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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잘 생긴 대통령..우리도 한 번 가져봄이 옳지 않으리..ㅎㅎㅎ






 







잘 보셨나요..?? 아래 손가락 꾹..그 아래아래 광고도 꾹..누르시는 당신, 초미남..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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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18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로고송 - '사람이 웃는다' 안도현 詞 / 김형석 曲  (↓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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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두목곰이랑 저녁을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ㅋㅋㅋ 두목곰을 매우 좋아하는
지인과 저녁을 먹었습니다..예약자 이름을 김동주로 하겠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게 했네요..^^
조만간 일본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지인..떠나기 전에 저녁식사를 한 번 더 하기로 약속했는데
그때는 예약자 이름을 김현수로 해달라고 부탁할까 봐요..ㅎㅎㅎ 오늘 다녀온 방이동 '삿뽀로'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일식인데..숯불갈비 전문점인 경복궁과 같은 프렌차이즈라고 하네요.
사주시는 음식 맛나게 먹었는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저녁을 먹고 그곳에서 가까운
문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집에 왔는데 미쳐 못 본 친구의 메시지..'안철수 사퇴했다'
사퇴로 불리어지기 보다는 단일화로 불리어졌으면 좋겠는데..과연 이번 대선 어찌 될까요..??



송파구청 맞은편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삿뽀로 일식







김동주 님..ㅋㅋㅋ 그 위에 안치용 님도 있어요..아하하하하하하~











따끈한 사케 한 잔..한 모금 마셨는데 으~ 톡~!!







집에서도 이렇게 반찬을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기에서는 묵은지에 회를 올리고 생고추냉이를 올리고..이렇게 먹으면 맛나다고 알려주네요

















회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념갈비도 마련되어 있다네요







문카페에서 커피 한 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투표 꼭 하실 거죠..?? 꼭 하실 분들은 아래 손가락 추천..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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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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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짜는 1964년 11월 1일, 음력으로는 9월 27일..친할아버지가 출생신고를 늦게 하셔서
주민등록증 앞번호는 6412로 시작되고..한국 나이로 마흔 아홉, 만나이 계산기로는 마흔 여덟
여하튼 올해가 지나면 제 나이 앞자리 숫자가 4에서 5로 바뀌게 된다는 피할 수 없는 사실..ㅠ

서른 아홉에서 마흔이 될 때는..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마흔 아홉에서 이제 곧 쉰이 된다고
생각하니 이건 어째 나이가 엄청 많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아들녀석이 이등병인지라 함께
하지 못 해서 아쉽지만..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소중했던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딸내미가 주문해놓은 생일케이크





오픈룸 9312



저희집 옆에 있는 작은 커피집 케이크인데 주문을 하면 만들어 주는 핸드메이드 케이크여요



생일축하 식사는 교대역 근처에 있는 일식집에서







청어구이











큰 초 네 개, 작은 초 아홉개를 꽃아야 하는데 그냥 큰 초 네 개만..ㅋㅋㅋ



남편이 건네준 생일축하 금일봉..딸내미는 예쁜 가방을 사줬는데요
아쉽게도 가방은 면세점 창고 어딘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중이라는
그렇지만 이제 며칠만 지나면 곧 가방을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ㅎ



가자미식해와 깻잎





꼴두기를 보니 '아기공룡 둘리'에 나왔던 그 꼴뚜기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케이크 냠냠~



당근케이크인데 맛나게 보이죠..??



제 생일을 축하하신다면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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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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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는데 그럼 비 내리는 날에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저는 얼큰!한 짬뽕을 먹으러..차이나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지가 일 년에 가까워 오는지라 질릴만도 할 텐데..?? 아직 안 그렇네요.

지난 번 신메뉴 출시 첫날 맛봤던 음식 중에서 몇 가지를 다시 먹어봤구요..비가 내리는지라
(아쉽게도 수제비나 파전은 아니었지만) 짬뽕도 먹었는데..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맛있는 중식의 세계로 고고고~!!



비가 내리니 더 운치있어 보이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어느 것을 먹을까요..??





통새우 딤섬, 넘 좋아요..ㅎㅎㅎ



달걀흰자와 게살이 들어있는 부용 게살스프



차이나팩토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지요..유자소스가 들어간 연어 카르파쵸



부드럽게 씹히는 해물관자살 볶음



코코넛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망고 쉬림프..얼마 전에 출시된 신메뉴입니다



요거이 망고소스..^^





아, 그런데 지난 번 건대점에서 먹었던 새우보다 좀 작아서 실망..ㅠ



무한딤섬



새우가 옷을 입고 있는 딤섬..ㅋ



중국음식의 진리는 역시 탕수육



매콤한 쌀국수 볶음..스파이시 호펀



비 내리는 날에는 짬뽕을..ㅋㅋㅋ











제가 활동을 시작했던 1월과 가격변동이 있어서..다시 한 번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과 가격을
올려드릴게요..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hinafactory.co.kr)를 참고하시어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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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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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자대 배치 받은지 딱! 나흘째를 맞이한..이등병 아들녀석의 첫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아들은 한 명인데 군대 보내놓고는 정말로 바쁘네요..의정부 306 보충대라는 곳에도 가봤지요
파주 문산에 있는 1사단 훈련소와 사령부..그리고 임진각도 가봤고 지금까지 말로만 들어왔던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에도 난생처음 가봤네요..물론 면회실만 다녀온 것이지만 암튼..ㅎㅎㅎ

