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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휴~~ 잘 막아달라고 올린 마무리 투수가 홈런을 맞아버렸으니
꼬꼬마 투수와 타자가 열심히 던지고 때리고 달려봤으나 결과는..??

 

지금 가슴에 시퍼런 멍자국 수십 개 찍혀있는 베어스 팬들..다들 손
한 번 들어보시죠..(여기저기 손 드는 소리가 쉼없이 들리고 있네요)

 

조급함이 만들어낸 마무리의 실투..그것을 예감하고 있었다는 듯이
터져나온 홈런..또 한 번의 조급함이 만들어낸 외야수들의 전진수비
그것을 알고있었다는 듯이 외야 깊숙한 곳으로 쭉쭉~ 날아가던 타구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이원석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로 받은 오정복 선수





그 남자의 다리는 무척 아름답고..?? ㅋ





믿고 싶었는데..ㅠㅠ



관중보다 더 많은 플래카드..^^



용병들이 잘 던져주는 날엔 타자들이 영 시원찮네요



너를 보는 나도 목이 탄다





야구관람도 식후경





열심히 잔일을 하는 태훈곰





멋진 수비를 보여준 여러번 보여준 고영민 선수



드디어 동점을 만들고





김현수 선수의 적시타로 역전까지 시킨 후 거의 승리 확신 분위기





정말 좋았던 순간이었는데..아흑~



기분 좋은 써니 님..ㅋ



바뜨, 그러나..그러나..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그만..그만



ㅠㅠ





물고 물리는 접전



그 끝은............





경기 후 여성팬들을 위한 포토타임 - 오재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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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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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잠실 관중은 27,000석을 다 채워서 올시즌 무려 9번째
만원사례를 이루었고..문학구장에서는 1억번째 관람객이 나오는
이런저런 뉴스거리가 많이 나왔던 5월 마지막 일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슬프다 베어스..우천으로 취소된 한 경기를 제외하고 5월
전적은 25전 11승 14패..5할이 안 되는 승률..그나마, 단독 2위를
지켜왔었는데 6월을 목전에 앞두고 공동 2위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2위를 뺏기지 않고 공동으로라도 지켜낸 게 천만다행..-.-

 

한국프로야구가 1억명 이상 관중을 기록하는 날, 올시즌 두 번째
영봉패를 이룩한 베어스..그것도, 홈런 세 방으로 깨끗하게 헌납
팀 타율이 3할이라더니 3할은 뭔가요..?? 그냥 까먹는 건가요..??

 

투수와 타자, 둘 다 못 던지고 못 쳤으니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온즈 선수들..6월에도
이 기세가 이어질지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주목해봐야 겠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주고 받고..그러더니, 결국 같은 의자에 둘이 나란히
앉아서 5월을 마무리 하는군요..울 베어스, 어긋나있는 그 무언가를
제대로 잘 맞춰놓고 다가오는 6월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1억번째 관중을 찾기위한 방법치고는 좀 허접(?)해 보이죠..?? ^^;;



철웅이와 철웅이 여친



역시 옷태가 좋은 김재호 선수



손님이 찾아오셨나봐요..??



나, 커피 즐기는 남자..ㅋ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정수빈 선수



2005년도부터 나란히 2군 리그(상무와 경찰청)에서
뛰어서 그랬는지 둘이 아주 친밀한 모습을 보이네요





재호 선수 이런 모습 처음인 듯..ㅎㅎㅎ



이분들 뭥미..??



아~ 촛점만 잘 맞았으면 멋진 사진이었을 텐데 아쉽..ㅠㅠ



선발투수 임태훈..그러나 패전투수가 되었다죠..아흑~









잠깐 관중석 밖으로 나갔다 온 사이에 전광판에 나왔다고 하네요



라이온즈 선수들, 오늘 단체로 계 타셨네요..ㅋㅋㅋ



시구하고 있는 탤런트 김사랑 孃..?? 氏..??





샘플로 나온 거라는데 잠깐 빌려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다들 다음 주중에 일찍 야구장에 오세요..^^



2회 초, 진갑용 선수의 투런홈런..이것이 결승타점이 되었죠







8회 초에 채태인 선수의 쓰리런이 나오자 야구장을 떠난 김사랑 氏
야구에 관심이 많은지 박수를 치면서 열심히 관전을 하더군요..^^*



홈런타자 채태인~!!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정수빈 선수, 안타를 쳐냈습니다



기쁘다 수빈 오셨네





잘 안 풀리네 -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 선수



앞으로 절대 다치지 말아요



쩝~ 영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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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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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을 내니 두 점으로 뒤엎고  다시 두 점으로 뒤엎어 놓으니
바로  두 점을 뽑아 또 판을 엎어버리고 어렵게 한 점을 보태어
떡하니 동점을 만들어 놓으니 또 바로 두 점을 보태며 달아나기

 

대충 오늘 두 팀 경기의 모양새는 이랬습니다..한 마디로 말해서
'엎치락 뒷치락'했었던 경기였다는 것이죠..뒷심을 제대로 보탠
곰의 勝..진부한 표현으로 辛勝이라고 하죠..어렵게 이겼습니다.

