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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범경기가 시작됐는데요..야구고 뭐고 됐고..ㅋㅋ (류지혁 파이팅~!!) 오래된 아파트

새롭게 꾸미느라 대략 정신이 없는 야구부인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편은 사람으로 표현을

하자면 '화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바로, 조명공사를 시작으로..폴딩도어, 마루와 부엌까지

꾸미기 작업이기 때문이지요..그렇죠~!! 공사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과언은 아닙니다.

 

인테리어 준비를 하며, 나름 여기저기 각종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찾아보고 했는데요

다른 것 같으면서도 결국 같은 부분이 많더라구요..아무래도 트렌드? 유행?을 따르는 경향이

많은 것은 분명한 듯 싶어요..같은 혹은 비슷한 색상과 스타일, 느낌 등등..-.- 그런 점을 나는

결단코 지양하리라..생각했다가도 어느새 지향을 하고 있고..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조금만 더 젊었더라도 더 열심히 발품을 팔고 찾아보고 알아보고 했을 터인데..알다시피

향후 몇 년 안에 할머니가 될지도 모르는 나이가 됐는지라..ㅠㅠ 그냥 편하게 대충 그렇게..^^

사람 살아가는 것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이게 맞느니 틀리느니 좋으니 안 좋으니..그런

비교와 폄하는 노노~!! 그냥 나에게 예쁘게 보이고 내 맘에 들면 소위 '장땡'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또 평소 딱히 관심을 갖고있던 분야도 아니고 그냥 오래된 집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어서 손을 댄 것입니다..그래서 공사가 시작되면 될수록..이거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초조함도 쬐끔 들었답니다..^^; 그런고로, 전문가적 안목을 갖고있는 분들은 그냥

대충 스킵하여 주시길 바라며..오래된 아파트 새롭게 바꿔보기 4편을 올리니 재밌게 봐주세요.

 

 

(3월 13일) 2월 22일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니..주말을 제외하더라도

꽤 오래됐죠..?? 전기공사를 제일 먼저 했는데 드디어 조명공사..ㅋ

사람은 화장빨 최고..사물은 조명빨이 최고..ㅎㅎㅎ 저는 치렁치렁

늘어지는 조명기구를 안 좋아하는 고로 특별한 조명은 없습니다요

 

 

전기기사 님, 등 하나 다는데도 이렇게 수평을 열심히 맞추더군요

 

 

열심열심..신중신중

 

 

부엌등을 시공하는 중입니다

 

 

안방 화장실 콘센트, 원래는 오른쪽에 있었는데 미닫이문으로 바꾸면서 왼쪽으로 이동

 

 

거실 메인조명인데 별 거 없어요..^^;;

 

 

각 방의 조명도 그냥 무던한..심플..평범..^^;;

 

 

유행 중인 로이레트니 LED 벽시계..저도 벽시계는 유행을 따라했어요..ㅎㅎㅎ

 

 

식탁등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고 있네요

 

 

할로겐 간접등을 시공하는 중이어요

 

 

세탁기 배수구..스텐레스라서 좋은 것 같아요

 

 

뒷베란다 타일몰딩 마감..실리콘은 아니고..암튼 물때타지 말라고 해놓은 듯..??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는 폴딩도어를 시공했습니다..개인적으로 확장하는 것은 싫구요

베란다와 거실의 구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돼서 선택한 것이죠..이것도 트렌드..^^

 

 

블랙 폴딩도어..이쁘쥬..??

 

 

유리 두께는 24mm입니다..방음이 잘 되는 좋은 유리라죠..??

 

 

앞베란다 단을 거실과 같은 높이로 시공, 폴딩도어를 열면 이렇게 확장된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좋다..^^

 

 

마루공사는 아직 시작 전이라 어수선..^^

 

 

 

거실에 있는 욕실..수납장 아래에 은은하게 조명시공..ㅋ

 

 

 

할로겐 간접등입니다

 

 

 

소리 안 나는 시계라서 좋아요..ㅎㅎㅎ

 

 

논현동 숙소로 돌아오는 길..그 사이에 탄핵녀의 집이 있어요..민폐..개민폐녀..-.-

 

 

(3월 14일) 마루공사가 시작된 화이트데이..ㅋ

 

 

스타 강마루로 시공합니다..환한 색상입니다..^^

 

 

 

저기 바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풀이라고 합니다..이걸 바르고 강마루를 그 위에 팍~!!

 

 

황토풀..친환경제품이라고 합니다..공사를 해주는 분마다 이구동성..이번 시공을 맡아주신

인테리어 대표가 사용하는 재료가..다 좋은 제품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을 해서 좋았답니다

 

 

 

마루공사..정말 소음이 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루시공을 한 후, 혹시나 다른 공사를 하면서 흠집이 나면 안 되는지라 보양도 제대로

해주시더군요..왜냐..?? 마루시공 다음 날부터..부엌을 비롯 가구가 들어오기 때문이죠

 

 

아주 제대로 해주셨는데..ㅠㅠ 아, 글쎄..이후 붙박이장 시공을 한 후에..(커밍순..ㅠㅠ)

 

 

아들내미 방만 하면 마루시공 끝~!!

 

 

망치로 아주 세게 내려칩니다..그 소음이란..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망치로 거실과 방 세 개를........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랫집에 미안..죄송)

 

 

 

정말 하루종일 쉬지않고 일을 하시더군요

 

 

거실에도 보양을 하는 중..정말 꼼꼼하십니다

 

 

 

실리콘 작업을 끝으로 마루시공 완료~!!

