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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왕비호는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를 외쳤지만
울 베어스 팬들은 노경은 포에버를 크게 외치면서..박수를 보냈던 그런 경기였습니다.
투구수 102개..안타 다섯 개에 삼진 네 개..볼 넷은 단 한 개..완벽한 피칭이었네요..^^

경기를 지배하는..마지막 로맨티스트 노경은 투수..부모님 앞에서 생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아름다운 하루..^^ 거기에 모처럼 타선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기에..오늘
이런 대기록이 가능했던 것이라는..ㅎ 노경은 투수의 데뷔 첫 완봉승을 축하합니다~!!




경기 전, 두산베어스배 야구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노경은 나가신다..ㅋ





삼성팬인 가수 김현철 씨가 편안한 마음으로 야구보러 오셨답니다..^^













8월 자체 MVP는 써니와 종박..^^















시구하는 김현수 선수..ㅋ





오홍~ 뭔 일인지 1회 말부터 점수를..??




2012년 포토카드 케이스









요즘 참 잘 하고 있죠..??



7회 말, 솔로홈런을 날린 손시헌 선수







8회 초, 위기가 찾아왔다









데뷔 10년만에 첫 완봉승을 거둔 노갱..^^







절친 김대진 선수가 축하를 해줍니다







모처럼 존재감을 보인 최준석 선수







부모님께 손을 흔드는 노경은 투수..그 팔에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보입니다





ㅎㅎㅎㅎㅎ













경기 후 열린 포토타임의 주인공은 이용찬 투수





최고~!!



노경은 투수의 부모님



기자분이 취재를 위해 사진을 찍고있네요..부모님과 누나와 조카..큰아버지와 매형..^^





완전 판박이..ㅎㅎㅎㅎㅎ



노경은 투수의 어머님..정말 고우셔요..^^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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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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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껏 살면서 넘어져 본 기억이 없는 사람인데..저도 많이 늙었나봐요..^^;;
어제 경기 끝나고 야구장 나오다..그만 넘어졌는데..왼쪽 눈부위와 광대뼈 아래를
계단 모서리에 세게 부딪히고 말았어요..집에 오다가..야구장에서 선수들 다친 걸
많이 봐서 그런지 걱정돼서 경찰병원과 아산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네요.

결과는..얼굴 하부에 미세한 골절..아이고~ 다행히 수술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연히 야구장 안 가고 집에 있었구요..ㅋ 어제 넘 재미있는 경기의 후기를
못 쓴 것이 아쉬워서 몸을 추스리고 사진만 몇 장 올립니다..어제 경기 재밌었는데
오늘 경기는 좀 재미가 없었죠..?? 물론 상대팀인 사자팬들은 재밌으셨겠지만..^^;

끝으로 저를 걱정해서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고 멘션 날려주신 여러분들 고마워요.







누구랑 얘기를 하네요..??



정말..??



최형우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받은 현수곰







6월 3일 선발투수 원쓰리







김영덕 감독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배트 멋지지..?? 형우 형이 선물해준 거야





삼성 라이온즈 경기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김현철 씨











가코 부인 맞죠..??



윤석민 선수 홈런~!!



저 표정..ㅋㅋㅋ



사랑해요, 윤석민~!!





김동주 선수도 홈런~!!





물러나는 선발 장원삼 투수







7회 말 위기상황 때 등장한 써니





잘 막게 해주세요..기도하는 소녀석민..?? ㅋ









9회 초, 조영훈 선수의 홈런으로 분위기 순간 팽팽



이겼습니다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윤석민 선수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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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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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패의 두산베어스는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1승 2패의 삼성라이온즈는 한 번을 더 이기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두 팀 모두 그 이유가 무엇이든 1승을 간절히 바란 4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7대 8로 삼성의 승리..지난 세 경기 모두 한 점차의
박빙의 승부였는데 이번 4차전도 역시 한 점차로 승패가 결정됐네요.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홍상삼 투수가 이번에도 팀을 도와주는 요정이 되어줄까 기대했는데
삼세번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네요..제발,3회까지만 잘 벼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건만 넉 점을 내주면서 魔의 3회를 끝마쳤습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점수를 내준 것도 아니고..투수 자신의 실책으로
찝찝하게 점수를 주고 말았으니..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심판의 애매모호한 판정에 흔들려 폭투를 했던 써니도 아쉽구요.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상대팀보다 무려 7개의 안타를 더 쳐냈음에도
그것을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던 타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았던
4차전이었습니다..병살 베어스에 이어 잔루 베어스가 되는 건가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7회 말에 대타로 나온 김현수 선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타격감이 살아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솔직히 아직까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3회와 4회에 나온 병살타, 김동주 선수의 홈에서의 아웃까지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어쨌든 경기는 끝이 났고
절대로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마지막 5차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구로 내려가게 되는 두 팀, 그러나..어느 한 팀은
조금 덜 피곤하고 어느 한 팀을 조금 더 피곤할 것 같은데 과연 조금 덜
피곤한 팀을 어디이고 더 피곤한 팀은 어디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5차전을 이기는 팀이 몸과 마음이 덜 피곤한 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팀이 제가 응원하는 그 팀이었으면 바라봅니다..^^

 



홍상삼 투수가 잘 던지기만 했어도 기쁨이 충암(忠岩) 했을 텐데..ㅠㅠ



즉석에서 마킹을 해주는 기계인데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네요



오늘 현수가 일을 하나 낼까..??



원조꽃미남 김원준 씨 그리고 김현철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저와 같이 있던 일본여성이 김현철 씨는 알아보고 좋아하던데
김원준 씨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김원준 씨 삐쳤음..ㅋㅋ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물어봤더니 비밀이라네요



진갑용 선수와 형, 동생하는 사이랍니다
김원준 씨가 형, 진갑용 선수가 동생..^^;



왜 그렇게 놀라시냐며..??



오현택 투수..?? 아닙니다, 영화배우 이천희 씨..^^







잠을 제대로 못 잔 얼굴입니다



원석 선수, 뽀얗던 얼굴이 며칠 사이에 저렇게..ㅠㅠ
그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두목곰..다들 몹시 피곤하여



탤런트 진(김)태현 씨, 반드시 이길 거라고 했는데..아흑~



사진 맨 왼쪽에 계신 분은 김경문 감독의 형님이십니다..^^





시구하는 수지 孃



수비 쫌 잘 하지..ㅠㅠ



김성경 아나운서..아~ 지금은 아나운서가 아니지만..^^





점수를 내긴 했지만 그닥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이분이 병살을 치셔서..ㅠㅠ







5회 초, 전일수 1루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물론, 삼성팬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판정)







행여 리플레이 장면이 보일까봐인지 TV를 껐네요..3루쪽은 켜있던데



6회 말, 두목곰의 아쉬웠던 홈 슬라이딩..아웃..ㅠㅠ



전일수 심판



열심히 깃발을 흔들고 계신 김경문 감독의 형님



탤런트 이재룡 씨도 베어스팬이셨군요..??





김현수 선수가 대타로 나오자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



깡~~~~!!!!!!!



2타점 적시타가 나오는 순간, 열광하는 손창민 씨





6대 7로 턱밑까지 추격



그리고 드디어 동점이 됐습니다





장원진 코치와 부둥켜안고 있는 김현수 선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김현수 선수











그렇게 열심히 응원하고 응원했건만.......



경기는 아깝게 한 점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애틋한 왈론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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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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