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사자에게 이틀 동안 다굴다굴..그것도 내 집에서 다굴을 당했던 미련곰탱이들..과연 상승세인

와이번스 선수들을 맞아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다행히 승리를 하며

3연패 끝..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걍 오늘 하루의 순위일 뿐..^^;

 

요즘 프로야구 순위는 예측이 참 어려워서..한 경기의 결과에 따라 혼전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어쨌든 수비 불안은 여전했고 타격은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 하고 있지만..절묘한 피칭으로

시즌 6승을 따낸 유희관 선수..축하하며..시구하신 박원순 시장은 승리의 요정이 되셨네요..??

 

야구가 끝나자마자 곧장 집으로 돌아오는데 모처럼 승리를 거둔 것이 기뻐서 간만에 지인들과

늦은 저녁을 먹고 오느라 후기가 늦었습니다..이겨서 그랬는지 몰라도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끝으로 5월 22일 경기 후기이지만 글이 올라간 날짜인 오늘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6주기이자..송지선 아나의 4주기가 되는 날입니다..두 분의 영면을 빌면서..늘 평안하시길..ㅠ

 

 

이게 무슨..??

 

 

 

보니까 5월 22일부터 24일..3일동안 콘서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엄청 많음..주위에서 온통 중국말, 일본말, 영어가 한국말 보다 많이 들림

 

 

51번은 1군에 없으니 31번인가 봉가..?? ㅋ

 

 

 

베어스타임 9호

 

 

유네스키 마야의 노히트 노런 모자와 기념티..그런데 곧 돌아갈 것 같은 기분은 뭐냐..?? ㅎ

 

 

 

경기하기 전, 수다 삼매경에 빠진 오빠들..ㅎㅎㅎ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정리한 맹구..초구 치지마..제발, 응..??

 

 

친구를 그리워하며 친구의 등번호 유니폼을 입고 온 한석준 아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오늘 서울시와 두산베어스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답니다

 

 

두산베어스를 계속 오비베어스라고 말하심..70대 중반 울 엄마도 늘 오비베어스라고 하심..ㅋ

 

 

 

유희관 파이팅~!!

 

 

시구하러 나오는 박원순 서울시장..유니폼 등번호는 21번 박철순..둘이 무슨 사이..?? ㅎ

 

 

 

 

나랏일 하시는 분들은 마이크만 잡으면 말이 좀 길어지는 듯..?? ㅋ

 

 

 

공을 던졌습니다

 

 

 

 

 

마운드에서만 서면 듬직한 유희관 투수

 

 

 

홍재경 아나운서와 간단하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ㅋㅋㅋㅋㅋ 저 왼쪽에 서있는 친구..아주 오래 전부터 잘 알고있는 친구인데요 서울시청에서

일을 하고 있고 이번에 박원순 시장이랑 같이 야구장에 왔더라구요..베어스 열혈팬입니다..ㅎ

제가 사인을 받는 순간에도 계속 이 누님이 베어스 골수팬이시고 자기가 열 아홉살부터 알고

지낸 누님이고..막 그러더군요..ㅎㅎ 선수협 창립되던 해, 같이 힘을 모았던 그런 친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찰칵..ㅋ 제 옆, 양복입은 남자는 남편 아니고 같이 야구보는 지인입니다

 

 

 

 

 

선취점..그러나 꼴랑 한 점..ㅠㅠ

 

 

3회 초, 브라운 선수의 투런홈런으로 바로 역전..ㅠㅠ

 

 

이런 사인 조으다..ㅎ

 

 

 

 

공을 맞아 아프지만 교체할 사람이 없네..ㅠㅠ

 

 

 

아이고..수비 연습 좀 하자..식겁하게 만들지 말고

 

 

 

심기일전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안타..?? ㅠㅠ

 

 

 

오늘의 노갱은 참 잘 했어요..^^

 

 

9회 초, 2사에 1루에서 박재상 선수 세잎 판정..그러나 바로 합의판정 요구

 

 

 

 

합의판정은 곧바로 나왔지요..아웃으로..ㅎㅎㅎ

 

 

[펌] 맹구의 애절한 발끝..^^

 

 

 

3연패 끝..겨우 이김..그래도 이긴 건 이긴 거임..ㅎㅎㅎ

 

 

 

 

 

 

기분 좋아진 맹구..ㅎㅎㅎ

 

 

 

 

카일러 아빠 마야..^^

 

 

팬들에게 "잘자요~~"라고 하신 김재호 선수..ㅎㅎㅎ

 

 

축하축하..왕축하~!!

