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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edades가 부르는 'Eres tu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Luis Miguel 의 'Eres Tu'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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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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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사진 계속..^^

Trip 2007. 6. 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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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을 먹고 동생네 다녀왔어요. 몇 년만에 보는 건지 암튼 넘 오랜만에 봤어요.
뭐 사갈 게 있어야지..카카~ 그래서 10만원어치쯤 장을 보고 택배로 부치라고 했어요.



 




















































































동생이 밤에 드라이브 시켜준 다음에 델구 간 곳이랍니다. 성(性) 테마공원이라는
러브랜드..자정까지 한다는데 동생 아는 사람이 있어서 공짜로 봤네요. 울 영감탱은
동생보고 피곤하니 그만 집에 가라고 하고 동생은 괜찮다고 하고..카카~ 동생이랑
같이 다니는 것도 뭐 괜찮더군요. 사진도 찍어주니 더욱 더 좋았구요..^^


 


































































































































































절물휴양림이라는 곳인데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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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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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박 3일 여행

Trip 2007. 6. 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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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탱, 은행에서 CS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고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보내줬답니다.
근데 극기훈련 하고온 기분이어요..비행기에서 내리지마자 한라산 어승생악인지 뭔지
올라갔다 내려오라고 하더니 2박 3일 내내 여기저기 내려놓고 한 시간동안 다녀와라..
40분동안 다녀와라..제주 여행가이드 노릇 할 만하다는 생각이..카카~


은행직원 30여명에 가족들까지 총 90여명이 되는 인원이 버스 3대에 타고 다녔는데
밥 시간 때면 어땠을지 상상이 가시죠..?? 제가 울 영감탱이에게 계속 투덜거렸네요.
은행도 참 답답하다고..외국도 아니고 제주도이니 숙소랑 렌트카를 해주면 알아서
다닐 텐데..우르르 몰려다니게 하다니 말입니다. 글타고 중간에 우리만 빠져서 다른
곳으로 가겠다라고 할 분위기도 아닌 것 같고..-.-;


암튼 마지막날에는 걍 버스에만 앉아있었네요. 그래도 같은 직장이고 가족들인지라
많은 인원이 다녀도 어색하고 그런 것은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근데 다녀오고나니 뉴질랜드 일주일 다녀온 것보다 더 힘들고 피곤하고 그렇더군요.




국내여행은 티켓이 이렇더군요..국내여행은 비행기로 다녀본 게오래전이라서..^^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산모를 수술했던 진지동굴이랍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군이
군사물품을 숨겨놨던 곳이라는데 저 동굴..울 제주도민들이 다 직접 팠다네요..흑~





오설록 녹차박물관입니다.



매직쇼인지 뭔지 봤는데 전 도무지 재미가 없었어요..-.-;



서귀포에 있는 약천사라는 절이랍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고싶었는데 못 갔어요. 점심 먹은 식당 바로
옆이 글쎄 테디베어 박물관이더라구요. 창문에 매달려 찍었어요.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유람선 타고 서귀포 70리길인지 돌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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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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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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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파란화면, 역사의 뒤안길로..


기사를 검색하는데, 눈에 딱 띄는 제목..하이텔이 사라진다는 기사
아니 정확하게 말을 하면 01410 모뎀으로 접속했던 시절의 그 파란
화면을 이제는 영영 다시 볼 수 없다는 기사였다. 느려터진 전화선
저편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던 그 소리와 함께, 파란 화면이 떴을 때
그때의 기분이란..아마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이텔의 그 커다란 단말기를 이용해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 속보를 하이텔 베어스 부스에 올렸던 그 몇 년간의 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내 30대와 함께했었던 그 파란화면이 이제
한 달 후에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오랜만에 그곳에 다녀와 봤다.






안녕하세요..영원한 마음의 고향, 하이텔에 오신 것을환영합니다





늘 북적이던 HiTEL 큰마을..지금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글이
올라오고 있다. 큰마을과 야구게시판, 유머란에 글도 많이 썼었다


글을 하나 남겼다..^^


보니까 2002년 이전에 올린 글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다..카카~


파란화면에서 빠져나올 때의 그 기분이란..예나 지금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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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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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돼지저금통을 구입해서 하루에 천 원씩 저금을 해보자는
계획을 세웠죠. 그 모은 돈을 울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입장권 구입하느데 쓸 생각이었으나..-.- 무게를 달아봤더니 무려
16kg이나 나가는 겁니다. 과연 이 돼지 뱃속에 얼마나 들었을까요.



