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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이맘 때 즈음에도 두산과 기아, 두 팀이 붙어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대혈투 끝에 

김재환 선수의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던 적이 있는데..올해는 음, 그 김재환 선수가 대차게

삼진을 당해버렸지요..?? 혼자 죽은 게 그나마 다행인가요..?? 그렇지요..천만다행입니다.

 

이번 주에는 두 번도 못 이기려나 보다 했는데..잘 하면 두 번 이길 거 같습니다..ㅠㅠ ㅋㅋ

이승엽 감독의 사퇴로 조성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후 세 번째 경기 만에 드디어 승리를 

거뒀습니다..양 팀 안타의 합이 총 열아홉 개에 사사구는 다석 개였는데 점수는..도합 석 점

 

그냥 두 팀이 븅 To The 딱 같은 경기를 했다는 것이지요..암튼 스윕패를 당하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할 정도입니다..오늘, 김택연 투수와 김민석 선수가..수훈선수로 선정이 됐는데요

제가 뽑은 수훈선수는 최원준 투수와 케이브 선수입니다..반드시 1승을 거두길 바랐음에도

또 실패한 최원준 투수의 호투..열심히 치고 달려준 케이브 선수의 허슬플레이..엄치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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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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