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문학 원정 2연승 이후 잠실 홈에서 2연패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죠..??
네에~ 그렇습니다..결코 기억하고 싶지 않은 07년 한국시리즈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판국..-.-;


제가 생각하는 오늘 경기의 패인 몇 가지..아니,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
베어스 팬들이 생각하는 패인 몇 가지를 살펴보면 불안했던 선발투수,
3회 말 고영민 선수의 쓰리런 홈런 이후 최준석 선수가 추가점을 내지
못 하고 병살아웃 된 것과 4회 말 만루상황에서 고영민 선수의 병살타


그외 7회, 손시헌 선수의 실책과 박정권 선수에게 계속 당해왔음에도
임태훈 투수를 교체하지 않고 맞대응하게 한 점 등등 하나씩 꼽아보니
패인이 한 두 가지가 아니네요..그러니 오히려 이런 경기에서 이긴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겠군요..SK 선수들의 경기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울 베어스 선수들이 여러가지로 말려들었다는 점


패배자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 보기가 더 좋아보입니다..다 된 밥에
코가 빠질락 말락, 다 잡은 물고기가 그물에서 도망갈락 말락한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베어스의 암담한 이 현실..과연 07년 한국시리즈가
그대로 재현이 될지..아니면 새로운 드라마를 찍어낼 수 있을 것인지
울 베어스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



김동주 선수와 김현수 선수의 배트



모자에 잠자리 앉았어요



표정 구기지 마란 말이야



현수 선수를 웃게 만드는 수빈 선수



독도는 우리 땅..^^







푸우~



구하라 孃도 도움이 못 되었군요..-.-;





써니 님..아흑~



3회 말, 드디어 찬스가 왔습니다



까오~ 고영민 선수의 쓰리런으로 동점..정말 좋았는데..정말









정재훈 투수, 호투하셨는데





그러나, 4회 말 고영민 선수의 병살타..ㅠㅠ





참 안 됩니다





조범현 감독



7회 초에 점수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낙담하는 세데뇨 투수



ㅠㅠ



8회 초, 최 정 선수의 쐐기 솔로포





















이 자리에 반드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4월5일,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시작 전에 열린 소녀시대 공연장면
처음에 사진으로 찍다가 동영상으로 바꿔서 앞부분이 짤려버렸다.
'Gee'를 부른 후에 '힘내'를 불렀는데 그것은 안 찍었고 윤아 孃이
빠져서 아홉 명이 아닌 여덟 명이 공연을 했다..디카 동영상이라서
화질이며 음향이 그냥 그렇지만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후텁지근한 날씨..장맛비가 온다고 하더니 찔끔~ 거리다가 말고..
우리는 흔히 이런 날씨를 보고 이렇게 말하죠..참 구리구나

새롭게 시작된 한 주..SK와의 잠실경기, 선발투수는 레이어와 김광현
무게감으로 보면 김광현 투수의 완승이 예상되는 경기였고 결과 역시
SK의 완승..베어스, 올해 첫 완봉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네요.

레이어 선수가 그다지 좋은 선수는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나고는 있지만
승운도 따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름 잘 던진 경기에서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 했고 못 던지면 타자들이 점수라도 좀 내줘야 하는데 방망이가
다들 침묵..거기에 2루수, 유격수 그리고 투수까지 수비가 잘 안 되는 등
못 던지고 못 치고 못 잡으니 지는 것이야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전체적으로 보건데 선수들 대부분의 바이오 리듬이 저조기가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날에는 억지로 전진을 하기 보다는 한걸음
후퇴를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영봉패를 당했다는 것이 다소
맘에 걸리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말입니다.

1군에 처음 등록을 한 박민석 투수..상무와의 2군 경기에 갔을 때 비록
던지는 모습은 못 보았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거기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잘 생긴 외모까지..두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는데 그 잠깐 사이에 야구장에 온 여성팬들..난리가 아니더군요.
박민석 투수의 성공적인 1군 데뷔전..이것 하나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들 이미 기사를 보셨겠지만..기아팬들이 SK 윤길현 투수의
만행에 항의하는 모임이 외야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고 얘기도 나눠봤는데 OSEN 기자가 쓴 기사내용..??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완전 소설 쓰셨습니다..기자로 보이는 양반들
거의 없었는데 말입니다. 바로 차타고 나가는 모습은 봤습니다만..-.-;

'경기가 끝난 후 SK 선수들은 숙소로 이동조차 못한 채 덕아웃 뒤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는 KIA팬들이 잠실구장 중앙 출입구를 봉쇄해버렸기 때문. KIA팬들은 동시에 선수단
버스를 가지 못하게 막고 누워버렸다. KIA 팬들은 김성근 감독과 윤길현 등의 사과를
원하며 극렬하게 항의했다.