 

우리의 왈론드 투수..타자들이 열심히 따라가 줄 때 힘을 내어서
받쳐주면 좋을 텐데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고 생각만큼
실력이 안 따라준다는 것이 맞는 말이겠죠..?? 줘도 못 먹더군요.

 

3회 초, 이대호 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올 때만 해도 이대로 승패가
결정지어질 분위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은근과 끈기의 곰..역시나
뒷심이 강했습니다..김현수 선수의 시원한 안타가 제때에 터졌고
어려운 공도 잘 잡아냈고..기계는 추울수록 더 강해지는가 봅니다.

 

손시헌 선수와 이종욱 선수의 알토란 같은 타점..결승타를 뽑아낸
이종욱 선수..광주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모습을 말끔히 씻어내고
수훈선수에 뽑혔습니다..역시 광주에서 난조를 보였던 고창성 투수
삼진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피칭으로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롯데는 7회 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결국 판을 뒤집지 못했네요.
오늘 야구장에 오신 분들, 다들 추위에 덜덜덜~ 저 역시 덜덜덜..^^
그래서 사진이 부실합니다만 천하무적 동호 君의 모습으로 위안을..ㅎ



이렇게 쳐내고 말테얏~!!





잘 하자구



요즘 늘 붙어다니는 두 분



이제 담요도 챙겨오는 센스..ㅎ 관중놀이에 푹 빠져있는 정수빈 선수..^^



경기 전, 천안함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천하무적 야구단의 동호 君





방송 하랴 학교 가랴 피곤할 텐데 야구보러 왔네요
옷도 얇게 입고 왔던데 끝까지 열심히 보고 갔답니다



이대호 선수의 홈런









키스타임..^^







롯데팬들의 간절한 외침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고창성 투수와 이종욱 선수





시즌 첫 승..축하합니다~!!





이 기자분은 인터뷰 할 때 바지 주머니에 손넣기가
취미인 분입니다..-.-; 이러는 것 좋지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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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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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그러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베어스..아닌 말로, 이겼으니
다행이지 졌더라면 큰 후유증이 남을만한 경기가 분명했을 겁니다.
선발 이재우 투수의 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올라온 장민익 투수
비록 점수를 내주긴 했지만..몸을 제대로 풀 사이도 없이 올라와서
조승수 투수에게 공을 넘겨주기까지 아주 선방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이 시작되며 기대를 받고있던 조승수 투수, 프로 데뷔 후 첫승의
감격을 누렸는데..그 첫승을 자기 자신이 제대로 잘 만들었다는 것이
더 감격스럽지 않았을까요..?? 진심으로 프로 데뷔 첫승, 축하합니다.

 

아~ 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정재훈 투수, 당신의 투구는 예술입니다.
우왕 굿~!! 완전 최고..어쩜 좋아..진짜 멋져..열라 짱..원더풀..따봉~!!
그리고 우리의 마무리 이용찬 투수..칠 테면 쳐봐라..그 배짱이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면 너무 심한 과장일까요..?? 아닙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후드티를 벗고 오랜만에 나와서 시원하게 안타를 때려낸 이원석 선수
병살타로 팬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시원하게 해주셨다는..ㅎㅎ 그래도,
타점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해줬으니 이 어찌 칭찬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거기에 요즘 고장난 기계니, 삐거덕 거린다느니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듣고 있는 김현수 선수..멋진 홈송구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또 더 많이 점수를 낼 수도 있었지만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 한 아쉬움도 남는 경기입니다만 그래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내일 선발은 김선우 투수와 김광삼 투수..써니의 멋진 투구, 기대합니다.



난로 주위에서 도란도란





즐거운 재철 씨







후드티 소년..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야구장으로 출근을 한 정수빈 선수





기습적으로 내건 플래카드 그러나 경호원에 의해 바로 철수







아트정











나는 유혹의 뽕열이다







경기 내내 주심과 신경전을 벌였던 이병규 선수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바로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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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먼지바람이 날리는 하루였습니다..거기에 경기 끝날 무렵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관전하는 많은
야구팬들..정말 야구가 뭐길래..공놀이가 뭐길래 다들 열심인지..^^
날씨가 빨리 따뜻해졌으면 합니다..오늘도 정말 추운 하루였거든요.

