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올 시즌 들어 오늘까지 이글스와의 경기는 모두 열 네 번이 열렸습니다..상대전적을
살펴보면 14전 6승 8패로 울 팀의 패가 두 번 더 많습니다..지난해 까지는 정말 쉽게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크게 고전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를 너무
못 하고 있네요..제 1 선발을 내세우고도 이렇게 패하다니 밉고도 미운 베어스..ㅠㅠ

찬스마다 어김없이 나온 병살타만 세 개..이런 경기는 이겼다고 해도..질책을 받아야
할 경기였는데 졌으니 뭐 할 말 다 한 거죠..겨우 한 번 잘 이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상대 팀보다 한 개 더 많은 11개의 안타를 쳐내고도..김현수 선수의 홈런으로 얻어낸
석 점이 전부였으니..지는 건 당연한 것이죠..하루 맘에 들고..하루 맘에 안 드는군요.

이제 다시 한 게임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쫓는 팀보다 쫓기는 팀이 더
불안한 법..내일 경기가 미리부터 걱정이 됩니다..롤러코스터 베어스, 정말 어쩝니까



오늘 배포된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정재훈 투수입니다..^^











덕아웃 분위기는 언제나 훈훈합니다











그리운 가족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니퍼트 투수, 힘 내세요~!!





탤런트 윤지민 씨의 시구..그런데 이렇게 못 던지는 시구는 처음 본 듯..?? ㅎㅎㅎ



01년 우승의 주역이었던 철벽마무리 진필중 투수(현 한민대 코치)가 야구장에 왔네요







윤지민 씨, 야구 좋아하고 베어스 팬이 맞나봐요..어찌나 열심히 응원하면서 보시든지



6회 말, 김현수 선수의 석점짜리 홈런..올 시즌 자신의 11호 홈런입니다





커피는 마시며 마운드를 바라보는 고창성 투수..내일 2군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답니다



악~!! 뭐야..??



최.강.한.화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늘 경기에서도 패한다면..이번 시즌을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제 지인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만큼 오늘
경기가..아주 중요한 일전이었다는 것이지요..비록, 경기 후반에 아찔했었던 순간이
있기는 했었지만..다행히 위기를 잘 막아내고 재역전에 성공..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너무나도 간만에 '베어스다움'을 보여준 멋진 뒷심야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제일 칭찬을 해주고 싶은 선수는 선발로 나왔던 홍상삼 투수랍니다.
맘에 안 드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더 많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에이스였으니까요.
물론 가장 큰 칭찬을 받아야 할 선수는..이성열 선수임에 틀림 없습니다..시즌 초반에
부진한 타격으로 맘고생이 많았던 이성열 선수..장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제 타격 좋아진 것을 다들 확실하게 느끼고 계시죠..?? 네, 다 나았답니다.

오늘 역시 요근래 몇 경기에서 보여줬던 멍 때리는 수비실책을 또 보여주고 말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위기를 잘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습니다..바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것을 선수들 자신이..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 때문이죠..물론, 오늘 승리를 했다고
팀이 바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겠지만..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기원해 봅니다.



늘 사이좋은 두 선수가 오늘도 다정히 걸어갑니다



안녕, 고 선수..^^





베어스데이를 맞아 경기 전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 실책으로 침울한 용덕한 포수,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간절한 바람..그것은 바로 승리


 







오늘 경기에서 칭찬받아야 할 선수..바로 김동주 선수입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네..계속된 삼진





외야 깊숙한 타구를 멋지게 잡아낸 추승우 선수



너무 더웠던 오늘 날씨





감동 두 배 프로포즈였겠네요..응원팀이 승리를 했으니





파울볼에 맞은 어린이..괜찮겠죠..??




8회..어흑~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던 순간







8회 말 공격





삼진 세 개였던 오재원 선수, 드디어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잘 때린 타구가 정원석 선수 글러브로 빨려들어간 것을 보고 허탈해하던 김현수 선수





이성열 선수의 적시타로 재역전 성공



사랑해요..이성열~!!



