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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별다른 기복 없이..꾸준히 2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다이노스와의 주말 2연전이 열린

잠실야구장..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는데..그 첫 번째 경기는 기대와는 달리 싱겁게 끝이 났네요.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김성욱 선수에게 홈런을 허용한 더스틴..그러나 1회 말에 국해성 선수의

쓰리런까지 포함 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초반에 기를 죽이자..??

 

이후 7회 말에도 볼 넷과 몸에 맞는 볼..적시타가 계속 이어지면서 다시 다섯 점을 획득하면서

상대 팀의 추격의지를 확실하게 끊어내면서 9연승을 이뤄냈습니다..거기에 선발투수 더스틴은

7이닝을 단 석 점으로 틀어막고 16승을 따냈으니 오늘 경기는 한 마디로 금상첨화였습니다..^^

바람 한 점 안 불어서 무척 더웠던 잠실야구장..하지만, 울 팬들의 마음엔 기쁨의 바람이..?? ㅎ

 

 

오호..경기 전에 류지혁 선수가 중앙문 앞에 나타났습니다..^^

 

 

사인 받았습니다..ㅎㅎㅎ

 

 

울 팀 선수들 사진은 열심히 찍어도..같이 사진은 잘 안 찍는데..오늘은 찍었어요..ㅎㅎㅎ

근데 류지혁 선수가 사진 찍을 때 어색하다고 했던 수훈선수 인터뷰가 자꾸 생각났..ㅋㅋ

 

 

음..어색한..?? ㅋㅋㅋㅋㅋ

 

 

어깨 넓은 남자 짱 좋아함..^^

 

 

이병진 씨..그리고 장샘

 

 

 

하늘만 보면 가을인데..아직까지 엄청 더움..ㅠ

 

 

위팬에서 새로 출시된 핸드메이드 브릭밴드(Brick Band)

 

 

귀엽죵..??

 

 

ㅎㅎㅎ

 

 

 

 

 

 

오늘도 이기자~!!

 

 

 

태양의 후예..군인이라고 했음

 

 

 

류지혁 선수에게 사인 받았지용..ㅋ

 

 

1회 초, 김성욱 선수의 홈런..ㅠ

 

 

 

 

 

1회 말, 바로 두 점 득점

 

 

그리고 곧바로 국해성 선수의 쓰리런

 

 

엄청 기뻐하는 동료 선수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테임즈 선수도 홈런을 쳤어요

 

 

 

 

클리닝 타임

 

 

 

 

구입했지용..호갱님이지용..^^;;

 

 

이쁘지용..??

 

 

 

 

아, 덥다~~~

 

 

 

즐거운 허굥미니..^^

 

 

대타 고젯..박수 엄청 받았어요

 

 

2루타를 쳐낸 고젯

 

 

 

 

든든한 고봉재 투수

 

 

 

 

 

 

 

꾸벅~~

 

 

아내에게 손을 흔드는 더스틴

 

 

 

 

축하합니다~!!

 

 

 

즐거운 더스틴

 

 

 

 

팬들에게 하트~~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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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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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는 그래도 빠뜨린 코를 잘 걷어내고 밥을 먹을수는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그대로 亡
지금 당장 한 끼의 밥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앞으로도 계속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나 있을지..-.- 2회 말, 1사 만루의 좋은 찬스에서 한 점도 얻지 못 했을 때도 그럴 수
있지 생각했지만..워낙 선발 유희관 투수의 투구가 위력적이었기 때문에..두 점 정도만 내면

이번 3연전은 위닝시리즈로 가겠구나 했는데 역시..야구라는 것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네요..그것도 제대로 뭣같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좋은 경기를 바로
막장으로 만들었으니..ㅠㅠ 하긴 뭐 이렇게 당한 게 어디 한 두번이겠습니까만..암튼 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칩시다..지더라도 제대로 져야지..이건 뭐 팀 동료인 선발투수의 맘을 호되게

흔들어놨으니 문제인 것이죠..어제는 좀 불안했지만 오늘은 잘 던진 정재훈 투수가 9회 초에
올라와서 아웃카운트 한 개만 더 잡았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경기가 종반으로 흘러가면 늘
수비보강을 위해 교체돼 들어오던..오재일 선수가 왜 오늘은 올라오지 않았을까..수비수들이
조금만 더 침착하게 공을 던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등..여러 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늘 이렇습니다..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 그런 일을..늘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면에서 철저히 그리고 반드시 잘 짚어보고 살았으면 싶습니다..뭐 야구경기를
비롯하여 스포츠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긴 하지만..그래도 오늘 같은 경기는 싫어요.