지난 10월 25일에 7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끝내고 수료식을 하고 바로 다음날 구파발에 있다는
방패교육대로 이동해서 4박 5일 동안 머물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최종자대를 배치받았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자대 배치를 받자마자 면회가 가능하다고 해서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바로 다녀왔지요..ㅋ 수료식에서 봤을 때보다..얼굴이 훨씬 더 편안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아무래도 자대에 왔으니 마음이 안정됐겠죠..?? 그럼 첫 면회 후기(?) 올려요..^^;



면회 가는 길..하필 부근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려 통제되는 구간이 많아서 도로가 지체..서행
집에서 부대까지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길이 저렇게 막히는 바람에 45분쯤 걸린 듯..??



양재와 과천을 거쳐 남태령고개를 넘자마자 면회실 이정표가 보이네요



남태령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면회실 입구가 있어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면회실



초밥에 햄버거에 치킨에 케이크..엄마표 김치찌개와 달걀말이에 샐러드까지..먹을 게 가득..ㅋ
이렇게 안 갖고가도 면회실 맞은 편에 삼겹살를 비롯 각종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데
그래도 처음이니 이것저것 먹고싶어 하는 것들을 만들고..사고..이런 것도 뭐 재미있는 일이죠







수료식 때보다 얼굴이 훨씬 어리게 보여..여드름도 하나도 안 보이고 피부 겁나 좋아짐..ㅋㅋ





이거 다 먹고 나중에 또 밥이랑 김치찌개를 먹었다는요..푸할할~





여친 아니죠..^^





군인 면회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일..휴대폰 일지정지 해제하기..ㅋ



와~ 달달한 케이크..정말 맛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섯 시간의 면회를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안 다녀오신 분들..가고 싶지만 못 가시는 분들 모두..아래 손가락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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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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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이름하며 불금..ㅋ 지인이 저녁을 사주겠다고 오후 여섯 시까지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오라네요..간만에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룰루랄라~~ 약속장소로
나갔지요..서초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교대역 근처의 음식점까지는 잘 모릅니다.
곱창집이 있다는 것과 몇 번 가본 일식집이 근처에 있다는 것 외에는..이제는 낯선 동네

지인도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왔는지라 우리 두 사람은 그곳에서 어느 음식점이 맛있고
어떤 곳이 괜찮은지는..전혀 모르는 상태..그냥 제가 안 먹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빼고
담배 연기가 가득 차있을 것 같은 음식점도 빼고..그렇게 길을 걸어가다가..가게 이름에
오징어가 붙어 있어서 들어갔는데요..오, 대박~!! 오징어 외에도 조개찜이며 연포탕까지
다양한 바다음식이 있었습니다..오징어를 먹으러 들어갔다가..그만 눈이 휘둥그레..ㅎㅎ

담백한 조개찜과 칼국수에 전라도 광주에서 유명한 상추튀김까지 맛나게 먹고 나와서는
모퉁이를 도는데 한눈에 띄는 곳..전통찻집..이곳에서 국산팥으로 만든 달달한 단팥죽을
후식으로 먹었는데요..우와~ 두 곳 모두 평소 아는 곳도 아니고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도
없는 곳..그냥 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갔는데..두 곳 모두 참 좋았으니 이건 분명 대박..??

아, 그나저나 야구시즌이 끝나니 제 블로그에는 정말 별 이야기가 다 올라오네요..ㅋㅋㅋ



교대역 13번 출구 뒷쪽에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오징어마을



오징어 요리가 다양하네요



술을 못 마시지만 그래도 한 잔 마셨는데 역시나 열 병 마신 얼굴이 됨..ㅠ





오징어 먹으러 갔다가 조개찜이 있는 것을 보고 이걸 선택..ㅋ



먹기 좋게 익혀낸 키조개



가리비..^^



조개찜을 다 먹고난 후, 그 국물에 칼국수를 만들어 주는데 맛나요, 맛나~!!



오징어튀김이 아니무니다



이건 상추튀김..상추를 튀긴 게 아니라 오징어튀김을 상추에 싸먹는다고 해서 상추튀김~!!





