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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이기고 어제 한 번 졌다고..소위 기자라는 사람들에게..야구전문가라는 양반들에게
이런저런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었던 베어스..어떤 기자는 대통령의 시구가 어떤 팀에게는
승리를 안겨줬으니 좋은 징조라나 뭐라나..정말 창조적인 제목의 기사도 썼더라구요..-.-

피로물질이 급격하게 쌓여서 너덜너덜..모든 선수들이 쓰러지기 일보직전 상태인 베어스
거기에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이원석 선수에 이어서..오재원 선수까지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햄스트링 부상까지..ㅠㅠ 산 넘어 산..험한 파도 넘어 더 험한
파도가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4차전을 맞이한 베어스..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서론본론 다 생략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그 위기를 당당하게 넘기고 3승을 이뤘습니다..ㅋ
4차전 선발투수는..이재우 선수와 배영수 선수..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영수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베어스 팬들은 대부분 알죠..그 배영수 투수가 울 팀에게는 약하다는 것을..^^

역시 배영수 투수는 2이닝을 채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하고 말았네요..반면 이재우 투수는
5이닝 동안..삼진을 여덟 개나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고..팀의 승리로 4차전 MVP가
됐다는 사실..ㅎㅎㅎ 이래서 뭐든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시즌 내내 투수들 때문에 고생을 했던 울 팀이..이렇게 시리즈가 진행되면 될수록 진가가
드러나고 있어 정말 좋네요..물론, 아직도 우리를 식겁하게 하는 투수가 있습니다만..^^;;
비록 초반 두 점을 따냈을 뿐 타자들의 부진한 타격이 맘에 걸리지만 그래도 울 투수들이
잘 해줬잖아요..(막판에 좀 진땀이 나긴 했지만) 설레발 안 떨고 5차전을 기다리겠습니다.



이건 우리 거..^^



저 뒤에 유희관 투수가 보이네요







누가 내 차 트렁크 위에 커피컵 올려놨어..??



믿습니다~!!



요염한 메니큐어 색상..ㅋㅋㅋㅋㅋ





잘 하자~!!



나는 1승 챙겼어요



피곤한 맹구..ㅠㅠ



그래, 오늘 하루 푹 쉬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애국가 제창



우리나라 첫 장내 아나운서 모연희 님의 시구..목소리가 정말 고우시더군요..^^



한석준 & 박지연 아나







불안하죠..??





니퍼트 선수의 부인이 미국에서 왔군요..그 옆은 핸킨스 선수의 부인



1회 말, 최준석 선수의 안타로 선취점을 따낸 베어스



양의지 선수의 희생플라이



한 점 더 추가하면서 2대 0으로 앞서가는 베어스..출발이 좋군요..ㅎㅎㅎ



귀엽귀엽..^^



^^



뒤뒤뒷자리..박용만 회장, 계속 웃으심..^^



2이닝도 못 던지고 강판 당하는 배영수 투수



저는 1+1 차우찬입니다



3회 말 만루



야호호~!! 막았어~!!







이재우 투수에 이어 나온 핸킨스 투수..믿습니다~!!





이영하 씨도 울 팀 팬이신 듯..응원을 열심히 하시더군요



두 점차는 계속 된다





재훈아, 릴렉스~~



불안불안 케이윌..^^;



9회 초, 1사 만루





한 점을 따낸 라이온즈..2대 1이 됐습니다



아웃 하나만 잡자~!!



이겼습니다~!!



아, 정말 좋네요..^^





이원석 선수와 오재원 선수가 보입니다..ㅠㅠ



식겁하셨을 재훈 씨..ㅋㅋㅋ



허경민 선수, 힘들었나 봐요..ㅎㅎㅎ



올 시즌 직관승률 100%를 자랑하는 가수 케이윌 씨와 태어나서 처음
잠실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한 친동생 보다 더 친한 부산사는 지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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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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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한 번만 이기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되는
히어로즈..한 번만 더 패하게 되면 가을야구를 끝내야 하는 베어스..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에게 미소를 지어줬을까요..?? 베어스 팬인 저는 당연히 승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2차전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는..내가 응원했던 팀이 이 따위(?)
경기를 하는 팀이었다니..치욕을 느낄 정도였는지라 3연패로 끝내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하지만, 사람 맘이 또 그런가요..?? 막장 경기를 하더라도..수준이 낮은 경기를 하더라도
이왕 올라왔으니..한 번은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게 마련이죠..^^ 1회 말, 한 점의
득점만 얻어낸 것이 무척 아쉬웠지만..여하튼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한 베어스..4회 말에
4번 최준석 선수와 5번 홍성흔 선수가 빽투빽 홈런을 쳐내며..분위기가 급상승했습니다.
거기에, 6회까지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호투해준 선발투수 노경은..이대로 승리..??

