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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잠실 아이돌 (現) 자칭 잠실 독거노인인 정수빈 선수가 군복무를 마친 후..홈구장에서의
첫 번째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신고합니다..비록, 선발 전원안타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집중화력은 오늘도 변함없이 계속됐네요..여든 번째 승리를 거둔 베어스..파죽지세의 기운이
앞으로도 쭉쭉 이어지길 바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정수빈 예비역..환영합니다..*^^*
박건우 선수 허슬두데이..특정블럭을 예매하면 파우치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반갑다요, 어린 슨슈 정수비니..아니, 이제는 의젓한 예비역..ㅎㅎㅎ
즐거운 (자칭) 잠실 독거노인..ㅋㅋㅋㅋㅋㅋ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땀이 흠뻑
김 민 투수
요즘 잘 나가는 중이죠
윤석민 선수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kt wiz가 앞서갑니다
정수빈 선수 타석이 되자......ㅎㅎㅎ
아쉽게도 정수빈 선수의 그 유명한 응원가는 부르지 못 합니다..ㅠㅠㅠㅠ
2루타~~!!!!!
홈으로
차곡차곡 따라잡기
홈구장에서 오랜만에 보는군요
역시 매서운 타격을 뽑낸 오재원 선수
역전~!!
3루타를 만들어낸 정수빈 선수
신나게 응원합니다
클리닝 타임
오재원 선수의 투런홈런~!!
치국평천하
꾸역꾸역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여든 번째 승리를 거둔 베어스~!!
참 잘했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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