 

 

안샘 그리고 안샘을 좋아하는 왕쿨이..ㅋ

 

 

누가 저렇게 해놓고 갔을까요..?? 작년인가 야구장에 왔던 sbs 某 아나운서일까요..??

아닙니다..그룹 오너의 자제인지 누군지..암튼 두산그룹 일가의 한 사람이 친구들이랑

와서는 저따위로 해놓고 걍 가버렸네요..저렇게 해놓고 가는 사람 참 흔치 않은데..-.-

 

 

모처럼의 승리가 기분도 좋고..불금이라 지인들이랑 기분 좋게 늦은 저녁..ㅎㅎ

 

 

한우 투뿔 등심 익어가는 중..^^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비'라는 녀석..벌써 제대한줄 알았더니 왜 그렇게 끈질기게 오락가락 하는 것인지요..??
하늘이 개이면서 해가 뜨기에 야구장에 갔더니만 주차를 하는 순간..다시금 쏟아지는 비

야구장 그라운드 정리하시는 분들..비가 안 내려서 방수포를 걷어내면 비가 내리고 도로
덮어놓으면 비가 그치고..걷고 덮고 걷고 덮고..정말로 짜증 지대로 나셨을 겁니다..ㅠㅠ

결국 우천 취소가 됐고 예정돼 있던 선수 사인회는 아침부터 기다리던 많은 팬들을 위해
정상적으로 열렸습니다..김재호, 오재원..두 선수의 사인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요..^^



야구장 도착하는 순간, 비가 엄청 쏟아져서 처마 밑에 주차를 했네요..^^



그 와중에 사인회를 기다리는 팬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가 그쳤다가 또 장대비로 내렸다가..암튼 지랄맞은 비..-.-



정말 고생들 많으십니다







방수포를 걷어낸 내야..확실히 빗물에 젖지 않았어요





그라운드를 한 번 밟아봅니다









발목이 안 좋은 맹구 씨..이런 날 야구를 하면 선수들에게는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고 합니다







 
결국 우취됐으요..-.-









비가 넘 많이 내려서 버스가 야구장 출입문 앞까지 밀고 들어와서 선수들을 태웠답니다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예정돼있던 선수 사인회는 정상적으로 열렸습니다









열심히 사인해주고 있는 재호재호











안녕히 가세요~~

















아빠 미소..?? ㅋㅋㅋㅋㅋ













오늘 두 분..사제간 해설이 예정돼 있었는데..지금 저녁식사할 장소를 정하고 계시는 중



집에 가는 길이 아쉬워 족발을 사가기로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야구라는 경기..물론 이기면 더 재미있겠지만 지고 있어도 재미있는 경우가 많은 그런
스포츠라고 생각을 합니다..오늘만 해도 비록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1군 경기..그것도
선발투수로 출전한 최현진 선수가 비록 경기가 시작되자마자..볼넷을 허용하면서 바로
1사에 만루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만루홈런까지 맞았지만..그 이후 안정을 되찾으면서

4회까지 잘 던졌지요..그럴 때 바로 타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잘만 해줬으면 그게
바로 재미있는 경기가 되는 것인데 만루찬스 고스란히 놓치고 무사 1루에 병살을 치고
상대팀 보다 안타를 한 개나 더 쳤는데..따낸 점수는 고작 한 점이니..이런 경기가 정말
재미없는 경기인 것이죠..정말 올 시즌, 베어스 야구는 감동은 커녕 기본적인 재미마저
없는 그런 경기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져도 좋으니 최선을 다 해 주세요..-.-



즐거우신가요..??



인터뷰하는 이용규 선수







두산베어스기 야구대회 시상식



시상식에 참석한 분이 덕아웃으로 다가오자 당황해 하면서도 친절한 종욱 씨



낮까지 계속 비가 내렸던 오늘..덕아웃 청소에 열심열심..ㅎ





나도 어서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야지 생각 중인 어린이들..부럽지..??





