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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직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잠실 홈구장으로 돌아온 베어스..1승을
거두고 오기는 했으나 3연패를 한 것이나 다름없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죠.
투수교체만 제대로 했으면 2승..아니, 욕심을 한껏 부려서 3연승을 거뒀을지도 모를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ㅠ 그런 가운데..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잠실 3연전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맹공을 퍼부어대면서..상대 선발투수인 장원삼 선수를
난타..1회 말에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네요..대박~!!
최준석 선수의 쓰리런 홈런을 포함..안타 여섯 개와 볼넷에 사구까지 정말 정신없이
점수가 나왔던 1회 말..이렇게 시작하자마자..시원한 타격이 나온 게 얼마 만인지요.
개인적으로 장원삼 투수도 많이 응원하고 있는지라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ㅠ

반면, 베어스 선발투수로 나온 임태훈 선수..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까지 11이닝 연속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이며..시즌 2승을 거둬냈네요..현재 방어율이 0.00 입니다.
양의지 선수가 몸에 맞는 볼로 1회 말에 물러난 후 9회까지 자리를 지킨 최재훈 포수,
2루 도루 저지와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정말 인상적이었구요 3타수 3안타를 쳐냈던
윤석민 선수를 비롯 손시헌, 김현수, 정수빈 선수의 멀티히트 거기에 시즌1호 홈런을
쳐낸 최준석 선수까지 정말 환상의 경기였네요..내일도 이런 경기 보고 싶습니다..^^





최재훈 포수





개그맨 박규선 씨, 코미디 빅리그에서 받은 우승상금 2억원은 어디에 쓰셨나요..?? ㅋ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선발 임태훈 투수



내일 경기의 선발인 이용찬 투수가..열심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
다음날 선발투수가 전력분석원 옆에서..경기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우리 팀에서는 실행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팀에서도 시행합니다요..^^

참~!! 이용찬 선수 뒤에 앉아계시는 분은..전준우 선수 장인어른
김바위 SK 원정기록원이며 프로야구 원년에 청룡 선수였습니다







쓰리런 홈런의 주인공을 기다리는 앞선 주자들





휴우~~ 나 오늘 왜 이러니..ㅠ



무릎 부위에 공을 맞은 양의지 포수..병원 검진결과 다행히 골절은 아니라고 합니다



손시헌 선수의 안타로 추가 점수를 내며 1회 말에 여덟 점 획득



어렵게 1회 말을 마무리하고 내려가는 장원삼 투수





조심하삼~!!








3타수 3안타를 쳐낸 윤석민 선수



5회 말에 3루타를 치고 나간 정수빈 선수





배영섭 선수의 호수비



돌아온 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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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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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지켜보는 팬들이나 무척 힘들었던

경기였습니다..더군다나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그 바람으로 인해서 어이없게 두 점을

헌납하고 말았던 베어스..상대 선수들에게 3회까지 매회 점수를 내주었지만..4회 말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 내면서 다시 균형감을 이루는가 싶더니..5회 초에 대거 넉 점을

내주면서..또 한 번 절망의 분위기가 제대로 만들어 졌습니다..하지만 후반부터 시작된

계투진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베어스..총 스물 두 개의 안타로..승리를 거둬냈습니다.

 

3루타 한 개를 포함,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날린 최준석 선수를 비롯..멀티히트를 쳐낸

선수가 무려 여섯 명이나 나왔습니다..그리고,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선발 전원안타를

쳐내며..지난 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막강타선을 어제에 이어..오늘도 유감없이

보여준 히어로즈 선수들..덧붙여, 볼 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도 대단했구요.

 

8회 말, 오재원 선수가 2루 도루를 성공했을 때..오늘 이길 것 같다는..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오늘 경기는 최준석 선수로 시작이 되고..최준석 선수가

끝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이대로 2연패를 했더라면..베어스 선수들에게 큰 데미지로

남았을 경기였을 텐데 정말 다행입니다..ㅎ 어렵게 첫 승을 이뤄낸 신임 김진욱 감독님

어렵게 만들어낸 승리니 만큼 그 기분이 남다를 것 같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 전, 사인회를 앞두고

 

 

오늘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는 오재원 선수와 정수빈 선수입니다

 

 

 

 

 

 

오늘도 김현수 선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히어로즈의 멋진 두 남자

 

 

 

 

 

오늘 시구는 '해품달'의 연우 낭자이옵니다..^^

 

 

 

 

아역배우 박지빈 君도 김유정 孃과 같이 야구장에 왔네요

 

 

곱구나..^^

 

 

1회 초, 어이없이 두 점을 내준 베어스..-.-

 

 

 

내가 잘못한 경기..내가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지

 

 

 

베어스만 만나면 신바람이 나는 오재일 선수

 

 

아흑~

 

 

 

또 치고 나갔습니다

 

 

프록터 투수의 부인 캐리..니퍼트 투수의 부인과 철자까지 같은 이름이라죠..??