조카와 만난 최준석 선수..넘 좋아합니다..^^



박용민 오비베어스 초대단장님과 얘기를 나누는 최준석 선수



위닝 가자고~!!









각양각색의 선글라스



믿습니다~!!



이순철 해설위원이 오셨네요..반갑습니다..^^



현수 형~~~ 현수 형~~~







친목대장 홍포.."나 롯데에 있었던 거 알지..??" 막 이래..?? ㅋㅋㅋ





옥춘이 형, 방가방가..^^



휴우~~



잘 들어갔어요



2회 말, 1사 만루였는데..ㅠㅠ



칸투의 부인 신시아와 아이들이 한국에 왔답니다



모델 겸 방송인인 신시아..미모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친절한 신시아 씨..^^



이병진 씨도 오랜만에 야구장에 오셨네요



둘이 무슨 얘기..?? 히메네스도 은근 친목질 많이 하심..ㅋㅋㅋ



4회 말, 김재호 선수의 2타점 적시타로 드디어 득점 성공~!!







잘 던진다~!!







오늘도 긁히는데..??



칸투 선수의 작은 아들



ㅎㅎㅎㅎㅎ





가족사진입니다..^^



초상권 없는 중앙석 회원..ㅋㅋㅋㅋㅋ



기회를 살리지 못 했던 최준석 선수



7회 초, 강민호 선수의 솔로홈런~!!



조금만 더 집중하자구~!!



어쨌든 미션 클리어~!!



불안불안했지만 그대로 리드를 해가는 중



세잎인 것 같았는데..ㅠㅠ





칸투 선수의 큰아들인가 봉가



어제는 불안했는데 오늘은 잘 던지셨어요..^^



자신있어~!!



그렇게 9회 초가 되고



1루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진 칸투 선수 때문에 표정이 일그러진 신시아



ㅠㅠ





그러더니 결국..ㅠㅠ



나, 오늘 쫌 되네





ㅠㅠ







9회 말, 칸투 선수가 안타를 치자 바로 일어난 부인 신시아



그러나 결과는..ㅠㅠ





에구..ㅠㅠ







ㅠㅠ



어쩔..ㅠㅠ







버스 앞에 서있는 롯데 팬들



오늘 오전에 아들녀석이 휴가를 나왔어요..지난 겨울에 받은 표창장 들고옴..ㅋㅋㅋㅋㅋ



에고, 오늘은 걍 꽃구경이나 하자..에헤라디야~~~





재미있게 보셨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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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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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죠..분명히 뒤지고 있는데도..질 것 같지 않은 그런 경기
또 그와는 반대로 이기고 있는데도 불안감이 계속 되는 경기..그렇게 따졌을 경우 오늘의
경기는 전자에 해당됐던 경우였습니다..웃기게도 저 뿐만 아니라..제 주변에 있던 분들이
대부분 그렇게..생각하고 있었다는 것..ㅎㅎ 3회 말, 선취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베어스

그러나, 그 이후 7회 말까지..상대팀 선발 윤석민 투수를 비롯 계투진에게 막혀..추가점을
획득하지 못 했네요..외려 잘 던지던 선발 노경은 투수가..김원섭 선수와 나지완 선수에게
백투백 홈런을 포함..석 점을 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했고..7회 초에 한 점을 더 내주면서
1대 4로 뒤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그럼에도 통 불안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은 아마도..올 시즌 역전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울 팀에 대한 자신감이 은근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ㅋ 일차적으로 석 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선발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를
해줬던 것이..가장 좋았다고 생각되고..매 경기마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타자들의 파이팅이..정말 훌륭했습니다..8회 말 무사 1,2루의 좋은 기회를..살리지 못 했던
양의지 선수,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베어스는 또 한 번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관중이 백만 명을 돌파하게 되면 경품추첨을 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배포되기 시작한 포토카드..그 첫 번째 선수는 써니..^^



더워..더워..더워





위팬에서 새로운 티셔츠가 나왔더군요













눈이 퀭한 이원석 선수..잠 안 자고 올림픽 보는 거 아님..??





구단에서 선정하는 7월 MVP로 뽑힌 홍상삼 선수의 키스 세리머니..ㅋㅋㅋ









상 받기 전에도 저러고 상 받은 후에도 저러고..^^;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아온 이병진 씨



축하합니다~!!







