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야구장 전광판으로도 계속 나오고..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도 계속 보이고 해서..오늘 한 번

그 무상교체의 기쁨을 누려보고자..야구티켓을 들고 동네에 있는 티스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음, 그 결과..제 승용차는 분명히 국내에서 만든 것인데 뭐 쉐보레는 외제차라나요..?? 그래서

와이퍼를 무상으로 교체받지는 못 하고 워셔액 무상보충으로 대신했습니다..ㅎㅎㅎ 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도 쉐보레의 일부 차종의 부품이 수입차와 맞먹는다는 소리를

하든데 왜 그런 것일까요..?? 암튼 오늘 동네에 있는 티스테이션에 가서 열 가지의 안전점검을

다 받고 메탄올이 아닌 무려 에탄올 워셔액도 보충받고 왔습니다..야구장 갈 때마다 늘 지나는

곳인데 아주 친절하게 점검해 주셨어요..10월 14일까지 이벤트 기간이니..다들 한 번 가보세요.

 

 

두산베어스 홈피에 이렇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지요

 

 

이번 9월, 두산베어스 야구티켓을 들고가면 열 가지 안전점검에 와이퍼도 무상교체

매장안내는 http://www.t-station.co.kr/promotion/event/detail/1000000052 에 있어요

 

 

 

일부차종 및 수입차는 워셔액 무상보충이래요

 

 

티켓 들고 붕붕붕~

 

 

집 근처에 있는 티스테이션 매장입니다

 

 

티스테이션 문정점

 

 

 

추석도 코앞이고 뭐 밑져야 본전이니..ㅎㅎㅎ

 

 

그런데 이런 이벤트가 있는 거 모르셨나봐요..?? 본사인지 어디에 전화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저렇게 공지사항을 살펴보셨음..이렇게 표를 들고 온 사람도..아마 처음..??

 

 

오, 잘 보이죠..??

 

 

갖고간 티켓을 매장에 줘야함

 

 

 

들어가서 살펴보는 점장님

 

 

점장님 왈..쉐보레 와이퍼는 수입정품으로 써야하는지라..워셔액으로 대체하신다고..ㅠ

그러면서 이 에탄올 워셔액은 파란색 메탄올 워셔액 보다 좋은 것이라고 하시더군요..ㅋ

 

 

공기압 점검

 

 

 

 

꼼꼼하게 살펴보시네요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점검 중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을 교체하는 게 좋다네요..그렇잖아도 곧 하려고 했는데..^^

 

 

잘 점검받고 갑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나의 붕붕이..나의 베어베오(Bear Veo), 12월 15일에 두 번째 쉐비케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 쉐비케어 서비스는..지난 3월에 받았구요..(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03)

 

원래는 12월 말까지 사용기한이 있는 정밀진단 무료서비스 쿠폰을 이용해서 차량점검을 받을

예정으로 정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제 차의 주행거리가 아직 짧고 신차 무료서비스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고 해서..그 서비스를 받았어요..또 정밀진단 쿠폰은..해마다 새로 발행이 되는

쿠폰이니 주행거리가 2만km쯤 될 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3년이 다 되어가는데 겨우

 

8천km를 약간 넘긴 운행거리인지라..언제쯤 2만km가 될지..?? ㅋㅋ 이번에 서비스를 받을 때,

정비기사님이 몇 번이나 아직도 새 차 같다고 하셨어요..^^ 인터넷으로 편안하게 예약을 하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센터에 가면 정말 친절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는..쉐보레 쉐비케어 서비스

이런 서비스는 정말 놓치지 말고..열심히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두 번째 쉐비케어 끝~!!

 

 

 

저는 이 쉐비케어 3.5.7 서비스 이용자입니다..^^

 

 

 

12월 27일까지 유효기간이라 이 쿠폰을 사용하기로 하고 예약을 했어요

 

 

이렇게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되어요

 

 

예약 완료~!!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쉐보레 분당서비스센터에 가는 길

 

 

 

차량등록증을 가지고 접수처에 가면 됩니다

 

 

보통 차량을 맡기고 고객 휴게실에 가서 기다리는데 저는 차를 살펴보는 것을 좋아해서

정비 기사님께 옆에서 봐도 괜찮은지 여쭤보고..정비하시는 것을 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엔진오일 내리는 중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겨울철에 맞게 타이어 공기압을 맞춰줍니다

 

 

쉐보레 서비스센터이니 당연히 모든 차가 다 쉐보레..^^;;

 

 

 

교체가 될 엔진오일 필터

 

 

엔진오일을 주압하고 있는 중

 

 

 

 

이게 다 무상으로 받은 서비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려는 중입니다

 

 

헌것은 버리고..ㅋ

 

 

 