즐겁나..?? 잘 하면 더 즐겁지..^^











잘 하자









두근두근



시구자 두 명..타격하는 선수도 두 명..포수도 두 명





1회 초 바로 만루홈런..ㅠㅠ



텅빈 앞자리



7회, 무사 1루에서 병살..아이고~








경기 끝~!!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부산행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5월이 며칠 안 남았는데도..날씨는 계속 쌀쌀하고..거기에 경기 결과는 이거 참..-.-;
집에 오자마자 경기 기사를 살펴보니 한 이닝 단일팀 투수진 최다 폭투라면서요..??
거기에 투수들이 합작해 한 이닝 최다 폭투를 기록한 것은 울 베어스가 최초이고..ㅠ

한 점도 못 낸 것도 억울한데..별로 보고싶지 않은 모습들만 모아모아 보고왔습니다.
물론, 감독님 500승 기념식은 제외하구요..다시 한 번 감독님의 500승 축하드립니다.
만루찬스마다 제대로 공격 한 번 못 하고 하고 폭투와 병살에 상대팀에게 두 자리의

점수를 내주며 시즌 세 번째 영봉패..5연승 이후, 잠시 숨을 고르는 경기였을 거라고
생각하려 해도 이건 아니잖습니까..?? 이번 주 6연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든지
알고있을 텐데 말입니다..오늘 이 굴욕적인 경기를 내일은 꼭 잊을 수 있길 바라면서



베어스 텀블러..선물 주시면 대환영..?? ㅋ



오늘 경기의 캐스터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그런데 요즘들어 공중파 아나운서들이
스포츠 중계에 자주 투입이 되는데 이게 좋은 현상일까요..?? 만만한 게 아닌데..-.-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다 가려버릴 테야





중국에서 공부중인 한석준 아나운서, 잠시 짬을 내셨나요..??







후배를 위해 오랜시간 공을 던져주던 두목곰



오재원 선수 팬클럽에서 오재원 선수의 데뷔 후 첫 홈런과 2호 홈런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달성 기념 기상식은 뭐라죠..??













한채영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근데 이분이 오셔서 승리를 했던 기억이 거의 없는 듯







지고있으니 경기가 참 재미가 없고 줌 놀이를 했습니다
제 카메라는 똑딱이인데 광학 35배 줌이 된답니다..ㅎㅎ
아래 사진속의 신한카드의 '신'이 정말 크게 보이죠..??





올라온 기사를 보니 왼쪽에 계신 분이 남편분이라고



타선의 지원을 못 받은 불쌍한 써니..ㅠㅠ



환하게 웃는 두분..^^



기타리스트 손무현 씨도 야구장에..어느 팀 팬인지는 모르겠구요





루키 이현호 투수가 잠시 올라왔었는데 결과는 그다지..^^;



프로데뷔 후 첫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강명구 선수



저 스코어에서 한 점을 더 내줬답니다..아흑~





오늘 경기의 MVP는 선발로 나온 삼성의 차우찬 투수



울적한 마음으로 집에 오니 이벤트 당첨된 책이 와있네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다들 경기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병살을 네 개 쳤고 한 점도 못 내고 영봉패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기사를 찾아보니..한경기 병살타 최다기록은 2007년 6월 24일 잠실에서
열렸던 기아와의 경기에서 울 팀이 기록했던 여섯개라고 하던데 오늘은 겨우 네 개..??
이왕 진 거..네 개로 끝낸 걸 다행라고 생각하고 웃어야 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ㅎ

노련미의 이혜천 투수냐..젊은 패기의 박현준 투수냐..흥미진진하게 생각을 했던..오늘
경기는 박현준 투수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개막 2연전을 두 팀이 사이좋게
나눠가졌으니 정말 사이좋은 이웃사촌인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어제 승리를 거둬낸
선발 라인업을 오늘도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지 않았을까..했는데요..여러분 생각은..??

오늘 옆집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둬낸 것은 더 이상 베어스에게 질 수 없다..라는 각오가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간절함과 절실함이 강력한 투구와 맹타로 이어진 것이죠.
클린업 트리오가 서로 뒤질새라 병살타를 쳐낸 베어스..앞으로 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보니 경기 사진을 몇 장 안 됩니다..그냥 슬쩍 살펴봐 주십시오..^^



오늘 잘 하자구







밥 든든하게 먹었지..??