 

 

커피 아가씨..ㅋㅋㅋ

 

 

 

 

4회 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

 

 

 

이 외국인 팬..정말 모든 응원가를 다 섭렵하셨더군요..응원동작까지도 퍼펙트~!!

 

 

 

제 것은 아니지만 김유정 孃의 사인입니다

 

 

 

베어스팬이 선물해 주신 올 시즌 경기일정표와 책갈피..고맙습니다..^^

 

 

죽어라 도망가고 죽어라 쫓아가고

 

 

 

 

 

 

그대를 승리의 낭자로 명하노라..^^

 

 

4타수 2안타를 쳐낸 고젯

 

 

5타수 4안타를 쳐낸 종박..ㅋ

 

 

턱밑까지 바싹 추격한 베어스

 

 

 

8회 말, 2루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역전 3루타를 날려낸 최준석 선수..헥헥헥~!! ㅋ

 

 

 

 

 

 

깨끗한 안타를 쳐낸 허경민 선수..2루 도루를 감행했으나 실패

 

 

막강 마무리 프록터 투수

 

 

아빠가 나오자 무척 기뻐하는 아이들..ㅎㅎㅎㅎㅎ

 

 

 

경기 끝~!!

 

 

 

 

가족들에게 손을 흔드는 프록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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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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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습니다..오늘 시즌개막을 축하라도 하듯

어제까지 세차게 불던 바람도 많이 잠잠해져서 야구관전하기 딱 좋았던 날씨였네요.

 

시범경기에서 호조를 보여줬던 히어로즈가 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베어스가 5년 연속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흥미진진했는데 그 결과는

히어로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선취점을 내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던 베어스는 결국

오늘도 두 점을 내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히어로즈의

오재일 선수..작년에도 이 선수에게 제대로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잘 치더군요.

 

4회까지 쾌조의 모습을 보여줬던 니퍼트 투수..타자들이 힘을 좀 실어줬어야 했는데

득점기회를 놓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거기에 종아리 근육통으로 3회에 교체가 된

김현수 선수..아무래도 그 빈자리가..너무 크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ㅠ 오늘처럼

제 1 선발이 나와서 패배하면 그것도 홈 개막전에서 패배하면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딱 한 경기를 치뤘을 뿐..내일부터 잘 하면 되는 겁니다..다시 파이팅~!!

 

 

저 멀리 야구장이 보입니다..두근두근~

 

 

 

새롭게 허슬두~!!

 

 

 

2012년 개막전 티켓입니다..저는 연간회원인지라 표가 없어서 아쉽..지인에게 잠깐 빌렸어요

 

 

 

82년 원년우승 때 태어난 팬들

 

 

95년 우승 때 태어난 팬들

 

 

01년도 우승 때 태어난 어린이 팬들

 

 

베어스 열혈팬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2년 연속 개막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애국가를 부르는 베어스 열혈팬 가수 케이윌

 

 

 

앗~!! 분명 운동장에 있었는데 여기 왜..?? 내일 선발이라 일찍 퇴근하신 듯요..^^

 

 

시구하러 나오는 박샘

 

 

 

 

올해부터 맥주컵이 이렇게 바뀌었네요..용량이 작아지고 가격은 500원 내렸더군요

 

 

 

 

 

내일 경기 선발인 써니가 개막전 선수단 인사를 마치고 중앙석에 올라왔습니다

 

 

 

 

 

3회 말 선취점을 내기 직전

 

 

 

아들 성훈 君도 야구장에 왔군요..??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엔트리에서 제외된 임재철 선수가..관중석에서 가족들과 경기 관람중

그 옆에는 탤런트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가 같이 있네요..선남선녀가 베어스팬이라는..ㅋㅋ

 

 

 

2안타를 때려내며 혼자 고군분투한 정수빈 선수

 

 

