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가라고 하기에는 애틋한 그 무엇인가가 담겨져 있는
불사조 박철순 투수의 전용 응원가..'에이스를 위하여'
박철순 선수보다 선우대영 선수를 더 좋아했던 나..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선우대영 선수가 더 그리운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를 위하여'를 듣노라면 오래전
불사조와 함께 했던 내 젊은 날의 푸른 야구장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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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년부터 베어스의 팬이 된 이유.. 불사조 박철순아저씨..^^
지금 우리 달감독님과 배터리로 시절에..
경기 끝나고 두분이 달려와 감격스럽 포옹을 하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혹시 세번째사진 남자들 인베의 전석배 ,최재웅씨 아닌가요? 비슷하네요.....
아녀..사베(사이버 베어스)와 사수오비 친구들입니다..^^
여기에서 석배 이름을 듣다니..암튼 반갑습니다..ㅎ
사진보니 엄청 젊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