^^



이성열 선수의 현수막이 걸렸네요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을까요..??





경기 전부터 전광판에 계속 나오던 안내문구..과연 말을 잘 들을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선발 히메네스 투수



즐거운 두 사람 - 오늘 홈런을 때려낸 주인공들을 미리 촬영..?? ㅎ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하하..호호호~





내야 땅볼을 잡아서 1루로 던지다가 넘어진 이원석 선수



1회 말 쓰리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 자신의 13호 홈런



1억 관중 이벤트로 평생입장권을 얻은 저 소년, 야구장에 몇 번이나
왔을지 문득 궁금해 지는군요..잠실야구장에도 한 번 오길 바랍니다



4회 말 투런홈런포를 날린 유재웅 선수



이쁘죠..?? 곰인형의 주인이 직접 만든 옷이라고 하네요..^^





6회까지 한 점만 내주고 내려오는 히메네스 투수
드디어 10승 투수가 되었습니다..정말 축하합니다





관중석에서도 볼 수 있도록 티비가 설치됐네요





어서 올라오세요, 타신



역시 야구를 잘 하면 현수막이 걸립니다..^^



8회 초에 잠깐 마운드에 올라왔던 이현승 투수







계속 되는 경고성 안내문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종이가루를 날리는
타이거즈의 몇몇~ 팬들..경기 중반까지는 그 경고 문구 때문이었는지
가만히 있더니 결국 제 버릇 뭐 못 준다고..-.-; 경호원들이 바로 가서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가방에 종이가루가 잔뜩 들어있었다는데
한 번 더 던지면 엄벌에 처한다고 말을 했더니..안 하겠다고 했다네요



쩝~



15연패 타이거즈



마무리로 나왔던 이재학 투수에게 무엇인가 열심히 말하는 최승환 포수



오늘 경기의 실질적인 수훈선수는 이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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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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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궂은 날씨 속에서 치뤄진 주말 잠실 경기..양팀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서재응 선수..호각지세를 예상했었으나 결과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홈런 세 방을 날린 베어스의 완승..8연패에 빠진 타이거즈

 

타선의 지원을 완벽하게 받은 김선우 투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 한
서재응 투수..그래도 어제 경기에선 후반, 다섯 점을 뽑아내는 뒷심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네요..4회 말, 김현수 선수의

 

투런홈런으로 두 점을 뽑아낸 베어스..이후, 양팀은 득점 없는 경기를
계속 이어갔는데 7회 말, 재빠르게 홈으로 파고 들어온 정수빈 선수의
한 점이 베어스의 승리를 예감케 했던 귀중한 점수가 아니었나 합니다.

 

오늘 승리를 거둔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그동안 타격의 부진으로
힘들어 했던 김현수 선수가 결승홈런를 날리면서..자신감을 찾았다는
것이 큰 소득이 아닌가 싶습니다..끝으로, 수비 도중에 손시헌 선수와
부딪혀서 병원에 갔던 고영민 선수..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 주최로 경기 전에 열린 최준석 선수 사인회





축하합니다..^^



오늘도 잘 하자~!!



비가 오네..??



써니 에이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열연했던 진지희 孃



그동안 여자 연예인을 잘 쳐다보지 않던 태훈곰이 고개를 들었네요..ㅎ



열심히 응원하던 진지희 孃



현수야, 홈런 치고



현수곰, 말도 잘 들어요..4회 말 투런홈런을 쳤네요



관중석에 나타난 왈론드와 히메네스







맛있는 물..ㅎ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동료들의 글러브를 챙겨들고 나온 이종욱 선수



헉~ 고영민 선수와 손시헌 선수가 충돌..두 선수가 일어나질 못 합니다



잠시 후 손시헌 선수는 일어났으나 고영민 선수는
앰블런스를 타고..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결과는
다행히도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정말 다행..^^



7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이원석 선수



어제에 이어 쓰리런 홈런을 날린 두목곰



이거 뭐하자는 겁니까..?? 경기에 크게 지고 있어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경호원들이 만류해도 계속 뿌려댑니다





이건 정말 아니죠..-.-; 니네 팀 수비하고 있잖아요







경기 끝~!!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김현수 선수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수훈선수가 된 김현수 선수..인터뷰에서 자기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답니다..ㅠㅠ







박동희 기자와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었던 걸까요..??