에어컨 필터는 유상으로 교환했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나의 붕붕이..아니 나의 베어베오(Bear Veo), 첫 번째 쉐비케어 서비스 받고왔어요..ㅎㅎㅎ
쉐비케어 서비스란..바로 아래에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보시고..암튼 뭐 간단한 점검이지만
엔진오일 교환해서 때도 좀 벗기고 워셔액도 빵빵하게 보충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하고
에어컨 필터도 새로 갈아 입었고 잡균 없애주는 훈증처리도 해주고..물론,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무상점검이 두 번 더 남아있답니다..이렇게 첫 쉐비케어 빡..끝~!! ^^





저는 이 쉐비케어 3.5.7 서비스 이용자입니다..^^

 

 



야탑동에 있는 쉐보레 분당 서비스센터인데요..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차량등록증을 들고 접수센터에 가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접수대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고객휴게실이 있습니다



여성전용휴게실에는 한 명도 없음..^^;;





퍼팅장도 있네요..ㅋ











점검에 들어가는 내 베어베오..ㅋ



오일 필터 맞나..?? 암튼 뭔 필터 하나 꺼냈는데 완전 씨컴..-.-





공기압 체크하시는 정비사 님



엔진오일 제거중



하부는 대충 이런 상태







새 엔진오일 투입중



저기 위를 타고 호스를 거쳐



엔진오일 드럼통



비교적 한가했던 센터





우리의 향기는 친절입니다..라는 문구처럼 다들 넘 친절하셨어요..^^



잡균 없애는 훈증작업을 끝으로 점검 완료~!! 차안에서 향기가 솔솔~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내 생애 첫 번째 차였던 97년식 갈대색 누비라를 보내고..새롭게 맞이한 13년식 은색 아베오
이 녀석의 애칭은 베어 베오(Bear Veo)입니다..왜 베어 베오인지는 뭐 다들 아시죠..?? ㅋㅋ
20세기 차를  무려 16년 동안 몰았는지라 21세기 차를 제대로 운전이나 할 수 있으려나 조금
걱정을 했었고 처음에는 정말 초보운전자처럼 설설거릴 때도 있었지만 기계는 기계일 뿐~!!

1월 3일에 차를 인수하고 오늘로서 71일이 됐는데요 오늘 외출을 끝낸 후 살펴본 주행거리는
902km입니다..3월 1일에 왕복 300km 정도인 충남 홍성 남당항에 다녀왔던 것이..주행거리를
팍 늘려줬네요..^^ 저는 첫 번째 차가 대우였고 두 번째 차는 쉐보레이니 같은 회사의 차라고
해도 무방한데..저는 확실히 마이너 기질이 있는지 현대나 기아차는 썩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대리점 한 번 찾아가보질 않고 인터넷 클릭 몇 번으로 "오호, 이 차를 사야겠군" 했던 사람이
저말고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소위 영맨으로 불리는 자동차 영업사원의 얼굴도 모르고
아베오 카페에서 소개를 받아 문자 메시지 몇 번 주고받다가 약속시간을 정해 대리점에 가서
바로 일시불 결제..^^; 그렇게 일사천리로 구입했음에도 전혀 불만 없고..아니 너무 좋답니다.

아베오는 쉐보레의 모든 차종에서 또 마이너에 속하는 그런 차랍니다..국내에서는 수요가 썩
많지 않고 대부분은 수출이 된다고 합니다..한 달 판매량이 많아야 4~500대이고..평균적으로
200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오죽 차가 보이지 않으면 아베오 카페에 '차량수배'라는
게시판이 있을까요..ㅋㅋㅋ 저도 차를 구입한 후 지금까지 딱 두 대의 아베오를 봤답니다..ㅠ
더 웃긴 것은..그 두 대의 차주가 모두 아베오 카페 회원이셨다는 것..대박 재밌지 않나요..??

저는 기계로서의 아베오가 뭐가 좋고 뭐가 안 좋고 그런지는 잘 모르겠구요 쉐보레 차가 처음
나갈 때 무겁다느니 뭐니 그런 것도 다른 자동차회사 차는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그런 차라는 것은 운전을 하면 할수록 알겠더라구요..^^ 차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글이지만..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녀석을 차에 붙이기로 합니다..^^



이렇게 딱 주유 투입구에 붙였습니다..넘 예쁘죠..??





간지작렬~!!



참고로 예전 차에는 이렇게 덕지덕지 붙였는데 아들녀석이 제발 이번에는 그러지 말라고..ㅋ



오늘,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기 직전..주행거리가 900km가 됐네요..평균연비는 13.8km가
나오고 있는데..시내 그것도 집근처 짧은 거리만 왔다갔다해서 연비가 잘 나오지가 않는 것
같네요..그런데 보통 도심에서는 연비가 9~11km 정도 나온다고 하니 그래도 선방한 듯..ㅋ


언제나 어디에서 환하게 웃는 맹구..^___^





이전 차에서 사용하던 카시트인데..좀 작은 것 같아요..의자시트는 아예 끼우지도 못 했다는





일시불 결제 후 사은품으로 받은 블랙박스..음하핫~!!



내비와 후방카메라는 영업사원의 서비스..루마썬팅도 같이 받았지요..^^





뒷면 유리창에 이것을 붙일까요..??



