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재작년부터 구청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 옥상텃밭을 운영중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추첨에서 탈락을 했고..작년에는 다행히 당첨이 돼서 텃밭을 일궜지요.

작년보다 텃밭수가 몇 개 더 늘어났지만 그만큼 신청자도 늘어나서 안 되면 어쩌나 했는데

올해도 다행스럽게 당첨이 됐습니다..앞으로 또 열심히 밭을 일구고 가꿔야겠습니다..ㅎㅎ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작년에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시길 바라면서..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또한 기대해 봅니다..^^

 

 

지난 4월 20일, 텃밭추첨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

 

 

 

 

당첨~!! ㅋㅋㅋ

 

 

텃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작죠..?? 그런데도 이것저것 꽤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작년과 같은 자리에 분양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놀이터 풍경

 

 

 

에잉, 보기 흉하다..-.-

 

 

 

관리소장이 주민들에게 모종심는 방법에 설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바로 사와서 심으시더군요..상추만 드시려나..?? ㅋㅋㅋ

 

 

 

 

 

텃밭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과회도 하고..ㅋ

 

 

우리는 지난 주말에 모종을 사러 나갔습니다..^^

 

 

쥔아저씨가 이것저것 담아주는 중

 

 

일단 보기 좋게 정렬을 시켜봅니다

 

 

↑ 그리고 이렇게 심었지요..ㅋ

 

 

모종을 심은 후 매일 한 번씩 물을 주는데요 오늘 물을 주면서 보니 위에 처음 심었을 때보다

많이 자란 것이 확 느껴지지 않나요..?? 하루 한 번씩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쑥쑥 자란답니다

 

 

쌈채, 상추, 쑥갓, 비트

 

 

오이고추 모종에는 이렇게 꽃이 피었났네요

 

 

파도 잘 자라고 있구요

 

 

 

뿌듯..ㅎ

 

 

 

곧 고추가 주렁주렁 열릴 거임..ㅋ

 

 

 

저 멀리 남한상성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제목만 봐도 내용이 다 보이죠..?? 그렇습니다..ㅎㅎㅎ 제가 무 수확을 끝으로..7개월여 간의

농부생활을 끝냈다는 얘기인데..이것도 농부라고 할 수 있냐 라고 하시면..달리 할 말이..^^;;

아, 그래도 서울하늘 아래 아파트 옥상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작물을 키워본 저, 인정 좀..??

 

암튼 어제 오후, 탐스럽게 자란 무를 무려 아홉 개나 수확했네요..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본

텃밭이용자 몇 분은 내년에 당첨되면 당신들도 무를 심겠다고 하실 정도로 정말 잘 자랐어요.

벌레가 창궐을 하던 배추와 달리 무는 그냥 물만 제때 잘 주면 되고 손가는 게 거의 없답니다.

 

그리고 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소위 꿀잼이라고 할 정도로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파트 옥상을 이용하는 것이라 다른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추첨을 통해 몇 명만

뽑고 텃밭 크기도 작아서 뭔가 크게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생각이 들수도

 

있는 옥상텃밭이지만..저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러다고, 전원생활을 꿈꾸면서

흙과 함께 살리라..그러지는 않았다는..ㅋ 저는 도시 아니 서울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끝으로,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으면 '텃밭'으로..검색을 하면 됩니다.

 

 

10월 10일에 찍은 사진인데 정말 무가 오동통하니 아주 잘 크고 있지 않나요..?? ㅎㅎㅎ

 

 

 

 

무청도 파릇파릇

 

 

약이라는 것을 전혀 안 하니 무잎에는 구멍이 슝슝~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는 나무들

 

 

저 멀리 남한산성..^^

 

 

남한산성 옆에는 저렇게 올레 KT가..ㅋㅋㅋㅋㅋ

 

 

집 근처에 서울공항이 있다보니 전투기들이 엄청 날아다녀요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저 넘의 제2 롯데월드

 

 

이건 엊그제, 29일에 찍은 사진인데..헉~!! 날씨가 좀 추워지기 시작하니 잎이 누르딩딩~!!

 

 

옹기종기..사이좋게

 

 

저 위에 있는 10월 10일 사진보다 확실히 단풍이 많이 들었지요..??

 

 

 

드디어 무를 수확하는 날입니다..바로 어제, 10월 30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래 사진까지)

 

 

컥~!! 땅속에 파묻힌 아래 부분은 별로 없네요..?? 아무래도 밭이 작다보니 그런 듯..^^;

 

 

학교 수업이 없는 아들녀석이 도와줬어요..^^

 

 

아들 없다~!!