잘 하셨습니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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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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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진행되던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그러나 오늘도 여지없이
한 건 터뜨려주신 심판의 판정미숙..그나마 참을성 있게 꾹! 기다려준
두 팀의 팬들과 선수들로 인해 별 불상사가 없이 진행이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연일 계속 되는 수준 이하의 판정..분명 문제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목동구장에서의 12초룰 판정미숙에 이어..또 다시 불거져
나온 이번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판정미숙..요즘 KBO 심판들의 판정은
자기네들끼리만 교환하는 비밀암호인가요..?? 선수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팬들도 절대 알아채면 안 된다..?? 정말로 답답한 일입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팬들에게 항상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싸대기 동맹이니 뭐니 그런 말도 나오는 두 팀이지만
주거니 받거니 물고 물리는 접전,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두 팀인데 심판들 때문에..잡티가 생긴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

 

우리 야구팬들은 언제까지 이런 미숙한 판정을 지켜봐야 하는 건지..??



배트를 고르는 이종욱 선수의 신중한 손길



뒤늦게 뛰어나오는 김현수 선수,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았나요..??



유영구 KBO 총재와 저 멀리 SBS 임용수 캐스터



선발 임태훈 투수



내 손가락 이쁘지..??





여기..?? 여기..??







오늘 한 건 터뜨려주실 것만 같더니 결국..^^





2회 말에 석 점을 뽑아내면서 기선을 잡은 베어스





3회 초에 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선발 차우찬 투수



실책도 하고 병살도 쳤지만 멋진 안타도 뽑아냈던 박석민 선수





4회 말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후, 심판의 어정쩡한 판정이 나와서
경기가 20여분 가까이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심판님들 요새 밤새 축구 보시는가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5회 말, 견제사를 당한 정수빈 선수



승수를 따내긴 했지만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준..ㅠㅠ



홀드를 기록한 정대현 투수



결승 2타점 3루타를 쳐낸 이원석 선수



ㅎㅎㅎ



오늘 3회가 끝난 후 교체된 김현수 선수





여하튼 勝



내일은 우리가 이길 거야





두 분 뭐하세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대현 투수와 이원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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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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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금요일, 막히는 길을 뚫고 야구 보러 목동구장에 갔다가
세차게 쏟아지는 비만 오부지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포인트파크를 통해 포인트를 충전해서 초대권을 구입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목동구장 경기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친절하게 악수를 해주는 히메네스 투수





지난 밤 사이 메시 때문에 고생 많았을 이원석 선수..^^



이종욱 선수의 생일축하 단관을 하고있는 런투유 회원들



이종욱 선수 생일을 맞아 양팀 선수들에게 전달된 샌드위치랍니다





1회 초, 김현수 선수의 솔로홈런..그러나..쩝~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턱돌이의 쇼..쇼..쇼





치어언니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결국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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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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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김현수 선수의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시작은 참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이거 뭐라고 표현 할
방뻡이 없을만큼 좋았는데..아아아~ Walrond, Calm down..Relax


Take it easy 그러나 끝내 자신의 실책에 자신이 진정하지 못 하고
이호준 선수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올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네요..하지만 선발투수로 8회 초 원아웃까지 잘 잡아내는
위엄을 보이면서..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1,2,3 번 타자가 때려낸 안타 5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타자들은
모두 무안타..특히, 4,5,6번의 무안타는 경기에 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이 분명 맞는 것이겠지요..?? 하긴 두 팀을 합해서 나온 점수가
홈런 세 방으로 나온 것이니..두 팀 모두 좋은 공격력은 아니었네요.

 

고영민 선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는 점과
잘 던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왈론드 투수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것을 오늘 경기의 성과로 생각하면서 내일
신인투수 정대현 선수와 노장 카도쿠라 선수의 대결을 기대해 봅니다.



경기 전, 신중하게 배트를 고르던 김현수 선수





구단 자체선정 5월의 MVP는 두 형님들입니다..^^











이종격투기(K1) 윤동식 선수..멋지게 생기셨음..ㅎ



1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



축하축하합니다~!!



역시 우리의 히메네스 투수가 반겨주는군요





3회 초, 왈론드의 실책 후..좀 더 진정을 시켰어야 했는데..아흑~



3회 초, 쓰리런을 날린 이호준 선수..역전에 성공한 SK 와이번스





도대체 어디에 공을 맞은 건지 한참 안 일어나기에 궁금했는데..^^;
아주 민감한 부위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계속 얼르던(?) 트레이너





나, 마이 아파..ㅠㅠ





울 왈론드 투수, 정말 열심히 잘 던졌는데



현수 선수, 왜..?? ㅎㅎㅎ





풀가동을 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만..^^



고개 숙이지 말아요



9회 말, 절호의 찬스에 삼진아웃을 당한 이종욱 선수
한동안 일어나지 못 하더군요..그래도 잘 하셨어요..^^





괜찮다, 친구야



야구장을 나오면서 맞닥뜨린 두 선수..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전 엘쥐 트윈스 소속 선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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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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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법이랍니다.
2개월여 걸려서 제대로 만들어낸 왈론드라는 이름의 그릇..ㅎㅎㅎ
왈백조, 왈선생, 왈느님..김별명에 이어 왈별명이 탄생할 듯 합니다.