2군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된 원년 우승의 주역 김우열 선수

 

 

 

 

5회 초, 위기를 맞은 니퍼트 투수

 

 

히어로즈의 타선..아주 무섭습니다

 

 

 

 

5와 1/3 이닝을 던지고 결국 물러나는 니퍼트 투수

 

 

니퍼트 투수와 프록터 투수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6회 말 한 점을 내면서 추격을 시작했으나..ㅠㅠ

 

 

 

오늘 박하선 씨에게 야구공에 사인 받았는데 (나에겐 그냥 이름만 써줬음) 나중에 보니..다른

사람들 사인엔 날짜가 있기에 경기 후반에 가서 날짜 좀 써달라고 했고 박하선 씨는 웃으면서

해줬는데 그 옆에 있던 매니저 왈.."요구하는 것도 많으시네요.." 이러는 게 아닌가..쥐랄..-.-

 

그렇다고..그 연예인에게 악감정을 갖진 않겠지만..베어스 경기 시구하러 와서 베어스 팬에게

잘 해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있을까 말이다..이런 것을 보면 매니저가 고도의 안티..?? ㅋ

박하선 씨의 열혈팬은 아니지만..그래도 일부러 집에서 구독하는 씨네 21도 들고 갔구만..쩝~

 

 

 

8회 초, 쐐기홈런포를 날린 오재일 선수

 

 

2012년 프로야구 잠실개막전은 원정팀인 히어로즈의 勝

 

 

 

 

지인이 표를 주기에 얼른 받아서 중앙석에 올라왔던 김선우 투수에게 사인을 받았어요..^^

 

 

경기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베어스 팬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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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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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를 보니..이번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과 팀 득점 모두 꼴찌를 달리고 있는

울 베어스를 걱정(?)하는 기사가..많이 올라왔더군요..제가 봐도 솔직히 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만 그게 억지로 등을 떠밀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

해결이 되겠죠 뭐..^^; 시범경기가 시작된 후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한 선수가

있는데 응원하는 팬들도 답답하지만 그 선수들 마음은 오죽할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위안이 된다고나 할까요..?? 물론 모든

투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경기는 정말 선발투수와 계투진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이르기까지 괜찮은 투구를 보이며 2대 0으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ㅎ

제가 시범경기를 오늘까지 네 번 갔는데 오늘에야 승리하는 것을 봤다는 것 아닙니까

 

울 팀 타자들의 타격을 보면..다들 의욕은 너무 앞서있고..배트는 생각 없이 돌아가는

일명 '뻥'야구를 많이 하더군요..그래도 타격이 조금 되는 선수들을 보면 상대 투수와

신경전을 벌이며 신중하게 임하는데 오늘만 해도 무조건 휙휙휙~ 휘두르는 선수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뭐 어쨌든 두점 베어스건 뭐건 오늘처럼 깔끔하게 이겨만 주면

땡큐입니다..ㅎㅎ 오늘 선발 니퍼트 투수와 마무리 프록터 투수의 투구..Good job~!!

 

 

 

 

거포예감 국해성 선수

 

 

 

선수들 뒤로 선발투수 심수창 선수가 보입니다

 

 

 

니퍼트 투수의 딸 어브리가 야구장에 왔네요..ㅎㅎㅎ

 

 

키티 색칠하기 책을 보면서 므흣한 미소..^^

 

 

 

선발포수 최재훈 선수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많이 컸죠..??

 

 

이쁜 것들..ㅎㅎㅎ

 

 

태양을 피하는 방법

 

 

정수빈 선수의 3루타로 허경민 선수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

 

 

 

 

팀 타율 까먹고 계시는 분..ㅠㅠ

 

 

 

 

든든한 마무리 프록터 투수

 

 

 

 

깔끔하게 승리~!!

 

 

님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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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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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몹시도 추웠던 오늘도 어김없이 시범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경기를 보기위해 찾아오셨습니다..비록 시범경기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히어로즈와 아직은 뭐라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는데요..이거 정말

시범경기가 맞나요..?? 역전에 재역전까지..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이..흥미진진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이 재역전승을 거뒀으면 좋으련만..시범경기 돌풍의 핵인 히어로즈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재역전승을 거두며..시범경기 1위에 올랐습니다..1회 초 두 점을

내준 베어스..문제는 투수보크로 득점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정말 찜찜한 실점..-.-

오늘 베어스의 실책은 두 개였는데..공교롭게도 배터리가 각각 한 개씩 낸 것이랍니다.