 

 

 

나, 예다지야..^^;;

 

 

 

앞베란다 창고에 미처 들고 나가지 못 한 짐이 있는데 그 중 하나..하이텔 단말기..ㅋㅋㅋ

 

 

(3월 15일) 부엌과 안방 붙박이장 시공을 했습니다..부엌가구는 cj 홈쇼핑에서 구입했구요

각 방에 필요한..붙박이장과 침대와 장롱, 책장, 소파 등은 한샘인테리어 중곡점에서 구입

했습니다..지인소개 그런 거 없었고..걍 검색해서 결정하고 매장에 가서 구입, 결제했어요

조금만 젊었어도 여기저기 돌아봤을 텐데..이제는 그런 거 귀찮아서 한군데에서 구입..^^;

 

 

 

홈쇼핑에서 부엌가구를 구입하면 본사로 그 명단이 올라가구요 거기에서 각 직영점이나

대리점에서 해피콜을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시공은 구입자의 집 가까운 곳에서 오는 듯

 

 

홈쇼핑..ㅋ

 

 

저는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한샘 직매장 직원에게 해피콜을 받았답니다..친절하심..^^

 

 

뭐든지 각을 잡아야 살지요..수평..각도..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작업을 몇 시간 내내 계속 하는지라 바닥 보양을 잘해야 합니다

 

 

 

키가 크신지라 걍 쑥 들어서..부럽부럽..^^

 

 

 

붙박이장 시공을 하러 오셨네요..바쁘다 바뻐

 

 

이분도 이렇게 바닥재를 잘 깔아놓고 시공했는데..ㅠㅠ 그런데

이후에 살펴보니..ㅠㅠ 아이고..ㅠㅠ 왜 두 군데나 패였는지..ㅠ

 

 

열심열심~!!

 

 

저희 아파트 부엌이 아주 작은 편이어요..저기 개수대 바로 옆까지가 부엌이었는데요

이번에 냉장고를 맞은 편에 놓기로 결정하고 주방을 연장했어요..어찌나 좋은지..ㅎㅎ

메이커 부엌가구, 특히 한샘의 중급 정도 부엌가구는 홈쇼핑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해피콜을 통해서 원하는 대로 진행이 가능하니..사은품 빵빵한 것으로 구입하시길..^^

 

 

냉장고장은 무상으로 시공을 해줬어요

 

 

타일상판 연마중..돌가루가 어찌나..그래서 뛰쳐나옴..ㅠㅠ ㅋㅋ

 

 

돌가루가 잔뜩 쌓였지만..암튼 부엌시공 끝~!!

 

 

문짝만 붙이면 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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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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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는지요..?? 어제,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이후 비로소 봄이 온 것 같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우리 국민들에게..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오래된 아파트 바꿔보기..그 3편을

올립니다..이번 일정은 3월 6일 월요일부터 토요일인 오늘까지..꽉찬 일정으로 진행이 됐어요.

 

꽉찬 일정 만큼 시공도 무려 세 가지나 진행이 됐는데..아직까지는 실내가 어수선해서 그런지

지금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그걸 모르겠네요..ㅠㅠ 거기에 저희 집이 남향이라서..볕이

잘들기는 하지만..저층이라 다소 어두운 면도 있어서..타일이며 벽지며 부엌가구까지..어두운

 

색상을 피했는데요..그래서 전체적으로 집안 분위기가 너무 희멀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암튼, 진행이 될수록 자잘한 고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시공을 진행해 주시는

분들이 공사 다 끝나면 예쁠 거라고 하는데..그렇게 되길 바라야겠죠..?? 제발 그렇게 되길..ㅠ

 

 

(3월 6일) 월요일 아침에 인테리어 대표와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공사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참지 말고 자꾸 질문하고 해답을 듣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인테리어 대표, 전화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정말 바쁜 냥반인 듯..^^;;

 

 

문의를 주시는 분들을 많은데요..일단 저는 이번 시공을 맡고있는

인테리어 대표와는 친분관계가 전혀 없습니다..동네 업체를 비롯,

인터넷을 통해 견적을 받았고 미팅을 해서 저와 가장 알맞는 분과

계약을 했을 뿐입니다..그러니 저에게 물어본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으니 그냥 직접 문의하시면 되어요..전번은 저기 트럭에 있어요

 

저분이 제대로 시공을 못 해주면 제 후기에는 욕이 많이 나올..^^;

저는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사용하기 때문에..있는 그대로 씁니다

 

 

전기공사를 하는 기사님..지금 벽 뚫는 중..이웃주민들에게 죄송

 

 

부엌을 시공하기 전에 실측하러 오셨네요..부엌은 홈쇼핑에서 예약했어요..해피콜은

부엌가구 직영매장에 있는 직원이 하셨구요..저는 하남 스타필드에서 연락이 왔어요

 

 

요즘 대세..다크 그레이..피하고 싶었으나..?? ㅋㅋㅋ

 

 

아직도 어수선..ㅠㅠ

 

 

무슨 숫자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집안 곳곳을 재놓은 숫치겠죠..??

 

 

(3월 7일) 타일공사가 시작됐어요..드디어 집안 화장이 시작된 거죠..??

 

 

화장실 타일시공

 

 

꼼꼼하게 꾹꾹~!!

 

 

넘 밝은가요..?? 허연가요..?? ㅠ

 

 

(3월 8일) 타일 공사 이틀 째

 

 

앞베란다 타일 올리기 전에 밑작업

 

 

밥먹고 오니 이렇게 끝내셨네요

 

 

 

뒷베란다 보일러실 바닥도 이렇게 꼼꼼하게 타일로 시공

 

 

부엌쪽 타일 시공 전에 밑작업

 

 

이렇게 붙여놓고 퇴근하셔서 그냥 왔어요..^^

 

 

(3월 9일) 오후에 갔는데 욕실 바닥의 타일시공이 다 끝났네요

 

 

안방 화장실에도 타일시공 끝~!!

 

 

타일을 자르는 기계인데 단단한 타일이 정말 종이처럼 잘리더라구요..??

 

 

수평을 맞추는 중인가봐요..?? 초록색 불이 들어오는 거 보이죠..??

 

 

부엌을 끝으로 타일공사 마감~!!

 

 

(3월 10일) 국민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요

 

 

도배를 시작하는 날입니다..요즘은 저렇게 기계로 풀을 바르더군요..??