그러나 승리의 여신이 호락호락하게 1승을 내줄리 만무..-.- 1,2차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않았던 김민성 선수..2명이 살아나간 가운데..동점 쓰리런 홈런를 쳐냈습니다..ㅠ
그 이후 두 팀은 또 다시 막장야구를 선보이면서 연장 14회 말까지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원석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준플레이오프 세 번째 경기만에..1승을 챙긴 베어스..ㅎㅎ
3차전에서 MVP가 된 이원석 선수를 당연히 칭찬합니다만 잘해준 선수들이 정말 많지요.

노경은 선수의 뒤를 이어 나와 정말 잘 던져준 변진수 투수..무사 3루에서 이닝 종료시킨
윤명준 투수..완벽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된 오현택 선수까지 간만에 울 투수들이 제대로
잘 해줬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제가 가장 칭찬하고 싶은..제가 뽑은 3차전의 MVP는
바로 선발포수로 나온 '최재훈' 선수입니다..세 번이나 멋지게 도루저지를 성공시키면서
팀을 구해냈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거기에 안정적인 투수리드까지..MVP 맞죠..??

불펜소모가 많았고..연장 14회 말까지의 경기로 체력이 방전된 두 팀..낮경기로 진행되는
4차전에서..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될까요..?? 남들이 수준 낮은 막장야구라 해도
승리를 위해 경기하고 응원하는..베어스와 히어로즈의 선수들과 팬 여러분..힘 내소서~!!




한국시리즈 끝나면 바로 여행가려고 준비했는데..그냥 일찍 갈껄..?? ㅠㅠ



11월에 여행 가려구요..ㅋ





1차 정기휴가를 마치고 귀대 준비하는 아들내미..^^



저 뒤..젊은 날의 홍포, 보이시나요..??



혼연일체..최강두산 (글로만 이러지 말라고~!!)



혼연일체되어 3연패..?? 그런 거는 아니겠지..??











다 쓸어버리고 말겠다는 테드찡..ㅎㅎㅎㅎㅎ



나와야 말이지..ㅠㅠ



3차전 선발투수는 노경은 선수입니다







연장중계의 달인 임용수 선생..^^





3번 김현수



주상욱 씨가 오늘 시구자인데 마침 티비에서 주상욱 씨가..ㅋㅋㅋ



일이 있어서 야구장에 왔다는 고창성 선수에게 전화가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돌아가겠다는 것을 야구 보고 가라고 했는데 마침 이용찬 선수가 지나가기에 야구 보기로 결정





파이팅~!!





베어스 열혈팬 주상욱 씨의 시구..까오~!!





선수들아..이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 좀 알아주소~!!





1회 말, 김현수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 획득







이장석 히어로즈 구단주



4회 말, 홈런이냐 아니냐 비디오 판독결과는 홈런~!! 뒤를 이어 바로 홍포의 빽투빽 홈런~!!





도루저지는 내게 맡겨~!!



팬들과 사진을 찍는 고창성 선수..노경은 선수가 홈런 맞기 직전에 돌아갔답니다..^^;;



헉~!! 놓.쳤.다.



7회 초, 김민성 선수의 동점 쓰리런..ㅠㅠ



ㅠㅠ



진수 올라왔어요, 뿌잉뿌잉~!!



썰렁한 관중석..ㅠㅠ



9회 말, 김현수 선수의 2루타~!! 여기서 끝낼줄 알았는데..ㅠㅠ



오지호 씨가 자리에 앉지를 못 하네요



강정호 선수가 맥을 못 추네요





11회 초, 무사 3루에서 아웃카운트 세 개를 잡아낸 윤명준 투수..님종짱~!!



4차전 시구자 가수 케이윌 씨..이겨야 시구하는데..ㅠㅠ



박병호 선수를 꽁꽁 막는데 성공~!!



13회 초부터 나와서 호투한 오현택 투수



잡았어~!!



14회 말, 무사 1,3루..이원석 선수 타석입니다


이원석 선수 위에 올라탄 선수는 오재일 선수..?? 정수빈 선수는 최재훈 선수에게 뽀뽀..ㅋㅋ



이겼다~!! 나, 내일 시구한다~!!