똘똘 뭉친 베어스 덕아웃











4연패 탈출..드디어 이겼습니다





수훈선수는 홍상삼 투수와 이성열 선수









김현수 선수가 배트를 짧게 잡고 치라고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이성열 선수
음~ 김현수 선수는 누가 도움을 줘야 할까요..?? 물론, 잘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ㅎㅎ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아버지는 말하셨지..인생을 즐겨라..'라는 광고용 노래가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인생을 즐기다가 망할지언정..백 년도 안 되는 삶..인생을 즐기는 것은 참 좋은 것이죠.
그깟 공놀이도 그냥 즐기면 되는 법..베어스팬들이여, 우리 야구를 즐겨보자구요..ㅎㅎ

그래, 그냥 야구를 즐겨야지 해놓고도..다들 밤새 뒤척이신다는 것..당연히 압니다..^^
내일 아침 또 다시..부푼 마음을 안고 야구장으로 향한다는 것..그것도 잘 알고 있지요.
독수리에게 매일 간을 빼앗겼던 프로메테우스 그럼에도 날마다 새로운 간을 만들어낸
그리스 신화의 그 용감한 프로메테우스처럼..우리 내일 또 멋진 웅담을 만들어 봅시다.





가수 장재인 씨가 야구장 앞 광장에서 데뷔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콘서트를 하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노래를 즐겼답니다..^^





더워서 쓰고오신 거죠..??



오호~ 외국인 팬들이 많이 늘어나니 이렇게 해놨군요..시즌 초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故 송 아나의 31번째 생일입니다..생일 축하해요..정말 보고싶네요..잘 지내시길..ㅠㅠ





부상으로 내려가는 사람이 있으면 올라오는 사람도 있는 거죠



오늘은 선발투수가 잘 던져주고 타자들이 헤맬거야..했었는데 어쩜 그렇게 잘 맞는지







김창희 삼성 원정기록원





내가 오늘 저어기로 하나 날린다



님..-.-







2회 초, 최진행 선수의 솔로포



사람만 많으면 뭐하시나..경기는 만날 지는데..쩝~



열심히 치고 달리고 그러나 후속타 불발









이 이후에도 석 점을 더 내줬지요..영봉패 당한 베어스







방송 때문에 다음 주부터 6월 중순까지 유럽행..곧 야구관련 미니시리즈에도 출연하신다네요



우리 요즘 참 드럽게 못 하지..??



2연승 독수리



4연패 미련곰팅이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아하하하하하~ 오늘은 제가 별 할말이 없구만요..노래나 한 곡 불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요.

야구부인이 부릅니다..'포기하면 편해요' (앵콜앵콜) 이승기가 부릅니다..'그래서 어쩌라구'
오늘 지면 내일 이기면 됩니다..내일 지면 모레 이기면 됩니다..언젠가는 이겨주겠죠..ㅎㅎㅎ









페르난도..-.-



장 스나, 아무 이상이 없으신 듯..다행입니다





유격수 김선우..?? ㅎㅎㅎ



1회 초에 던진 투구 34개 - 그래서 어쩌라구



1회 말에 던진 투구 7개



얘들아, 미안하다







재원 베어스

























골반 부위가 아프다고 해서 정밀검사를 할 거라고 들었습니다



























종욱 님..어쩌라구..ㅠ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제목 그대로..저는 분명 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갔는데..요즘은 그곳에서 막장드라마도
해주더군요..ㅠㅠ 물론, 오늘도 불꽃투혼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신 김선우 투수는 제외
비록 27이닝 무실점 행진이 중단되긴 했으나..분명,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도 6회 초를 제대로 넘기지 못 한 베어스 그것도 믿고 또 믿었던
손시헌 선수의 연이은 실책 두 개..그나마 한 점밖에 내주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네요..오늘 타자들의 모습을 보니..어제 나왔던 16개의 안타가 이상한 게
분명합니다..쩝~ 그저 오늘은..써니 투수가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 밖에 없습니다..ㅠ

어제는 1,110일 만에 5위..그리고 오늘은 1,113일 만에 6위가 됐다네요..승률도 4할대로
떨어졌고 올해 기필코 해내리라 다짐했던 우승목표가 설마 끝에서 1등은 아닌 거죠..??
이제 내일부터 대구에서..삼성과의 원정 3연전이 벌어집니다..부디 파이팅 해주시길~!!



타자님들, 팬들의 정성이 부족했던 거임..??