 

 

속지를 붙이는 중인가 봐요

 

 

 

풀바르는 중..ㅋ

 

 

방을 둘러보는데 이런 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뭔가 생각을 해보니..?? ㅎㅎㅎ 저희가

17년 전인 2000년 8월에 도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울 집 아이들이 써놨던 것이더군요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6학년 때..ㅎㅎㅎ 이런 시절도 있었다니..ㅎㅎㅎ

 

 

아이들에게 사진찍어서 보내줬더니 둘 다 빵.........터짐..ㅎㅎㅎㅎㅎㅎ

 

 

뭐든지 기본적인 것을 잘해놔야지요

 

 

도장공사도 진행을 했어요..비닐로 이렇게 다 싸매고

 

 

 

 

붓질도 하고

 

 

반짝반짝..펄이 들어가 있어서 이쁜데..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네요..ㅠ

 

 

 

공사하시는 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월 11일) 소음이 없는 도배시공이라 토요일에 진행을 했어요..^^

 

 

결혼식이 있어서 거기 들렀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 갔는데 도배가 거의 끝났더라구요

 

 

역시 넘 밝은가요..?? 포인트가 넘 없나..?? ㅠㅠ

 

 

화장실 공사도 얼추 끝났는데요 지금 고민이 생겼습니다..ㅠㅠ

저 샤워부스(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샤워공간)가 예전 넓이보다

현저하게 좁아져서..많이 답답하더라구요..ㅠㅠ 예전 넓이처럼

 

시공을 해주겠지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최소 넓이로 하신 듯..ㅠ

700mm로 해도 답답한 감이 있는데 650mm라면 정말 곤란한데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다 괜찮은데 저게 지금 문제

(추가: 다행스럽게도 720mm정도 나와서 재시공 안 해도 됩니다)

 

 

안방 화장실..깔끔하지요..??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 남편을 위해 매거진 홀더를 달았는데 괜찮쥬..??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나무로 가벽을 만들어 연장을 해놨는데 그쪽 부분에 도장이 잘

안 됐나봐요..ㅠ 사진 찍어서 인테리어 대표에게 보내드렸더니 도장 다시 하신다네요 

인테리어 맡기시는 분들, 그냥 알아서 잘해주겠지 방치(?)하지 마시고 시간 날 때마다

살펴보고 둘러보고 물어보고 하세요..그러는 것이 외려 감정 상할 일이 안 생긴답니다

시공하러 오시는 분마다 업체 대표가 꼼꼼해서 잘 해주니..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안심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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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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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를 대대적으로 공사하며..그 과정을 담아보고 있구요..1편의 글에 이어 2편을

올립니다..(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주소 올리니 참고하세요 -  http://lystjc.tistory.com/1263)

이번 후기사진은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이 된..목공공사인데 제일 크게 느낀 점..??

'집은 목수가 짓는다'는 것이랍니다..나무를 만지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시다는..ㅎㅎ

 

제목에서도 그렇고..글을 써오면서 계속 언급되는 부분..오래된 아파트..ㅠㅠ 그래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천정공사가 제일 비중이 크고 비용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가 잘 돼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ㅋ 그렇게 천정부터

문짝과 문틀, 걸레받이와 천정몰딩까지 진행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 많이들 봐주세요.

 

 

(2월 27일) 목공공사가 시작됐습니다..제일 먼저 천정공사를 하셨네요..^^

 

 

신중하고 절도있게 나무를 자르는 목수(카펜터)

 

 

 

두 분의 목수..나무 기술자..?? 암튼 열심열심 일하시는 모습

 

 

 

이 현수막을 보고 웃음이 빵..공사현장마다 늘 같이 다닌데요..ㅎㅎ

 

 

 

수평을 맞추는 중인거죠..??

 

 

공사현장을 나와서 가구를 구입하러 갔어요..예전 같으면 여기저기 몇 군데씩 둘러보면서

제품 고르고 가격비교를 일일이 했을 텐데..이제는 편한 게 좋아서 한곳에서 몰아서 구입

 

 

심플하니 이쁜 듯

 

 

견적 뽑는 중이어요

 

 

아들녀석은 저 옷장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렇게 보기 편하게 견적을 내어주네요

 

 

계약완료~!! (할인도 좀 받았어요..ㅎㅎ)

 

 

한샘인테리어 중곡점..대리점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인데 점장님이 상담을 잘해주셨어요..^^

 

 

(2월 28일) 보기 안 좋게 흠이 파였던 새시 윗부분을 저렇게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한창 공사중이라 문이 활짝~~

 

 

오늘은 문틀공사와 문짝부착을 하시는가 봐요

 

 

 

전날 천정에 부착했던 나무가 하나도 안 보여요..깔끔하게 마감됐어요

 

 

천정 가장자리에 몰딩도 부착됐구요

 

 

 

거실천정도 깔끔하게 시공

 

 

문틀공사..이런 것도 다 목수가 하는 일

 

 

 

문틈에 보이는 스폰지..?? 정말 많이 낡았지요..??

 

 

 

방마다 문틀을 집어넣고 고정을 했네요

 

 

가지런한 전깃줄

 

 

(3월 2일) 미장하는 분도 잠깐 오셔서 저렇게 앞베란다 시공을 하셨어요

 

 

걸레받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목수

 

 

저 가벽 뒤로 냉장고가 들어가게 됩니다..냉장고 장은 아니구요..^^

 

 

벽 길이가 얇아서 가벽으로 조금 늘렸어요

 

 

잘 굳어라

 

 

책장이 있던 곳인데 냉장고를 놓을 겁니다

 

 

 

걸레받이

 

 

천정몰딩과 커튼박스

 

 

안방 화장실 문은 미닫이로 제작을 하는 중입니다

 

 

 

문짝은 '예다지'라는 브랜드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비디오폰 주변

 

 

이렇게 천정까지 올리는 것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암튼..ㅋ

 

 

인테리어 대표가..컴퓨터 책상을 서비스로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리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ㅠㅠ 크기도 넘 작고 저렇게 가벽 옆에

딱 고정이 돼서 움직이지 못하는 책상이라 그냥 없애달라 했습니다

저 가벽에는 마그넷을 부착할 수 있도록 철판을 부착해 주신다네요

 

 