 

그래도 바로 2회 말에 김현수 선수의 밀어내기로 한 점을 따라붙고 김동주 선수의 주자

일소 적시타로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며..역전에 성공한 베어스..모처럼 호쾌한 타격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주도하는가 싶었는데..바로 3회 초에 강정호 선수에게 동점 투런포를

허용하고 말았네요..세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강정호 선수 대단합니다요..^^

 

4회 말 1사 1,2루에서 무득점..5회 말 1사 만루에서 무득점..9회 말 2사 2,3루에서..역시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이렇게 좋은 기회에서 번번이 득점을 내지 못 하다니 어쩔..ㅠㅠ

실책 한 개 없이 열 두 개의 안타를 쳐내면서 재역전승을 거둔 히어로즈가 과연 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지금부터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ㅎ

 

거기에 돌아온 이택근 선수와 잠수함 김병현 투수까지 있으니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은근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 마음은 뭘까요..?? (사실 언제나 열심히 응원하고 있..ㅋㅋ)

내일도 히어로즈의 쾌조가 이어질지..베어스의 반격이 시작될지..다같이 지켜보자구요.

 

 

 

경기 전, 커피를 즐기는 오재원 선수

 

 

 

김병현 투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돌아온 택근브이..^^

 

 

 

두산베어스 전력분석원과 함께 한 sbs 김정준 해설위원

 

 

 

싸워라..싸워라..ㅋㅋㅋㅋㅋ

 

 

 

xtm 이숭용 해설위원..그래도 당신은 영원한 캡틴..^^

 

 

 

 

탤런트 진태현 씨..오늘도 어김없이 베어스와 함께..곧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네요

 

 

2012년 두산베어스 팬북 그리고 연간회원 ID 카드

 

 

 

 

 

 

 

2회 말, 삼진을 당한 오재원 선수

 

 

 

김동주 선수의 주자일소 2루타로 역전~!!

 

 

 

 

님, 모자 쓰세요..어서~~!!

 

 

 

3회 초, 강정호 선수의 투런홈런으로 다시 동점

 

 

이숭용 해설위원..열심히 메모를 하고 계시네요

 

 

 

열심히 던졌지만..패전투수가 되고만 변진수 선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선수..ㅎㅎㅎ

 

 

양의지 포수의 3루 견제구가 빠지며 조중근 선수가 득점..재역전에 성공한 히어로즈

 

 

 

바람을 피하는 방법

 

 

 

9회 초, 3루수와 1루수의 아찔했던 순간

 

 

 

호~~ 해줄까..??

 

 

9회 말, 1사에 2루타를 치고나간 최주환 선수

 

 

 

바람이 붑니다

 

 

 

 

 

히어로즈가 승리를 거두면서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을 쳐낸 강정호 선수

 

 

사복차림으로 나가고 있는 김병현 투수..중앙문으로 간 후에 아무 소리가 없었던 것을

보아 팬들이 사복차림의 그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 했나 봅니다..사진이 흔들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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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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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말,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면서 오늘 경기는 좀 수월하게 가겠네..했는데 수월은 무슨
수월..회가 갈수록 답답함을 느끼게 했던 경기였네요..거기에 설마..이틀 연속 무승부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그 설마가 역시 사람을 잡았습니다..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두 팀간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어제 경기와 달리 양 팀 타격은
활발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 한 아쉬움과 함께 두 팀의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제 활약을 하지 못 하는 바람에..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 하고..무승부로 끝나버렸네요.

진야곱 투수와 이혜천 투수..어쩔까요..?? 특히 진야곱 투수..도대체 왜..?? 베어스에게
제구 좋은 좌완투수는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한 건가요..?? 그래도 오늘 서동환 투수의
호투로 조금이나마 위안거리가 생긴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에휴, 정말 어쩔까나요..??

4시간 가까이 걸렸던 어제와 오늘 두 경기..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나 관전하는 팬들이나
힘들었던 경기..물론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흥미진진함을 주는 경기가 되겠지만..지금의
시범경기만큼은..깔끔하고 스피디하게 경기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선발 라인업



석면이 섞인 흙을 퍼내고 새롭게 단장을 한 잠실야구장 홈플레이트와 마운드의 모습







오랜만입니다..이종욱 선수..^^





심오한 표정의 조계현 코치





이용찬 투수





이대진 투수..오늘 고생 좀 했지요



어제 경기 후 특타를 했던 최준석 선수..1회 말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



헥헥헥~!!





