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역시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룡 잡는 우리의 마이클 보우덴

경기 초반, 난조를 보였으나 이후 제대로 각을 잡고 호투..7이닝 무실점으로 16승을 거뒀네요.

풍요로운 한가위 전날..기분 좋게 3연승을 거두고 마산으로 내려가는 베어스..가는 길, 술술~

막힘없이 잘 내려가길 바라며..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님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여행 셋째날 아침은 아주 느긋하게 시작됐습니다..여럿이 함께 다니는 패키지 여행이었다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서둘러 버스에 올라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엉켜다녔을 텐데
이래서 자유롭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참 좋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됐고..셋째날 일정은

고궁박물관과 충렬사를 돌아본 후..중정기념관에 들렀다가..딘타이펑 본점에서 점심을 먹고
융캉제 거리를 구경하고..단수이(淡水)에 가서 일몰 감상하고..스린(士林) 야시장에 가는 것
이런 계획이었는데..실제로 그렇게 그대로 했습니다..ㅋ MRT과 버스, 택시까지 골고루 타고
다녔는데..교통비가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이 아니라..상황에 따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작년에는 패키지 여행이었는지라 단수이와 스린 야시장 그리고 딘타이펑은 처음 가봤는데요
단수이는 해가 넘어가는 그순간 잠깐 좋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뭐 그냥 그랬고 스린 야시장은
너무 크게 기대를 했나 모르겠는데..우리나라 남대문시장과 별다를 것이 없었던 것 같고..^^;

딘타이펑은 작년에 왔을 때 가이드가 다 같이 한 번 가보자 했는데..한 사람이 자기는 만두를
못 먹는다고 하면서..죽어도 안 가겠다고 해서 못 갔던 것이 한이 돼서 그런가 넘 좋았습니다.
아니 딘타이펑에 만두만 있냐구요..암튼 이번에 단타이펑에 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그 사람을
무지 욕했네요..^^;;  암튼 아무리 안 돌아다닌다고 해도..아침에 한 번 나가면 밤에 되어서야
들어오게 되는 여행지에서의 하루하루..날씨가 참 좋아서 더욱 더! 좋았던 셋째날이었습니다.



잘 잤다~!!



아침 냠냠~!!



날씨가 정말 좋은 하루였어요..^^



비가 내릴 확률이 0%



고궁박물관 가는 길..MRT를 타고 스린(士林)역에서 내립니다



바로 앞에서 30번(홍) 버스를 탔는데 종점이 바로 고궁박물관임..^^



유트래블 카드가 있는 딸내미는 입장료를 50%인가 할인받은 듯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촬영을 못 하는지라 기념품 샵에서 사진을..ㅋㅋ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국 단체관광객이 두 팀이나 있어서 그 뒤를 쫓아다니면서 설명 들었음



고궁박물관 화장실..호텔 화장실 같아요..^^



고궁박물관 화장실이라 화장실 남녀표시도 이렇게..?? ㅋ



충렬사까지 택시타고 가려고 어디서 타면 되는지 물어보는데 바로 택시를 예약해 주더군요
가만 보니까 안내데스크에서 택시이용를 원하는 관광객이 있으면 박물관 안에 들어와 있는
택시와 통화를 한후..연결을 해주는 택시 부킹이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진짜 짱 좋아요



요렇게 택시번호와 목적지를 써주는데 이거 들고 해당택시를 타면 돼요



고궁박물관에서 충렬사까지 택시비 160원 나옴



도착하자마자 바로 위병 교대식을 봤어요..ㅋ 매 정시에 하고 마지막 교대식은 오후 4시 40분





작년에는 저기에서 교대식을 했는데 공사중이라 정문에서 하더라구요







이분이 임무를 끝내고 복귀



이분이 새로 임무 시작..ㅋ



위안산 호텔..꽃보다 할배 팀들이 묵었던 호텔..배용준 씨와 비도 이곳을 이용했다죠



초록불이 들어오는 곳이 내리는 곳임..^^



충렬사에서 택시로 젠탄역까지 와서 일곱 정거장만 가면 중정기념관







장개석에 의한 장개석을 위한 장개석의 나라가 대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걸으면 좀 더웠고 그늘에 앉아있으면 시원하고 뭐 그랬던 날씨..ㅋㅋㅋ





딘타이펑 가는 길..저 멀리 보이는 101 빌딩



중정기념관에서 10분 정도 걸으면..딘타이펑이 나와요
뚱먼(東門)역 바로 앞에 있구요 그 뒷길이 융캉제 거리



사람이 와글와글..종업원들 왕친절..한국말도 아주 잘 함..^^



번호표를 주고 미리 메뉴를 고르라고 메뉴판과 오더지를 줍니다







귀여운 딤섬 인형





완전 좋은 딸내미..ㅋㅋㅋ



이 생강채..넘 맛있어요..^^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샤오롱바오와 새우 샤오마이와 새우볶음밥..우리도 이거 먹음



맛있겠죠..??