열십자로 제왕절개를 하자마자 드디어 그 속을 드러낸 내 꿀꿀이..^^







만 원짜리 일곱 장을 비롯 오백 원짜리 동전 280개, 백 원짜리
동전이 1,800여개...총 496,000원이라는 거금을 수확했습니다.
아들녀석이랑 둘이 돈을 분류했는데 거의 두 시간쯤 걸렸어요.
올해도 역시 하루에 천 원씩, 잔돈은 생기는대로 다 넣을 생각
저 돼지를 그냥 사용하고 싶지만 수술자국이 넘 커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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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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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달된 한겨레 21을 읽는 중에 눈에 띄는 기사, 아니 사진..
달력에 대한 특집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고서 가슴이 쿵당쿵당~
어떤 사진이냐면 바로 이 사진..야구장 달력..우하하하하하핫~



그래서 찾아봤다..그리고 찾았다..^^



오호라~





회원가입도 안 하고 부랴부랴 주문..빨리 보내달라는 말을 잊었다..-.-;



이거 주문하면서 아이들이랑 나, 울 셋이 완전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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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웠는데..별달리 살 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냥 한 번 나가봤어요.
남대문 대도 수입상가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개방한 남대문도 처음 구경해 보고
명동에서 점심을 먹고 동대문 헌책방에 가서 또 좀 구경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그나저나 확실히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추운 게 넘 싫구만요..-.-





저 아저씨들, 처음에 인형인줄 알았어요. 그 앞에서 인형이다..라고 소리쳤다는..^^;



남대문에서 산 물건들..마늘튀김이랑 문어포, 피스타치오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동대문 헌책방에서 산 책 세 권..저 책 세 권이 8천원인데 그 사이의 치즈가 9천원..-.-


청계천, 첨 가봤어요..^^;;





책을 구입했으니 돈을 줘야 하는데 헉스~ 저게 참..돈을 주자니..들어가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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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간만에 피아노를 쳐보겠다고 피아노 앞에서 뚱당뚱당~



아들녀석은 기타 들고 퉁퉁퉁~



아들녀석, 오늘 배운 기타연주곡을 합주하자고 옆에 붙어서 띵가띵가~
그렇게 둘이 '에델바이스'를 연주..(라고 하기에는 좀..카카카~)


그러더니 둘이 젓가락 행진곡으로 장엄하게 끝~!!



애들이 참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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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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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잡다한 일상 2006. 12.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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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 만 있다면


정희성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中

사람은 항상 무엇인가를, 누군가를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아침이면 밤을 기다리고 봄이 오면 가을을 기다리며
슬픔이 찾아오면 기쁨과 즐거움을 기다리며
사랑이 떠나가면 그 사랑이 다시 오길 기다리며
혹은 또 다른 사랑을 기다리며..그렇게 살아갑니다.

기다림이라는 것..
문득 생각해보면 참 쓸쓸하고 서글퍼질 수도 있는 것인데
왜 그렇게 사람들은 기다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요.

기다린다고 해서 그 모든 기다림이 찾아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기다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물론 그렇게 잘 알고 있는 저도 늘 무엇인가를 기다립니다.






예전엔 뚜렷하게 하나의 형태가 되어있는 기다림이었는데
지금은, 과연 내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가끔은 잊어버리기도 하는 그런 바보 같은 기다림입니다.

제 기다림은 영원히 제게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쩜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임을 이미 알면서도 말입니다.
아니 어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곁에 왔을지도 모릅니다.
어쩜 처음부터 아예 떠나가지를 않았음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기다림은 누구든 다 할 수 있는 것이기에 흔하고 보잘것 없게
여겨지지만 그런 기다림을 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건 아직 우리가 가슴에 꿈을 심으며 살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비록 흔하고 보잘 것 없지만 소박한 들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런 바람 없이 그렇게..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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