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진행된 경기 덕에..비가 많이 내리기 전에 점수를 낸 덕에..예기치 못 했던 선발투수의
손가락 이상증세로 갑작스럽게 올라와 호투를 해준 박신지 선수 덕에..경기 요건이 다 갖춰진
이후 비로 인해 비록 한 시간여에 이르는 기다림이 있었지만 강우톨드 승을 거뒀습니다..ㅎㅎ
2군에 내려갔다가 올라온 최원준 투수..잘 던져주고 있었는데..정말 야속한 손가락이여..ㅠㅠ
무려 1,139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박신지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아무리 승리는 하늘에 맡길
일이라고 해도 나원참..나원참..ㅎㅎㅎ 이번 주에는 제발 세 번 이상은 이겨주길 바랍니다..^^
야구장 오랜만..^^
비야 오지 말아라..
옆자리 회원님 일찌감치 야구장에 오셨네요
소방의장대와 소방악대의 애국가
제발 첫 승..ㅠㅠ
오늘 시구는 지난 3월 영님지역 산불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했던 손용원 소방대원입니다
고맙습니다
양의지 선수가 인사를 하는 건가요..?? ㅋㅋㅋ
앗, 투 머치 토커 님 등장..ㅋㅋㅋ
이보세요..야구를 보세요
혼자 얼굴 방향이 다름..ㅋㅋㅋㅋㅋㅋㅋ
맨끝의 한 분은 이미 지친 듯..?? ㅋㅋㅋㅋㅋ
이제는 은퇴했지만 추신수 선수도 야구장에 왔네요
악~!! 뭐야..??
ㅠㅠㅠㅠㅠㅠㅠ
결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작스레 등판한 박신지 투수..잘 던져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곡차곡 점수 내기
계속 차곡차곡 점수 내기
홈으로 뛰던 박성한 선수가 조동화 코치와 부딪히면서 아웃 판정을 당했는데요
야구장 그렇게 오래 다녔는데 이런 장면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기분 탓인가 울 팀 코치들이 루상에서 멀리 서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오기 시작하니 물 한 잔 마시고 돌아갔어요..ㅋㅋㅋ
대기 중
이럴줄 알고 장화를 들고왔지요..ㅋㅋㅋ
좀 그치는 듯 하니 심판이 방수포를 걷어내자고 했는데..결국 다시 덮는 중..-.-
여긴 다 걷어냈다가 다시 덮는 중..-.-
영화 찍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박정원 구단주 돌아간줄 알았는데 있었군요..??
강우콜드 선언
이겨서 기분이가 좋으신 둣..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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