아웃 당한 거 아닙니다..도루에 성공하고 힘들어서 저런 겁니다..ㅎㅎㅎ







선취점을 획득한 베어스







6회 초, 김원섭 선수와 나지완 선수에게 빽투빽 홈런을 허용한 노경은 투수..ㅠ







반가워요, 지토







정말 아쉬웠던 8회 말의 병살..ㅠㅠ







8회 말, 2사 만루에서 아쉬운 공격을 했던 최주환 선수





그러나, 턱밑까지 추격을 했습니다



9회 말, 오재원 선수의 볼 넷에 이어 정진호 선수도 볼 넷을 얻어냈습니다





정진호 선수가 볼 넷으로 출루하기 전, 2루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9회 말 1사 1,2루 상황





양의지 선수, 우익선상으로 깊은 끝내기 안타를 쳐냈습니다













저 머리, 어쩔..ㅋㅋㅋ





오늘의 수훈선수는 오늘 경기의 승리투수인 고창성 선수와 양의지 선수







인터뷰 도중 오재원 선수에게 물벼락을 맞은 양의지 포수, 나중에 죽여버리겠다고..ㅋㅋ







후기를 보신 후 광고를 한 번!만 눌러주시고 손가락도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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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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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1,2차전을 연거푸 내줬던 베어스..우여곡절 끝에 남의 집에서
2연승을 거두고 다시 안방으로 돌아오는데 성공을 했지만 과연, 안 좋은
기억을 지워내고 승리할 수 있을까 그것이 관심사였던 5차전이었습니다.

 

우스개로 부산에는 갈매기가 많이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서울에는
갈매기가 없어..롯데를 잡기 어려운 거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1,2차전
연패는 큰 충격이었던 것이지요..어쨌든 잠실에서 벌어진 준PO 5차전은
두 팀 팬들은 물론..야구관계자들과 야구팬들의 집중 이목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결과는 2연패 후 3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포스트시즌에서 2연패를 한 후에 상위 라운드에 진출을
했던 경우는 딱!! 네 번이었다고 합니다..그만큼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인데
에구~ 왜 울 베어스는 늘 이렇게 힘들게 길을 돌고 돌아오는 것인지..^^;

 

양팀에서 나온 안타는 총 27개였고..점수는 11대 4로 베어스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베어스보다 겨우 다섯 개가 적은 11개의 안타를 쳐냈음에도
점수는 무려 '일곱 점' 씩이나 차이가 났다는 것은 롯데의 타선이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반면에, 베어스는 3회 말에..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1, 2차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양상을 보여줬네요.

 

2차전에서 호투를 하고도 승수를 거두지 못 했던 김선우 투수가 5이닝을
잘 막았고..안경 쓴 용덕한 포수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본인으로서는
정말 경이로운 맹공을 펼치며..팀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포수가 터지는 경기는 반드시 이긴다는 속설이 있는데 3차전부터 우리의
용덕한  포수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서 3연승을 한 듯..^^*

 

여전히 타격이 부진한 김현수 선수와..5차전 내내 노예처럼 등판을 했던
고창성 투수 때문에..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가 다소
걱정스럽긴 하지만..뭐 좋은 흐름을 타고 있으니 큰 걱정을 안 할랍니다.
야구경기라는 게..예상과 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포츠니까요.

 

준플레이오프 기간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경기를 하느라 힘들었을
양팀 선수들과..목이 쉬도록 응원했던 양팀 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개인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좋아하는 팬으로서..모쪼록 힘 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울 베어스 선수들도 계속 파이팅 해주시길..^^





롯데 선수단 버스가 야구장에 도착했습니다







인도를 절반이나 막아버린 YTN 방송차량



즐거운 데이트?는 아니고..ㅋㅋㅋ







강민호 포수와 한참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순철 해설위원..나중에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물어봤더니 4차전 삼진당한 공, 스트라이크가
맞는 공인데 왜 아니라고 생각했냐고..삼진 맞는 거라고 했답니다





외야 좌석을 선점하고 있는 분들이 보이네요







용포

















와일드 피치로 한 점을 내준 써니





승리를 부르는 우리의 손창민 씨..ㅎㅎㅎ





저, 잘 하죠..??



