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타자들이 무기력한 플레이..선발투수의 호투는 물거품이 되어 훨훨~
마산에서 붙타던 그 방망이는 어디로 가버렸나요..?? '그거'를 당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남의 집에서 잘 나가면 뭣한답니까..내 집, 내 마당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이 그립네요..ㅠ
오늘 경기를 보면서 얻은 결론..다이아몬드는 역시 강하다..?? 후기 안 올리려다가 올려요..ㅋ
오호..아기곰들이 야구장에 왔네요..?? 왼쪽부터 정철원..박신지..곽빈..모두 투수입니다
이제 사인에도 익숙해져야죠..?? ㅎㅎㅎ
사인 그리는? 박신지 투수..ㅋㅋㅋ
다들 야구 잘하게 생겼네요..^^
곽빈 (배명고)
박신지 (경기고)
정철원 (안산공고) - 항간에 정철원 선수가 이번 드래프트 장소에
두산베어스 점퍼를 입고..나타났다는 소문(?)이 나서..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랍니다..자기는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이 친구..우리 마스코트와 닮은 곰이네요..잘 해주길~!!
전력분석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곽빈 선수
공 한 개에 세 선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한 개는 뒤에 숨어있음..ㅋ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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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들 사진찍을때 야구부인님 화면에 잡히셨어요 ㅎㅎ 아는분인것처럼 반가웠어요^^
그렇다고 하더군요..ㅠㅠ 등판이 얼마나 넓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
와, 당신은 진정한 야구 매니아!!!
유망주들까지 알고 계시니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세명의 선수 키가 작은 줄 알았는데 같이 찍으신 사진 보니 엄청 크네요!
아, 제가 찍은 거지 저는 같이 찍지 않았어요..ㅎㅎㅎ 저는 여자입니다만..^^;;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검색하다가 와봤어요... 셋다 기대주라 관심있게 잘 보고 갑니다.
근데 곽빈이 190인 정철원에 비해 별로 작진 않네요. 굿...
세 선수 모두 키가 훤칠합니다..ㅎㅎㅎ
신지 선수는 이천밥 많이 먹고 몸 좀 불려야 할 듯..^^
곽빈선수 144구 던진거 보고 엄청 열받았었습니다. 감독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울 애기곰들
무럭무럭 자라서 베어스왕조의 한축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야구부인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찾아주셔서 제가 도리어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