아니면 이걸로..??



요건 어떨까요..??







트렁크에는 별 거 없음



목표연비를 15km로 잡아놨는데 저건 그냥 목표일 뿐..ㅋㅋㅋ





사진 몇 장 추가..지하주차장 도색작업 한다고 해서 차를 앞으로 옮겨놓고 베란다에서 찰칵~!!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손가락 한 번 꾹~!! 그 아래아래 광고도 한 번만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1987년 11월에 결혼 그 이후 10년이 지나 1997년 4월에 마련을 했던 내 생애 아니 우리 가족의
첫 번째 차 대우 누비라(Nubira)..특히 이 차는 전업주부였던 제가 두 아이를 키우며 이런저런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구입을 했던 것이었는지라 더욱 더 의미가 깊은 그런 차였답니다..^^

하고 많은 차 중에서 누비라를 구입한 까닭은 마음껏 누비고 다니려고..?? 그랬던 것도 있지만
새롭게 출시된 차였고 또한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갈대색이라는 색상이 너무나
멋있었기 때문이었죠..크고 비싼 차는 아니었지만 정말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는..^^;

그렇게 오늘 아침까지 햇수로 16년 동안 나의 발이 돼준 누비라..몇 년 전부터는 일 년에 한 번
갱신하는 자동차보험료와 비슷한 차량가격이 돼버린 똥차 누비라..그 누비라와 안녕을 고하고
쌈박하고 삐까번쩍한 2013년식 새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뭐 사실 수 년 전부터 차를

사야지 생각은 계속 하고는 있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딱히 사야할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는지라
조금만 더 타고..몇 달만 더 타고..그런 식으로 계속 시간은 흘러갔고..ㅋㅋ 올해 아니 작년에도
그렇게 넘어가는 듯 싶었는데..?? 12월 19일 대선 이후 상심에 젖어서 울다가 말다가 또 울기를

몇날 며칠 계속 하다..그 무기력증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어서 무슨 짓이라도 해야지 안 되겠다
생각을 하다가 저지른 것이 바로 "나 새 차 살래~!!" 였네요..ㅠㅠ 그리고 바로 모델을 알아보고
성탄절이 지나자마자 자동차대리점으로 가서 차 한 번 쓱 살펴보고 바로 일시불로 계약완료~!!

아, 그런데 계약을 하고 바로 며칠 후, 아들녀석 면회를 갈 때 이 누비라를 몰고 갔는데..어쩌면
차가 그렇게 잘 나가는지 괜히 차를 산 것이 아닌가..정말 내 맞춤옷처럼 입안의 혀처럼 편안한
녀석의 몸놀림을 보면서..조금만 더 타는 건데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ㅠ 그렇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남편이나 아이들이나 탈 만큼 탔으니 바꿀 때도 됐다고 했고..더군다나 이번
겨울이 다들 아다시피 장난 아니게 춥고 바깥온도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차를 타는 것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좀 고역이고..ㅋ 스스로 이 정도면 알뜰하게 잘 탄 거야 그렇게 위안을 했네요..^^;;

1997년 4월 16일에 등록을 했으니 무려 5742일(만 15년 8개월 18일)만에 내 곁을 떠난..내 생애
첫차 누비라(Nubira)..내 손으로 폐차를 하고 싶었으나..무려 63만원이나 준다는 말에 혹~해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내 갈대색 누비라..오랜 시간동안 별 탈 없이 잘 누벼줘서 정말 고맙고

고마운 20세기 똥차 누비라..네가 어디에서 어떻게 쓰여질지..어쩌면 고물 몇 줌으로 남겨질지
그건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정말 사랑했다는 것..기억해주길 바란다..21세기가 된지 13년 만에
새롭게 맞이한 나의 두 번째 차..쉐보레 아베오..우리 멋지게 달려보자..격하게 환영한다~!! ^^



1997년 4월 16일에 등록



차를 구입한지 얼마 안 됐을 때였나 싶은데..속초 설악동 버스정류장



몇 년 더 지나 속초 설악동..같은 자리에서..ㅋ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을 뒤로 하고



감포 어촌마을..바다와 함께 한 누비라



강화도에서









야구장 다녀오는 길



무사고 모범운전자..ㅋㅋㅋ





2010년 5월



이제는 작년이 돼버린 12년 12월 29일, 아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누비라..ㅠㅠ













오늘 아침..차를 보내기 전에 마트에 다녀오기..^^



이제 차를 주러 갑니다..ㅠㅠ



슬퍼요..ㅠㅠ



안녕~~~!!!





ㅠㅠ




다시 맞이한 나의 두 번째 차 아베오





멋있죠..??











32 더..잘 해라 써니..ㅋㅋㅋ











앞모양이 특히 맘에 드는 아베오..^^



아베오, 지금부터 같이 달려보자~!!






안녕, 나의 첫차 97년식 갈대색 누비라..ㅠㅠ 저를 위로해 주시려면 추천 꾹 해주세요..ㅠㅠ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