 

 

오늘도 여전히 이쁜 여자분이..ㅎㅎㅎ

 

 

이쁜 컴퓨터 책상 하나 구입해서 저 자리에 놓을 생각입니다

 

 

손잡이만 부착하면 되겠네요

 

 

 

가장 기본적인 손잡이

 

 

안방 화장실의 미닫이문

 

 

저기 가운데 벽이 많이 부식돼서 안전하게 마감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아들내미 방인데 저기 벽도 상태가 안 좋아서 안전하게 마감을 했다고

 

 

 

목공공사가 끝나면 타일공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쓱쓱~~ 설계도

 

 

요래요래..ㅋ

 

 

목수 꺼..^^;;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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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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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넘도록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이 없어서 많이들 당황하셨죠..?? 음, 아니면 말구..^^;;

야구 경기가 없는 스토브리그 기간이기도 하고..나라 꼬라지가 너무나도 말이 아니기도 하고

뭐 그런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만..실은 제가 이번에 큰 맘 먹고 집 단장을 시작하게 되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은지라 글을 올릴 여력이 없었답니다..사진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으로나마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무려 '27년'이나 된 오래된 아파트인데..그것도 분양을 받아서 입주를 한

경우이니 이건 뭐 앉은 자리에 풀도 안 자랄 지경..^^; 저, 올 11월이면..결혼 30주년이 되는데

이사를 딱! 한 번 해봤네요..신혼 전셋집에서 3년 살고..이곳으로 왔거든요..정말 징그럽죠..??

 

27년을 사는 동안 한 번도 집에 손을 안 댔느냐면 그건 아니구요..17년 전인 2000년도에 한 번

손을 봤었어요..그때는 아이들도 어렸고 세간살이도 많지 않아서..집안에서 짐을 옮겨 가면서

수리와 인테리어를 했었는데요..그후로 10년이 더 지난 올해는..쌓이고 쌓인 세간살이에 낡은

가전제품과 무너질 것 같은 천정 버팀목에 바람 슝슝~ 들어오는 베란다 새시 등등..정말 손을

 

봐야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구요..겨울 내내..한 번 손을 볼지 말지..그것으로 한참을

고민했었는데..더 나이 들면 힘이 딸려(?) 손을 못 댈 것 같아서 굳센 맘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보다는 돈이 안 들지만 그래도 목돈이 들어가는 관계로 공사를 다

마친 후에는 당분간 밥에 물 말아서 김치 하나로 연명을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ㅠㅠ

 

지금 올리는 사진은 보관이사를 한 후, 철거공사를 하는 과정을 담은 것인데..날짜로 헤아리면

21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그런데 이사하기 전부터 피아노 내다팔고 버려야 할 것들은 버리고

인테리어업체 선정에 공사를 할 동안 지내야 할 숙소 알아보기 등등 해야 할 것들이 넘 많아서

머리가 아팠답니다..ㅠㅠ 암튼, 이제부터 공사 마칠 때까지의 과정을 올리니..많이들 봐주세요.

 

 

(2월 21일) 수리를 시작하기 전,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집에 있는 짐과 집기들이죠

이번에 수리하면서 오래된 가전제품과 침구, 장롱, 책상 등도 다 바꿀 것이라 그야말로

꾸릴 짐보다 버려야 할 짐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아꼈던, 그러나..걍 방치해 두었던

피아노도 팔아버리고..ㅋ 보관전문업체인'셀프 스토리지'로 이사 및 보관을 하기로..^^

무료로 방문견적을 받을 수 있어서 신청했는데 정말 바로 방문해서 견적을 뽑아줬어요

 

 

이삿짐 꾸리는 분들 정말 대단하셔요..남자 세 분이 오셨는데 다들 프로..대만족..ㅋ

 

 

상자에 차곡차곡..저는 재활용 상자를 신청했는지라 박스비용이 무료였어요..ㅎㅎㅎ

짐을 다 싣고나서 비용결제를 할 때 담당자가 비용을 정말 많이 절감했다고 하셨다는

 

 

별 거 없었을 것 같은 아들녀석 방에서도 이렇게 많은 박스가..ㅋ

 

 

안방에 쌓여진 박스

 

 

2층이라고 해도 사다리차가 이렇게 쫙~ 낮은 층이라 시간은 정말 절약되더라구요

 

 

과연 있는 짐이 다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버리고 버렸는데도 짐이 많아서 약간 오버가 될 것 같았는데 휴우~ 세잎됐어요

 

 

이 상태 그대로 보관을 한다네요..이삿짐을 보관하려는 분들, 이 업체 강추합니다..^^

다른 업체와 이 업체 두 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가격차이가 무려 40만원이나 났음..-.-

그리고 카드결제를 꺼려하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카드가 가능..일처리도 시원시원..ㅋ

 

 

짐은 다 빠져나가고 폐기처분해야 할 것들만 남았네요..

 

 

안방에 덩그러니 남은 장롱

 

 

저기 보이는 책장은 결혼할 때 혼수로 가져온 건데..아쉽지만 이제는 안녕..ㅠㅠ

 

 

 

천정에 덧댄 버팀목이 오래 돼서 주저앉은 상태..오래된 아파트라 할 수 없는 건가요

 

 

페인트도 저렇게 흉하게 떨어졌고..ㅠㅠ

 

 

베란다 벽은 이렇게 빗물이 흘러서 곰팡이도 슬어버리고..아이고..ㅠㅠ

 

 

27년이나 된 새시의 옆면도 엉망진창

 

 

 

 

짐이 빠져나가니 넓어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문닫기 전에..^^

 

 

이삿짐을 맡기고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2주가 넘게 있어야 할 숙소를 사방팔방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고..그렇게 구한 곳입니다

여러 가지로 쏙 맘에 들더라구요..집 전체를 사용할 수가 있고 주차장도 있고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거기에 강남구청 근처라..교통도 좋구요..^^

호스트의 성격이 시원시원 하셔서 편안했습니다..처음 경험해보는 에어비앤비, 괜찮네요

 

 

거실에 침구 한 채

 

 

방에 이렇게 침구 두 채..저기 세상 모르게 자고있는 아들넘..ㅋㅋㅋ

 

 

 

욕실

 

 

세탁실..암튼 참 좋은 세상이죠..??

