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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ㅎㅎㅎ 아파트 옥상텃밭..올해도 달립니다..벌써 4년 째 접어들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당첨이 되고 방치를 해놔도 크게 신경을 안 썼던 관리소장이 올해부터는 엄격하게

관리를 한다네요..그리고 정기모임에 한 번도 안 빠진 주민에게는..텃밭을 조금 더 늘려줬는데

제가 모임에 한 번도 안 빠졌다는 것..^^ 그래서 올해는 재배해야 할 텃밭이 더 커졌답니다..ㅋ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그동안 올린 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니까

참고하시길 바라며..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바랍니다..그럼 부릉부릉 고고~!!

 

 

추첨을 합니다

 

 

주민들 오시고

 

 

송파구청에서 해마다 지원을 해주심

 

 

 

 

왼쪽밭과 오른쪽 절반..이렇게 올해는 재배할 밭이 조금 늘었어요

 

 

푸르른 봄날

 

 

저 멀리 제2 롯데월드가 보이고

 

 

저렇습니다..-.-

 

 

야구장도 저기 어디쯤 있는데..ㅎ

 

 

남한산성입니다..아파트가 계속 들어서고 있어요

 

 

여기 절반이 울 텃밭

 

 

그리고 여기 통째로 울 텃밭

 

 

 

이웃분들 밭은 둘러봅니다

 

 

여기는 무엇을 재배하시려는지..??

 

 

 

 

무럭무럭 자라거라

 

 

남한산성 성곽 보이죠..??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걸린 선거벽보

 

 

사람이 먼저다..문재인..^^

 

 

참 많은 후보들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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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입니다..사람과 사물이 바싹바싹..다 말라버리는 그런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서울의 하늘은 정말이지 눈이 시리도록 파랗고 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뭉게구름까지 둥실둥실..그 솜사탕 같은 구름을 바라보는..내 마음은 덩실덩실..ㅎㅎ

아주 오랜만에 옥상텃발에 올라가서 물은 안 주고 하늘만 한참 바라보다 내려왔다는 이야기

 

 

구름이 낮게 깔린 것이 아주 멋지죠..?? 네, 서울하늘 맞아요..ㅋ

 

 

남한산성 바로 위에 높게 그리고 낮게..둥실둥실 피어난 구름

 

 

하늘은 파랗고 텃밭은 푸르고..^^

 

 

우리집 옥상텃밭..방울토마토가 아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동글동글 피망

 

 

빨갛게 잘 여물고 있는 고추

 

 

이웃집 토마토..단단한 것이 아주 실하네요

 

 

우와, 옥수수를 심은 이웃도 있네요..??

 

 

잘 여물고 있는 옥수수..부럽다..^^

 

 

제2 롯데월드 주변의 구름은 어째 스산하지요..??

 

 

 

남한산성 바로 위에 걸쳐있는 솜사탕 구름

 

 

보랏빛이 고운 가지꽃

 

 

오늘은 프로야구 전반기를 마감하는 날입니다..그리고 내일부터 이틀 동안 고척돔구장에서

올스타 경기가 열립니다..울 팀에서 무려 여덟 명이 올스타 선수로 배출이 됐는데..?? 그 중

한 분..우리의 아스정..정재훈 선수가 생애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일 듯 싶은? 올스타 선수로

당당하게 뽑혔다는 것 아닙니까..ㅋㅋㅋ 나름 제가 그것을 기념해서 딱! 세 벌만 제작한다는

 

어센틱 유니폼을 구입했어요..선수가 입는 한 벌..그 선수 사이즈로..팬에게 판매하는 두 벌

문제는 쬐금 비싸다는 것..^^ 유니폼 판매사이트를 둘러보는데 팬에게 판매하는 그 두 벌의

유니폼이 울 팀의 다른 선수들은 다 품절이었는데..제가 보던 순간에 정재훈 선수만 품절이

아니더군요..ㅠ 그래서 제가 가격 땜에 약간 망설이다가 구입하면서 품절을 시켰다는 것~!!