 

 

이렇게 무려! 아홉 개나..ㅋㅋㅋ

 

 

 

동글동글 잘 자라지 않았습니까..속이 꽉 차서 제법 묵직하더라구요

 

 

아주 촘촘하니 잘 영글었죠..??

 

 

 

경비 아저씨에게 무 한 개 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깎아서 드시기에 한 조각 먹어봤습니다

 

 

경비 아저씨에게 하나 드려서 남은 무는 여덟 개

 

 

잘 씻어놨더니 더 보기 좋네요

 

 

 

아삭아삭~!!

 

 

 

수확 기념으로..ㅋㅋ 일단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쇠고기 무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납작하게 썬 무에 천일염을 뿌려서 살짝 놔둡니다..그래야 간이 배고 무가 꼬들꼬들해져요

 

 

 

보글보글 잘 끓고있는 쇠고기 무국

 

 

 

제가 만들었지만 참 맛있더군요..제가 키운 무라서 그런지 더더 맛있었구요..ㅎㅎㅎ

 

 

직접 키운 무로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깍둑썰기를 해서 천일염을 뿌려놓은 무

 

 

40~50여분쯤 놔주면 무가 알맞게 절여집니다

 

 

무에서 나온 물

 

 

잘 절궈진 무는 씹는 맛이 더 쫄깃해집니다

 

 

고추가루를 뿌리고

 

 

까나리액젓을 적당히 넣습니다

 

 

저 달래처럼 보이는 파도 제가 재배한 건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잘 안 크더라구요..ㅠㅠ

 

 

버물버물~

 

 

 

그렇게 저는 수확한 무로 무나물과 깍두기와 쇠고기 무국을 끓였습니다..밥상이 무판임..^^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홈구장에서의 야구경기가 없는 틈을 타서..정말 아주 간만에 옥상텃밭 소식을 올려봅니다..^^

고추며 방울토마토와 가지 등등..여름까지 잘 자라던 것을 싹 정리를 하고 가을품종인 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습니다..씨를 뿌리는 경우도 많다는데 밭의 크기가 아주 크거나 그러면 모를까

솎아내는 것이 외려 번거로울 것 같아서 말이죠..ㅎㅎ 지난 8월 17일에 모종을 심었으니..이제

2주가 조금 지났는데..그새 많이 자랐다는 것 아닙니까..그럼, 그동안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앞쪽 세 줄이 배추 모종..그 뒤가 무 모종

 

 

모종이 스무 개 쯤인가..그 가격이 모두 합해서 4천원..캬~!! 싸다..^^

 

 

상추와 비트는 이렇게 작은 스티로폼에 옮겨 심었어요

 

 

부추와 삼채..얘네들은 정말 잘 자랍니다..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집은 씨를 뿌렸나봐요

 

 

여기는 이미 자라고 있네요

 

 

달이 아니고 해(태양)입니다..낮인데 어두컴컴했던 8월 22일 (여기까지 8월 22일에 찍은 사진)

 

 

며칠 전 일요일인 28일..영감이 텃밭에 올라간다고 해서 같이 올라갔어요

 

 

와~~ 이건 뭐..ㅋㅋㅋ

 

 

무에는 벌레가 없는데 배추는 벌레가 생기더라구요..그래서 EM 발효액을 뿌려줬어요

 

 

진짜 잘 자랐죠..??

 

 

씨를 뿌린 다른 집 텃밭도 이렇게 울창하게? 저거 솎아내려면 힘들겠다..-.-

 

 

 

오른쪽 저것은 생강이라고 합니다..생각나무?는 첨 보네요..ㅋㅋㅋ

 

 

배추가 넘 많아 퍼져서 모아주기로 합니다

 

 

이렇게 모아서 묶어주니 제법 배추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얘네들은 여전히 잘 자라고..^^

 

 

 

옥상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 여기까지가 8월 28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8월 29일), 물을 주려고 올라간 김에 사진을 또 찍어봤지요..^^

 

 

무청도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쁘다..ㅋ

 

 

저기 무가 보입니다..ㅎㅎㅎ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뽑아보고 싶지만..?? 참기로 합니다..^^;;

 

 

 

 

아, 저 흉물스런 건물이 눈앞에 똭~~!!

 

 

남한산성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봄에 심었던 상추와 각종 채소들이 여름이 되면서 끝물을 맞았는지..제대로 자라지 않는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그래서 엊그제 토요일에 화원에 가서..여름상추 모종을 사왔습니다.