눈웃음이 매력적인 임용수 캐스터





맹구도 절로 웃게 만드는 걸그룹 '시크릿'



이거 뒤를 돌아볼 수도 없고..어째 씁쓸하구만



뚜루왑 두밥 두밥~~~







'시크릿' 전효성 孃의 시구









김창렬 씨 가족입니다



양신은 아직 쑥쓰러우신 듯..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물러나는 달세..ㅠㅠ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그만 삐끄덩~







아직도 아파요



저 간절한 염원, 올해는 이룰 수 있을까요..??






성영훈 투수와 강동연 투수..님들도 갑갑하죠..??



안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나는야 그라운드를 달린다~~~ 베어스 외국인팬..이러시면 안 되죠..아흑~





두 번 지지 않는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박현준 투수와 정의윤 선수





답답해서 내가 직접 야구한다..?? ㅎ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얼마 전에 간단하게 말씀 드렸었는데..올 시즌을 끝으로 야구선수로서
은퇴를 하게 된 안경현 선수가 제 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는..야구클럽
개장 및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에..고맙게도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고사 지내는 중에도 속속 도착
조용한 동네가 시끌법썩 했답니다..이제 막 첫발을 내딛어서 여러가지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이미 유소년들을 위한
야구교실을 비롯, 사회인 야구동호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속속
준비 중이라고 하니 야구에 관심있으신 분들, 시간내서 방문해 보세요.

 

고사를 끝내자마자..예약했던 분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야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이미 홍보가 꽤 많이 된 듯 합니다..안샘이
직접 지도해 주는 야구, 저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식 오픈은 11월 1일, 내일부터이고 11월 5일까지 오픈기념 무료체험
행사가 있다네요..카페주소는 http://cafe.daum.net/a3baseball 



베이스볼 아카데미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 651-1번지



사무실 한귀퉁이에 걸린 대형액자



손님들을 맞이하는 안샘의 분주한 모습





야구클럽 전경





모처럼 경건한 안샘..?? ^^



고시레~~~





축원문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안샘



안샘 부인님..^^



넥센 히어로즈 심재학 코치 가족도 참석했네요











저도 절을..ㅎ



저는 돼지 귀에 봉투를 꽂았어요..ㅎㅎㅎ



훨훨훨~~~









낯익은 이름 전형도 선수..ㅎ 그리고 위팬 사장님도..^^



안샘의 붕어빵 아들 쭈니..현재 리틀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참 잘 한다고 하네요..내년에 덕수중학교로 진학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넓직한 실내 연습장





투수폼을 교정해 주고 있는 A3 베이스볼 아카데미 백훈 코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여러분들이 익히 잘 알고 계시는 우리의 안샘이 다가오는 11월 1일부터
제 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바로 'A3 베이스볼 아카데미'라는
야구클럽을 운영하시게 된 것이죠..요즘 주위에..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들 많죠..?? 그분들에게 널리널리 많이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안샘하고 친분 깊은 사이는 아니지만..그렇다고 또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ㅎㅎ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번창하셨으면 해서..글을 올립니다.
11월 1일에 오픈 하신다는데..새 소식이 있으면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a3baseball 입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두 선생이 맞붙은 경기..와이번스의 안샘은 경기를 잘 지배하셨고
베어스의 고슨생은 멋진 수비로 경기를 잘 지배하는 듯 하시다가
이해 못 할 행동으로 경기 분위기를 한순간에 쏴하게 하셨네요..-.-;


1회 말, 좋은 찬스에서 한 점 밖에 못 냈을 때 느낌이 약간 안 좋긴
했지만..그래도 3회 말에 두 점을 보태며 3대 0으로 앞서가는 것을
보면서 문학에서 당한 연패의 설욕을 단단히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으악~~!! 불펜에서 몸을 풀던 홍상삼 투수를 보면서 어제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설마 계투로 나오는 거야..?? 했는데 정말 나오더군요.


선발투수에서 졸지에 후발투수..그러나 등판하자마자 보람차게(?)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라는 멍에만 떠안고 말았네요..거기에 홈런을
날린 안샘, 7회 말에 멋진 다이빙 수비까지 보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패배의 그림자를 봤다고 하면 너무 오버한 것일까요..??


6대 5, 한점 차이로 패배를 했다면 아쉬운 마음만으로 끝이 났을 텐데
9회 초에 아주 안 좋은 내용으로 5점을 내줬던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진 경기를 자꾸 생각하면 무엇하겠습니까마는 시즌 끝무렵에 이렇게
어이없는 경기를 자꾸 본다는 것이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금, 토요일에 광주에서 열리게 된 2연전..부디 최선을 다해 주시길~!!