 

 

정재훈 선수가 입는 사이즈와 똑같은 올스타 유니폼..오늘 도착했어요..기념구는 사은품..^^

 

 

올스타전을 보러가지도 않는데..^^;;;;;

 

 

 

올스타전이 끝나고 야구장에서 정재훈 선수를 만나게 되면 사인 받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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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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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꽃'이라는 것은 아마도 아니 분명..장미니 수국이니 백합, 해바라기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꽃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여러 가지

채소에도 고운 꽃들이 피어난답니다..그렇게 꽃이 피고..잎과 열매가 자라면 수확을 하고..^^

 

오늘은 정말 모처럼..하늘도 맑고 시야도 탁 트인 날이었어요..그래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런 생각이 들 때면 제가 올라가는 곳..?? 바로 옥상텃밭

물을 주면서 가만 살펴보니..각종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오이꽃, 호박꽃, 가지꽃에 고추꽃

 

올망졸망 달린 방울토마토에도 어김없이 피어있는 토마토꽃..ㅎㅎ 푸른 하늘 아래..아름답게

피어있는 채소꽃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군요..그 예쁜 꽃들이 다 지고나면

각종 수확물이 달리고 저는 그것을 맛나게 먹고..이런 게 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푸른 하늘..그 아래 남한산성..^^

 

 

손바닥만한 작은 밭이지만 먹을 것들이 엄청 나게 많아요..ㅎㅎㅎ

 

 

오이가 곧게 아주 잘 자랐네요..작년에 처음 심었을 때는 마구 구부려버리고 말았는데..ㅎㅎ

이 오이라는 녀석은 아주 예민해서 작은 장애물만 있어도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오이는 거의 다 자란 것..오른쪽 오이는 이제 막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기 시작한 거죠

 

 

고추입니다..고추답죠..?? 으응..?? ㅋㅋㅋ

 

 

 

이건 방울토마토꽃이랍니다

 

 

 

방울토마토가 정말 방울방울 달렸네요..^^

 

 

가지꽃은 꽃도 보라색입니다..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채소꽃입니다

 

 

꽃이 지고 이렇게 앙증맞은 가지가 나옵니다..조금만 있으면 쑥쑥 커요

 

 

 

오늘따라 하늘이 더 파랗네요..그동안 너무 뿌연 하늘만 봐서 그런 것이겠죠..??

 

 

물을 줬더니 물방울이 가지 끝에 대롱대롱 맺혔네요

 

 

제2 롯데월드..괴물같은..-.-

 

 

 

 

저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내 밭에 물을 다 줬으니 남의 밭도 한 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건 방울이가 아니고 큰 토마토여요..아주 잘 키우셨네요

 

 

호박꽃..곧 큰 호박이 열릴 겁니다

 

 

피망이 탐스럽게 잘 열렸네요

 

 

딸기도 보입니다..그런데 잘 크지는 않았네요..^^;;

 

 

제법 큰 가지..저는 가지나물을 아주 좋아해요..ㅎㅎㅎ

 

 

참새가 왔다갔다

 

 

 

저기 저 알록달록한 것은 뭐..??

 

 

허, 운동화네요..운동화 말리기 좋은 날씨이긴 하지요..^^

 

 

집 근처에 서울공항과 공군부대가 있어서 비행기며 전투기가 노상 왔다갔다 해요

 

 

 

 

날씨가 맑으니 남한산성이 아주 잘 보입니다

 

 

 

채소 한아름 따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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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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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마치 장마 수준으로 세차게 내리면서 하루종일 올 것 같더니 오후가 되어 멈췄네요.

그래서 간만에..옥상에 있는 텃밭을 살펴보러 올라갔습니다..남편이 거의 돌보고 있는지라

저는 이렇게 가끔? 구경하러 갑니다..ㅎ 올라간 김에 하늘도 보고 저 멀리 산도 봅니다..^^

 

지난번에 이미 한 번..잘 자란 상추를 한아름 따먹었는데..오늘 가보니 또 많이 자랐더군요.

텃밭에서 키우기에 상추만큼 만만한 작물이 어디 있나요..거기에 아삭아삭 맛도 참 좋구요.

저희 텃밭뿐만 아니라 다른 텃밭을 살펴봐도 역시 상추가 대세..상추 먹다가 죽을 판..?? ㅋ

 

모종만 딱! 심어놓으면 손이 가는 일도 거의 없고..정말 무럭무럭 자랍니다..자생력도 아주

좋아서 수십 번을 뜯어먹어도..자라고 또 자라고..-.-; 쌉싸름한 뒷맛까지도 참 맛있습니다.

암튼 쌈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쓰임새가 많은 상추는 사랑입니다..ㅎㅎㅎ

 

덧, 초미세먼지가 창궐하고 있으니..흐르는 물에 여러 번 잘 씻어야 한다는 것..기.억.하.자.

