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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좋은 건지 포수를 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저 선수 맘에 들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 포지션이 포수인 경우가 많답니다.
오죽 포수를 좋아하면 집에서 밥을 먹을 때도 포수 모션으로 먹는다는..하하핫~


베어스 골수 팬이지만 특정선수나 베어스 연합클럽 등..가입한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단 한 곳..롯데 강포 클럽 회원인데 두산 팬이지만 부산경기에도 가봤고
잠실에서 두산 유니폼입고 강포클럽 회원들 있는 3루에 갔다가 중계방송에도 잡혀봤네요.


홍성흔 포수와는 홍포 신인 때 하이텔에 철인 22호라는 팬클럽을 처음 만들었고
홍포가 채팅방에도 들어오고 그랬을 정도로 나름 각별할 뻔? 했는데
pc통신이 죽고 인터넷이 생기면서 아도니스라는 팬클럽이 생기고
팬이 많아져서 홍포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이번에 두산베어스에 새로 입단한 김재환 포수도 눈여겨 볼만 하고
또 백업요원인 오상묵, 김대진. 김준수 포수도 참 이쁘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큰 활약을 보여준 채상병 포수


작년 한 해 정말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산베어스 일부 팬들에게
홍포를 밀어낸 나쁜(?) 선수라는 혹평을 들으며 마음 고생을 했는데
저는 작년, 울 팀에 채포가 없었더라면 어땠을까..생각하면 채포가
얼마나 대단했던 선수인지 새삼 느끼곤 한답니다.


제가 작년에 선수들과 태안 자원봉사 활동를 다녀오면서 채포에게
채포를 응원하는 클럽 하나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었는데
드뎌 얼마 전에 만들었습니다..^^


거창하게 오프에서 시끌법썩 응원하려는 목적보다는 그냥 마음으로
응원하는 그런 모임입지요. 어제는 배너도 만들고 커버사진도 만들고..호호호~
'그라운드의 지휘자' 채상병..정말 멋진 표현 아닙니까..??
암튼 올 한해 채상병 포수,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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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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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도 많이 언급된 것이지만 올해 두산베어스의 마운드는
정말 너무 맑다 못 해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잠깐 기사를 인용하자면 선발진은 지난해 리오스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쳤던데 비해 올시즌은 김선우와 레스 영입으로 위험을 회피했고
가장 눈에 띄는전력 강화 요인은 업그레이드된 불펜진..군과 부상에서
복귀한 베테랑과 무서운 신예가 뒤섞여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고..


특히 두산 허리의 핵이었던 이재영과 이재우의 구위는 군복무 공백 우려를
싹 날려버릴 정도였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진야곱, 고창성,
이용찬 등의신인선수들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방어율 제로를 기록중인지라
어떤 선수를골라야 할지..정말 즐거운 고민이 아닐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진야곱 투수야 올시즌 대어인지라 기대치가 큰 상태지만
대졸신인인 고창성 투수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투수들만 보면 정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상태..


하지만 타격의 부진을 어찌 풀어나가야만 할지..그것이 고민입니다.
이래서 神은 공평하다..??
그렇지만 이번 주 시범경기부터 국대 선수(이종욱, 고영민, 김동주)들이
출전을 하게 되니 타격에서도 은근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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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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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황사가 온다고해서 벌써부터 내일 경기가 걱정입니다만
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물론 봄바람은 약간 쌀쌀하더군요.


그런 가운데 잠실을 같이 사용하는 두 팀간,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빅게임(?)이라서 그랬는지 관중이 많았습니다.
두산, 올해는 LG에게 좀 끌려다니려나 생각했었는데 기우였을까요..??


5회 초에 1루수 정원석 선수의 연속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원석 선수의 수비가 미숙한 것도 있었지만 그전 타석에서 다리쪽에
자기가 친 볼에 맞았던 것이 계속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5회 말, 선수들의 연속안타와 희생플라이로 다시 2점을 앞서면서 재역전
4: 2로 승리를 거두면서 비록 시범경기지만 기분 좋게 경기를 끝냈답니다.
1회 무사 2루에서 세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은 레스 선수의 투구는
그 이후에도 실점의 위기에서 더욱 더 빛나는 투구를 보여줘서 이번 시즌
기대를 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거기에 쓰리 LEE (이재영, 이혜천, 이재우 선수)의 투구도 완벽했고
마무리 정재훈 투수의 투구 역시 깔끔했습니다.
쟁쟁한 실력을 지닌 투수들을 본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시즌은 무승부 경기가 없는지라 더욱 더 두산 투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타자 중에서는 김용의 선수가 아주 돋보였구요 채상병 선수는 공격형 포수로
기대를 해볼만한 시즌인 것 같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힘이 넘치고 있는 중이죠.
정원석 선수도 공을 때려내는 감각이 작년과는 달라보여서 은근 기대를 해봅니다.