퀸즈데이를 맞이하여 여성팬들에게 제공된 선물입니다







새 배트의 비닐을 벗기고 있는 김현수 선수







Sunny~!!







30년 전 야구장은 그나마 정겹기라도 했죠







5회까지는 수비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아~ 왜 점수를 내주지 않는 거야 - 클리닝타임



홍상삼 IN, 김재환 OUT



첫 번째 실책 후 손시헌 선수, 미안함을 담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이거, 시헌이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두 번째 실책 이후 표정이 굳은 손시헌 선수



미안해..잘 할게



ㅠㅠ



27이닝으로 마감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7과 ⅓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김혁민 투수





최.강.한.화 - 어제 오늘만큼은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ㅠㅠ



9회 초에 한 점을 더 줘서 0대 2가 됐답니다



9회 말 원아웃에서 김현수 선수가 안타를 치고 나가자 정말 좋아하던 손창민 씨



긴장..초조



병살이 어째 안 나온다 했는데 결국 9회 말에 나왔네요











지못미, 써니..ㅠㅠ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5연승만 하면 타자들이 완전히 살아난 것을 믿겠다고 말했고 그 믿음에 부응이라고 하듯
홈런 포함 16개의 안타를 뽑아냈는데..엇박자 베어스인가요..?? 이제는..투수들의 난조로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맞이하여..우리가 뽑아낸 안타보다 두 개가 더 많은 18개를 내주며
재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그것도 '선발전원안타'라는 대기록을 내주면서 말입니다.

그것도 무려 여덟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도 패하고 말았으니..이거 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아주지를 못 했으니..정말 어쩐단 말입니까..?? 기사를 보니 2008년 이후 무려
1,110일 만에 5위로 추락을 했다고 합니다..이 정도면 정말 '대참사'임이 분명한 일입니다.
거기에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6회 초 이원석 선수의 3루 주자 태그미스와 노련한
정재훈 투수의 생각지도 못 한 보크까지 안 될 때에는 뭘 해도 안 되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여..재역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그것을 잘 지켜내준 박정진 투수가 있었다는 점이 승리의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에휴~ 안 될 때에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답답합니다..ㅠ





우리는 연인



현수야, 빨리 와



김현수 선수에게 대형사인볼을 선물로 받은 류현진 투수







경기 전에 신중하게 배트를 점검하는 두목곰







임태훈 투수가 보이는군요





잘 해주겠지 했는데..ㅠ





2회,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낸 김동주 선수



뭐 이정도 쯤이야~~ 정말 좋았는데 말입니다



잘 쫌~!!



오늘 4타수 4안타를 때려낸 양의지 선수



3루까지 뛰어 들어와서 헥헥헥~





미치겠습니다..결국 주루사를 하셨다는..ㅠ







3이닝을 던지고 내려가는 페르난도 투수..정말 난재입니다..난재







4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현수곰..간만에 4타수 3안타를 쳤는데





요즘 왜 그러시는 거임..?? ㅠ



두목곰도 5타수 3안타를 쳤던 오늘 경기





너, 계속 칠래..??





살점 잡힌 양의지 포수..^^;;



정원석 선수의 모자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아래 사진이 이해되실 겁니다



출처는 http://bit.ly/iiNsPY



최진행 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냈지만



정원석인데..정원석인데..이분이 한 건 하셨지요



6회 말에도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한 점을 내는데 그치고









믿었던 정재훈 투수, 보크로 흔들리더니 그만..ㅠㅠ



전광판에는 야구공과 그것을 쳐내는 타자의 손과 손에 들린 배트가 보이는데 다들 아셨나요..??







8회 말, 결정적인 순간 삼진을 당한 두목곰



파울볼, 잡히지 말고 그물에 걸려라





뭐 저렇습니다..ㅠㅠ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그외 경기 사진은 바로 옆에 링크돼있는 미니홈피에 올리고 있으니..그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자칭 '순수남' 이성열 선수의 시즌 첫 홈런과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둔 이용찬 투수
거기에 모처럼 터져나온 타자들의 맹타로 한화를 맞아 8대 1로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11개의 안타가 정말 울 타자들이 살아난 것이라고는 장담하지
못 하겠네요..아무래도 상대팀이 하위팀인 까닭도 있겠지만..아직은 울 타자들을
믿지(?) 못 하겠다는 것이 더 큰 이유랍니다..^^;; 5연승쯤 하면 믿어볼까 합니다.