 

 

비는 멈췄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립니다

 

 

남한산성입니다

 

 

우리집 텃밭..ㅎ

 

 

오이가 자라면 타고 올라갈 지지대입니다

 

 

고추꽃이 피었네요

 

 

이건 오이꽃

 

 

청상추..적상추

 

 

빗물을 머금은 상추..그러나 빗물에도 안 좋은 오염물질이 있으니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가지입니다

 

 

깻잎도 잘 자라고 있네요

 

 

순식간에 상추가 한아름..^^

 

 

 

이제 이웃집의 텃밭을 한 번 둘러볼까요..?? 이분은 딸기를 심으셨네요

 

 

뭔지 모르지만 채소들이 잘 자라라고 올려놓은 듯

 

 

이밭의 주인은 고추모종 대신 씨를 뿌렸나 봐요..오이맛 고추씨인 듯

 

 

여기는 무슨 씨를 뿌리셨는지..?? 다음에 한 번 살펴봐야지..^^

 

 

그래도 역시 대세는 상추입니다..아주 잘 자랐네요

 

 

여기도 상추가 가득

 

 

상추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ㅋㅋㅋㅋㅋ

 

 

쑥갓도 보이네요

 

 

일단 옥상텃밭에 있는 수돗가에서 한 번 잘 헹궈냈어요

 

 

 

비를 맞아 한껏 푸르러진 놀이터의 나무들

 

 

저기..베어스 깃발이 보이죠..?? 우리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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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블로그를 꾸준히~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아파트 옥상에서..작은 텃발을

일구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사실 제가 아니라 남편이 다 한다는 게 맞는 말이지만..ㅋ)

올해도 구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울 아파트..주민을 위한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행히 3년 연속 당첨이 돼서..이번에도 아파트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게 됐숩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그동안 올린 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그럼, 렛츠 고~!!

 

 

추첨 시작..^^

 

 

다들 심각..?? ㅋ

 

 

저는 13번 밭을 분양받았습니다

 

 

 

엊그제 일요일, 제가 야구장에 다녀온 사이..영감이 모종을 심었네요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쑥갓도 보이고 상추도 보이고

 

 

아직 밭을 솎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흙이 아닌 상토..?? 뭐 이런 것으로 솎더라구요

 

 

 

 

뭐가 숨어있을지..??

 

 

시일이 좀 일러서 그런가 아직 아무 것도 안 심은 분들도 계시네요

 

 

 

고추모종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훤히 보이는 남한산성 (카메라 줌을 쭉 당긴 것..ㅋㅋ)

 

 

 

제2 롯데월드도 여전히 잘 보이네요..-.-

 

 

 

 

제2 롯데월드를 지나는 공군기

 

 

 

 

철쭉꽃이 활짝~~

 

 

 

지인이 만들어서 보내준 지갑입니다..^^

 

 

로고볼 겉을 직접 뜯어내서 박음질하고 지퍼을 달아 만든 핸드메이드 동전지갑입니다..ㅋ

정말 대단하죠..?? 제가 저 세 선수의 번호지갑을 갖고 싶다고 했더니..만들어서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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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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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을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더불어 작은 텃밭에서도 조금씩 가을이

느껴지고 있구요..^^ 지난 8월 10일에..오이 모종을 네 개 심었는데요..그 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더니..?? 드디어 크게 자라났다는 것 아닙니까..ㅎㅎ 커다랗게 잘 자란 오이를 두 개나

수확했답니다..시장에서 사먹기만 하던 오이를 직접 가꿔서 먹게 되다니 정말 새롭네요..ㅋㅋ

 

수확의 기쁨도 물론 크지만..흙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쑥쑥 자라는 모습이 더 재미있답니다.

작년에 무를 심은 것이 잘 커서 다른 텃밭 주인들이 무척 부러워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

무 모종을 심은 분들이 많네요..저도 오이와 함께 키우던..깻잎과 가지, 고추를 다 뽑아버리고

무 모종을 심었습니다..이번에도 무가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텃밭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이줄기는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채소인지라 저렇게 지지대를 만들어 줬어요

 

 

호박잎과 비슷하기도 하고..ㅋ

 

 

오이꽃..오이가 박과라서 그런지 호박꽃과 비슷하지요..??