 

 

(2월 22일) 이삿짐을 뺀 다음 날..그러니까 하루가 지나서 집에 가봤는데..?? 헉..?? ㅋㅋ

베란다 새시가 저렇게 홀연히 사라졌더라구요..?? 드디어 철거공사가 시작이 된 것이죠

 

 

거실과 베란다 사이의 창문도 없어져 버리고

 

 

시원하다~~

 

 

 

 

폐기물이 정말 엄청나게 많네요

 

 

 

 

이렇게 돼있군요

 

 

베어스 깃발 휘날리며~

 

 

부엌을 철거하러 오셨네요

 

 

싹 사라졌어요..ㅎㅎㅎ

 

 

폐기물도 싹 치워졌네요

 

 

 

 

철거 첫째날 공사 끝~!!

 

 

(2월 23일) 철거공사 둘째날..집으로 가기 전에 각종 자재를 고르러 인테리어를 맡아주신

대표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사무실은 의정부에 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이 업체는 지인소개도 아니고 완전 모르는 업체인데..인터넷에서 연결돼서 결정했답니다

 

 

이분이 이번 공사와 인테리어를 총괄하신 분인데..얼굴 나와도 괜찮..?? 이번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네 군데의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았는데요 제일 맘에 들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선택을 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셨는데..저는 공사가 끝난 후..제가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들내미랑 같이 가서 열심히 골랐어요..^^

 

 

욕실에 들어갈 물품과 타일을 고르러 왔습니다

 

 

변기의 중함을 논하고 있는 중..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고르다가 결국은 무난..심플..튀지 않는..ㅋㅋㅋ

 

 

 

의정부에서 슝슝 날아와 봤더니..?? 으허허, 사라졌던 새시가 하룻만에 다시 생겼어요..ㅎ

 

 

왼쪽 기사님은 전기를 담당하는 분인데..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기술자는 대단한 분들임

 

 

전기선이 여기저기 쑥~

 

 

 

 

하얀 것은 뭐고 빨간 것은 뭐다..??

 

 

(2월 24일) 공사 셋째날..화장실 두 개 철거하고 방수공사를 했어요

 

 

여기는 안방 화장실

 

 

 

시멘트야 잘 굳어라~!!

 

 

 

각종 폰 공사를 하고 계시는 중

 

 

(2월25일) 부엌을 철거하고 보니 안에 있는 보일러 분배기가 너무 낡아있는 것을 발견한

인테리어 업체 대표가 교체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해주시더군요..제가 봐도 너무 많이

낡았더라는..-.- 그래서 업체 대표에겐 미안하지만 제시하신 가격보다 약간 저렴한 곳을

소개받아서 오늘 교체를 했습니다..지금 낡은 분배기를 잘라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낡은 관을 잘라낸 후의 모습

 

 

하두 오래 돼서 밸브가 돌아가지도 않는 상태..-.-

 

 

요래요래 시공을 하셨네요

 

 

하는 김에 배관청소도 했는데요..으억~!! 이 흙탕물 보이시나요..??

 

 

흙탕물이 다 빠져나오면 이렇게 맑은 물이 나옵니다..이렇게 되면 끝~!!

 

 

제가 보면 뭘 알겠습니까만 잘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디오폰..ㅋ

 

 

인터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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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트위터 지인(일명 트친)이 요즘은 아이허브에서 장을 안 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전히 주기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답니다..걍 귀찮아서 구입후기를

안 올렸다 뿐..야구를 관람하고 올리는 후기는 아주 쉬운데..이런 것은 아무래도 번거로워요.

구매를 하면서 그래도 사진은 찍어 놨는지라..오랜만에 직구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전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통관용으로 사용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다고 합니다..그래서 해외직구시 '개인통관 고유부호'사용이 의무화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직구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서..개인통관 고유번호가 없으면..통관이 지연되거나

심하면 구입물품이 폐기처분될 수도 있다고 하니..이점 유의하시어 꼭 번호를 부여받으세요.

 

관세청 통관센터(http://portal.customs.go.kr/main.html)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지난 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76

 

구입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고 알아서들 구입하세요..그럼 직구 후기

올립니다..한국어를 지원하는 아이허브 홈피 주소 http://kr.iherb.com (추천코드: BFT353)

이전 후기는 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아이허브'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 참고하심 됩니다.

 

 

 

사진 속 이 박스에 들어있는 제품은 작년 여름에 딸아이가 구매를 부탁한 것들입니다

 

 

유투브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화장용 스펀지라고 하는데..저는 안 써봐서 어떤지 몰라요..ㅋ

근데, 딸아이가 몇 번 더 구입한 것을 보면 좋은가 봐요..(제품 정보: http://bit.ly/2iWZFir)

 

 

고투콜라(Gotu Kola)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인가..??

그 제품과 성분이 같은 것이라고 하더군요..종아리가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평소 종아리가 종종 붓는 딸아이가..센시아는 가격이 비싸다며 이 제품을

구입해 달라고 했답니다..저는 복용을 안 해서 효과를 모르지만..딸아이의 말로는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개인차가 있다는 것은 꼭! 유념하세요..(제품 정보: http://bit.ly/2jDuEAD)

 

 

이 프로폴리스는 신랑이 피곤할 때마다..입안이 헐어서 걱정이라며..딸아이가 사달라고

부탁한 제품입니다..프로폴리스가 항염? 그런 곳에 좋다고 하고..다른 여러 가지 효능이

많은 천연제품이라고 저도 많이 들어는 봤어요..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2jQ8dWG)

 

 

살균점안액..즉 안약인데요..제가 작년에 오른쪽 눈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을 했었어요..ㅠ

그러다가 결국! 눈물샘이 붓고 막혀서..눈물샘 뜷는 수술(?)도 했었구요..이 제품이 100%

천연성분이라 좋다고 해서..구입했고 잘 사용했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2jsi31m)

