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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만 년만에 축구장 다녀왔네요. 그래서 이곳에 후기를 올려봅니다.
축구장에 가봤던 것이 언제였지..아마도 79년에 차범근 선수가 독일로
간다고 해서 그거 고별전 보러간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듯..-.-;


다음 스포츠 게시판에서 베스트 유저로 뽑혀서 수원경기장 스카이박스
관람초대를 받았는데 안 간다고 그랬거든요..싫다고..축구 안 본다고..
그런데 꼭꼭 오셔야 한다고 해서..결정적으로 밥을 준다고 해서리..^^
1%만의 특권이라는 스카이박스 구경도 할겸 어제 축구장에 갔다왔네요.





이렇게 좋은 축구장을 보니 수원, 광주, 대구구장의 그 형편없는
야구장이 마구 생각나더군요. 야구토토 수익금의 일부를축구발전
기금으로 사용하지 않고 야구에 온전히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합창을 하기에 와~ 노래 잘 불러 그랬는데 알고보니 전광판에..^^



그런데 왜 축구장에서는 옷을 벗는 사람이 많은 가요..??





유명한 축구선수라고 하는데 도무지 모르는 선수..
알고보니 삼성 용병 나드손인지 라는 선수라네요.
스카이박스에 관람을 온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서비스로
찍어주는지 같이 사진 찍었는데 사진도 물론 보내준대요.








구름이 장관이네..하늘 보면서 감탄..^^


돈이 많은 구단이라 그런지 수원경기장 특별배포판이라는 것도
이렇게 만들더라구요. 원래 표지모델은 SK 야구선수단이던데..








기념품 받은 거..^^


축구장 다녀와서 느낀 점은 야구장도 좋아졌으면 한다는 것..^^
암튼 백만 년만의 축구장 방문,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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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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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게시물 -


어제 한화와의 경기를 끝으로 두산베어스의 07시즌 정규게임이 다 끝났습니다.
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제 다시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늘 그렇듯이 시즌 시작 전에 전문가들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 하는 팀, 두산베어스..시즌 초반 연패에 연패를 거듭하면서 올 시즌도


어렵지 않겠느냐 했지만 그런 모든 이들의 불안을 잠식하고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습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두산베어스의 시즌 2위 달성은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가 밑바탕이 되어 얻어진 결과입니다.


선발 22연승 투수 리오스..프로야구 최초 세 선수의 도루 30개 이상 달성 등~
베어스 팬으로서 그 모든 것이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그 모든 것의 끝은
한국시리즈 최종우승..V4의 달성을 이뤄내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선수들과 팬은 끝까지 하나가 되어 달려나갈 것입니다. 두산베어스 화이팅~!!

20승 기념 사인회

가수 BMK의 열창

20승 영상물 상영

20승 기념식

홍포와 리오스 투수

우즈의 리오스 20승 축하와 베어스의 우승기원 동영상

시구하러 나온 가수 BMK

사인 포토카드

20승 신문에 사인을 받다

20승 사인구 - 내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만 빌려서 찍은 것

민병헌 선수, 도루 1개 추가로 시즌 30개 도루 성공

장샘, 1500경기 출장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신이 난 응원단과 팬들

응원단상에서 선수단 인사

경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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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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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게시물 -


경기가 끝나고 난뒤 객석, 아니 관중석에 앉아있는데 불쑥 훨훨
날아가버린 퍼펙트 게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마구 들더군요.
하지만 곧 훌훌 벗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선발 22승이라는 대기록과
두산베어스 07년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기쁜 소식
두 가지가 있지 않았습니까..^^


세상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 아쉬운 마음..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반드시 만회하리라고 믿습니다~!!
두산베어스 화이팅~!! 리오스 투수 화이팅~!! 10번 타자 화이팅~!!

장난꾸러기 안샘..원석 선수 머리통을 몰래 툭~ 치신다..^^

홍포, 1천 경기 출전 기념행사

홍포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주기 위해 나온..우리의 안샘
꽃다발을 건네주는가 싶더니 장미 한 송이 고이 뽑아서 살짝
건네주신다. 그걸 또 좋다고 받아서 꽃다발에 꽂고있는 홍포

이숭용 선수의 축하

현대 덕아웃을 한참 들여다 봤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안 보이는
멀티홍..그런데 누군가 막 손을 흔드는 거다..보니까 오호라~!!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만나면 늘 좋은 사람~

새로 나온 응원 머플러

곰돌이와 함께

힘차게 시구하는 이태란 씨

옷도 제대로 공주풍으로 입고 오셨네..^^

가비, 자리에 앉아서 그런다..자기 아프다고 그러니까 뽀뽀하지
말라고..가비의 영어는 정말 알아듣기 편해서 넘 좋다..쿠하핫~

매튜 방긋방긋~

악~ 이런..-.-;

잘 했어..데니~

플레이오프 직행~!!

