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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에는 야구를 비시즌에는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면서 재충전을 했던..저, '야구부인'

지난 3년 동안 야구도 여행도 뒷방구석 어디엔가 콱 처박아놓고 살았는데..영화는 정말 열심히 

봐온 결과..?? 올해도 별 어려움 없이 CGV 최고등급인 SVIP를 달성했습니다..이제, 야구부인은

그만 하고 영화부인을 해야 할까요..?? 는 됐고..올해부터 야구단 연간회원이 시행될 듯 합니다.

 

이제 자식들도 다 출가 시켜겠다..홀가분한 마음으로 야구와 영화 그리고 여행에 매진하렵니다.

그나저나,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넷플릭스 노노..왓챠도 노노..^^;

가입돼 있는 OTT가 하나도 없는..쪼매난 화면으로 영화를 본다는 걸 용납할 수 없는 '야구 부인'

 

2년차 SVIP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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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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