오징어집에서 나와 길모퉁이를 돌아 걸어가는데 우리 두 사람 눈에 딱 들어온 팥죽~!!





들어가자마자 향기로운 냄새가 가득~~





먹음직스럽죠..??





달달한 단팥죽..^^



하나 둘 손님이 들어오더니 금방 꽉 찼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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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 지나면..제가 생일을 맞이하는데요..오늘 오후에 지인이 미리 축하를 해준다면서
맛난 점심과 커피를 사줬습니다..몇 번째 생일인지 알려달라구요..?? 아니 그걸 왜요..??

됐고..ㅋㅋㅋ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에서 적당히 느끼한 알프레도 스파게티를
맛나게 먹은 후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명소..김경문 감독의 문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룰루랄라~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카페는 제가 두 번 정도..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오늘 가보니 사람들이 꽉 찬 것을 보아 야구팬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명소가 된 듯 싶네요..그럼 다녀왔으니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요.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알빠르코'







창가 자리에 앉으면 올림픽공원 체육관 지붕이 보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내부





주문을 하면 먼저 빵과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올리브 오일이 나옵니다



상콤한 레몬에이드..^^



시저 샐러드



해산물이 들어간 알프레도 스파게티..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끼한 음식이 마구 땡겨요..^^







해물 스파게티



요즘은 이런 성냥갑 보기가 참 드문데..??



한 개 들고 왔습니다..대학 다닐 때 모은 성냥갑이 두 상자나 집에 있답니다..ㅋ



자리를 옮겨 문카페로 왔습니다..다들 아시죠..?? 김경문 감독의 문카페..^^





다이노스 유니폼



배성재 아나운서가 다녀갔나 봅니다..??





신아람 선수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도 보이네요



문카페 단골손님 이재우 선수..?? ㅋㅋㅋ 집이 근처라서 자주 찾아오는가 봅니다









울 팀의 준우승 메달



올림픽 금메달













오비베어스 22번 김경문 포수..^^



야구공 조명은 언제 봐도 멋져요..^^



집에 들어오는 길, 눈에 띄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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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를 했던 아들내미가..엊그제 10월 25일 목요일에
7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수료식을 했습니다..드디어 정식군인이 된 셈이죠..^^;
수료식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1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행됐는데요 훈련병들을 축하라도 하듯 날씨가 정말 맑고 화창했습니다.

남동생이 두 명이나 있지만 수료식은 가본 적이 없었는데 예전에는 아마 없었던 듯..??
수료식을 위해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내복까지 다 껴입고 오전 내내 연습을 했다고
하더군요..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경례를 하고 팔을 내리는데 군복소매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쉬익~~~ 나더라구요..ㅋㅋㅋ 그 소리를 들은 우리 민간인들, 환호성의 박수~!!

엄마의 모습이 보이자 엉엉 우는 군인 아들에 군인 손자를 보자마자 우시는 할머니까지
있었던 수료식장..그러나, 환하게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서
예전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느껴왔던 엄숙한 풍경과는 달라진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럼,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으로 命받은..제 아들내미의 수료식과 면회후기를 올립니다.



지난 9월 4일, 의정부 306 보충대 입영식





면회안내문


면회할 때 먹일 닭강정도 준비해놓고..ㅋ







훈련병 대부분이 단음식에 목말라 있다고 해서 준비한 달디 단 도넛



수료식날 아침에 만든 떡볶이..점심 먹으면서 그러더군요..엄마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고..ㅋ



판교-구리 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와 고양시를 거쳐 파주 도착



파주는 정말 민간인 반, 군인 반이더군요..^^



파주시 광탄면 1사단 사령부 도착~!!









연병장으로 걸어가는데 엄마를 발견한 아들내미, 활짝 웃는 모습이 바로 보이더군요..^^



엄마, 아빠..저, 여기 있어요~!!



수료식 전에 아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순서..ㅋ





국민의례가 끝난 후 다음 순서는 계급장 달아주기



위풍당당 작대기 하나..^^







나름 축하한다고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 노래가 완전 분위기 다운 시키는 노래라는 게 함정..ㅋ



속으로 '강남스타일'이나 부르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말 군인 싸이가 등장..ㅎㅎㅎㅎㅎ


요즘 1사단장님이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전진스타일'에 푹 빠지셨다네요..전진은 1사단 부대 이름..^^



사단장님이 제일 잘 추는 사병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니 다들 열심히 한 번 더..ㅋ



하창호 1사단장의 축하연설



다들 심각..?? 졸림..??









노래가 왜 이렇게 긴가요..??