이런..제가 잡혔네요..ㅎㅎㅎㅎㅎ (케이윌 씨 트위터에 올라온 거 무단 재배포합니다..ㅋㅋㅋ)
제가 입고있는 유니폼은 3차전 승리투수가 된 오현택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입니다..^^



우윳빛깔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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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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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팀이 이겼으니 됐다고..?? 절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홍상삼의 이런 패턴은
이제는 정말 응원하는 팬들을 우롱한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나는 오늘 승투 인정 못 함..-.-
야구 보러 온 유치원생도 그 상황에 그 투수가 올라오니..바로 놀라던데 딱 한 명만 모르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야구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을 그 한 명만 몰라요..-.-



유희관 선수를 제일 먼저 찍으면..참 희한하게도 승률이 좋음..ㅋㅋ 오늘 팬에게 받은 선물을
김현수 선수 차에 갖다 놓는다고 나갔다 오기에..차는 언제 살 건지 물었더니..면허를 따야지
차를 사죠..하더라구요..헉~!! 그렇군요..면허가 없었군요..요즘 참 보기 드문 청년입니다..^^



1,000 게임 출장 축하축하~!!



맹구없는 선발 라인업



월드스타 전준우..^^



그 표정에 빠져듭니다..ㅋㅋㅋ











여기도 홍삼



저기도 홍삼



장돈건 선수의 날렵한 턱선..^^



두산 파이팅..?? ㅋㅋㅋ





7월 MVP로 뽑힌 두 선수





꽃 받은 남자 변진수


꽃 받은 남자만 좀 확대해보면 이런 표정..ㅋ





콘서트 하셨다더니 다 끝났나요..??



유희관 선수의 운전기사 맹구..ㅋㅋㅋ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옥스프링 선수가 롯데의 선발투수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아, 뽀샵..?? ㅋ



사인하는 윌 兄





선취점을 따내는 베어스





연속 2루타의 주인공 이원석 님



가볍게..가볍게 안타





우리 오늘 좀 되는데..??









오늘은 꼭 이기길 바라고 있을 한석준 아나







아니, 투아웃 잡아놓고 안타 하나 맞았다고 바로 왜 바꾸는데..?? 왜..??



투런홈런 쳐맞은 홍상삼..이재우 선수의 승 날아갔는데 윤명준, 오현택 선수 홀드는 뭔 소용





미치겠는 한석준 아나





멘붕 케이윌 님..ㅠㅠ



9회 말, 오재일 선수의 2루타..그리고 대주자 정수빈



6년 만의 번트라서 정말 너무..엄청 떨렸다는 홍포..^^







나, 홍삼 먹은 이원석이야~!!





어쨌든 이길 것 같고



게임 오버시키려고 나온 정재훈 투수



저게 볼인가..스트라이크인가



이겼어~!!













승리투수 인터뷰였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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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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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사람은 누구나 다 제 명에 죽고 싶을 텐데..이런 야구 보다가는 제 명은 커녕..ㅠㅠ

그나저나, 시구하신 지진희 씨..작년 7월 24일에 후반기 첫 경기를 보러 야구장에 오셨었는데
그때도 정규이닝임에도 11시가 다 되어 경기가 끝났고..엎치락 뒷치락 난타전 끝에 13대 11로
대역전승을 거뒀는데 이번에도 후반기 잠실 첫 경기에서 이런 경기를 보시다니 정말 대단..ㅋ

아, 그리고 오늘도 이원석 선수가 홈런을 쳤는데..작년에도 이원석 선수가 홈런를 쳤었답니다.
지진희 씨가 야구장에 오시면 정말 지진이 날 정도로 혼란스러운 경기가 진행되는가 봉가..??

(지금 쓰는 중인데..참 쓰기 싫군요..ㅠㅠ 그냥 나중에 쓸게요..사진 감상이나 하시어요..^^;;)





중앙문 앞에서 만난 유희관 선수에게 님 사진을 제일 먼저 찍으면 그날 경기는 꼭 승리한다고
했었는데..ㅋㅋ 그 말이 정말 사실이 되어버렸네요..?? 승리를 부르는 유희왕 선수입니다..^^*







선발라인업..손시헌 선수와 박세혁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오랜만입니다..^^



머리가 큰 게 아니라 어깨가 좁은 거라고 생각할게요..^^







맹구, 잘 생기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가..?? ^^;;



6월 MVP로 뽑힌 유희관 투수와 이종욱 선수







최태원 코치와는 초대 선수협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지 어언 13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래서인지 볼 때마다 서로 눈짓으로 안부를 전하곤 하는데..ㅎ 이렇게 또 인사를 하십니다



ㅎㅎㅎㅎㅎ





4회까지만 버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그랬는데..ㅠㅠ



오늘 경기의 시구자는 지진희 씨..꺄악~!!!