뭐 많이 사온 것은 아니고 꼴랑 네 개..천 원어치..ㅋㅋㅋㅋ 햇볕에 녹지 않는다고 하니..역시

그 이름에 걸맞는 것 같네요..열무씨앗을 뿌려놓아도 된다는데 그거 솎아낼 생각에 포기..^^;

 

그리고 여름이 되면 늘 빼놓지 않고 하는 것..옥수수 구입해서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하기..ㅋ

옥수수가 탄수화물이 많아서 몸에 안 좋니 소화가 안 되니 해도 한여름에 나오는 햇옥수수를

삶아서 먹는 맛이란 정말 버릴 수 없는 재미죠..암튼 올해도 옥수수 두 자루에 덤까지 합해서

70개쯤 되는 옥수수를 삶았는데요 며칠 전 엄청 더웠을 때 삶았는데 저도 같이 삶아진 듯..ㅠ

지난 주말부터 8월 4일까지 홈경기도 없고 블로그에 쓸 것도 없고 그래서 이거라도 올려봐요.

 

 

맑고 파란 하늘

 

 

남한산성..^^

 

 

여름에 심을만한 것이 이 여름상추밖에 없다고..ㅠ

 

 

가지가 웃자란 토마토를 잘 묶어주고 가지도 쳐주고

 

 

 

토마토 가지가 영감 키보다 더 컸다는..ㅋㅋㅋ

 

 

이것이 바로 여름상추..^^

 

 

 

네 개 심었음..^^;;

 

 

 

 

 

사실 뭐 모종 네 개만 심어도 울 가족이 먹기에는 충분해요

 

 

대학찰옥수수는 대학교수가 품종개량을 한 것이라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죠..??

나사에서 옥수수 품종을 개량했으면 나사찰옥수수라고 이름이 붙여졌겠죠..?? 아하하~

 

 

 

그래도 올해는 아들녀석이 있어서 수월하게 옥수수 껍질을 깠어요..이것이 젤 손이 많이 감

 

 

 

 

더운 날씨에 옥수수를 삶은 일이란..참 멍청한 짓이죠..ㅋㅋㅋㅋㅋ

 

 

보글보글..물에 잘 잠겨놓고 삶아야 합니다..햇옥수수는 단맛이 도는지라 뉴슈가 같은 것은

절대 넣지 마시고 약간의 천일염만 넣어서 삶으세요..소금이 넣으면 단맛이 더 진해져요..^^

 

 

한소큼 김이 나가게 놔둡니다

 

 

한 번에 다 삶을 수가 없는지라 이렇게 한 번 더 삶아냅니다..ㅠㅠ

 

 

센불에서 20분 정도 삶아주면 됩니다

 

 

 

 

김이 나간 옥수수를 먹을만큼 이렇게 비닐에 담아서 냉동고에 넣었다가..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끓는 물에 5분 정도만 삶아주면 갓 쪄냈을 때와 같이 말랑말랑..맛나요

 

 

어제 일요일..영감이랑 오붓하게 갈비탕을 먹으러 나갔어요..^^

 

 

송파구청 뒤..석촌호수 옆에 있는 삼도갈비..한우 갈비탕을 판다고 해서 갔지요

 

 

음~ 갈비를 먹자고 할까..?? ㅋ

 

 

그래도 눈 딱 감고 갈비탕 주문..^^

 

 

선육후면..오호~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야들야들 괜찮았는데 국물이 좀 짜다는 것이 흠이었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제가 지난 4월 말에 아파트 옥상위에 조그만..아주 조그만 텃밭을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텃밭을 가꾼지 어느덧 스무날이 됐네요..날씨가 비교적 좋아서 그런지..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ㅋ 몇 가지 되지는 않지만 각종 채소들도 벌써..무려 네 번이나 뜯어먹었다는..^^

특별히 손이 갈 일은 없고 그저 매일매일 열심히 물을 주는 것으로 보살핌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방울토마토도 알이 맺히기 시작했고..아삭이 고추도 한 개가 열렸더군요..그런데,
해바라기는 활짝 꽃이 피었다가 바로 할미꽃이 돼버렸어요..ㅠㅠ 그럼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가을하늘 아니고 봄하늘이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 해바라기





저게 언제 자라나..??



방울토마토 가지에 꽃이 피었네요



조금씩 자라고 있는 쌈배추(왼쪽)와 상추





고고한 해바라기



헉~!! 그런데 위의 사진을 찍은 후 며칠 있다가 애가 이렇게 됐어요..ㅠㅠ 뭐니..??