 

 

90%의 한국여성에게 부족한 비타민이 D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다른 영양제는 안 먹어도

이 비타민 D는 꼭 복용을 하는 게 좋다고 하구요..그래서 바로 구입한 제품입니다..함량이

높아서 3일에 한 번만 복용하면 돼요..열심히 복용 중..ㅋ (제품 정보: http://bit.ly/2jCoJwj)

 

 

남성에게 특히 좋다는 마카..좋겠죠 뭐..ㅋ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2iOomtT)

 

 

 

필수 미네랄인 크롬..체지방 분해에도 좋대요 (제품 정보: http://bit.ly/2jcNPy5)

 

 

남편을 위해 구입한 전립선 보조제품 쏘팔메토 (제품 정보: http://bit.ly/2iFP7p7)

 

 

센트룸에서 나오는 종합영양제와 같은 것이라서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구입했어요..50세 이상의 남성용 영양제입니다 (제품 정보: http://bit.ly/2iX7NPW)

 

 

무염의 생호박씨..제가 애정하는 제품..요거트에 넣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2iOjyoh)

 

 

이 제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심플리 오가닉의 마늘가루입니다..생마늘 대신 이것을

이것저것 다양한 음식에 사용..김치 담글 때도 사용해요 (제품 정보: http://bit.ly/2jd0n8L)

 

 

(왼쪽) 바다소금이 들어간 마카다미아..자주 구입하는 제품 (제품 정보: http://bit.ly/2jCty8S)

(오른쪽) 유기농 딸기잼..글루텐프리..왕추천합니다..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2k4SVMT)

 

 

회원가입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면..회원에게 코드를 하나씩 주는 게 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제 코드는 BFT353 입니다..첫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주문시 추천코드를 넣으면..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처음으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게 번거로운 분들..아래 배너를 누르면 바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요.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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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 들어와서..잠시 글을 살펴보는데..음, 재미있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띄더군요.

우리 블로거들 아~주 칭찬해..?? 그동안 항상 파워블로거를 선정하는 것만 봐왔었는데..??

글이 많든 적든..방문자가 차고 넘치든 썰렁하든 말든..울 블로거들의 블로그 결산을 똭~!!

 

과연 제 블로그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살펴보니..?? 오호~!! 칭찬태그가 무려! 일곱 개나

달렸네요..ㅎㅎㅎㅎㅎ 쭉 살펴보니 일곱 개면 아주 큰 칭찬인 것 같아서 기분이 업~됐어요.

'상위 1% 댓글부자'라는 것은..방문자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줘서 얻은 선물인 거..맞죠..??

 

보잘 것 없는 제 블로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친절한 댓글러 답게..올해도 열심히 '피드백' 하겠습니다..그나저나, 야구 없는 겨울은 너무

심심하네요..ㅠㅠ 끝으로 재미있는 통계를 마련해준 티스토리..저도 칭찬해 드립니다..ㅎㅎ

 

 

 

블로그 결산은 http://notice.tistory.com/2362 에서 하면 되어요..^^

 

 

 

우하하..댓글 수 상위 1%의 넘사벽 신 블로그래요..^^;;

 

 

 

캬하~!! 칭찬에 취한다..^___^

 

 

작년에 딱 100개의 글을 썼네요..역시나 시즌 중에 글이 많네요..^^;;

 

 

야구..야구..ㅎㅎㅎ

 

 

김현수가 없으요..ㅠㅠ ㅎㅎㅎ

 

 

하루 방문자가 20만명이 넘는 분들도 많겠지만..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방문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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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To Remember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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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던 2015년 두산베어스가 올해는 정규시즌 우승은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싹쓸이를 하는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는 것, 다들 아시죠..??

홈이 아닌 원정에서 우승을 해서 조금 싱겁게 끝난 한국시리즈..거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재훈 선수가 함께 하지 못 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만..내년을 기약하면 되겠지요..?? ㅎㅎ

 

암튼 됐고..ㅋ 어제 잠실야구장에서는 '2016 통합우승 기념 팬페스트'라는 이름으로..행사가

열렸는데요..다들 익히 잘 아시는 곰들의 모임(일명 곰모)이며 올해, 서른 한 번째가 됩니다.

작년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했는데 올해는 다시 야구장으로 회귀..개인적으로 저는 막힌

공간보다 탁 트인 야구장이 더 좋습니다..추운 것이야 뭐 옷 껴입고 참으면 되는 것이고..^^;

 

사인회니 포토타임에는 관심 없어서 정오가 다 되어 도착..설렁설렁 돌아다니며 구경했는데

갈수록 참가하는 팬들은 늘어나고 그것에 비해서 선수들은 심드렁했었나 봐요..?? 여기저기

올라오는 후기를 보니 난리가 아니더군요..-.- 저는 예년에 비해 어수선하고..재미진 느낌이

적어졌다고 느꼈을 뿐 잘 모르겠었는데 말이죠..원래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쨌든, 선수들은 팬이 있을 때 잘 하길 바라며..올해 곰들의 모임 (팬페스트) 사진 올립니다.

 

 

올해는 다시 야구장에서

 

 

어제, 정오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길게...-.-

 

 

사인회 입장권은 바로 매진됐다구요..?? 전날부터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다고..??

 

 

 

아직 남았다..다행..ㅋ

 

 

곰모라고 해주라고..-.-

 

 

올해는 사인회에 천막이 대거 등장..1조 구경을 잠깐 해봤습니다

 

 

많이 컸다..류지혁 선수..ㅋ

 

 

 

표정의 달인

 

 

 

지인이 선물해준 핸드메이드 야구공 지갑인데 정말 예쁘죠..??