 

 

이건 지난 8월 20일에 찍은 사진인데 모종을 심은지 20일 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두두둥~!! 모종 심은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무럭무럭..ㅋ

 

 

 

오이꽃도 지난 번보다 색깔이 더 진해지고 이쁘게 피었네요

 

 

오이 가지를 잘 묶어줍니다

 

 

앙증맞은 새끼 오이..ㅎ

 

 

 

취청오이..청오이라고도 하는데요 생으로 먹거나 무침 등..금방 먹는 음식재료로 좋아요

 

 

 

오이 두 개 수확..ㅋ

 

 

제법 큽니다요

 

 

 

이것은 지난 주에 심은 무 모종인데 일주일 사이에 아주 많이 컸네요

 

 

이웃집 텃밭에서 주운 방울 토마토..텃밭 주인이 걍 방치를 하셨더군요..ㅠㅠ

 

 

이것도 이웃집 텃밭을 찍은 건데 늙은 호박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이것도 이웃집 텃밭..수세미인데..이건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오른쪽은 울 집 바로 옆 텃밭..우리보다 먼저 무를 심었는데 엄청 많이 컸네요

 

 

경비아저씨가 가꾸시는 텃밭..상추가 정말 많이 자랐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네요

 

 

상추가 얼굴보다 큼..ㅋㅋㅋㅋㅋ

 

 

상추를 한아름 안고있는 울 영감..^^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직접 기른 오이..갈라보았습니다..^^

 

 

싱그러운 오이 향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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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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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가 창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ㅠ

다들 무탈하신지요..?? 이렇게 해야 한다..저렇게 해야 한다..말도 많고..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한데 정치권에서는 니가 못 하느니..내가 잘 하느니..탈도 많고..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지구는

돌고 시간은 잘 가고 있는데요..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는 일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저는..하루에 한 번씩 옥상에 올라가서..텃발에 물을

주고 내려옵니다..물을 주면서 다른 분들이 돌보는 텃밭도 살펴보게 되는데요..작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보이고 있더라구요..토마토가 전반적으로 잘 자란다는 것..그리고 고추가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텃밭에 매일..물을 주고는 있지만..날씨가 덥고 가문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반면, 토마토는..가뭄에도 잘 자라는

식물인 듯..?? ㅎㅎㅎ 작년에 제 텃밭에 심은 고추들이 잘 자라서 올해도 기대를 했는데..ㅠㅠ

아무래도 기대를 접어야 할 듯..토마토는 가지가 너무 무성해서 안 심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심을 걸 그랬나..??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채소들을 보니 자연은 역시 살아있는 듯..ㅎㅎ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그동안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인데..음, 엘리베이터가 두산 엘리베이터..?? 두산베어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회사겠죠..?? 혹시나 찾아보니 역시나 아무 관계가 없는 중소기업이네요..ㅋㅋ

 

 

아주 이쁘게 잘 열린 방울토마토

 

 

빨갛게 잘 익어가고 있네요

 

 

이건 대추토마토입니다..그냥 방울토마토와 달리 단맛이 돌지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정말 토마토가 아주 잘 자라고 있구만요

 

 

이건 큰 토마토인데 주렁주렁..정말 탐스럽네요..^^

 

 

아파트 주민 한 분이 올해는 생강을 심겠다고 하셨거든요..그 생강씨를 뿌려놓은 자리에서

드디어 이렇게 생강인 듯한..?? 무엇인가가 올라오고 있네요..다음에 가서..또 살펴봐야지

 

 

생강도 꽃이 피겠죠..?? 피나..?? 필 거임..핌..ㅋ

 

 

가지도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못 하는 것 같아요..꽃은 잘 피는데 말이죠

 

 

오이고추를 사와서 심었다고 생각했는데..이건 일반고추인가봐요..붉게 물들고 있는 중..-.-

 

 

이건 울 텃밭에서 자라는 오이고추인데..이상하게 작년처럼 이쁘게 안 자라네요..ㅠㅠ

 

 

 

올해는 고추와 더불어 피망모종도 한 번 심어봤는데 드디어 피망이 이렇게..ㅎㅎㅎ

 

 

무럭무럭 자라는 깻잎

 

 

열무씨가 자란 것인데요 생긴 것은 열무로 안 보임..ㅋ

 

 

상추가 그냥 제일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인 듯..^^

 

 

울 밭에도 가지꽃이 피었네요..며칠 전만 해도 안 보였는데 말이죠

 

 

부추와 삼채는 뭐 아주 잘 자람..ㅋㅋㅋ

 

 

다른 분이 키우는 밭인데 호박꽃이 피었네요

 

 

저기 호박도 앙증맞게 열렸구요

 

 

좀 더 가까이 찍어볼까요..??