 

오늘 양팀 선발투수는 배영수 투수와 이현승 투수..두 선수, 비교적
피칭이 좋았고 특히 이현승 투수는 4이닝을 아주 잘 막아냈습니다.
삼성이 먼저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경기진행 시간도 5회까지 아주
빠르게 진행됐구요..6회 초에 이재학 투수와 지승민 투수를 상대로

 

연속안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9회 초 한 점을 더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는데..아~ 정말 양준혁 선수는 대단하시다는..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경기를 보면서 아무나 이겨라..그랬었답니다..^^

 

시범경기에서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한 두 팀..정규시즌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를 하면서..짧은 경기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난로 주위에 사이좋게 옹기종기



손시헌 주장님의 위엄..^^













이틀 연속 야구장으로 출근을 한 정수빈 선수



KBS의 스포츠 전문 이정화 기자



김병살..ㅋㅋㅋ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하니 좋아라 하던 장원삼 투수



이제는 두산 선수도 아닌데 왜 사진을 찍느냐며 활짝 웃던 채포..ㅎㅎ





오늘 경기의 선발과 마무리





선수들이 나오는 1루 아래 출입문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광주 경기를 위해 원정버스에 오르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역시 현수가 대세..사인도 정말 열심히 해주더군요





근엄하신 시헌 님..^^







지인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이성열 선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이현승 투수



이거 좋아하는 표정이죠..?? ㅎㅎㅎ



고항에서 가까운 광주구장을 향해 떠나는 장민익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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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목요일에 야구팬들을 위한 두 가지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 개는 야구 원로들의 모임인 일구회에서 주최하는 '일구회 시상식'
또 한 개는 스포츠 서울에서 주최하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

일구회 시상식은 그동안 방송중계 없이 열렸었는데..올해 처음으로
케이블 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그만큼 우리 프로야구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을..실감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일구회 시상식엔 처음으로 참석을 해봤는데..분위기가 다소 산만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제가 응원하는 고창성 선수가 신인상을
받기로 돼있어 그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꽃다발 들고 다녀왔답니다.

스포츠토토 시상식은 또 그 나름대로의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라 매해
참석을 하고 있는데 최고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는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럼, 현장사진 올립니다.



일구회 시상식장 가는 길, 겨울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의 모습인데 금방이라도 행진할 듯한 새신랑 포스..ㅋ



공로상을 받은 천하무적 야구단



봉 & 심 듀엣, 봉중근 투수..목소리 좋고 노래 좋고..^^



신인상 수상의 영광은 고창성 투수에게..^^



꽃돌이 류현진 투수..ㅎㅎㅎ







천하무적 야구단 일일 지도 승락서명



축하축하합니다..^^





트로피 안에 순금반지가 들어있습니다



상을 받으며 한해를 마감하시는 분



키가 훤칠한 두 분이 얘기하고 있으니 아주 보기가 좋군요..^^





울 팀에 있었을 때는 사인을 못 받았는데 이렇게 남의 팀에 가셨을 때..ㅠㅠ



빵입니다..홈런볼 아닙니다..ㅋㅋㅋ



훈련소에서 야구 좋아하는 윗분이 치킨이랑 피자 사줬다고 자랑을..ㅎㅎㅎ



조정훈 투수, 은근 자랑하는 듯한 표정..^^



대 선수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 너무 즐거워라 하시더군요



오후 5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올해의 시상 시상식





언제나 눈길을 끄는 홍포와 가족들





저렇게 옷 입고 왔다가 주위분들에게 엄청 구박받았던 나지완 선수..^^





신인상의 영광은 용찬곰에게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하루종일 봐서 그런지 무척 친근하게 여겨졌던 두 분





활짝 웃어주세요



즐거운 식사시간



더욱 더 아름다워진 우리의 꽃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종훈 감독님 사인볼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 사인볼



미스터 봉의 사인볼



지인이 새로 런칭했다고 보내준 후드짚업입니다
저 멋진 폼의 선수는 울 베어스의 50번이라는..^^
사이트(http://www.brilly.co.kr)에 39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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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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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선수 투표 및 부문별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야구팬들도 KBO홈페이지을 통해 입장권을 출력받아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를 할 수 있었고 케이블 방송으로 생중계도 했답니다.


