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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은 바라지도 않아요..삼진을 많이 잡는 것도 바라지 않구요.
제발 3회까지만이라도 맘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선발투수를 원해요..ㅠㅠ 아웃 카운트 하나 잡는 일이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것이 실감났던 경기였어요.

 

역시 강팀을 만나서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붙어서 그 결과를 봐야만
지금 우리 팀의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직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호수비에 적시에 터져주는 타선..위기를 잘 막아주는 능력을
지닌 투수진..그것을 오늘 와이번스 선수단이 다 보여준 것 같네요.

 

열심히 따라갔던 울 베어스 선수들..2%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현재의 상태로 그렇게 열심히 따라가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아흑~ 앞으로는 투타가 잘 조화되어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퀸즈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팬들



홍수아 孃과 장애우 어린이가 야구장에 왔네요



오재원 선수,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도 그러길 바라요..^^;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



오늘은 반드시 승리하자구~!!



오랜만에 선발로 나오는 이원석 선수..3회 초의 그  뼈아픈 실책..흑~



윤영구 KBO 총재에게 사인을 받는 어린이들..완전 열광하더군요..^^
어떤 어린이는 총재님이 꿈속에서 세 번이나 나왔다고 했다는..ㅎㅎㅎ



멋진 수비를 보여준 손시헌 선수



김동주 선수의 생일이었다는데



계속 멋진 수비..정말 박수 받을만 합니다



사진은 바로바로 전송~~



4회 중전안타를 때려낸 용덕한 선수가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 들어왔을 때 너무 반겨주던 임재철 선수..ㅎㅎ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때려낸 오재원 선수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연승가도 SK, 좋으시겠어요..아흑~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바뀌었네요..??



5회 초, 우중간 적시타를 쳐낸 김재현 선수..ㅠㅠ



원정길에 나서는 선수들 모습입니다





착잡한 표정의 김현수 선수





양파링에 담긴 팬의 마음, 잊지마세요





헤어스타일 변신, 박정배 투수



고생 많으셨어요..주장님~!!



김동주..?? 아니, 호빵맨..?? ㅎㅎㅎ







인기폭발 오재원 선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주위에 있던 팬들 다들 놀랐었는데
저 여자분, 갑자기 다가와서 쏼라쏼라~ 그러더니 저러대요..??
그냥 가벼운 인사인가요..?? 뭔가요..?? 이런 거 첨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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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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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패를 당한 베어스..그것도 아주 큰 점수차로 패배을 했네요.
거기에 그라운드 홈런까지 내줬고..상대팀은 단 두 명의 투수가
나왔고 우리는 무려 다섯 명이나 나왔었고..김현수 선수는 무려
네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정말 여러가지로 '제대로'
망쳐버린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를 보니 봉중근 투수가 34일만에 승리투수가 됐다고 합니다.
봉 투수, 밀린 임금 한꺼번에 다..못 받았던 곗돈 한번에 다 받아낸
그런 느낌이었겠네요..^^ 못 던지고 못 치고 못 막아냈으니 패배는
당연한 것..이번 경기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므로 이정도로 끝~!!



요즘 맘고생이 심한지 볼이 홀쭉해진 김현수 선수



그래도 웃어요..^^





많이 피곤해 보이던 정수빈 선수



이 두분은 관중석 어딘가를 계속 바라보던데
혹시, 맘에 드는 츠자라도 발견하셨나요..??



선수들의 배트를 일일이 점검하고 계신 코치님



잡고 만지고 비비고..^^



공 두 개로 힙업..참 쉽죠잉~ ㅋㅋ









은근 멋진 세데뇨 투수



왜 엘쥐전에 그리 약하십니까..ㅠㅠ



세데뇨 선수의 부인..이름이나 물어볼걸 그랬나..?? 다음에..^^



훈훈한 오 옆구리..^^



세 번째 타석에서 아웃당한 후 입이 쭉 나온 현수 선수





마지막 타석에서도 역시 아웃..네 경기 연속 무안타



어디에서 많이 본 사람이다 싶었는데..유영구 KBO 총재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차를 몰고 시청앞 서울광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재미가 없었고 그래서 중간중간
서울광장이나 갈걸 그런 생각을 하다가 경기를 다 보고 갔다는..^^






이분, 정말로 너무 수고가 많으셔요





딸내미네 학교 깃발이 보여서 그냥 반가운 마음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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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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