아, 넘 좋아요..이분..^^



오늘 중요한 경기이니 꼭 승리하길 바란다던 지진희 씨









1회 초, 1번 타자에게 홈런..ㅠㅠ



저기 앉으면 돼요..??





만화가 황지성 님에게 부탁드린 오현택 투수의 캐리커쳐입니다..^^



점수를 계속 줘요..ㅠㅠ









우리도 한 번 시작해볼까..??





지진희 씨의 아들..김현수 선수가 나오자 입고있던 김현수 선수 유니폼을 벗어들고 응원..^^





좋아좋아~!!







역전했다~!!



멋지신 분..ㅋ



가수 케이윌 씨도 오랜만에 야구장에 오셨네요



4회 초, 정수빈 선수의 수비에 대한 아웃판정이 번복되는 순간



커피 감독..변변한 항의 한 번 못 하고 그냥 물러나심



다시 역전당한 베어스







공이 튀어오른 것인지 놓친 것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실책~!!



제발~~!!



이게 야구여..핸드볼이여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작뱅



대견한 녀석..ㅋ



오늘 잘 하셨어요..^^





꼬북아..걍 홈까지 들어와도 살았을 텐데..^^;;







손주인 선수가 또 실책을 하면서 또 점수를 내줍니다..9대 9로 동점이 되지요..^^









7회 말, 이원석 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오자 기뻐하는 지진희 씨



옆자리 아저씨..ㅎㅎㅎㅎㅎㅎㅎㅎ



야홋~!! 지진희 씨만 오면 홈런을 치는 이원석 선수..?? ㅋㅋㅋ





무려 15점이나 냈구나..이겼으나 생각을 했는데..??



8회 초에 또 다시 홈런을 때려낸 박용택 선수



목이 탄다..목이 타~!!



지진희 씨의 글러브..김현수 선수의 사인이 보이네요..작년에 받았던 그 사인인 듯..^^



오현택 투수, 좀 쉬어야 할 텐데..정말 너무들 하시네요..ㅠㅠ



그걸 니가 잡아야지요~!!



8회 초, 정말 좋은 수비를 보여준 김재호 선수..대량실점을 막아냈지요..^^



오늘은 내가 게임오버~!!



삼진~!!



정규이닝이 진행중인데 밤 11시가 다 됐음





후우~ 하나만 잡자



이런 경기를 끝까지 다 보신 그대는 진정 베어스 팬~!!





민뱅, 울 것 같다요..ㅎㅎㅎ





오 옆구리..기 죽지말자~!!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원석 선수와 윤명준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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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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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매진..그러나, 오늘 야구장 전광판에는..매진이라는
글귀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뜨지 않았습니다..이전, 일곱 경기 연속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홈경기 패배의 징크스를..그렇게라도 풀어보려는 것이 아닐까..생각을 했습니다.
그 간절한 바람 덕분인지 드디어 지긋지긋한 홈 8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선발투수는 지난 광주경기에서 맞붙었던 윤석민 선수와 이용찬 선수..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아쉽게도 완봉패를 당했었던 이용찬 투수가 과연 이번에는 설욕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윤석민 투수가 한 번 더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시작부터 정말
이목을 끌었던 경기였네요..그 결과는 이용찬 투수의 승~!!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타이거즈를 6이닝 동안 안타 다섯 개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거기에 타자들이 3루타 두 개를 비롯 장단 열 한 개의 안타를 쳐내며 든든한 뒷받침을
해줬고 포수 양의지 선수가 1회 초에 발 빠른 이용규 선수와 김선빈 선수의 도루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해냈는데 역시 야구는 투타와 수비..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기분 좋은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경기였다고 할 수 있네요.



경기 전, 두 건의 인터뷰를 하느라 분주했던 김민아 아나







꽃범호









군인 손시헌..ㅎㅎㅎ



경기 전, 연습을 하면서 공이 손가락에 맞았는지 내내 신경을 써서 저도 신경이 쓰였네요









1회 초, 이용규 선수에 이어 도루실패를 한 김선빈 선수



오늘 송구가 좀 되는데..??