가장 치열하고 아슬아슬, 가슴을 졸이게 했던 신인상 투표..정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됐던 순간이었답니다..재투표를 할 때 옆쪽에 앉은
기자들에게 '이용찬 선수' 꼭 뽑아달라고 그랬더니 빙그레 웃더라구요.

1차 투표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포함이 됐는데 2차에서는 현장에 있는
기자들만 투표를 했고 울 이용찬 투수가 09 신인왕에 선출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창성 투수가 꽤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외로 적은 득표를 했네요..그래도 다들 고창성 투수의 진가를 분명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MVP 투표는 그냥 확인작업에 불과한 투표였다고 할까..김상현 선수가
압도적인 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다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시상식 현장 사진들 즐감하세요..^^





방송 리허설을 마친 김석류 아나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선수들





신인상 후보에 오른 고창성 투수



역시 신인상 후보에 오른 홍상삼, 안치홍 그리고 김민성 선수입니다









얼굴이 안 보이지만 이분은 고창성 투수랍니다..^^





최다 세이브 상을 차지한 이용찬 투수



각부분별 수상자들입니다





작년에는 김광현 선수가 가로막더니 올해는 김상현 선수가
자기를 가로막았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는 김현수 선수..ㅎㅎ







완전 긴장한 이용찬 투수





역시 안치홍 선수도 긴장했습니다..^^





두 사람 나오게 해서 인터뷰 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이용찬 투수









단체사진입니다







나도 신인상 못 받았다..^^;;





09 시즌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상입니다









인기만발 김현수 선수



긴장이 풀린 듯 싱글거리면서 인터뷰를 한 이용찬 투수



신인상 트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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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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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의 베어스, 최하위 팀인 이글스를 상대로 해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습니다만 왜 기분이 껄쩍지근한지..-.-;


어쨌든 간만에 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1군에 올라와서 행복한
정수빈 선수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수훈선수가 되었고
선발투수인 니코스키 선수, 한화전에서만 3승을 거두어 다시 한 번
한화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1회 초에 무려 4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한 점도 내지 못한 이글스
모두 11개의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패배..베어스가 5연패를 당했을
당시의 모습과 사뭇 같은 내용이네요..안타를 많이 치고도 점수는
내지를 못 하는..-.-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간신히 이기기는 했지만 이용찬 투수가 맞은 홈런, 오재원 선수의
견제사와 무안타 행진중인 김현수 선수, 거기에 2개의 도루자까지
문제점이 많았던 경기였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하지만,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수빈 선수를 보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는 것


비록, 최하위 팀과의 경기지만 긴장감 잃지 말고 파이팅이 넘치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그것이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예의니까요.



경기 전부터 바쁘게 열심히 일을 하는 송 아나





원석 君, 요즘 마냥 행복한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



뭘 보나..?? ㅎㅎㅎ



이런~ 민뱅의 잊혀졌던 놀이가 시작됐습니다..수빈이 귀 괴롭히기



아주 한참동안 얘기를 하더군요..용포, 영어 좀 된다는 얘기..??



저건 뭔 표정인지..장난꾸러기 민뱅



반갑다, 태훈아



세데뇨, 무슨 생각을 하느뇨..??



두 분, 듬직하셔요..^^



멋진 송구로 아웃을 잡아내고 들어온 수빈 선수를 칭찬하는 홍삼 君



오호~ 현수 선수, 저 깜찍함 표정 좀 보시라



바람을 가르는 수비니



지난 기아 3연전과는 너무 대조적인..ㅠㅠ





무슨 일인데..?? 말로 하지 말고 그냥 싸워라, 얘들아..^^;







별명과 꽃



아무리 3위 팀과 8위 팀의 경기라고 해도 그렇지 이거 뭡니까..??



너무 조신한 류현진 투수..^^



힘드시죠..??



단체로 댄스댄스..너무 즐거웠습니다..ㅎ



태훈곰 아니면 오늘 6연패 할 뻔 했죠..??





타격이 안 돼도 넘 안 되고 있는 현수 선수..어쩔~





대주자로 나왔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들어온 오재원 선수..-.-;



9회 초, 이용찬 투수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린 이영우 선수



울고싶은 용찬곰..ㅠㅠ





어쨌든 승리..5연패 끝





수훈선수는 정수빈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수빈아, 고개 좀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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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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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故 김대중 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부디 이 나라를 지켜주시길~



1회 초, 세 타자를 내야 땅볼로 깔끔하게 잡아낸 김선우 투수
이어진 1회 말 공격에서 김현수 선수의 20홈런으로 선취점을
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 정말 아주 깔끔한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2회와 3회에 연달아 투런홈런을 허용하면서 4대 2로
뒤지기 시작..5회 말에 한 점을 보태며 4대 3을 만들었습니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또 쫓아가면 도망가는 그런 양상이었는데
늘 그렇듯이 쫓아가는 팀보다 쫓기는 팀이 더 불안하기 마련,


7회 말에 이종욱 선수의 재치있는 2,3루 연속도루로 상대방의
허를 찌른 후에 바로 김현수 선수의 동점 땅볼..이 동점상황은
역시 발야구의 일등 공신인 울 이종욱 선수의 거침없는 질주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에는 다들 이구동성으로 동의하실 겁니다.