잘 자라고 있는 쌈겨자





암튼 해바라기만 빼고는 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중인데 이때가 5월 9일인가 그래요..^^





5월 9일 저녁, 남편이 혼자 올라갔다 오더니 이렇게 담아왔더라구요..^^





지난 일요일..5월 11일에 또 한 번 이렇게 수확을 했는데 이 쌈겨자가 그렇게 맛나다요..^^





쌈 딴 김에 고기 궈먹자~!!



삼겹살을 즐기지 않는 저도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ㅋ



얘는 해바라기 아님..할미꽃임..ㅠㅠ



파가 아주 잘 자라고 있는데 제가 파를 참 좋아라 해요..^^







어제. 14일 오후에 올라가서 찍은 겁니다..^^



또 이렇게 한아름 따왔지요..^^





날씨가 좋으면 남한산성이 더 잘 보여요 (물론 이것은 카메라 줌인을 제대로 한 것임)





오늘 올라가보니 이웃분이 아이와 같이 올라와있네요



어제(5월 14일)만 해도 분명 안 보였는데 하룻사이에 고추가 열렸어요..ㅎㅎㅎㅎㅎ



아, 방울토마토도 이렇게 맺혀있더군요..??



이웃분들의 텃밭도 구경을 해봅니다





어느 분이 키우신 건지 고추가 아주 잘 열렸네요



급수대




석촌호수 뒤..카레전문점 '키이로메시야'에서 먹은 새우카레..^^



안녕, 세원아~!!



오늘 오후에 석촌호수 부근에서 점심 먹고..커피를 마시고 가는데 어디에서 많이 보던 아기가
눈에 똭~!! 바로 민뱅 선수의 딸..민뱅 선수의 아내분이 아기와 함께 산책 나왔다가..카페에서
잠시 쉬는 중이더라구요..낯도 안 가리고 방긋방긋~ 웃는 얼굴에서 아빠가 보이지 않나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바람이 몹시도 불었던 오늘 하루..여러 가지 어수선한 느낌이..한층! 더했던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야구장에 앉아 있어도 집중이 잘 안 되는 마당에 집중력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려니..아, 정말..-.-;; 일곱 개의 안타와 여덟 개의 볼넷을 얻어냈음에도
꼴랑 두 점을 얻어내다니..오늘 경기를 안 본 분들도 대충 그 플레이가 어땠을지 짐작되실 듯

만루 기회를 놓친 것도 아까웠지만..엉성했던 플레이가 계속 됐던 것도 참 아쉬웠습니다..-.-
볼스테드 투수만 나오면 선수들이 뭔가 자꾸 나사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말 왜죠..??
그런 와중에 마지막 타석에서 프로통산 1,000안타의 대기록을 만들어낸..우리의 김현수 선수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만..전광판에 축하 메시지조차 나오지 않았던 점이..저는 서운했는데
선수 본인은..팀이 패배했으니..그 기록이 그리 기쁘지 않았으려나요..?? 그래도 축하축하~!!



하루종일 성남의 비행장을 왔다갔다 하던 비행기와 전투기가 많았었어요



바람이 몹시도 불어서 옥상에 만들어놓은 텃밭 걱정..ㅠㅠ 다행히 울 텃밭은 괜츈..ㅋㅋ



울 아파트 옥상에서는 이렇게 남한산성이 보입니다..물론 카메라 줌을 막 당기면..ㅋㅋㅋㅋㅋ







야구장 구내식당에서 냠냠냠~!!









인기 많은 석민 씨..ㅎㅎㅎ



경기 전에 이슬비가 약간 내렸는데 우리의 맹구 씨..제일 먼저 나와서 물기를 닦아냅니다..^^





어째 3루쪽에만 해가 환하게 비추이는 것이 경기 전부터 느낌이 좀 안 좋았음..-.-









껌 씹는 명준이..ㅋ







오늘 1,000안타 칠 거야~!!







껌통이여..??










볼스테드 투수





18 18 18 18 18



나이트 투수



경기 중간에 사라지신 홍포..^^;;



암튼 선취점을 냈지요



그러나 곧 점수 주심..-.-





수비수들아, 집중 좀 하라구요~!!



이런 판정은 오심도 아니여..하두 굉장한 오심이 많아서..-.-







아, 안 되네



그리움이 쌓여야 하는데 맥주캔만 쌓이네





아, 만루찬스는 허공으로 날아가고..ㅠㅠ





오늘 잘 던지셨는데 말이죠..^^







그래도 마지막에 결국 안타를 하나 쳐낸 맹구 씨..1,000안타 축하요~!!








재미있게 보셨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