1회에 이어 2회에도 위기상황에 몰린 이용찬 투수



3회 말과 4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양의지 선수



이 아픔..같이 나눌 수도 없고..스프레이를 뿌릴 수도 없고..그저 등만 토닥토닥...^^;





3회 말,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하나 치자~!!



4회 말, 3루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윤석민 투수의 공을 끈질기게 쳐내면서 결국 안타를 만들어낸 두목곰



두목곰의 안타로 홈에 들어온 김현수 선수





4회 말, 1사 후 다시 윤석민 선수의 안타와 양의지 선수의 2루타를 묶어 다시 한 점







승리를 부르는 케이윌..?? ㅎㅎㅎ



울 팀이 점수 낼 때 케이윌 씨가 환호하는 사진은 없어요..저도 환호하느라 정신 없어서..ㅋㅋ



5회 말, 3루타를 쳐낸 오재원 선수



김현수 선수의 적시안타로 다시 한 점 추가





홍상삼 투수, 오늘 넘 잘 했어요..^^



유니폼 구입..ㅋ





8회 초, 최희섭 선수의 홈런성 타구를 잘 잡아낸 이종욱 선수





도루는 왜 감행하신..??





승리의 수호신 프록터~!!







3연패 및 홈 8연패 끝~!!













야구팬, 특히 베어스팬 여러분~!!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를 뽑아주세요
투표기간은 5월 29일~ 7월 8일까지이며 1인 1일 1회 참여가능하니 매일 한 번씩 하심 되어요
투표는 이곳(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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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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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를 떠올릴 때마다 우리 야구팬들은 흔히 싸대기 동맹이라고
이름붙여 얘기하곤 합니다..두 팀이 승리와 패배를 사이좋게(?) 주거니 받거니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그런데 그 질기디 질긴 동맹관계가 이제 깨지게 되는가 봅니다.
베어스가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경기를 싹 쓸어담으며 파죽의 3연승을 기록했네요.

1회 초 1사에서 우동균 선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니퍼트 투수..거기에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 2루가 되는 순간..아무리 팀 컨디션이 좋아도 라이온즈를 맞아 스윕을
한다는 것은 좀 무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 그런데 그것은 그저 우리들의 기우였을 뿐..1회 초에 잠깐 흔들렸던 니퍼트 투수가
이후 역투를 해줬고 타자들도 치고 달리고 잡으며 3연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우동균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솔로포로 얻어낸 두 점을 제외하고는 단 세 개의 안타로
침묵한 라이온즈는..239일만에 4연패라는 수모를 겪으면서..원정 3연전을 끝냈습니다.
선발 니퍼트 투수와 중간계투인 이혜천 투수..마무리 노경은 투수까지 세 명의 투수로
효과적으로 경기를 끝낸 베어스..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김동주 선수 피규어



여성들을 위한 이벤트











요즘 웃음이 절로 나오는 최 포..ㅋㅋㅋ



오늘은 반드시~!!





선발 라인업으로 나온 2루수 허경민 선수







1회 초, 1사에서 우동균 선수의 솔로홈런~!!



선물로 받은 피규어와 베어스 미니버스..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





신입사원인 제 딸아이가 오늘 3루에서 단관을 했답니다..어느 팀을 응원했을까요..?? ㅋㅋㅋ



앗~ 개막전 애국가를 부른 베어스 열혈팬인 가수 케이윌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신난다~!!





역시 두목곰..^^





든든한 배터리



공 날아갑니다~!!




와~ 나도 받고싶어



제 1선발인데 왜 나오신..??



선배님..울고싶어요..ㅠㅠ



난 미춰버리겠어요..ㅠㅠ



곰팬과 사자팬의 맥주 빨리 마시기 대결..그 승리는 누구였을까요..??



축하합니다~!!





사인하는 가수 케이윌 씨





이승엽 선수의 시즌 2호 홈런



저 야잠..넘 이쁘지 않나요..?? 업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승엽 선수에게 너무 무서운 투수..바로 이혜천 선수..ㅋ





오호~ 우리 달세 형..잘 한다



대기타석에 서있던 정수빈 선수..파울볼이 그만 헬맷위로 콩~!!





오늘도 이겼어~!!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동주 선수와 니퍼트 투수











어제와 오늘..중간계투로 나와서 호투를 했던 이혜천 투수



요즘 맘고생이 좀 심했을 텐데..그래도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퀸즈데이 이벤트의 하나인 선수와의 포토타임..오늘은 이원석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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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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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습니다..오늘 시즌개막을 축하라도 하듯

어제까지 세차게 불던 바람도 많이 잠잠해져서 야구관전하기 딱 좋았던 날씨였네요.