이후 민병헌 선수의 결승타는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일어났고
그래서 더욱 짜릿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5대 4로 역전 후
8, 9회는 한 점을 지키기 위한 경기였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물론 상대방인 라이온즈는 최소한 동점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구요.


그러나 9회 초, 박진만 선수가 날린 강습타구가 오재원 선수의
글러브에 빨려들어 가면서 행운의 여신은 울 베어스에게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그동안 경기가 잘 안 풀렸던 오재원 선수..오늘
멋진 안타도 날리고 멋진 수비도 보여줬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베어스와 라이온즈 선수들이 펼친 이번 주말 3연전,
아주 재미있는경기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SK와 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울 베어스..계속해서 파이팅~!!



올림픽 금메달 획득 1주년 기념, 양팀 금메달 리스트인
권혁 투수와 김현수 선수의 사인회가 경기 전에 열렸습니다



뿌우뿌우~















필승을 다짐하는 베어스 선수들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





금메달을 목에 걸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네요



1회 말, 올시즌 자신의 스무 번째의 홈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



3회 초, 최형우 선수의 투런홈런





틈만 나면 수다를 떠는 두 분



믿을맨 고창성 투수와 마무리 이용찬 투수



5.1이닝을 던지고 내려오는 김선우 투수



세 번째 투수로 나와 승리투수가 된 정재훈 선수



경기 후반에 1루 수비를 봤던 김현수 선수



7회 말,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



남자분 옆에 계신 여자분은 남친보다 현수라는 피켓을 들고 계셨답니다



7회 말 결승타점이 된 안타를 때려낸 민병헌 선수





헥헥헥~ 홈으로 뛰어들다가 아웃된 오재원 선수



5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베어스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민병헌 선수입니다









방송인터뷰 중인 김현수 선수와 지승민 투수





종합운동장 역에 있는 베어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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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베어스 선수들, 엘쥐와의 3연전에서 너무 진을 뺐었나요..??
우리 갈 길이 구만리인데 삼성 선발투수 나이트 선수에게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 하고 호되게 된통 당하고 말았습니다.


테이블 세터를 포함하여 5번 타자까지 총 5명의 타자가 때려낸
안타가 겨우 한 개..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는 것이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1회 초, 1번 타자 이영욱 선수의 평범한 땅볼이 안타가 될 때부터
어째 조짐이 좀 안 좋더니 바로 득점으로 이어지고 승리를 부르는
베어스의 요정 홍상삼 투수는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로 홈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거기에 5회까지 나온 안타수는 2개


누구라고 딱히 지목할 것 없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 안 좋았지만
특히 요즘 들어서 심각한 타격부진을 보이고 있는 최준석 선수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던 경기였네요..또 홍상삼 투수가 등판
할 때마다 짝을 이뤘던 용덕한 포수가 선발포수로 올라왔더라면
어떤 경기가 펼쳐졌을까..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뭐 어디까지
결과론이라고 할 수 있으니 차 떠난 뒤에 손 흔들면 뭐하겠습니까


끝으로, 이제는 다른 팀 선수가 되어버린 채상병 포수..잘 뛰어주는
것을 보니 승패를 떠나서 참 보기 좋더군요..코치들이 얼마나 신경을
써주는지..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올시즌 들어 유독 홈에서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는 울 베어스 선수들
만날 팬들에게 야구장에 많이 와달라는 말만 하지 말고 힘들여 와준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지더라도 용납할 수 있는
그런 패배를 원한다구요..무력하게, 맥없이 지는 경기는 이제 그만~!!



채포..^^



베어스 선수들과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채포





방장과 방졸이 만났습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야구장에 갔는지라 선수들 훈련하는 걸 봤네요











저 농구공의 무게가 5kg 이라고 합니다











울 팀 덕아웃에 와서 물 훔쳐가는(?) 김창희 선수







선수들 분위기 참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울 팀을 보며 활짝 웃고있는 채포..역시나 떠나면 적인건 가요..?? ㅠㅠ


야구장을 나오다가 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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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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