헉~ 맛있음..^^



여기에도 육즙이..ㅋㅋㅋ





고개 푹 숙이고 열심히 딤섬 만드는 분들





딘타이펑 바로 뒤가 융캉제 거리입니다..홍대 카페골목 같은 곳이라고 하는데 관심없음..^^;



사람 바글바글~!!



스무시(思慕昔) 빙수가게







망고빙수 하나..넷이 먹어도 배가 부를 판임..^^





망고가 들어간 얼음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으악~ 이 얼음결 좀 보라



오부지게 배를 채우고 뚱먼역에서 단수이를 가는 길입니다..알아서 환승해서 가세요..^^



온천지역인 신베이터우로 가는 관광열차



단수이에 도착~!! 해가 막 지기 시작합니다





돈을 주면 우왕 굿함..ㅋㅋㅋ







해가 지기 시작하는 단수이 해변





















어느덧 해는 사라지고 달이 떴네요



스린 야시장 도착..단수이역에서 타면 젠탄(劍潭)역에서 내린 후 길을 건너면 돼요



대만에서는 되도록이면 깎아놓은 과일은 먹지 마세요..사카린이나 방부제를 뿌려놓는대요



이 우산..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안 사옴..야구장에서 써볼까 했는데..ㅋㅋㅋㅋㅋ



야시장의 다양한 먹을 거리..그러나 탈 날까봐 안 먹음..^^;;









스린 야시장에서 드디어 숙소가 있는 시먼 도착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여기 '로얄 발리' 정말 좋아요..^^













나중에 또 갈 거임..^^







싸이를 제일 좋아하고 포미닛도 무지 좋아하는 총각..정말 발마사지 잘 함..^^



열과 성을 다 해..^^



와사비 땅콩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비가 내릴 거라고 했었는데..간간히 흩뿌리기만 했을 뿐..시원하다 못 해 강풍이 불었던
오늘..그 시원한 바람처럼 시원하게 승리를 거뒀네요..노경은 투수가 8이닝을 호투하며
딱 한 점만 실점했고 타자들은 겨우 여섯 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상대 팀의 실책 세 개와
일곱 개의 볼 넷을 얻어내며 다섯 점을 냈으니 정말 효율적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8회 말, 대주자로 나왔던 김동한 선수가..평범한 내야 땅볼을 놓치지 않고..홈까지 쇄도
귀중한 한 점을 추가했던 것은..정말 오늘 경기의 백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ㅋ 물론,
선발투수의 호투도 빛났던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말이죠..울 선수들 잘 했어요..^^
끝으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LG 트윈스의 유망주 이장희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ㅠ



비가 내릴까..안 내릴까..??



김별멍..참 좋아요..^^





정신없어라..^^;;



내일 경기, 시구를 하게 될 조유영 아나..유희관 선수가 손을 잡으며 지도를 해주는데..??



저기로 던지면 돼요







연습 마치고 만난 조 아나에게 공 아나처럼 던지지 말라고 했어요..ㅋㅋ







경기 전, 중앙석에 잠깐 올라온 고 옆구리..방가방가..^^





김준희 씨, 야구장에 왔네요





잘 하자~!!



오늘 시구자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 프로



1회 초, 2사 후 볼넷으로 나간 나성범 선수



바로 이호준 선수가 안타를 쳐내면서 2사 1,2루



모창민 선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다이노스..그러나, 이 점수가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



다이노스 선발투수 손민한



비가 내렸다 말았다 내렸다 말았다



하늘에는 먹구름..ㅠㅠ



바람도 많이 불었던 날










열심히 응원하던 장하나 프로..깜찍하게 브이를 해주십니다..^^





와우~!!





4대 1로 앞서가는 베어스



야구장에서 이렇게 DMB를 보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바로 앞에서 하는 경기를..ㅋㅋㅋ



오늘의 프로포즈..외국여성분, 완전 감격하심..^^



클리닝 타임 때 외야 그라운드에서 만난 두 사람







저기 스마일 보이시죠..?? 저기가 제 자리입니다..^^



부러운 강남 싸모..ㅋㅋㅋ



더 부러운 강남 꼬마..ㅎㅎㅎㅎㅎ



이 우산..탐납니다..^^ 폭풍검색해 보니 '바가지머리 우산'이더라는..ㅋ



좋단다..ㅋㅋㅋㅋㅋ



8회 말, 대주자로 나와서 좋은 런닝을 보여준 김동한 선수

 







괜찮으심..?? ㅠ







사람이 사는 세상..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늘 그립니다



괜찮아..??





으헐..오 선수와 맹구의 저 차이..ㅋㅋㅋㅋㅋ





저, 괜찮아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