 

물론 매회 주자를 내보내면서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위기를
단번에 차단하는 좋은 투구 내용으로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며
시즌 3승 그것도 패가 없이 연속 3승을 거두어서 팽배해했던 우려와
불신감을 말끔하게 씻어냈습니다..승리의 요인에는 타자들의 도움도
컸음은 물론입니다..그런 면에서 가히..럭키가이라고 부를만 하군요.

 

모처럼 투타가 잘 조화되어 2연패 후 勝을 기록한 베어스..넥센과의
경기에서는 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은데 오늘 경기에서와
같은 좋은 내용이 내일과 모레 경기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프로야구 1억 관객 돌파기념으로 400명 선착순으로 기념볼을 제공했습니다





황재균 선수



얼굴에 딱 써있는 것 같죠..?? 나는 포수입니다..그렇게..ㅎ





경기 전에 두분이 은밀(?)하게 물건을 주고받고..^^



헉~ 현수 선수의 손이 어디에..??



많이도 들고가네요..ㅎㅎㅎ





2회 말, 솔로포..자신의 10호 홈런을 때려낸 이성열 선수







계속 열심히 들어옵니다..^^



왜..??







월요일에 푹 쉬었는지 다들 기분이 좋아보이더군요







허슬재원







거만한 왈느님..?? ㅎㅎㅎㅎㅎ



나, 타자로 뛰어볼까..??



어쿠~!! 최준석 선수가 넘어지는 순간



작은삼촌(기계 君)의 키가 엄청 크다고 자랑하던 조카님..^^



2연패 후 다시 승리







홈런타자 이성열 선수의 인터뷰..^^



1번 타자로서 정말 큰 역할을 했던 이종욱 선수



인터뷰를 두 번이나 했어요..출세했네, 왈론드 님..ㅋ





패전투수가 된 금민철 투수..옛동료들을 만나러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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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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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관련된 노래 중에 치고 달리자..그런 노래 들어보셨죠..??
오늘 두 팀의 경기는 던지고 치고 달리고 넘기고 잡고 놓치고..^^;
각 언론기관의 기사제목을 보니 난타(難打)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들어간 것을 보면 얼마나 두 팀이 격전을 벌였는지 느끼길 겁니다.

 

두 팀의 선발투수로 나왔던 장민익 선수와 정인욱 선수..대부분의
야구팬들은..두 투수가 오랜 이닝을 던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위장선발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하신 분도 있었을 거구요.

 

1회 초, 투런홈런을 뽑아내면서 기선제압을 했던 라이온즈..그러나
바로 두 점을 따라가고 2회 초에 다시 대거 넉점이나 뽑아냈던 삼성
역시, 2회 말에 바로 동점을 만들어 낸 두산..정말 격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 하던 경기의 흐름이 바뀐 것은 6회 초, 쓰리런
홈런을 때려낸 채태인 선수 때문이었네요..친정 팀인 삼성만 만나면
만나면 이상하게 홈런을 내주는 지승민 선수..정말 어쩌지 말입니다.

 

베어스, 투수교체를 한 박자씩만 빠르게 했더라면..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절로 들게 했던 속 터지는 투수교체였습니다..물론 일개
팬인 우리들이 뭘 알겠습니까만..그래도, 눈에 보이는 걸 어찌합니까

 

양팀 합해서 모두 11명의 투수가 나오고 3개의 홈런을 포함,. 안타가
무려 27개나 나왔던 경기..그런 경기를 내줬다는 것은 다른 경기보다
더 마음이 쓰린 일인 것 같습니다..열심히 따라갔는데 열심히 점수를
내준 투수님들, 반성하세요~!! 내일도 이러면 정말 미워할 겁니다~!!