 

 

1조 사인회 참가줄에 서있는 분에게 살짝 부탁했더니 다행히 사인을 대신 받아주셨어요..ㅎ

 

 

외야에는 각종 푸드트럭 등장..사람이 넘 많아서 접근은 아예 안 했네요..ㅎㅎㅎ

 

 

올해 팬페스트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이 푸드트럭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

 

 

우승컵이랑 우승기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단상에서 포토타임도 진행했어요

 

 

지혁 선수 영어 잘하대..?? ㅎㅎㅎ 올해 팬페스트는 류지혁 선수가 맹활약을 한 듯..^^

 

 

추워보인다..덜덜덜~

 

 

 

 

장원준 선수랑 국해성 선수..수다수다

 

 

 

춥나..?? 패딩 입지..ㅠㅠ

 

 

양의지 감독..?? ㅋㅋㅋ

 

 

한국시리즈 영상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의자도 놓아지고 좋았어요..물론 모든 사람이 다 앉을 수는 없지만..^^;;

 

 

잔디에 앉아있는 사람도 왕 많았어요

 

 

팬들에게 우승깃발 수여식

 

 

좋았겠다..ㅋㅋㅋ 그나저나 어제 김재호 선수가 행사 도중에 사라졌는데..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었는가 봐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베사모에서 주는 신인상을 받은 박건우 선수..ㅋㅋㅋ 신인상이라서 의아했던 듯..??

 

 

인천베사모에서 준 공로상을 받은 유희관 선수..ㅋㅋ 공로한 것도 없는데 받았다고 말하는 중

 

 

2군 선수에게 주는 상을 받은 고봉재 투수

 

 

암튼 팬들이 주는 이런저런 상을 받은 선수들입니다..^^

 

 

기량발전상인가..?? 받았던 것 같아요

 

 

숨은 2인자 상..?? 뭐 그런 내용의 상이었음..ㅎㅎㅎㅎㅎ

 

 

 

프론트 박정준 과장도 상을 받았어요..축하축하~!!

 

 

새로 오신 코치들의 인사..제일 먼저 이강철 코치

 

 

이용호 코치

 

 

조웅천 코치

 

 

그리고 최경환 코치

 

 

신인선수들 인사

 

 

어안이 벙벙하지..?? ㅎㅎㅎ

 

 

 

삼성에서 온 이흥련 선수..오자마자 군대에 가서 아쉽다고 하네요

 

 

치어 언니들 등장

 

 

 

치어 언니들이 반팔 입은 것은 그분들이 반팔이 편해서 입었다고 생각하려구요..^^

 

 

 

 

뭐하니..?? ㅋㅋㅋ

 

 

우승깃발 휘날리며

 

 

 

 

 

 

선수들은 계속 왔다갔다..화장실 다녀오고 뭐 그런..??

 

 

어린이를 꼭 안아주는 박건우 선수

 

 

댄스하러 나왔다가

 

 

허그만 하고 가지요~~

 

 

키스타임에 당첨된 김태형 감독..ㅋㅋㅋ

 

 

역시 능숙하게 잘 넘어가십니다..^^

 

 

 

철웅이 댄스타임에 등장한 이 사람은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아저씨 연예인이 유행시킨 PPAP 댄스인가 그걸 온몸으로 시연하고 있는 중..^^

 

 

개인적으로 어제 팬페스트 MVP는 단연코 이 선수..ㅎㅎㅎ

 

 

 

조수행 선수도 노력 많이 했는데 류지혁 선수가 워낙 출충해서..^^

 

 

팬들 사이로 들어가서 춤추고 오는 두 선수..수고수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니가 있어 좋다~~~~~

 

 

 

내년에도 하이 클라스..ㅋㅋㅋㅋㅋ

 

 

귀엽귀엽

 

 

이제는 아저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남자..^^;;

 

 

화장실 성공적..??

 

 

 

맥주 빨리 마시기 참가선수 유희관..ㅋ

 

 

유희관 선수도 어제 열심히 사인하고 참가해서 팬들에게 칭찬 세례

 

 

허경민 선수도 어제 정말 열심열심

 

 

 

1회전 탈락..ㅋㅋㅋ

 

 

홍영현 투수

 

 

 

 

1,000CC 맥주를 세 번이나 마신 허경민과 팬..결승전에서 아깝게 패

 

 

 

취하심..?? ㅎㅎㅎ

 

 

 

선수들과 팬의 몸무게 합해 140kg에 가장 근접한 조가 이기는 게임

 

 

간절하게 선택을 바라는 팬..그러나 탈락..ㅋㅋㅋ

 

 

 

 

업고 무게 재기

 

 

서예일 선수

 

 

안고 무게 재기

 

 

윽..셍각 보다 무거운 듯..?? ㅋㅋㅋ

 

 

들쳐메고 무게 재기..ㅋㅋㅋ 박건우 선수 조가 승~!!

 

 

어제 초대가수로 온 임창정 씨의 가족..^^

 

 

세 아이들이 다들 야구에 엄청 관심이 많다네요

 

 

막간을 이용해서..ㅋㅋㅋ

 

 

 

 

진심 축하..진심 부럽..^^

 

 

2부 진행하느라 너덜너덜 한재권 단장..ㅋㅋㅋ

 

 

어제 팬페스트 대미를 장식한 임창정 씨

 

 

 

다같이 불러요~~~

 

 

 

최고~!!

 

 

 

 

끝인사를 합니다

 

 

 

 

 

 

허경민 선수, 사진 좀 같이 찍어요

 

 

 

 

우왕굿, 허경민 선수..^^

 

 

맨끝으로 퇴장하던..류지혁 선수..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이렇게 다소곳한 포즈에 입가에 미소까지..ㅋ 정말 고마울 따름..^^

 

 

갈수록 잘생김을 노래하고 있네..?? ㅎㅎㅎ

 

 

겨울이라 그런지 어둠이 일찍 오고 있네요

 

 

사람 많아서 구경 못한 우승컵 구경

 

 

인증샷도 남겨보고

 

 

이렇게 보니 멋지네요..ㅎ

 

 

 

야구장에 와서도 너의 퇴진을 간절히 바라본다

 

 

 

 

블루매직에서 나온 종이컵..ㅋ

 

 

그런데 이거 아까워서 어찌 쓰겠음..??