김일경 선수



김현수 선수의 공이 그만 오재원 선수의 발에..-.-



나, 비록 배는 나왔지만 마음만은 홀쭉하다~!!



sbs 김환 아나운서..개인적으로 이분이 야구중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요..ㅎ



프록터 투수의 사인입니다



기분 좋은 최준석 선수..룰루랄라~~



아흑~!! 아흐흑~!!



어흑~!! 어흐흑~!!



태양을 피하는 방법



7회 말, 우중간 2루타를 날린 이종욱 선수





오늘 경기, 우규민 투수 때문에 옆집 팬들도 많이 답답했을 듯



리즈 투수도 등판



5타수 무안타의 정수빈 선수..어쩔까나요..??



2이닝동안 탈삼진 세 개를 뽑아냈던 서동환 투수..올해 기대 좀 하겠습니다..^^



삼진 세 개를 당했던 이병규 선수





야구장 조명탑..등 하나씩 일일이 닦아내시는 대단한 분들..^^









10회 말, 2루타를 날렸으니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 한 국해성 선수..아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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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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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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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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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의 모임'은 해마다 늘 같은 내용의 반복입니다..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에
펼쳐지는 2부 공식행사는..치어리더의 공연과 감독과 코치진의 인사..군에서 제대한
선수들과 신인선수들 인사및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되는 패턴이지요.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새롭게 만나는 얼굴들이 있기에 뭐 참을만 합니다.
올해는 새 감독님과 함께 다른 팀에서 영입한 코치들까지 반가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끔은 구단과 선수들이 이런 모임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감이 들기도
하는데 절대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팬들의 사랑으로 사는 게 바로 프로잖아요..^^

사진이 좀 많은데 그래도 잘 봐주시길 바라며..그럼 2부 공식행사의 사진을 올립니다.



치어리어더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2부



아들바보 써니..^^



내년에 입단할 신인선수들





김진욱 감독님의 인삿말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코치진



이명수 코치



권명철 코치



신인선수들 인사드립니다~!!



성훈이가 잔다..ㅎㅎㅎ





닭이 병아리시절 생각을 못 하는..ㅋㅋㅋ



유현상 투수의 동생 유민상 선수입니다



경찰청 출신의 어설픈 전역인사와 상무출신의 좀 괜찮은 전역인사..ㅋ







우수직원상을 받으신 프론트 박진환 대리









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은 세 선수..써니와 오재원 선수 그리고 이용찬 투수



각 동호회에서 수여하는 시상식






상복 터진 오재원 선수





역시 상복 터진 써니..ㅎ



노경은 투수도 상을 받았어요..ㅎㅎㅎ



아~ 나도 상 받고 싶어라~~~





전날 새벽부터 야구장 앞에서 모임을 기다렸다는 두 형제..그 덕분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포즈 알아맞히기 게임











감독님, 즐거우세요..?? ㅎ



코에 뭐가 나서 신경 쓰이는 종박



계속 게임이 열립니다





이명수 코치의 미소



타이거즈로 갔다가 친정팀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복귀한  박종섭 선수



행운권 추첨자에게 상품을 주는 정수빈 선수..자기가 갖고싶다고..ㅎㅎㅎ





팬과 함께 댄스댄스






엄청 부끄러워 하던 재호재호



정작 무대에 나가서는 완전 열심히..ㅎㅎㅎ









부끄부끄~~





열창하고 있는 이현호 투수



저희는 듀엣입니다..??





행사 끝~!!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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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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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우리 베어스 팬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베어스 팬들만의 모임인 '곰들의 모임'입니다..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답니다.
그 '곰들의 모임'이 오늘 오전 11시부터..무려 오천 명이 넘는 팬들이 구름처럼 모인
가운데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올해 성적도 안 좋았는데 작년보다도 많더군요.