1억번째 관객을 찾아라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에서 두산 베어스와 함께 이벤트를 통해서
한 달에 한 번, 팬들을 선정해서 사인회를 갖고있다고 합니다..이번달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는 이종욱 선수이며 사인볼과 입장권을 선물로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사이트를 통해 참가방법을 알아보시어요





12명을 선정하는데 동반 1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님, 정말 정 들었어요..ㅎㅎㅎ



이재학 투수



메시아정이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내일 경기 선발투수인 마스카라장..ㅎ



2군에서 뛰고있는 외야수 김현수 선수입니다





자칭 여신인 카라 박규리 孃의 시구..그러나, 여신의 덕을 못 봤다는..ㅠㅠ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터진 최형우 선수의 투런포



2회 초, 쓰리런을 때려낸 오정복 선수..아흑~







이원석 선수도 마우스피스를 마련하셨네요





아~ 정말 귀여웠던 쌍둥이 형제
혹시라도 얼굴이 나와서 문제가 되시면 연락주세요..^^









쑥쓰~~~







만원사례를 이룬 잠실구장



김성배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열심히 점수를 내고는 있지만 상대도 열심히 점수를 내더라구요



오늘 곰 머리띠를 한 남자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ㅎㅎㅎ



저 티켓을 받아서 바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6회 초, 채태인 선수의 쓰리런으로 게임이 완전히 넘어가던 순간





싸대기 동맹..이번 주말 두 번의 경기에서 1승 1패 기록
과연 내일 남은 한 경기는 누가 가져갈 것인가 흥미진진







응원방망이는 왜 들고 나오십니까..?? ㅋㅋㅋ



수훈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채태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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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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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한화 이글스 팬들은 한 목소리로 연호를 했습니다.
"감독님..감독님.." 그 울림이 아직도 제 귓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쩝~ 1위 팀을 두 번 연속 이기낸 기쁨은 모두 사라지고,
최하위 팀에게 단단히 덜미를 잡혀버린 처량한 모습만 남았습니다.

 

선발 임태훈 투수가 5회 정도까지만 던져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중간계투의 투입이 물 흐르듯이 잘 이뤄졌어야 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투진의 활약이 아쉬웠던 경기였네요..물론 중간에 역전을
했지만 임태훈 투수가 1회 초에 쓰리런 홈런을 맞았던 게 경기 내내
투수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거기에 믿었던 우리
주장님..손시헌 선수의 어이없는 실책..사실 이게 제일 큰 패인이죠.

 

올해는 이상하게 손시헌 선수가 실책을 할 때마다 스물스물 경기가
불안해짐을 느끼게 되더군요..그만큼 손시헌 선수의 실책이 선수단
전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얘기가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아~ 모르겠습니다..지고 있어도 지는 것 같지 않았던 울 베어스가
갈수록 이기고 있어도 이길 것 같지 않은 팀이 돼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랄 정은 메시아 정으로 재탄생했는데 팀이 아스트랄 해졌으니
이거 원~~ 내일부터 옆집과의 3연전이 열리는데 에이~ 될대로 되라



경기 전, 김석류 아나운서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옷에 사인해 달라고 하는 학생에게 엄마에게 혼난다고 안 해줬어요..ㅎ





남자팬들이 98% 인 듯..ㅎㅎㅎ





아저씨?들도 줄을 섰네요..^^



정성스러운 사인과 문구, 고맙습니다..(책은 제 것이 아닙니다..ㅋㅋㅋ)
아쉬운 점이라면 책을 낸 출판사가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했던 분의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그래서 되도록이면 피하는 출판사라는 것





선발투수 임태훈 선수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네~~??









상무 김재환 선수의 싸이클링히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같이 뛰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김재환 선수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선수들



언제 봐도 멋진 선수입니다



최진행 선수, 1회 초 쓰리런을 날렸습니다



4회 말, 역시 쓰리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



5회 말, 희생번트를 날린 이종욱 선수





슉슉슉~~!!





7회 초,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낸 최진행 선수..대단합니다



한화가 한 점을 더 보태어 10대 5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ㅠㅠ



한없이 고개를 숙이는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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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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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팬들에게 핑크데이라고 불리우는 '퀸즈데이(Queen's Day)'
그러나, 분홍 유니폼의 저주이니 핑크색 유니폼으로 인해 선수들이
힘을 못 쓴다느니..결국, 선수들은 핑크 유니폼을 거부하고..이름만
힘겹게 유지되고 있는 퀸즈데이..제 기억으로는 퀸즈데이 때 승리를 
거뒀던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여왕님의 도움으로 승리했습니다.


