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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야구 시즌이 끝나면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잠시 머리를 식히려 다녀오곤 합니다.

아주 오랜 기간은 우승기원 여행이었고..감격스런 우승기념 여행을..연거푸 다녀오기도 했고

준우승 여행도 많이 다녀왔던 것 같은데요..올해는 어쩌다 보니 한국시리즈를 피하는 여행이

돼버린 듯한..?? 뭐, 제 결혼기념일이 11월 14일인고로..대놓고 의도한 것은 아니라는..ㅋㅋㅋ

 

날씨도 좋았고 풍광도 좋았고 호텔도 좋았고 특히 호텔 온천이 넘 좋아서 즐거웠던 이번 여행

게다가 서울에서 멀리..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던 2박 3일이었습니다..ㅎㅎㅎ

이번 제주 여행의 콘셉트는 온천욕 즐기기였는데요 의외로 온천이 활성화되지 않은 제주에서

정말 좋은 온천수가 나오는 디아넥스 호텔 강추..그 유명한 포도호텔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그럼, 별 거는 아니지만 사진 많이 올리니 재밌게 봐주세요..^^

 

(11월 12일 여행 첫째날) 떠나요.........

 

호텔 가기 전에 점심 먹으러 왔어요

 

이번에 묵은 호텔은 디아넥스 호텔인데요..온천이 있는 호텔을 알아보다가 서치가 된

호텔입니다..우유빛 온천수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포도호텔과 같은 SK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포도호텔의 별관이 디아넥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ㅎㅎㅎ

 

온천과 수영장 그리고 조식이 포함된 2박 가격이 477,000원인데요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농협카드가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저만큼이나 할인을 받았습니다

 

디아넥스 호텔 도착..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있는데요..바로 옆에 본태박물관이 있고

방주교회도 5분 거리에 있고 포도호텔도 있고..공항에서는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호텔 깨끗..무엇보다 바닥이 마룻바닥이라 좋았습니다

 

건식 욕실..맘에 드네요

 

체크인할 때 받은 선물

 

모든 객실이 산방산 뷰입니다

 

와인잔과 커피잔 살균기

 

오, 미니바가 프리라네요..매일 냉장고를 채워준답니다..ㅎㅎㅎ

 

과자 한 박스와 탄산수 하나..주스와 생수 두 개씩

 

욕실과 세면대 어메니티는 록시땅

 

포도호텔과 같은 수건을 사용하나 봅니다

 

짐을 풀고 바로 온천욕을 하러 갔어요..아라고나이트 온천..제주에는

온천이 없다는 속설을 뒤집은 온천이 바로 아라고나이트 온천이라고

뽀얀 우윳빛 온천이 정말 좋았어요..삼일 내내 온천탕에서 피로 풀기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인데..저렇게 온천물이 우윳빛깔이라는..ㅎㅎㅎ

 

온천욕 후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정갈한 반찬

 

고등어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1인분씩 따로 나와서 더 좋아요..쌈이 보기에는 적어보이는데 많아요

 

이 돤징찌개? 된장국이 대박입니다..육개장스럽기도 하고

암튼 내용물이 넉넉하게 많이 들어가있고 양도 어마어마함

 

고등어쌈밥정식, 1인분에 4만원인데 처음에는 약간 비싼 게 아닌가 했는데요

먹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여기 호텔 레스토랑의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는 평이더라구요..석식은 이용 전에 예약이 필수라는 것, 기억하세요

 

(11월 13일 여행 둘째날) 디아넥스 호텔의 모든 객실은 산방산 뷰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아침을 잘 안 챙겨먹지만 여행을 가면 꼬박꼬박 잘 챙겨먹지요..ㅋㅋㅋ

어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아, 전망이 정말 멋지죠..??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한식코너의 음식도 훌륭합니다

 

제주산 당근주스 좋아좋아..ㅋ

 

푸짐하게 한 상..ㅋㅋㅋ

 

제주산 당근으로 만든 스프와 주스

 

아침을 먹고 들어온 영감..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뭐 특별하게 어디를 가야지..그런 일정은 아니고 일단 드라이브..^^

 

눈이 왔었다고 하더니 정말 높은 곳에는 눈이 쌓였더라구요

 

꽃구경 왔습니다..^^

 

구좌읍에 있는 카페 글렌코..예전에도 한 번 왔었는데 여기 핑크뮬리며

동백꽃이며 국화며 꽃구경하기 좋은 곳이라서 다시 와봤어요..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답니다..직원들이 정신 없이 차를 만듬

 

예전에는 굳이 차를 마시지 않아도 야외입장이 가능했는데

아마도 꽃만 구경하고 가는 얌체족들이 많았는가 봅니다..-.-

 

핑크뮬리

 

동백꽃 나무 아래..

 

넘 이쁘죠..??

