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를 남겼더니 글러브를 주는 SBS ESPN 트위터 이벤트

시즌이 시작되면 일주일에 여섯 번씩 경기를 하는 프로야구..그러다 보니 중계방송을 하는
방송국부터 각종 야구관련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눈길를 잡으려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데..SNS가 대세인 요즘에는..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가 많다는 것이 특징

그 대표적인 내용이..중계를 하고있는 캐스터나 해설자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경기 전에
미리 예상해볼 수 있는 퀴즈(예상 스코어나 수훈선수 알아맞히기 등)를 출제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죠..나름 야구팬인 저도 트위터를 통해 가끔 이벤트에 참여를 합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며칠 전에 당첨됐습니다..ㅋㅋ 그리고 오늘 상품이 쓩~ 도착했습니다..^^
야구 글러브..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군대에 있는 아들녀석이..더욱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야구와 관련된 이벤트에는 당첨운이 좋은 것 같아요..사인볼에 책에 글러브까지..ㅎㅎ
여러분도 놀면 뭐하심..?? 틈틈이 시간 날 때 메시지 한 번 남겨 보세요..글러브가 생깁니다.

양준혁이라는 해설위원이 해설할 때는.."언제 해설 그만 두나요..??" "본인이 해설 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메시지를 보냈었는데 안샘이 해설이라 아주 얌전하게 보냈더니 당첨

10일에 당첨됐는데 오늘 정오에 글러브 도착..정말 빠릅니다요..ㅋ

SBS ESPN

와웅~!!

나이키 마크가 선명한 글러브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