투수교체 때 스트레칭 하시는 두목곰..^^



3회 말 득점상황 때 선수들의 다양한 포즈















이런..^^;;





저런..ㅠㅠ



늘 쌍둥이 모자를 고집하는 맥주판매원이 한 명 있습니다



다른 것을 찍느라고 몰랐는데 이분, 탤런트 김태현 씨..^^;;











5이닝을 던지고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오는 써니



선수들이 써니에게 다 달려갔어요..ㅎㅎㅎ



가깝고도 먼 친구사이





님, 정녕 멋지십니다..^^













이기고 있을 때는 불꽃이 참 멋져보이죠





안녕하세요~~~





V3를 기원하는 롯데팬들의 염원이 슬퍼보입니다



경기 끝~!!







무슨 얘기를 나누셨을까요..??







준플레이오프 MVP는 안경 쓴 포수입니다..ㅎㅎㅎ















오늘 투구가 맘에 걸렸는지 경기 끝나고 마운드에 올라왔던 고 선수



이순철 해설위원에게 플레이오프 예상을 물어봤는데 3승 1패로
삼성이 승리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우리가 투수가 없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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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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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실에서 열린 1위 베어스와 8위 자이언츠의 경기
마치 한바탕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기분이 드는 경기였네요.


한참 내리막길로 가다가 붕~ 올라갔다가 또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다가..거기에 경기 중간, 이원석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병원후송까지 뭐 두말할 필요도 없이 확실한 롤러코스터군요.


2회 초에 터진 박정준 선수의 쓰리런 홈런을 포함, 6회까지 5점을
냈던 롯데가 수월하게 승리를 가져가는가 싶었는데 밀어내기를
포함하여 무려 6점을 내주면서 순식간에 역전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완전 반전되었가 싶었는데 다시 8회 초, 강민호 포수의 솔로홈런으로
동점 그리고 연장전에서 고창성 투수의 폭투로 재역전에 성공한 롯데


승리가 확실시되는가 싶었는데 끝까지 따라붙는 베어스의 힘에는
어쩔 수 없이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이고 한다면 야구에서 뒷심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았다는 것이죠..(뭐 당연한 얘기지만 말입니다)


오늘 제가 뽑은 수훈선수는 5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호투한
오현택 투수와 5타수 4안타를 때려낸 김현수 선수입니다..^^
역시 베어스의 신고선수는 대박~!!


끝으로, 요즘 야구장에서 끝임없이 일어나는 선수들의 부상, 이제는
많이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도 물론
좋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선수들의 모자에 더 이상 동료들의 백넘버가 새겨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정말 너무 무섭고 안타깝다는 말입니다..ㅠㅠ



경기 전, 야구를 하는 어린이들이 그라운드 방문을 했습니다



이종욱 선수에게 전달한 편지를 담을 아주 큰 편지함..^^



배트와 대화하고 있는 현수 선수..ㅎ





누구 헬맷인지 모르지만 39번이 아주 크게 써있습니다





월간 MVP를 받은 두 선수



꽃을 든 남자



꽃 받은 남자



선배들의 귀여움을 듬뿍 받고있는 김민성 선수



맘고생이 심한 강민호 포수..얼굴이 넘 안 좋습니다



강포를 응원하는 두 여성분..^^ (사실 제가 아는 동생들입니다..ㅋ)



2회초, 박정준 선수의 쓰리런 홈런















선발 김상현 투수의 뒤를 이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호투를 한 오현택 투수..제가 뽑은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입니다..^^



이원석 선수, 잠시 후에 일어날 사건(?)은 전혀 모르고..ㅠㅠ



이종욱 선수가 넘 작게 썼다고 구박(?)을 한 39번이라죠..??







두산베어스 열렬팬 개그맨 이병진 씨



7회말, 이성열 선수의 안타로 홈으로 들어오던 이원석 선수,
강민호 포수의 무릎 보호대에 맞아 그대로 실신..-.-;





삐뽀삐뽀~ 앰블런스, 외야에서 들어왔습니다



한참 보고 있는데 이원석 선수의 다리가 잠시 움직였습니다



목 보호대를 하고 그대로 인근 지정병원으로 출발
다행히 가는 도중에 의식을 차렸고 CT 검사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8회 초, 강포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동점



연장으로 이어진 경기는 다시 10회에 7대 7로 동점을 이루고



11회 말, 과연 점수가 나올 것이냐



나왔습니다..김동주 선수의 끝내기 타점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김현수 선수의 5이닝을 잘 막아낸 오현택 투수
이 두 선수가 제가 뽑은 오늘의 수훈선수입지요..^^



하지만 감독님이 뽑은 수훈선수는 고창성 투수와 정수빈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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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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