사병들에게 축하해주러 가는 1사단장



"이병 *** 최고의 ***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입대했던 아들넘 친구..ㅋ




목소리가 떨려..ㅋㅋㅋ





대한민국 육군..^^





사령부를 나와 문산으로 고고고~



전날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은 피자를 찾아서 근처 통일공원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익일예약이 되므로..면회가실 분들은 면회장소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을 찾아 예약하세요



나들이 온 할머니가 군인 먹으라고 도시락을 주고 가시더군요..ㅎㅎ



식사를 하고 있는데 군인들이 하나 둘 오더라는..^^





점심 먹고 임진각으로 고고고~





티비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이 하나 둘..태어나서 문산도 처음이고 임진각도 처음이고..^^;









훈련동기들도 만나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









엄마, 40km 행군할 때 여기까지 걸어갔어요





친구들에게 계속 전화가 옵니다



점심 먹은지 얼마 안 됐지만 귀대하기 전에 서둘러 또 식사를..ㅋㅋㅋ







얼마만에 먹는 맥주인가



때깔 좋은 한우..인터넷 검색에서 좋다는 평을 많이 보고 찾아갔는데 아주 괜찮은 집입니다

















오후 4시 30분까지 다시 들어가야 하는지라 신병교육대대로 돌아왔습니다



둘이 얼마나 울든지..ㅎㅎㅎ



누나, 나 들어간다~!!













아들녀석은 수방사를 자대로 배치 받았는데..최종적으로 어디갈 지는
아직 안 나왔고 지금 구파발 방패교육대에서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는
오늘 낮에 전화가 왔는데 서울 날씨가 넘 따뜻해서 좋다고 하네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안 다녀오신 분들..가고 싶지만 못 가시는 분들 모두..아래 손가락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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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차이니스 캐주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에서 이번에
일곱 가지의 새로운 메뉴가 출시됐는데요..출시 첫날인 어제, 맛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올 초부터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멤버로 활동 중인지라..이번 신메뉴에 대한
평가를 위해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모니터링 겸 맛난 저녁식사를 한 것이지요.

모든 음식점들이 다 그렇겠지만 판매되는 메뉴에 대해 이 음식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이렇게 바꾸면 어떨지..많은 생각을 할 텐데요..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일곱 가지 메뉴
역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음식 중에서 중복되는 식재료나..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입맛에 부응하여 만들어낸 일품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럼 잘 튀겨낸 새우에
달콤한 망고소스를 곁들인 요리부터 입안 얼얼 매콤함 음식까지 같이 맛보실래요..??





일곱 가지 새로운 맛이라 하여 칠색별미(七色別味)가 되는 것이죠



대충 눈으로 먼저 맛을 봅니다..^^







고소한 코코넛 옷을 입은 큼지막한 새우에 달콤한 망고소스가 곁들여 나오는 망고 쉬림프





풍미작렬 망고소스..ㅋ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눈에 들어오는 망고 쉬림프는 프리미엄 메뉴이고 가격은 33,800원..^^
가격이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데
일단 맛있습니다..새우도 정말 큰 것이 속도 알차구요..음, 아무리 생각해도 후덜덜!!한 가격



가지와 두부에 돼지고기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낸 스파이시 팟..이것도 프리미엄 메뉴입니다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싶을 경우에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가지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듯



저는 가지를 참 좋아합니다..^^



이 음식은 신메뉴가 아닌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자연송이 안심찹으로 베스트 메뉴랍니다



이건 신메뉴인 골든레몬치킨..레몬소스가 상큼한 닭요리로 일반메뉴인데..현재 판매되고 있는
꿔바로우와 비슷한 느낌의 튀김입니다..거기에 레몬스소를 뿌려낸 것인데 저는 닭을 안 먹..ㅠ



이름하여 싱가폴식 칠리 씨푸드..프리미엄 메뉴로 가격은 28,800원입니다



종이호일을 벗기면 이렇게 새우와 홍합이 듬뿍 들어있는 요리가 나옵니다



새우와 홍합을 먹고나서 옆에 나오는 튀긴 꽃빵을 남은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튀긴 꽃빵..이거 맛이 어떨까요..?? 의외로 기름지지 않고 맛나답니다..ㅋ





이번 신메뉴에는 매콤한 음식이 많습니다..이 음식은 스파이시 호펀으로 쌀국수 볶음이라는



얇은 달갈면에 고소한 국물과 청양고추로 맛을 낸 탄탄면..음, 비쥬얼이 좀 그런가요..?? ^^;



홍콩에서 먹었던 탄탄면하고는 다른 듯 한데 소스가 걸쭉합니다..개인적으로는 음, 비추..ㅠ



비파라는 악기를 닮아 그 이름이 비파두부..두부에 다진 새우와 게살을 섞어 만든 요리



씹는 맛이 쫄깃쫄깃합니다



차이나팩토리의 자랑..무한딤섬..ㅋ





새로운 음식에 대해 열심히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중..^^



그외에도 많은 음식들이 계속..계속..^^









차이나팩토리의 끝은 언제나 아포가토..ㅋ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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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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