그것도 선발 전원안타와 승리에 목이 말라있던 이현승 투수에게 시즌
2승째를 안겨주면서 말이죠..^^ 역시, 여왕님은 너그러우신 분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잘 던지다가 5회 초에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난조를 보였다는 점인데 앞으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누군가와 특히 자신보다 실력이 못 하다고 생각했던 선수와 비교됐던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이번 경기를 기회로 훌훌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승리의 요건을 꼽으라고 한다면 물론 활발한 타격도 이유가 되겠지만
김동주 선수와 이원석 선수의 호수비가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인상에
남는군요..희한하게도 그 상황에 제가 삼성 관중석에 가있었는데 다들
입이 쫙 벌어지면서 순간 얼음땡..ㅎㅎㅎ 정말 멋진 수비, 고맙습니다.

 

물론 멋진 모습도 많이 있었지만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시원찮았죠..??
유희관 투수..오랜만에 올라왔는데 좀 많이 아쉬웠구요 김승회 투수는
지난 화요일에도 조동찬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내준 것 같은데..오늘은
쓰리런을 맞았다는 것, 우리 팀이 점수를 많이 내놨으니 다행이지..-.-

 

상대팀인 라이온즈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선발투수 배영수 선수가
1회 말에 석 점을 내주고 2회 말에는 보크를 하는 등..전반적으로 맥이
탁탁~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승운이 베어스에게 더 강했던 듯
이런 좋은 기운이 내일부터 시작될 문학 3연전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5월의 여왕님, 땡큐~!!



여성팬을 위한 퀸즈데이





선발투수 이현승 선수



이거 신상이다~!!







오늘은 저기로 하나 날릴게



지금 뭐하시는..??











타격 1위에 빛나는 박한이 선수



베어스 4월 MVP





고려대 양승호 감독님



일본에서 오신 이종욱 선수의 열렬팬입니다



야구장에 오랜만에 나타난 조성민 씨



외국인 단관..ㅋㅋ





역시 베어스 베이비입니다..저 곰을 보고도 안 우네요..ㅎㅎㅎ





성영훈 투수











Kiss Kiss 타임..남자분 넘 좋아하신다



7회 말 이종욱 선수의 홈런,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분위기가 가라앉은 삼성 덕아웃





9회 초, 조동찬 선수의 쓰리런







멋진 수비를 보여준 두목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팀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이현승 투수의 대답.."두산이 제일 쉬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KBS N의 이지윤 아나운서..^^





김현수 선수의 포토타임을 갖는 행운을 얻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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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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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은 바라지도 않아요..삼진을 많이 잡는 것도 바라지 않구요.
제발 3회까지만이라도 맘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선발투수를 원해요..ㅠㅠ 아웃 카운트 하나 잡는 일이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것이 실감났던 경기였어요.

 

역시 강팀을 만나서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붙어서 그 결과를 봐야만
지금 우리 팀의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직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호수비에 적시에 터져주는 타선..위기를 잘 막아주는 능력을
지닌 투수진..그것을 오늘 와이번스 선수단이 다 보여준 것 같네요.

 

열심히 따라갔던 울 베어스 선수들..2%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현재의 상태로 그렇게 열심히 따라가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아흑~ 앞으로는 투타가 잘 조화되어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퀸즈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팬들



홍수아 孃과 장애우 어린이가 야구장에 왔네요



오재원 선수,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도 그러길 바라요..^^;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



오늘은 반드시 승리하자구~!!



오랜만에 선발로 나오는 이원석 선수..3회 초의 그  뼈아픈 실책..흑~



윤영구 KBO 총재에게 사인을 받는 어린이들..완전 열광하더군요..^^
어떤 어린이는 총재님이 꿈속에서 세 번이나 나왔다고 했다는..ㅎㅎㅎ



멋진 수비를 보여준 손시헌 선수



김동주 선수의 생일이었다는데



계속 멋진 수비..정말 박수 받을만 합니다



사진은 바로바로 전송~~



4회 중전안타를 때려낸 용덕한 선수가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 들어왔을 때 너무 반겨주던 임재철 선수..ㅎㅎ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때려낸 오재원 선수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연승가도 SK, 좋으시겠어요..아흑~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바뀌었네요..??



5회 초, 우중간 적시타를 쳐낸 김재현 선수..ㅠㅠ



원정길에 나서는 선수들 모습입니다





착잡한 표정의 김현수 선수





양파링에 담긴 팬의 마음, 잊지마세요





헤어스타일 변신, 박정배 투수



고생 많으셨어요..주장님~!!



김동주..?? 아니, 호빵맨..?? ㅎㅎㅎ







인기폭발 오재원 선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주위에 있던 팬들 다들 놀랐었는데
저 여자분, 갑자기 다가와서 쏼라쏼라~ 그러더니 저러대요..??
그냥 가벼운 인사인가요..?? 뭔가요..?? 이런 거 첨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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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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