1부 행사는 사인회였는데..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선수들이 자유롭게 그라운드를
걸어다니면서 팬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인을 해주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더군요..ㅠ
총 여섯조로 선수들이 나뉘어져 사인회를 했고..각조마다 선착순 150명까지..사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 배부됐습니다..저는 당연히 사인회 참석티켓을 받지 못했고..ㅋ

그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인하는 선수들을 구경(?)했는데..그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의치가 않더군요..여하튼, 사인을 하고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FA 선수여서 곰모에 참석치 않은 두목곰과 타신과 정재훈 투수..그냥 오시지 좀..^^;;



천천히 갔더니 대부분 입장을 해서 여유로웠던 입구





회원에게 나눠준 선물..일찍 간 사람들에게는 포토카드를 담은 앨범도 줬다고 하네요
암튼 갈수록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선물이 참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성의가 없는..-.-







제 입장권은 아니고 사인회 티켓을 득템하신 분에게 잠깐 빌려봤어요..^^



선수들이 나왔습니다









셀카 찍어주세요





누구의 아들인지 알려드리지 않아도 알겠죠..?? ㅎㅎㅎ





써니 주니어 성훈 君, 사인을 하고 있는 아빠를 졸라 사인을 잔뜩 받아냅니다..그리고는
사인회 티켓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하고 있는 팬들에게 그 사인지를 나눠주더군요..ㅎㅎㅎ
그것도 그냥 아무나 막 나눠주는 게 아니라 나름 신중하게 선택해서 나눠주더라구요..^^





저에게 줄까 말까 생각하는 중..ㅋㅋㅋ



받았습니다..^^



또 아빠에게 사인을 잔뜩 받아서 들고오는 성훈 君





이렇게 본인의 사인을 원하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도 해줍니다..ㅎㅎㅎ



저에게는 이렇게 김성..까지 쓰고 가버렸어요..^^;;









김진욱 감독님



베어스 열혈팬인 탤런트 진태현 씨, 팬으로 참석했는데 사인회를..ㅎㅎ





일본에서 오신 미요코 씨..^^









인기 많으십니다..^^



두산베어스에서 투수로 활약하다가..미국으로 건너가 독립리그에서 3년간 뛰었던
작은 정재훈 투수가 베어스의 전력분석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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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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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좋던 날씨가 저녁만 되면 시베리아 벌판이 되는 야구장에서 그래도 멋진 경기를 보면
이따위 추위쯤은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3,4,5번 클린업 트리오가 맛있게 잘 차려낸
밥상을 6,7번 (특히 7번)이 제 맘에 안 든다고 바로 뒤집더군요..그러니 결과는 뻔한 거죠..??

공격을 못 하면 수비라도 제대로 해주시든가..오늘 시베리아 벌판 같은 야구장에서 허스키를
찾은 베어스팬들 많으실 듯 합니다..평소 못 하는 선수에 대해 험담을 삼가시던 분도..오늘은
참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보는 우리가 이런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생각을 해주고 싶지만..ㅠ

5연승 후 2연패..도약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연패를 했으니 참 답답합니다만 이것을 마음에
계속 담아두고 있으면 안 되겠지요..?? 털어버릴 수 있을 만큼 훌훌~ 다 털어버리고 내일부터
열리게 되는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맛난 밥상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다들 힘내시길~



오늘 경기는 6,7번에 달렸구나 생각을 들게했던 선발 라인업..역시나..-.-



새 방망이가 왔어요..너무 좋아요..^___^



오호~ 좋은데..??



탐납니다요



신났다, 현수곰..ㅋ





분위기 참 좋았는데



예스, 위캔~!!



수비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채포





화장 곱게 잘 된 이슬기 아나운서..^^







시구하는  sbs 배지현 아나운서..맹연습을 하셨다더니 그게 쫌 그랬죠..?? ㅋㅋㅋ



2회 초, 최형우 선수의 홈런으로 선취득점을 한 라이온즈



몸에 공을 맞고 1루로 나간 후 무척 아파하는 두목곰..ㅠㅠ



타임~!!



이용찬 투수가 등장했습니다..아주 호투했습니다..^^



어어어~~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지







볼넷을 세 개나 내주시다니요



그렇게 홈으로 송구를 하면 날아가는 비둘기가 잡으리오..??





1군 등록 후 등판을 한 노경은 선수..안타 한 개를 맞긴 했지만 나름 선방했습니다



땅볼 치고 전력질주하는 재미가 들린 최준석 선수..ㅎㅎㅎ



이런, 또 삼진..삼진 두 개에 병살에 땅볼에..님아, 어쩔까나요..??



이성열 선수가 삼진을 당하고 들어가자 스윙모션을 취하면서 답답해하던 두목곰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ㅠ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현수곰











5연승 후 2연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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