 

 

지난 번에 보셨겠지만..쑥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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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에 여러가지 모종을 심었으니 이제 딱 3주가 지났네요..그동안 날씨도 비교적 좋았고

물도 열심히 잘 줬고..비도 몇 번 내려줘서 그런지 무럭무럭 정말 잘 자라고 있답니다..ㅎㅎㅎ

지난 주말부터 수확을 시작했고 오늘 오전에도 올라가서 잘 자란 채소를 한아름 따왔네요..^^

 

갓 따온 채소를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말을 마세요..정말 그 맛이 사온 것과 다릅니다..달라요.

고추도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했고 다른 분들 밭을 보니 딸기도 익어가고 있더라구요..삭막한

도심에서 파릇파릇한 색깔을..바로 앞에서 눈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작년에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5월 6일에 물주러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모종 심은지 열흘 정도 됐는데 많이 자랐죠..??

 

 

 

수줍은 고추꽃..^^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물을 머금고 있는 쑥갓

 

 

 

전투기가 제2 롯데월드를 지나고 있네요..-.-

 

 

↑ 여기까지 5월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일요일..5월 9일에 첫 수확을 했어요..ㅎㅎㅎ

 

 

 

 

 

우왕~!!

 

 

↑ 여기까지 5월 9일에 찍은 사진..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맛있어요..눈물 나게..ㅎㅎㅎ

 

 

오늘 오전에 올라갔어요..부추가 자리를 잡았네요..^^

 

 

날씨 참 좋네요

 

 

 

드디어 고추가 주렁주렁~!!

 

 

 

벌도 잠시 쉬어가는 곳

 

 

열심히 채소를 따고있는 영감

 

 

 

다른 분 밭인데 딸기가 익어가고 있네요

 

 

여기 밭주인은 이번에 생강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수확한 것들인데 정말 많지요..?? 일주일 만에 이렇게..ㅎㅎㅎ

 

 

아주 오래 전..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때부터 제 글을 읽어오셨다는 베어스 팬이

늘 고맙게 제 글을 잘 읽고 있고..앞으로도 제 글을 오래도록 읽고 싶다시면서..제게 선물을

보내셨어요..^^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답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청소하는 걸 즐기는 것을 어찌 아셨는지..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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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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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재작년부터 구청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 옥상텃밭을 운영중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추첨에서 탈락을 했고..작년에는 다행히 당첨이 돼서 텃밭을 일궜지요.

작년보다 텃밭수가 몇 개 더 늘어났지만 그만큼 신청자도 늘어나서 안 되면 어쩌나 했는데

올해도 다행스럽게 당첨이 됐습니다..앞으로 또 열심히 밭을 일구고 가꿔야겠습니다..ㅎㅎ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작년에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시길 바라면서..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또한 기대해 봅니다..^^

 

 

지난 4월 20일, 텃밭추첨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

 

 

 

 

당첨~!! ㅋㅋㅋ

 

 

텃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작죠..?? 그런데도 이것저것 꽤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작년과 같은 자리에 분양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놀이터 풍경

 

 

 

에잉, 보기 흉하다..-.-

 

 

 

관리소장이 주민들에게 모종심는 방법에 설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바로 사와서 심으시더군요..상추만 드시려나..?? ㅋㅋㅋ

 

 

 

 

 

텃밭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과회도 하고..ㅋ

 

 

우리는 지난 주말에 모종을 사러 나갔습니다..^^

 

 

쥔아저씨가 이것저것 담아주는 중

 

 

일단 보기 좋게 정렬을 시켜봅니다

 

 

↑ 그리고 이렇게 심었지요..ㅋ

 

 

모종을 심은 후 매일 한 번씩 물을 주는데요 오늘 물을 주면서 보니 위에 처음 심었을 때보다

많이 자란 것이 확 느껴지지 않나요..?? 하루 한 번씩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쑥쑥 자란답니다

 

 

쌈채, 상추, 쑥갓, 비트

 

 

오이고추 모종에는 이렇게 꽃이 피었났네요

 

 

파도 잘 자라고 있구요

 

 

 

뿌듯..ㅎ

 

 

 

곧 고추가 주렁주렁 열릴 거임..ㅋ

 

 

 

저 멀리 남한상성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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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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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내용이 다 보이죠..?? 그렇습니다..ㅎㅎㅎ 제가 무 수확을 끝으로..7개월여 간의

농부생활을 끝냈다는 얘기인데..이것도 농부라고 할 수 있냐 라고 하시면..달리 할 말이..^^;;

아, 그래도 서울하늘 아래 아파트 옥상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작물을 키워본 저, 인정 좀..??