아~ 야구장 도착해서 제일 먼저 제 카메라에 들어온 사람은 안샘
어제는 박건우 선수가 첫 번째로 찍힌 후 잘 하더니 오늘은..ㅠㅠ



야구장 도착시간이 원정팀 선수들이 잠깐 나오는 시간과 맞물렸네요



여고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고효준 투수,
"하트 세개 날려줄까..??" 하더라구요..^^



김광현 투수, 다행스럽게도 손가락 상태가 괜찮은 듯





선수들이 다들 무엇인가 열심히 먹고 있기에 살펴보니 해바라기 씨
특히, 원석 선수..봉지 채로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먹더군요..^^







원.투.쓰리.파이팅~!!



그물에 강하게 맞는 타구를 날려 팬들을 놀라게 한
준석 선수..황급히 모자를 벗고 사과인사..ㅎㅎㅎ





오석환 심판, 2천 경기 출장기념 시상식





1회 말에 선취점을 올렸으나 만루상황에서 점수를 더 못 낸 것이
아주 아쉬웠던 순간이었지요..겨우 한 점 밖에 못 냈으니 말이죠



3회 말, 득점을 한 후 기뻐하는 선수들



수비를 하다 공에 머리를 맞은 손시헌 선수..ㅠㅠ







음력 7월 보름





6회 초, 홍상삼 투수를 상대로 동점 투런홈런을 때려낸 안샘



6회 초 멋진 수비를 보여준 고영민 선수, 그러나..ㅠㅠ



김현수 선수, 표정이 어둡네요



8회 말, 두 점을 내며 한 점차로 따라붙은 베어스..그러나, 9회 초에..아흑~





울 팀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대활약을 벌였던 경기





미소띈 얼굴로 야구장을 나오는 안샘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 몇 명 담아봤습니다







경기 후 야구장을 나가면서 마주친 이만수 코치에게 약간 금이 가긴
했지만 친필사인이 들어간 배트를 한 개 선물로 받았습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기사를 보니 올시즌 최장시간 연장무승부경기였다고 나오네요.
무려 4시간 35분 동안 접전을 펼치고도 승패를 정하지 못 한 경기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야 정말로 힘들었겠지만 두 팀 모두 한치도
물러나지 않는, 결코 호락호락하게 경기를 내줄 수 없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무승부라는 게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용호상박..진검승부..^^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됐던 경기였는데 의외로 SK가 초반에 쉽게
두 점을 선취하면서 베어스가 끌려가는 경기가 아닐까 했었는데
바로 역전을 시키면서 상황은 반전


그러나 SK가 2점을 따내면서 또 다시 전세는 뒤바뀌고..8회까지
4대 4로 동점을 이룬 가운데 시작된 9회초..8회 초의 위기상황을 잘
막아낸 임태훈 투수에게 바로 2점을 따내고 9회말에 정대현 투수를
투입하면서 승리를 굳히는 듯 했으나 상대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대타작전을 성공하여 다시 승리는 원점으로..카하~


가장 아쉬웠던 상황인 8회말 만루찬스에서 오재원 선수 대신
임재철 선수를 투입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뒤에 대주자로 들어오긴 했지만..) 암튼 아쉬웠던 8회말입니다.


최장시간 연장전을 벌이고도 무승부..그리고 그것도 패배 보다도
못 하다는 무승부..하지만 두 팀 모두 물러설 수가 없다고 여겼던
상황인지라 외려 무승부 상황을 더 반기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비교적 쉽게 쉽게 경기를 해왔던 SK로서는 두산베어스가
얄밉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팬의 입장으로 보면 이렇게 박빙의
경기가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아닐까요..?? 물론 승리를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말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베어스 선수들은 핑크빛이 가미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게 됩니다..과연 핑크 유니폼을 입은
베어스 선수들이 먼저 몸이 오그라들게 될지 그것을 바라보는
SK 선수들의 몸이 오그라들게 될지 열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덧, 현수 君..오늘 왜 그렇게 달리신 건가요..??