 

 

 

올해 회원들에게 참가 기념품으로 나눠준 비니

 

 

겨울에는 육개장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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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광화문..다시 다녀왔어요..그런데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니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자기들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한 정치인들 때문에..어떻게 될지 모르겠는 상황이네요.

그렇지만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날을 위해 우리는 계속 하나가 되어..나가야겠지요..??

 

 

26일 아침, 서울에 첫 눈이 내렸었지요

 

 

늦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저녁 6시 30분이 넘어서 광화문으로 가는 중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계속 광화문으로

 

 

 

안치환 씨

 

 

 

지난 12일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386 세대의 응집을 부르고 있네요

 

 

 

 

양희은 씨의 목소리가 나올 때 CD인줄 알았는데..소름..^^

 

 

미친 년 하나 때문에 다들 이 무슨 고생인지

 

 

 

 

어둠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 하지요

 

 

 

행진하는 사람들

 

 

 

고래 타고 나타난 세월호 아이들..ㅠㅠ

 

 

 

 

저 그림과 인형은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그리고 만든 거라고 하더군요..ㅠㅠ

 

 

 

 

 

 

 

세월호를 잊지 마세요

 

 

 

12일에 같이 나갔던 친구..남편분이 뒤늦게 합류하셨어요..이분도 보수쪽인데 바뀌셨다고

 

 

 

그림만 봐도 토가 쏠리네요

 

 

 

 

집으로 가는 길

 

 

http://박근혜퇴진.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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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에서 열린 박 대통령 하야촉구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1987년 6월, 그 항쟁의

현장에 있었던 제가 30년 만에 다시 이런 곳에 나오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우리나라의

중요한 근간이..이상하게도 점점 더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비단 저만 그런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깨어있는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한곳에 모여서..물론, 모이지는 못 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던..어제 광화문 촛불집회..그것은 곧 희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고 하지요..우리 모두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갑시다~!!

 

 

어제 오후 2시 38분쯤의 시청역 계단..집회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저는 덕수궁 앞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울 가족, 저는 친구랑..남편도 친구랑..아들도

친구랑 각각 따로따로 각자 편한 시간에..광화문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촛불집회도 식후경..제가 대학 때부터 다녔던 우동집에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냄비우동 후루룩~~

 

 

우동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기로..?? 시청역 이 도넛츠 가게..문전성시..ㅎㅎㅎ

 

 

 

오호~ 아이디어 좋네요

 

 

시청에서 광화문으로 가려고 했으나 10m도 못 가고 포기..걸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ㅠㅠ

 

 

덕수궁 출입구 옆 담벼락에 붙어서 한참을 서있었네요..ㅎㅎㅎㅎㅎ

 

 

퇴진하라..물러나라

 

 

나도 ㄷㄷㄷ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광화문으로 가려는데 경찰차벽에 막혔네요..ㅠㅠ

 

 

의경, 니들은 뭔 고생이니..정말 어리든데

 

 

정동극장 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여기도 차벽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차는 못 가고 사람은 갈 수 있는 막다른길

 

 

여기가 아관파천의 그 러시아 공사관..?? 야, 촛불집회 덕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산지

53년 만에 러시아 공사관도 보게 되네요..?? 차벽에 안 막혔으면 이곳으로 오지 않았을 텐데

 

 

서대문에서 광화문 가는 길도 버스와 승용차들이 오가지를 못 합니다

 

 

저기 교보빌딩이 보이네요..광화문에 다 왔음

 

 

오랜 친구..이 친구가 정치적으로 여당쪽 기질이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달라졌어요..어제 집회에 나오면서..자기가 나오면 다 나온 거라나..??

같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우리가 그래도 386세대잖아요..^^

 

 

박물관 앞에 전시된 전차..?? 그 조형물에도 이렇게..ㅋㅋㅋㅋㅋ

 

 

 

잠시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청와대로 행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는 다시 자리를 옮겼네요

 

 

 

이순신 장군 동상 옆에 자리 잡음..ㅎㅎㅎ

 

 

사진을 찍어보기는 했지만 같이 사진 찍기는 싫음..-.-

 

 

 

 

퇴.진.하.라

 

 

꼭두각시~!!

 

 

촛불을 밝혀봅니다

 

 

 

교보빌딩

 

 

오른쪽에 서있는 분, 외국기자인지..암튼 열심히 촬영하는 중

 

 

 

노래하는 크라잉넛..우리가 이럴려고 말달리자 노래를 불렀나 자괴감이 들었대요..ㅎㅎㅎ

 

 

 

질서정연하게 자리 잡고 앉은 사람들

 

 

김제동 씨 등장

 

 

 

꺼져줄래~!!

 

 

 

 

 

다들 한마음

 

 

 

 

혼이 비정상..누가..??

 

 

장군님..나라 좀 지켜주세요

 

 

 

 

오후 8시가 넘은 시간..이제 광화문을 떠나기로 합니다..둘 다 혼이 비정상이 됨..ㅋㅋㅋ

 

 

 

세월호를 잊지 마세요

 

 

 

 

로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작게 줄여서 보기가 별루인가요..??

 

 

저기 이순신 장군 옆..하얀 동그라미..거기쯤 제가 있었는데 보이시나요..?? ㅋㅋㅋ

 

 

광화문에서 종각 가는 길..숨막혀 죽는 줄..ㅠㅠ 그냥 밀려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

 

 

종각 앞 차도

 

 

잠깐 쉬어갑니다

 

 

친구는 술 마시고 나는 안주 기다리는 중..ㅋㅋㅋ

 

 

이승환 씨가 광화문에 도착했네요..기다리다가 걍 빠져나왔는데..ㅠㅠ

 

 

 

츄릅츄릅~!!

 

 

친구와 헤어지고 가는 길

 

 

 

종각 앞에 백남기 농민의 추모의 벽이 있더군요

 

 

 

퇴.진.해.라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남산터널까지 와서 버스를 탔는데..사람이 없더라구요..차에서 내리는데 기사 아저씨가

광화문 다녀오시는 거냐구 묻더니..고생하셨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고생은요..ㅎㅎㅎ

 

 

어제 받은 종이피켓..여기에 이렇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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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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