 

암튼 어제 오후, 탐스럽게 자란 무를 무려 아홉 개나 수확했네요..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본

텃밭이용자 몇 분은 내년에 당첨되면 당신들도 무를 심겠다고 하실 정도로 정말 잘 자랐어요.

벌레가 창궐을 하던 배추와 달리 무는 그냥 물만 제때 잘 주면 되고 손가는 게 거의 없답니다.

 

그리고 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소위 꿀잼이라고 할 정도로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파트 옥상을 이용하는 것이라 다른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추첨을 통해 몇 명만

뽑고 텃밭 크기도 작아서 뭔가 크게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생각이 들수도

 

있는 옥상텃밭이지만..저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러다고, 전원생활을 꿈꾸면서

흙과 함께 살리라..그러지는 않았다는..ㅋ 저는 도시 아니 서울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끝으로,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으면 '텃밭'으로..검색을 하면 됩니다.

 

 

10월 10일에 찍은 사진인데 정말 무가 오동통하니 아주 잘 크고 있지 않나요..?? ㅎㅎㅎ

 

 

 

 

무청도 파릇파릇

 

 

약이라는 것을 전혀 안 하니 무잎에는 구멍이 슝슝~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는 나무들

 

 

저 멀리 남한산성..^^

 

 

남한산성 옆에는 저렇게 올레 KT가..ㅋㅋㅋㅋㅋ

 

 

집 근처에 서울공항이 있다보니 전투기들이 엄청 날아다녀요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저 넘의 제2 롯데월드

 

 

이건 엊그제, 29일에 찍은 사진인데..헉~!! 날씨가 좀 추워지기 시작하니 잎이 누르딩딩~!!

 

 

옹기종기..사이좋게

 

 

저 위에 있는 10월 10일 사진보다 확실히 단풍이 많이 들었지요..??

 

 

 

드디어 무를 수확하는 날입니다..바로 어제, 10월 30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래 사진까지)

 

 

컥~!! 땅속에 파묻힌 아래 부분은 별로 없네요..?? 아무래도 밭이 작다보니 그런 듯..^^;

 

 

학교 수업이 없는 아들녀석이 도와줬어요..^^

 

 

아들 없다~!!

 

 

이렇게 무려! 아홉 개나..ㅋㅋㅋ

 

 

 

동글동글 잘 자라지 않았습니까..속이 꽉 차서 제법 묵직하더라구요

 

 

아주 촘촘하니 잘 영글었죠..??

 

 

 

경비 아저씨에게 무 한 개 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깎아서 드시기에 한 조각 먹어봤습니다

 

 

경비 아저씨에게 하나 드려서 남은 무는 여덟 개

 

 

잘 씻어놨더니 더 보기 좋네요

 

 

 

아삭아삭~!!

 

 

 

수확 기념으로..ㅋㅋ 일단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쇠고기 무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납작하게 썬 무에 천일염을 뿌려서 살짝 놔둡니다..그래야 간이 배고 무가 꼬들꼬들해져요

 

 

 

보글보글 잘 끓고있는 쇠고기 무국

 

 

 

제가 만들었지만 참 맛있더군요..제가 키운 무라서 그런지 더더 맛있었구요..ㅎㅎㅎ

 

 

직접 키운 무로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깍둑썰기를 해서 천일염을 뿌려놓은 무

 

 

40~50여분쯤 놔주면 무가 알맞게 절여집니다

 

 

무에서 나온 물

 

 

잘 절궈진 무는 씹는 맛이 더 쫄깃해집니다

 

 

고추가루를 뿌리고

 

 

까나리액젓을 적당히 넣습니다

 

 

저 달래처럼 보이는 파도 제가 재배한 건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잘 안 크더라구요..ㅠㅠ

 

 

버물버물~

 

 

 

그렇게 저는 수확한 무로 무나물과 깍두기와 쇠고기 무국을 끓였습니다..밥상이 무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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