 

시범경기에서 호조를 보여줬던 히어로즈가 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베어스가 5년 연속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흥미진진했는데 그 결과는

히어로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선취점을 내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던 베어스는 결국

오늘도 두 점을 내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히어로즈의

오재일 선수..작년에도 이 선수에게 제대로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잘 치더군요.

 

4회까지 쾌조의 모습을 보여줬던 니퍼트 투수..타자들이 힘을 좀 실어줬어야 했는데

득점기회를 놓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거기에 종아리 근육통으로 3회에 교체가 된

김현수 선수..아무래도 그 빈자리가..너무 크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ㅠ 오늘처럼

제 1 선발이 나와서 패배하면 그것도 홈 개막전에서 패배하면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딱 한 경기를 치뤘을 뿐..내일부터 잘 하면 되는 겁니다..다시 파이팅~!!

 

 

저 멀리 야구장이 보입니다..두근두근~

 

 

 

새롭게 허슬두~!!

 

 

 

2012년 개막전 티켓입니다..저는 연간회원인지라 표가 없어서 아쉽..지인에게 잠깐 빌렸어요

 

 

 

82년 원년우승 때 태어난 팬들

 

 

95년 우승 때 태어난 팬들

 

 

01년도 우승 때 태어난 어린이 팬들

 

 

베어스 열혈팬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2년 연속 개막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애국가를 부르는 베어스 열혈팬 가수 케이윌

 

 

 

앗~!! 분명 운동장에 있었는데 여기 왜..?? 내일 선발이라 일찍 퇴근하신 듯요..^^

 

 

시구하러 나오는 박샘

 

 

 

 

올해부터 맥주컵이 이렇게 바뀌었네요..용량이 작아지고 가격은 500원 내렸더군요

 

 

 

 

 

내일 경기 선발인 써니가 개막전 선수단 인사를 마치고 중앙석에 올라왔습니다

 

 

 

 

 

3회 말 선취점을 내기 직전

 

 

 

아들 성훈 君도 야구장에 왔군요..??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엔트리에서 제외된 임재철 선수가..관중석에서 가족들과 경기 관람중

그 옆에는 탤런트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가 같이 있네요..선남선녀가 베어스팬이라는..ㅋㅋ

 

 

 

2안타를 때려내며 혼자 고군분투한 정수빈 선수

 

 

2군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된 원년 우승의 주역 김우열 선수

 

 

 

 

5회 초, 위기를 맞은 니퍼트 투수

 

 

히어로즈의 타선..아주 무섭습니다

 

 

 

 

5와 1/3 이닝을 던지고 결국 물러나는 니퍼트 투수

 

 

니퍼트 투수와 프록터 투수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6회 말 한 점을 내면서 추격을 시작했으나..ㅠㅠ

 

 

 

오늘 박하선 씨에게 야구공에 사인 받았는데 (나에겐 그냥 이름만 써줬음) 나중에 보니..다른

사람들 사인엔 날짜가 있기에 경기 후반에 가서 날짜 좀 써달라고 했고 박하선 씨는 웃으면서

해줬는데 그 옆에 있던 매니저 왈.."요구하는 것도 많으시네요.." 이러는 게 아닌가..쥐랄..-.-

 

그렇다고..그 연예인에게 악감정을 갖진 않겠지만..베어스 경기 시구하러 와서 베어스 팬에게

잘 해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있을까 말이다..이런 것을 보면 매니저가 고도의 안티..?? ㅋ

박하선 씨의 열혈팬은 아니지만..그래도 일부러 집에서 구독하는 씨네 21도 들고 갔구만..쩝~

 

 

 

8회 초, 쐐기홈런포를 날린 오재일 선수

 

 

2012년 프로야구 잠실개막전은 원정팀인 히어로즈의 勝

 

 

 

 

지인이 표를 주기에 얼른 받아서 중앙석에 올라왔던 김선우 투수에게 사인을 받았어요..^^

 

 

경기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베어스 팬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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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경기가 많아서 7월 들어 홈에서 치룬 경기는 어제 경기까지 겨우
여섯 번..게다가 20일까지 7월 홈경기 5전 5패..설마 전반기 마지막 경기마저 패하는 건
아닐까 우려도 했었는데 다행히 승리를 거뒀습니다..그것도 손시헌 선수가 1군 복귀 후
첫 선발라인업으로 뛴 경기에서 승리해서 (복귀 기념으로..실책를 기록하긴 했지만..ㅎ)
더 의미가 있었던 승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맏형 써니의 호투까지 빛나던 경기였죠.