관중이 정말 많죠..??

경기에 들어가기 직전 레스 선수의 투구모습

언제 봐도 멋진 윤석환 코치

김용의 선수..187cm의 장신입니다..넘 말랐어요..ㅠㅠ

정원석 선수는 헐랭이 바지..박용택 선수는 쫄바지..^^

5회말, 연속안타를 치는 선수들

다시 재역전..오호호~

현수 선수와 원석 선수, 나이 차가 꽤 날 텐데 둘이 참 친한 듯 합니다.

정말 둘이 좋은가 봅니다..카카~

양쪽 관중석 모습입니다.

게임오버 정재훈 투수의 역동적인 투구

경기가 끝난 후에도 연습을 하고있는 선수들이 보입니다.

박종훈 2군 감독님..역시 참 멋진 분이죠..^^

이 쇠 방망이..생각했던 것보다 엄청엄청 무겁습니다~!!

끝으로 LG 팬들을 위한 보너스 컷..서용빈 선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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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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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처음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야구장은 한창 공사중..

그래서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지만
간만에말랑말랑한 울 선수들을 보니넘 좋더군요.
날씨도 또 얼마나 좋았는지..봄바람이 콧등을 간질간질~

그럼 즐감하세요~!!

히어로즈 버스..멋집니다..^^

채포..새내기 포수 김재환 선수..공익에서 돌아온 백업 김대진 선수

모자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앞은 천..뒤는 망사..^^

올해 주전 1루수를 맡게 될 원석 선수..잘 해주기만 바랄 뿐~

이혜천 투수..돌아온 이재우 투수

히어로즈 유니폼 바지..?라인이 돋보이는 바지..^^

어제 4타수 3안타를 때려낸 거포(?) 김현수 선수

투수가 공에 맞았는데 저렇게 엎혀나가더군요.

아무리 연습경기지만 의료진도 없고..넘 그렇죠..??

볼보이 역할을 열심히 한 임태훈 투수
그의 모자에 쓰여있는 글귀..마운드를 지배하라

이재영 투수도 돌아왔습니다.

야구장은 한창 공사중..비 가림막이 설치된 출입구

두 용병..랜들과 레스

경기가 끝난 후 감독님 한 말씀

중앙지정석도 한창 공사중입니다.

레스 선수와 한컷..^^

조폭버스에서 유치원 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두산베어스 버스

은근 멋쟁이 오재원 선수

김경문 감독님을 대신하여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종훈 2군 감독님

김재호 선수

신인포수 김재환 선수

얼굴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이대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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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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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라는 선수, 톡 까놓고 말하자면 그다지 관심이 없는 선수다
아니, 선수였다. 실력이 있고 없고 간에..염소 수염에 어눌한 말투
아울러 저 투구가 과연 잘 던지는 것인지 아닌지..등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로 그냥 그런..국내 프로야구를 더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그냥 메이저에서 뛰는 우리나라 야구선수들 중에 한 명 그 정도..??


그런데 그 박찬호라는 선수를 계속 봐오면서 느낀 점..날이 갈수록
호감적으로 변하고 있다. 실력은 외려 떨어지고 있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는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야구선수들, 몸값에 걸맞는 인성이 너무 부족하고 품위가
떨어지는 행동을 많이 해서..아쉽다고 했다. 그렇게 말을 하는 자신
역시, 그런 제약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는 전제를 달고 얘기를 했다.


난 야구 선수가 아니 운동 선수가 운동만 잘 하면 만사 OK다..라고
결단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통령이 어떤 짓을 하든..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작금의 정치 상황과 다를 바 없는..아주 위험하고도
무서운 생각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날이 갈수록 야구 외적인 면,
인격적으로..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 품위를 지키려
노력하는 박찬호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생각된다.