헉~ 흔들렸다..-.-;

늠름하게 서있는 홍포..^^

오늘은 리오스 투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서 경기 끝나고
가비랑 놀면서 기다렸다..드디어 나타나신 리오스 투수..와우우~

베어스 마스코트 가비

환호하는 팬들

차를 타고 나오는데 엇~ 택시를 타려는 리오스 가족을 또 만났네
그래서 손 흔들어 인사했다.."빠이~ 카렌~!!" 운전기사, 좋겠다~

22승 투수에게 사인을 받았답니다..^^

오늘 리오스 선수에게 보잘 것 없지만 20승 축하선물을 전했습니다.
수원구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액자와 올드유니폼 데이 단체사진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
내년에도 가비의 환한 웃음를 계속 볼 수 있길 바라면서..

두산베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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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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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게시물 -


좀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지난 9월 22일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추억의 올드 유니폼 데이였습니다.

OB가 두산그룹에서 떨어져 나간 관계로 비록 OB라는 마크는 유니폼과 모자에
새길 수 없었으나 원년 유니폼에 대한 추억의 크기를 작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날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줘서 추억의 유니폼 데이 행사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무려 5시간 23분의
대접전이 벌어졌죠. 그 경기를 멋지게 이겨준 베어스 선수들, 역시 끈기의 곰탱이들..^^

올드 유니폼을 입고 사인회를 하고 있는 선수들

올드 유니폼을 입은 팬들

선수와 팬이 함께

원년 유니폼 데이 선발투수 김명제

멋있는 네 남자

단체사진 촬영 중

베어스 원투 펀치..유니폼도 잘 어울리는군요.

신인임에도 올드 유니폼이 멋드러지게 어울렸던 임태훈 투수

오비 유니폼을 입어봤던 두 선수

전광판에 나타난 박철순 선수

원년 만루홈런의 주인공 김유동 선수..시구자로 나오셨지요.

2차 5번 윤요한 투수와 2차 6번 윤도경 포수, 야구장에 왔기에 찰칵~!!

열광적인 응원

다들 모여앉아

이겼다~!! 끝내기 안타를 쳐낸 최준석 선수에게 달려가는 선수들..^^

인사하는 선수들

수훈 선수 시상식

인터뷰하는 최준석 선수

원년 유니폼의 氣를 받아 올 가을에도 베어스의 전설은 계속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꿈의 그라운드, 그곳에서 두산베어스는 V4를 반드시 이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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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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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게시물 -


관전기라고 하기보다는 관전사진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릴라나요..??
어제, 리오스 투수의 20승을 확신하고 수원구장에 갔는데 경기 시작전,
갑자기 먹구름이 마구 몰려와서 날씨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수원구장을 찾아주신 많은 베어스팬들의 염원이 통했었는가 봅니다.

 

리오스 투수의 살짝 긴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무슨 음악을 듣고있는 걸까요..?? 설마, 박태환 선수처럼
아이비의 '썸바디 두잇~' 어쩌구 하는 유혹의 소나타..??

어제는 홍성흔 포수가 1,000 경기에 출장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다리 각도와 팔의 위치 그리고 말할 때의 눈동자..아직도 남아있는
공익요원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채상병 포수..바로 공익정신..??

선수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고 있는 김경문 감독

동주, 성흔 그리고 안샘..바로 베어스의 힘입니다..^^

많은 팬들이 리오스 투수의 20승을 기원하며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힘내~ 리오스~!!

똘똥 뭉쳐 리오스 투수의 20승을 지켜낸 베어스 선수들

수원구장에 울려펴진 함성..리오스..리오스..리오스~!!