크게 화가 난 KIA팬들의 움직임에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SK 선수단은 결국 외야 쪽으로
이동해 숙소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우여곡절 끝에 10시 경 숙소로 이동했다.

SK의 한 구단 관계자는 " 우익수 쪽 외야에 플랜카드를 걸어놓고 대기 중이던
관중들이 7회가 되자 조금씩 사라졌다.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계란을 나눠주고 있었다.
선수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계란까지 들었다는 것은 단순한 시위 수준이 아니다 " 라고
이야기했다.

뒤이어 관계자는 " 선수단은 이미 숙소로 돌아온 상태다.
일부 KIA팬들은 이를 듣고 숙소로 몰려가고 있다고 들었다 " 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게 기사의 전문인데요..중앙출입문을 봉쇄한 것은 구장 관리자와 경호업체에서
그런 것이고..(기아 팬들은 선수단 버스 앞에 있었습니다) 버스가 가지 못 하게
누워버렸다..?? 정말 보고 쓴 건지 웃기는 소리를 하셨네요. 개미가 누워있었나..??

극렬하게 항의했다..?? 아주 화기애애 했었지 말입니다. 리더하시는 분이
중간중간마다 폭력은 절대 엄금을 계속 말했답니다. 그리고 SK 관계자분~!!
우익수 외야쪽에 플래카드를 걸고있던 사람들이 7회가 되자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다구요..?? 정말 웃기고 있네..그분들 5회인가 6회 이후에 좌익수 뒤로
자리를 옮겼거든요..?? 그리고 달걀을 들고있기는 한데 그것은 버스 앞에서
나눠가진 것이었고 던지려고 했다기 보다는 일종의 항의용 이었습니다.

일부 기아팬들이 선수단 숙소에 몰려가고 있다..?? 정말 소설 쓰시네요.
호텔에 가자는 몇몇 분이 계셨다고 들었습니다만 리더분이 그건 호텔업무
방해에 해당하므로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선수들이 외야로 빠져나가는 것을 전해주면서 이왕 이렇게 됐으니까
버스에라도 달걀 던지라고 슬쩍 찔러봤는데 그건 명분이 없는 행동이라고
했답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니 기아팬들이..?? 그렇게 놀랬다구요.

제가 그동안 봐왔던 이런저런 야구팬들의 집단항의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수준 높은 항의였는데 기자양반, 졸지에
완전 무슨 난동꾼을 만들어 버리시네..책상에 앉아서 쓰지말라 말이야

끝으로 이왕 이렇게 된 것..SK 선수단과 코치진 그리고 관계자님들
남은 두 경기까지 계속 몰래 빠져나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1위 체면이 있지..-.-

그리고 프론트는 언론 플레이 그만 하시고 정말 충심을 담아
기아 팬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셨으면 합니다.
기아 팬이 아닌 제가 보기에도 참 화가 날 사건인데 당사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누군가 현수 선수를 부르네요.

엇~ 손에 뭐 하나 들었는데 가만 보니 홍삼 같네요.

아예 카메라를 보시면서 드시네..더불어 홍포, 브이질까지..ㅋ

병헌 군도 카메라 보셨군요..고맙습니다..^^

안샘은 저를 본 게 아닙니다..친하게 지내는 팬들이 오셨는가 봅니다.

둘이 뭐하세요..??

병헌 선수 몰래 바람피는 현수 선수, 딱 걸렸어~!!

몰래 한 사랑입니다..카카카~

점포 님,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딴 사람이 되셨네요.

얘네들은 애국가 하는데 왜 다들 안 나오는 거야..??

슬슬 모이기 시작하는 기아팬들

SK, 니네 팬 많다며..??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는 기아팬들

그 옆에서 오붓하게 이종욱 선수를 연호하는 팬들..카카카~

부산갈매기도 합류하셨네요.

박재홍 선수, 아주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중간에 플래카드를 바꿔주는 센스..준비 많이 하셨더군요.

SK 선수들, 무슨 생각들 하시는지..??

좌익수 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호~ 박민석 투수..가만 보면 병헌 선수와 닮은 것 같기도 하죠..??

7회가 끝난 후 SK 버스 앞에서 대기중인 기아팬들

선수들이 이미 택시를 타고 빠져나갔다 뭐다 해서 제가
3루 덕아웃 쪽으로 들어가 봤는데 선수들이 복도에 있더라구요.
지금 나가도 될까..등등 그런 말을 하면서..-.-;

그러더니 결국 저렇게 외야로 도망쳤습니다.

끝으로, 중앙출입구에 서있던 기아 및 두산팬들..이혜천 투수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마구 연호하고 있는 중입니다..카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