물론, 자신이 원치 않은 곳에서 사생활이 불거져 나온다는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생각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거수 일투족에
눈과 귀를 열어놓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몸값이
많이 나가는 거물급 선수라면..더더욱 그 사실을 유념해야만 한다.


오랜 시간동안 가까운 곳에서든 먼 곳에서든..팬의 입장으로 그를
봐왔던상황에서 (물론 당사자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지만)
기대했던 이상의 실망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 너무 아쉽다.


내가 일개 야구를 좋아하는 단순한 야구팬이 아닌..한 여자로서 또
아이들의 엄마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 뭐 그런 상황때문인지는
몰라도..수 년동안 행해온 그 모든 행동들이 참 개탄스러울 뿐이다.


물론, 이런 글을 쓰는 나 자신 역시 남의 인성에 대해 이러저러하게
말할 자격은 없지만..적어도, 내 자식에게 부끄러운 행동은 안 하고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난, 실력이 조금 모자라게 보여도
내 보기에 바른 인성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某 선수를 응원하고프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는 인성이란 기혼남성의 가정생활에 국한되어진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가정생활은 지극히 작은 예로 든 것일 뿐,
개인으로서의 인성을 말하는 것이다. 미, 기혼을 떠나..남자, 여자를
떠나 개인으로서..인간으로서의 '성품'말이다. 다들 언더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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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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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과 팬들이 다녀온 구례포 해수욕장..심각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그사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는지..돌에서 계속 원유가 묻어나오긴 하지만
수많은 손길이 스쳐갔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가는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잠시 손길 닿는 것 만으로도
수많은 돌과 새와 모래와 바다가 숨쉴 수 있는 시간이..빨라질 수 있겠지요.


개개인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모든 분들 열심히 일했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사진은 허리 한 번 펼 때마다 후다닥~ 찍은 것이니
혹여라도 안 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꼭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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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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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과의 연습경기
어린아이들부터 할아버지까지 관람하러온 팬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물론 이름이 익히 알려진 선수들이 다 모여있는 자리이니 그럴 테지만
야구에 대한 사람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경기에 대한 결과는 다들 아실테고..^^ 저는 국가대표보다 상비군에게
더 눈길이 가더군요. 가장 큰 이유는 베어스의 아기곰들이 득실거린다는
것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또 그렇잖아요..좀 아래인(?) 듯한 부류를
응원하고픈 마음..뭐 그런 것 말입니다.


경기는 베어스의 청백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
금민철 투수가 공을 던지고 채상병 선수가 공 받고 이종욱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며 누굴 응원해야 하나 고민 했네요.


(원칙?대로라면 국대를 응원해야 맞는 거죠..??)


병헌 선수 안타 쳤다고 박수치다 보니 상대방 투수가 이승학이었고..-.-
김현수 선수는 졸지에 이름이 김수현(SH KIM)이 되었고 이종욱 선수의 홈런에
채포수의 홈런에 민병헌 선수는 6타수 4안타..걍베어스 선수단 델구가라구욧~
수요일과 금요일에 또 연습경기가 있다고 하니 다들 시간나시면 구경오세요..^^

상비군에 베어스 있다..??

이종욱 홈런~!!

S H KIM..?? 뉘신지..?? 알고보니 김현수 선수를 저렇게..-.-

우리의 아기곰 07년 신인왕에 빛나는 임태훈 투수

장원삼 투수

경기 초반인데 제법 사람들이 많죠..?? 나중에는 더 많았습니다.

은근 배에 힘이 들어가신 국대 고영민 선수..^^

열심히 공을 던지고 있는 이대호 투수..?? ^^

금민철 투수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김현수 선수와 이원석 선수..^^

금민철 투수, 채상병 포수 그리고 이종욱 타자

상비군이 10:5로 승리

빠른 걸음으로 나가는 박찬호 투수

장성호 그리고 이현곤 선수

고영민 선수, 오호~ 팬들에게 살짝 웃어주셨네..^^

옷색상이 얼굴을 환하게 살려주는 듯~

경기가 끝나고도 바쁘게 달리는 이종욱 선수..선물이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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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광고 문구를 넣어서 한 번 만들어 본 것..^^


(사진출처: 야구부인, 장원우 님, 구공경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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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11월 5일자 한국일보 40면에 실릴 전면광고..울 베어스 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선수들을 위한 위로와 감사의 광고를 낸 것
이 광고는 기존의 세로광고와 차별되게 만든가로광고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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