혹시나 20승이 안 이루어지면 어떡하나..걱정을 했는데
20승을 지키려는 선수들의 의지가 아주 돋보였던 경기였습니다.
끝까지 가슴을 졸이게 했던 경기라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외국인 투수로서의 첫 20승일 이뤄낸 리오스 투수
그것은 어쩌다 얻어낸 결과가 아닌 리오스 투수와 베어스 선수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21승을 향하여 뛴다는 리오스 투수..팬으로서 저 역시
욕심을 부려봅니다. 21승을 해냈으면 좋겠다구요..^^

물론 21승이 먼저냐..한국시리즈 우승이 먼저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한국시리즈 우승이 먼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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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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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 게시물 -


이제 리오스의 20승이 -1로 다가왔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꿈의 20승이
곧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오늘의 승리, 무척 귀중한 승리가 되겠네요..^^


한화가 2점을 내어 동점을 만들어 냈을 때 1회말, 이종욱 선수의 오버런이
무척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리오스 투수를 비롯 두 노장 선수
(안샘, 장샘)의 귀중한 희생플라이 각 한 점이 추격하는 한화를 밀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오늘 수훈선수상을 받은 고영민,


민병헌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던 것은 물론이구요.
오늘 한화도 잘 했습니다만 두산이 그보다 조금 더 잘 했기에 승리를
거뒀다고 봅니다. 그럼 오늘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즐감..^^




안샘, 드디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셨는가 봅니다..^^





두산베어스 골수팬 MBC 서현진 아나운서의 시구










새로 나온 올드유니폼


하일성 사무총장님, 무슨 생각을 그리 하시나요..??





팬들에게 선물로 주어진 잡지







너무 예쁜 가족이죠..??







오늘의 수훈선수 민병헌, 고영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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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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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daum 스포츠 게시판에서 프로야구 UCC 칼럼니스트(가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 일단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여러가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란다. 암튼 야구장 입장료와 원고료도 준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다..^^
그럼 지금까지 올린 게시물을 이곳에도 같이 올려볼까 한다.


- 9월 9일 게시물 -



08시즌 두산의 신인 1차 지명을 받은 성남고 좌완 진야곱 투수
앳띈 미소와 풋풋한 얼굴이 영락없는 소년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이천구장에서의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는 진야곱 투수
두산베어스에서 멋진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아직 사인하는 게 어색한 듯..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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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그라운드 2007. 9. 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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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후후~ 이 어찌 므흣하지 않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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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에..남편이랑 밭일을 좀 했을 때
(사실, 남편만 밭일을 하고 난 놀았지만..^^;) 찍었던 사진들이다
이 당시에 우리가 뭣뭣을 심고 가꿨느냐면 가장 기본적인 상추를
비롯하여 고추, 고구마, 감자, 땅콩, 수박, 참외, 가지, 부추, 오이
호박..암튼 정말 별별걸 다 심고 기르고 그랬다는 것 아닌가..^^



보랏빛 도라지꽃, 환상적이다.





앙증맞은 땅콩꽃



귀여운 콩꽃



무꽃이 이렇게 예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요건 많이 봤을 파꽃




누가 쑥갓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거라고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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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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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으로 휴가을 다녀왔다.
야구관람이 1차 목적이었는데 28일 한 경기만 보고 29일에는
비가 엄청 와서 취소..-.-; 그래서 졸지에 할일이 없어졌다.


해수욕장에는 안 갔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범어사 다녀온 게 전부
남쪽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돌아다니기가 좀 그랬기 때문에..^^



토요일, 부산가는 고속도로에서 만난 버스..뒤에 붙어있는 반가운 깃발
나중에 보니 최강베어스 클럽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내려갔던 것이었다.



야구장에 가기 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기로 결정




야구장 도착..신문지 응원도구를 구경했다..^^







숙소로 정한 서면 롯데호텔


호텔 수영장에서 (3개월 수영배운 아들녀석, 솜씨를 맘껏 뽐냈다)



일요일, 야구장에 도착



비가 와서 취소되고 롯데 팬과 유니폼 교환해서 입어보기..^^




동래파전 먹기


롯데팬 따라해보기 (쓰레기봉투 뒤집어쓰기..카카카~)



잘 노는 아이들


부산롯데호텔 1층 페닌슐라(조식뷔페, 커피숍)에는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그 호랑이가 때문에 아이들이 밥을 안 먹고 마구 몰려온다.



호텔 7층에 있는 미니골프장



금정에 있는 범어사 방문







주차장으로 가는데 엿을 파는 할아버지가 우리를 마구 부른다.
손바닥에 먹이를 놓고 있으면 새가 날아와서 먹이를 먹는다나
그러니 기념사진 찍어가라고 하시는 거다. 그래서 울 아들..^^





아주 오래전에 TV의 맛집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인데 그것을 보면서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지 생각을 했다.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아놓고
기다리는 집이라고 했는데 정말 입구 위에는 번호가 뜨고있는 거다.
늦게 가면 많이 기다릴까 싶어서 조금 서둘러 갔다는 것 아닌가..^^





31일, 아침을 먹고 서둘러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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