안샘, 1군으로 올라오셨습니다



메롱현수



깜찍현수



호탕현수



붕어현수



액션현수



졸린현수



팬들의 환호성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얼굴 한 번 들어주는 김ㅋㅋ



브이현수



현수 선수, 수빈 선수의 등을 떠밀며 팬들에게 인사하라고 시키더군요



음~ 역시 민뱅..잘 생겼네요..탤런트 김범 군을 닮은 듯한..ㅎ



수빈 선수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현수 선수



그러다가 어느새 원석 선수에게 미소를 짓는 현수 선수



그 틈을 타서 수빈 선수에게 접근하는 준석 선수..ㅋ



양팀 선발투수 정재훈 선수와 전병두 선수입니다





뭐랄까 밥 챙겨먹이고 싶은 외모의 소유자 병두 선수



만나서 반가웠어요..늘 먼저 인사를 하는 바르신 분..ㅋㅋ



나는 졸리다..최 정 선수..^^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웃어주세요..안샘~





김장훈 씨가 왔더군요..연장 끝까지 다 보고 가심





핑크 유니폼과 셋트로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핑크 모자..예쁘더군요
물론 일반팬들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연장에서 찬스를 맞이했을 때 모습인데 기회무산..-.-;



역시 김장훈 씨..카메라를 보고는 살짝 웃어주는 센스



두산의 노예라고 불리는 고창성 투수
그 밖에도 곱창성, 꽃창성, 고창용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웁니다
정말 잘 던졌기에 꼭 1승을 거두길 바랬는데 타선이 안 도와주네요



7번 타자 고창성 그러나 나온 선수는 대타전문 투수 금민철 선수..ㅎ



투수에게 왜 변화구야..?? 하는 표정입니다.
투수에게는 직구를 던져주시는 게 좋은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며칠 전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다녀왔던 나들이었답니다.
경기관람도 이번 나들이의 목적이었지만 또 다른 것도 한 가지
야구장에서 같이 야구를 보는 몇몇 연간회원 분들과 뜻을 모아
2군 선수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보자..하는 것이 취지였어요.
그래서, 2군 선수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고
왔구요 앞으로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참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 일은 제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연세 지긋한 회원께서
추진하시고..그 뜻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함께 한 것이랍니다.
후기에 단순하게 경기를 보고 온 것만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추진하신 분이 후기 올릴 때 함께 올리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냥 같이 올립니다.


지난 상무 경기 이후, 오래간만에 2군 선수들의 얼굴도 보고
안샘과 정원석 선수, 정재훈 투수와 명제곰까지 7월 말에
우르르~ 2군으로 내려가신 선수들도 다 만나고 왔답니다..^^


정재훈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것을 보니 선발전향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생각이 됐던 경기였는데 2군 경기에서는 아무 드물다는
2대 1로 한점차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9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아하기도 했지만 잘 막아냈답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야구장 주변을
한바퀴 쭉 돌아보려고 하다가 말았네요. 선수들을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2군 경기..특히 베어스필드에서의 2군 경기 관람은
다른 2군 경기장에 비한다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많은 분들이 2군 경기장을
찾아주신다면 아주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를 보면서 중간중간 들락거리는 선수들을 보면서..얘기도
나누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이천에 간 김에
여름휴가를 못 다녀왔는지라 근처 온천에 잠시 들렀다가 왔네요.



도착하자마자 박태환 선수의 수영 결승전을 시청했답니다


늦은 아침 겸 점심..^^





선발투수는 41번 정재훈 선수..볼, 아주 좋던데요



윤도경 포수..완전 죽겠다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얼음으로 얼굴과 팔에 문지르는데 그렇게 하면
얼굴 많이 타지 않겠냐고 했더니 운동선수는
얼굴이 많이 타야한다고 대답하더군요..ㅋ



차양막을 쳐놔서 관람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더웠답니다..ㅠㅠ



상대팀은 경찰청 야구단



아이구~ 죽겠다..2루수 정원석 선수..풀타임 뛰려니 힘드실 겁니다


김재환 선수는 1루수로 출장했더군요..거포로 키울 속셈..??







저희가 사들고 간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먹고 있습니다. 작재훈 투수..와서 좀 드시라고 하더군요



노경은 투수



계속 벗고다니시니는 듯..ㅎ





아이싱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2대 1로 베어스 승~!!













선수들과 단체사진







선수들이 식사하기 전에 후원금 전달식..^^





오호~ 저도 210호에 살지 말입니다..ㅋㅋㅋ





올봄에 박종훈 감독님이 뭐 갖고싶은 거 없느냐고 하셔서
감독님 유니폼 하나만 주세요 했는데 글쎄 두 개나 주셨어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