이전 경기에서 상승세를 타고있던 이글스..선발로 나온 이용찬 투수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 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네요..그래도 영봉패를 당하지 않았다는
점이 최근 극도로 무기력했던 울 선수들의 비해서는 훨씬 더 나아보였습니다..^^
내일 경기의 선발로 나오게 될 페르난도 투수..과연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경기 전, 추승우 선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정재훈 투수..두 사람은 성균관대를 같이 다녔죠





페르난도 투수가 보이네요





나도 20홈런에 도전해 볼까..??







이글스의 훈훈한 내야수..^^







내일부터 베어스의 원정기록원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됩니다..바로 이분입니다..^^





홈런 예감..??









이병진 씨 부부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동네 수다쟁이 아저씨들..ㅋㅋㅋ



이제는 냉커피야



올까 말까 하시더니 결국 오셨네요..ㅎㅎㅎ



선발투수로 나온 이용찬 선수



1회 말, 이성열 선수의 시즌 첫 홈런



헥헥헥~ 4회 말에 3루타를 쳐낸 양의지 선수





5회 말, 김현수 선수에 이어 손시헌 선수까지 연속적으로 몸에 공을 맞았습니다..ㅠㅠ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울 겁니다..^^



신이 난 이성열 선수의 팬들



오늘, 보름달이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탤런트 진태현 씨..^^



열렬 한화팬 두 분..개그맨 맞죠..??



이겼습니다









이성열 선수..자신에게 별다른 매력은 없고 그냥 순수한 남자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축하합니다~!!





치어리더 아름 孃이 생일을 맞이하여 팬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기뻐합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그외 경기 사진은 바로 옆에 링크돼있는 미니홈피에 올리고 있으니..그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어제보다 더 따뜻해진 날씨, 잠실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어제보다 더 많았습니다.
역시 TGIF 즐거운 금요일이 맞는 건가요..?? 그러나 야구를 지켜본 베어스팬들에게는
즐거운 금요일이 아니었을 거라는..^^;; 그 이유는 기대를 안고 지켜봤던 메이저 리거
출신인 니퍼트의 난조 때문이죠..위에서 내리꽂는 투구가..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거 원, 우리나라 선수들이 장민익 투수를 통해 이미 경험을 해봐서 그런 걸까요..??

그리 무섭게 생각을 안 하는 듯..잘 치고 잘 훔치고..ㅠㅠ 4이닝 동안 석점이나 점수를
허용했네요..뭐 어차피 지금은 시범경기 기간이고..아직 한국야구에 적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하겠지만..울 베어스 팬들, 언제까지 용병으로 마음을
졸여야 하는지 옆나라로 떠나버린 히메네스 투수가 문득 생각도 나고 뭐 그렇네요..ㅠ

암튼 한화와의 시범경기 2차전을 1승1패로 끝낸 베어스, SK 와이번스와 주말 2연전을
펼치게 됩니다..두 팀이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벌일지 기대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여성팬이 오재원 선수에게 전해달라며 선물을 아래로 툭..ㅋ





즐거운 재원 씨



부러운 준석 씨..ㅎㅎㅎ





이종욱 선수를 응원하는 일본팬







나는 붕어입니다



니퍼트 투수..ㅠ



막 달려..ㅠㅠ



9번 타자 이대수 선수의 투런포가 터졌네요





올해부터 클리닝타임이 부활했습니다



홈런 맞아..??



김용호 선수의 쓰리런





즐거운 류현진 투수



인터뷰하는 김용호 선수



이거 씁쓸하구만





송 아나, 베어스 후드티 입으셨네요..?? 선물 받은 거라고 합니다..^^



계열사 직원들이 응원차 방문을 하셨습니다





타자들, 경기 끝나고 특타 시작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201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그렇지만 제가
응원을 하는 베어스는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원정경기를 했기 때문에
직접 관람을 못 했는데 드디어 오늘 잠실 홈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그래도 햇살이 따뜻해서 경기관람에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추운줄도 모르고 아니, 추위를 참고..열심히
경기를 지켜보는 야구팬들을 보노라니..야구 시즌이 돌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오늘 경기는 12대 3으로 베어스의 대승으로
끝났네요..그럼, 오늘 잠실야구장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백인천 전 야구감독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1번 타자 정수빈 선수



3번 타자 김현수 선수





나는 만능 파워맨 고젯~!!