반면 이전 경기까지 선발진의 호투로 쾌조의 연승을 거뒀던 롯데는 선발 장원준 선수가
한 점 한 점 점수를 내는 베어스의 타선을 견디지 못하고 물러났네요..어제 경기를 보면
역시 선발투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경기였지요..물론, 중간계투와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말입니다..아니..야구는 모든 선수들의 역할이 다 중요합니다..^^;

6회 말 임경완 투수의 보크성(이라기 보다는 보크가 분명한) 투구에 대한 주심의 판정이
아쉬웠고 그 이후 8회 초와 9회 초에 상대방에게 연거푸 점수를 허용하긴 했지만 어쨌든
김강률 투수가 마무리를 잘 해줘서 7월 홈경기 5연패에서 탈출했네요..정말 어제 경기는
반드시 꼭! 이겨야 했는데..끈질기게 따라붙는 롯데 선수들의 투지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김동주 선수의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김현수 선수의 2타점 적시타까지..역시 야구에서
중심타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던 경기였습니다..이제, 전반기 경기는 다 끝났고
6위로 마감을 한 베어스..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에 바로 4위 LG, 5위 롯데와 연거푸
경기를 하게 되는데 분명 팀의 터닝포인트가 될 중요한 6연전이 아닐까..생각이 됩니다.
상상도 못 할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베어스..후반기에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멀리에서 본 야구장..멋지네요..^^



누굴 기다리시나요..??



친절한 종박..ㅋ





플레이어스데이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꽃밭에 서있는 고 선수..ㅋ







오늘 잘 하자구



그래, 이대로 주저앉지 않아







상금이 두둑합니다





1군 복귀 후 첫 선발라인업





축하합니다~!!





별 것도 아닌데 뭘..오홍홍~





열혈 베어스팬 가수 '케이윌'



주심과 양승호 감독, 약간의 실랑이




복귀 후 세 타석만에 나온 안타





오늘 쫌 되네



주자를 채웠어요



저거, 보크잖아요





아, 보크 맞는데..ㅠㅠ



잘 던질 수 있는데 오늘 왜 이러지..??



님 자꾸 아 왜..??



할 말이 없는..-.-









강률아, 너를 믿고 우리를 믿고 자신있게 던져~!!





포수는 정말 힘들겠어요





나, 이런 사람이야



9회 초, 홍성흔 선수의 홈런..끈질기게 따라옵니다





이겼어요~!!













경기 후 가수 '싸이'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그 후기와 동영상은 바로 뒷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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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와의 잠실 경기 연승기록이 드디어 깨지나 싶었는데..단숨에 큰 점수를 내면서
역전을 해서 오~!! 계속 이어지는구나 했더니 또 뒤집어지고 그것을 또 한 번 더 뒤집어
결국 연승의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니..베어스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참 기쁘지만
상대팀인 타이거즈 팬의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환장'할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어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늘 경기에서도 선취점을 냈던 타이거즈..그러나 그것을 끝내
지켜내지 못 하고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으니 정말 타이거즈 선수들은 살풀이라도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들었을 것 같네요..뭐엔가 홀린 것도 아니고 왜 베어스랑
잠실에서 경기만 하면 제대로 풀리지가 않는 것인지..제가 베어스팬이기는 하지만 저도
언제쯤 타이거즈가 승리를 할 수 있을지..기대하는 마음이랄까..?? 뭐 그런 게 생깁니다.

비록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내용이 좋은 경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선발투수의 강판
잘 지켜달라고 올린 정재훈 투수의 난조와 약간 일찍 등판하긴 했으나 마무리 해달라고
올린 임태훈 투수..우여곡절 끝에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조금 민망한 승리였죠..??

어제에 이어 볼넷을 무려 12개나 내준 타이거즈..타자들이 열심히 점수를 내고 있음에도
투수들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할까요..그런 까닭에 경기시간이
계속 4시간을 넘기기가 일쑤라..후반들어 급격히 긴박감이 떨어집니다..내일 경기에서는
스피드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해줬으면 합니다..야구 두 경기 보다가..지쳤습니다.



며칠 사이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야구장 뒷편에서는 서커스 공연도 열리고 있더군요



최준석 선수의 만루포를 기념하여 팬클럽에서 떡을 돌렸답니다



경기 전, 임태훈 선수는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 것일까요..??