 

국화꽃도 만발

 

갈대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 암튼 구경 잘하고 나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무밭 구경..ㅎㅎㅎ

 

당근밭도 구경..^^

 

바다도 잠시 구경했지요

 

다른 것은 안 먹어도 제주산 흑돼지고기는 먹어줘야 합니다..호호호~

예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들렀던 집인데 맛있어서 이번에도 와봤어요

 

 

그때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ㅠㅠ

 

꼬들목살과 뽈살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폭탄달걀찜..^___^

 

꼬들목살과 뽈살을 다 먹고 생돼지갈비도 주문했어요..근데 이집은 꼬들목살이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정말 그 꼬들거림이 장난 아님..뭔들 안 맛있으리만..ㅋ

 

꼬들라면..ㅋ

 

저녁을 먹고 호텔 들어가는 길..오가는 차가 한 대도 없는 길..ㅠㅠ ㅋㅋ

오후 7시인가 그랬는데 차가 없..ㅠ 들어가자마자 온천탕으로 달려감요

 

(11월 14일 여행 마지막날) 오늘도 산방산을 보며 하루 시작

 

조식 먹으러 왔어요..ㅋㅋㅋ

 

멋있죠..?? 배경이..?? ㅎㅎㅎ

 

잔뜩 담았어요

 

냠냠냠

 

체크아웃 하기 전에 온천욕을 하고 나오는 길에 수영장 들어가서 구경만 해봄..ㅋ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수영장은 이용을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한 번 이용해 볼까봐요..ㅋㅋㅋ

 

오전 11시가 체크아웃 시간인데 30분을 늦춰줘서 좀 여유있게 온천욕을 하고 나왔답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을 해본 다이넥스 호텔..다음에도 이용할 생각 100% 입니다..좋았어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방주교회..말로만 많이 들어본 방주교회..처음 가봤네요

 

방주 아시죠..?? 대홍수를 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노아의 방주.그 방주..ㅎㅎ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랍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방주 맞네..맞아..ㅎㅎㅎ

 

날씨가 좋아서 더 멋졌어요

 

방주교회를 나와 군산오름에 갔습니다..여기를 간 이유는 순전히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차를 두 번 만났는데..으허허..ㅋㅋㅋㅋㅋㅋ

 

운전이 서툰 분들은 성수기, 차가 많이 오갈 때는 피하심이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이 사진..다정해 보인다구요..?? ㅋㅋㅋ 사진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올라가고 있는데

저곳에서 우리 또래의 부부가 셀카를 찍으려고 끙끙대더라구요..그래서 찍어준다고 했죠

이렇게 저렇게 사진 몇 장 찍어주고..요즘 유행하는 손 올린 뒷모습 사진까지 쩍어줬는데

난리가 난 거예요..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면서..ㅎㅎ 그러면서 우리도 찍어준다고..??

그러더니 우리에게도 손을 들라네..?? 싫다고 반항했답니다..암튼 우리도 사진 한 장 건짐

 

서귀포의 아름다운 비경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부산에서 온 롯데팬 총각이 찍어준 사진..^^

 

저어기 뒤에 한라산

 

왼쪽에 부산에서 온 롯데팬 총각들..ㅋㅋㅋ (젊은이들이라고 쓰려니 더 어색)

엘쥐도 우승했는데 롯데도 한 번 우승해야지 않겠냐고 했더니 엘쥐팬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화들짝..뭔 소리냐고..두산팬이라고 했더니 롯데 감독

김태형..이러네요..ㅋㅋㅋ 한국시리즈 피해서 여행 왔다고 말했더니..막 웃음

 

여기도 산방산 뷰..ㅎㅎㅎ

 

진지동굴..일본군이 제주도민에게 땅굴을 파게 했다고..ㅠㅠ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바다 앞에 있는 본점은 쉬는 날이라 2호점으로

 

점심을 먹고 금능해변에 가서 잠시 바다 구경..영감은 발 담그심

 

자꾸 왔다갔다 해서 뒤돌아서서 가만히 서있어보라고 했음..ㅋㅋㅋ

 

금능해변을 나와 공항 가는 길에 들른 성이시돌 목장

 

우유 하나 사들고

 

갈대구경 맘껏 했어요

 

카페 우유부단에 가서 우유 한 잔 마시기

 

따뜻한 우유..맛있었어요

 

잘 놀다 갑니다..^^

 

덧, 제주 가기 이틀 전인 11월 10일 금요일에 탄천 뚝방길을 가다가 직진차 우선인 곳에서

잠시 대기중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소리가..?? 뭐지..?? 응..?? 차간거리를 안 지키고 오던

트럭이 제 차 뒤를 받아버린..ㅠㅠ 회사 차량이라 바로 대물대인 접수해줘서..이틀날 병원

가서 엑스레이만 찍고..여행 다녀왔구요..뭐 큰 충돌은 아닌 거 같아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왼쪽 어깨가 팔이 안 좋더라구요..ㅠㅠ 핸들 잡고 있다가 충돌에 충격을 받은 거 같습니다

암튼 치료 잘 받을 생각이고..아픈 증상이 어서 없어졌으면 합니다..무방비 충돌 무서워요

 

트럭의 번호판이 제 차 범퍼에 선명하게 찍혔더라구요..ㅠㅠ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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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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