반짝반짝 써니







수다 떠는 투수들 그 가운데 이혜천 투수가 보입니다..^^



오늘 멋진 수비로 김선우 투수를 한껏 즐겁게 했던 김현수 선수



4회, 3루타를 친 김동주 선수..완전 빨랐어요..ㅎㅎㅎ

]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하고 내려오는 김선우 투수





주전 모두 농군패션으로 나와서 눈길을 끌었던 이글스 선수단





시범경기를 한국시리즈처럼



김선우 투수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용찬 투수



중앙석 의자가 바뀌고 가림판도 생겼습니다



올시즌 새로 선보이는 '블루매직'의 베어스 후드집업







마무리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지요..^^



8회 말, 솔로포를 떠뜨린 김 병장님..^^



오늘의 수훈선수는 아무래도 이 두 분인 듯..정말 잘 했습니다
고영민 선수는 4타수 4안타, 윤석민 선수는 5타점을 냈답니다



올해도 베어스에게는 밀릴 것 같지..??













12대 3으로 대승을 거둔 베어스..시범경기 전적 5전 3승 2패









대승을 거뒀지만 그래도 들어야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







경기 후 선수단 전원 마무리 훈련 시작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화요일에 이어 오락가락하던 비가 경기시간에 맞춰 모처럼 잦아들어
무사히 게임이 시작됐던 한화 이글스와의 25일 경기..경기 내내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며 야구보기 참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사실 요즘의 울 팀을 생각하면 차라리 우천취소가 나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1대 5로 뒤지고 있던 5회까지 그런 생각들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그런데..굼벵이 뿐만 아니라 곰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 법이죠.
모처럼 선발 전원 안타라는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했네요.

 

이렇게 승리를 거둔 것이 물론 기쁘기는 합니다만 순위로 따져보자면
분명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일 텐데..왜 이렇게 늘 어려운 것일까요..??
시즌 시작하기 전에..하위권이지만 끈질지게 가겠다는 한대화 감독의
말씀이 날이 갈수록 사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무서운 독수리..^^

 

선발 히메네스 투수의 투구내용과 양의지 포수의 실책이 실망스러웠던
경기였지만..어쨌든 요즘 상태로 봐서는 뒤집기가 다소 어렵지 않았나
생각했던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승리를 거둬낸 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면서 이번 주 남은 원정 4연전도 잘 치뤄주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는 길



카메라를 안 보고 어디를 보시나..??





김동길 선수, 열심히 물기를 닦아냅니다



몸 안 풀고 뭣들 하시나요..?? ㅎㅎㅎ





매달려서..매달려서..



힙합 할아버지..?? 힙합을 하신 분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는..^^;;



야구 보러 온 크라운 제이..일명 개미..ㅋㅋㅋ





원석 선수 빨리 나으라고 칼슘을 선물로 줬어요..^^
포스트시즌에는 반드시 경기에 나갈 거라고 했답니다



2회 말, 이성열 선수의 홈런..시즌 20호입니다







여기저기 이원석 선수를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원석 선수가 손창민 씨 팬이랍니다..^^



7회 말, 두목곰의 투런홈런이 나왔습니다



다들 방망이를..ㅋㅋㅋ



정말 뭐냐구, 방망이..^^;;



악~ 다행스럽게도 머리는 아니었는데 암튼 울 시헌 님이 맞았어요..ㅠㅠ



경기 후반에 비가 세차게 내렸는데 이분들은 끝까지 자리를 고수



바로 손창민 씨와 그 친구분들입니다..울 팀 승리의 아이콘이죠..ㅎ



10대 6으로 역전승..지긋지긋한 연패 탈출에 성공~!!



승리를 부르는 손창민 씨와 친구분들



감독님을 연호하다가 좀 쑥쓰러웠는지 활짝 웃고있는 손창민 씨..^^



오늘의 수훈선수로 뽑힌 김창훈 투수



결승타의 주인공 김동주 선수의 인터뷰



고영민 선수도 수훈상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대구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을 담아봤습니다











시즌 4승 축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