안샘의 아들 쭈니가 야구장에 왔네요



이런~ 요즘 야구장에 입점된 매장에 가면..매일매일 새로운 용품이 나오는 듯 싶어요
이 점퍼는 위팬에서 오늘 출시된 상품이라는데 원년팬들이 보면 참 좋아하실 듯..ㅎㅎ







가장 먼저 나와서 배트를 돌리고 있는 김현수 선수



저어기~ 이쁜 언니야들 보이지..??



가수 지나 孃이 시구를 하기 위해 나옵니다



헐렝~ 지나 孃의 몸짓에 급당황한 이혜천 투수..ㅋ



공 들어갑니다





제가 던졌던 공이어요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관중석을 보다가 문득 눈에 띄기에 찍었는데..??



바로 손시헌 선수가 역전 쓰리런을 때려내더군요..^^





타자들의 도움으로 일단 점수는 앞서나가기 시작했는데



아~ 왼쪽 발목부근에 공을 맞고 쓰러진 나지완 선수





오늘 공수에서 정말 열심히 활약한 정수빈 선수



가수 케이윌 君과 영화배우 박상면 氏





쓰레기 가루가 또 뿌려졌군요..-.-



외야 깊숙하게 공을 쳐낸 이범호 선수..타점을 추가했지요



어두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는 달세



환상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들



님, 어쩔..-.-



야구장 프로포즈는 국경을 넘어서 이루어집니다



친절한 케이윌 君





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임태훈 투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차에 있는 파커를 가져오려고 내려가다가 발견한 나지완 선수
복사뼈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재활까지 대략 두 달 정도 걸린다고 하니 이를 어쩔



9회 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만루찬스를 만들어낸 재호재호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



DJ18JE LOVE (동주18지은 사랑)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제 카메라도 흥분했습니다..ㅎㅎㅎ





부끄부끄~ 제가 수훈선수상을 받아도 되나요..??







꼭 정규시즌 1위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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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한 마디로 슬프네요..승리를 놓친 것이 물론 제일 슬프지만
오늘 패배는..곱배기 슬픔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도 슬프고 룸 메이트의 첫 승을 날려버린
고창성 선수가 맞은 홈런도 슬프고..졸지에 패전투수가 돼버린
정재훈 선수를 생각해도 슬프고..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슬픈
일은 드디어 첫 승을 거두는구나 생각을 하고 불펜에서 환하게
웃음 짓던 이현승 투수의 얼굴이 떠올라서 에휴~ 슬픕니다..ㅠ

 

고작 다섯 개의 안타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2,3,4,5번 타자가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이런 기록으로 승리를 챙겨 간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라고 할 수 밖에요..타격의 총체적 난국이 계속 되네요.

 

롯데와의 3연전 중에서 2승을 거둔 것도 우리가 잘 해서 이겼다기
보단, 상대팀이 승리를 던져줬다고 할 수 있는 경기였는지라 오늘
경기를 보니 가슴이 막힌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역투하는 이현승 투수에게 언제쯤이나 '첫 승'의 기쁨이 주어질 수
있을지 그 기다림은 계속 됩니다.



경기 전, 최 정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 받은 김현수 선수
요즘 잘 치고있는 최 정 선수의 氣를 받기 위함이겠지요







이종욱 선수가 정근우 선수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 요즘 잘 생겨진 것 같다.." 라구요..^^





고창성 선수가 아니고 가수 케이윌..^^



베어스 열렬팬인 아나운서 한석준 씨와 가수 케이윌 君
특히 한 아나는 베어스 용품을 구단에서 협찬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구입 한다고 하더군요..^^


또 롯데 홍성흔 선수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는지라
응원팀을 바꾼줄 알았다고 하니 홍성흔 선수가 잘 하도록
친구로서 응원은 하지만 응원팀은 절대 바꿀 수 없답니다



홍삼삼 투수입니다



탤런트 윤태영 씨도 야구관람을 하러 왔네요





핀란드 피겨 스케이트 선수 키이라 코르피의 시구



카메라를 보면서 싱글벙글



3루 탁자지정석이 텅 비었네요



개그맨 황현희 씨도 야구장에 왔습니다





희망을 던지는 이현승 투수였는데..아흑~











울 선수들이 점수를 내자 너무 좋아하던 이현승 투수



그러나, 임 훈 선수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는..ㅠㅠ





가수 김창렬 씨와 한석준 아나 그리고 가수 케이윌..모두
자신의 응원팀인 베어스의 역전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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