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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발행계획이 없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넘 웃긴 것은 인터넷에

이미, 우표 사진과 발행기사가 올라왔음에도..우체국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왜 그런 것일까..왜..?? 라고 반문을 해본 결과..그렇습니다~!! 이런 구입대란이 일어날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생각합니다..ㅎㅎㅎ 어쨌든 저는 치열한 경쟁을 당당!하게 뚫고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 구입에 성공했습니다..소위 득템을 한 것이지요..^^

 

오래 전부터 인터넷 우체국에 기념우표 메일링을 신청하고 있었는데..정작 이번 기념우표의

구입정보는 다른 곳애서 얻었으니 넘 웃기는 일 아닙니까..?? 내일이면 어느덧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촛불의 힘'을 밑바탕으로..지금까지 쉴 틈도 없이 달려오셨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높은 지지율에 대한 부담감도 많겠지만 적폐청산과 국민과의 소통에 더욱 더

힘을 써주시길 바라면서..이니굿즈에 대한 저의 관심은..오늘도 내일도 계속 유효합니다..ㅎ

 

 

인터넷 우체국에 가입해서 새우표가 나올 때마다 메일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신청을 하면

우표가 나오기 전에 알려주거든요..그런데 이번에는 메일이 안 오다가 14일에 오더군요

암튼 기념우표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취미우표 통신판매 가입을 하고 신청을 했어요

저렇게 신청을 하고 그에 맞게 송금액을 기입한 후, 계좌에 입금을 하면 되는데..해지를

안 하면 돈이 있는한 다른 우표가 계속 온다고 하더군요..그러니 이 점 유의해야 합니다

 

 

다행히 저는 신청을 완료했는데 이후 가입이 폭주하여 지금까지 가입이 중단됐어요

 

 

저는 8월 7일에 통신판매 가입해서 주문하고 8일에 입금을 했답니다..그리고 드디어..ㅎㅎ

 

 

처음에 5만원을 입금했는데 혹시 모자랄까봐 추가로 3만원을 더 넣었답니다..ㅠㅠ ㅎㅎ

 

 

이 우표는 낱장우표이구요..저는 이렇게 두 장을 신청했어요

 

 

이건 소형시트이고 한 장에 420원..근데 다섯 장 신청했는데 두 장 오고..돈은 왜 다 받..??

 

 

이건 그냥 우표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문

 

 

 

 

네네..^^

 

 

그럼요..그럼요

 

 

 

낱장 우표가 16장 들어가 있는 전지우표입니다

 

 

 

이 전지우표도 두 장 신청했는데 정상적으로 왔네요

 

 

두구두구..이건 우표첩..사람들이 가장 갖기 원하는 굿즈입니다..ㅎㅎㅎ

 

 

각 우체국마다 지급되는 수량이 다르다는데..전화로 물어보니 송파우체국에는 150권이

할당됐다더군요..그런데 신청자는 270명인가 그렇다나..?? 다행히 전, 이렇게 받았구요

그런데 이것이 150명 안에 들어서 받은 건지 추가로 제작해서 받게된 것인지 그건 모름

 

 

멋짐..멋짐..^^

 

 

 

우표첩에는 이렇게 다 들었어요..거기에 '나만의 우표'도 들어있구요

 

 

멋집니다..보면 볼수록 멋짐

 

 

 

이 봉투는 초일봉투라는 거래요..새로 나오는 기념우표마다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봉투라고 하구요..이게 아주 소장가치가 높다고 그러든데..뭐 그런 것은 관심 없고..ㅎㅎㅎ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날이 한 눈에 쫙~~

 

 

 

 

 

고 노무현 대통령도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

 

 

 

 

으흐흐, 좋다~!!

 

 

 

 

 

네네..고맙습니다..^___^

 

 

떼샷..ㅎㅎㅎ

 

 

민주당 송파병 사무실에 가서 받아온 선거벽보와 띠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로 나온 타임지 아시아판

 

 

문재인 대통령 즐겨 마시는 커피..ㅋ

 

 

대통령의 키링은 오렌지색인데 없어서 아쉬운대로 구입한 핑크 키링..^^;;

 

 

달력입니다..^^

 

 

이렇게......

 

 

또 이렇게..ㅎㅎㅎ

 

 

아들넘 방에는 이 달력으로..ㅠㅠ

 

 

그 유명한 독도 강치 넥타이..바로 구입해서 영감에게 선물로..ㅋ

 

 

 

바람막이도 인터넷에 올라오자 마자 바로 구입해서 영감에게..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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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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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 초, 문재인 님의 선거캠프에 응원편지를 보내면서 책을 같이 보냈습니다.
부산으로 내려가서 직접 만나뵙고 싶지만..여의치 않은지라 언제고 시간이 나시면
책에 친필사인을 부탁드린다고..꼭 승리하시길 멀리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선거가 바로 코앞이라 책이 제대로 잘 도착했는지만 확인하고..차분히 기다렸는데
목요일(19일) 오전에 책이 왔답니다..책을 다시 보낼 때 사용하시라고..소포비용을
같이 보내드렸는데 편지와 오예스(아시죠..?? 초코빵..ㅋ)만 꺼내시고 돈은 그대로
다시 보내셨다는..아무래도 돈인지라 손을 안 대신 듯..요금은 제가 착불로 냈어요.

책을 보내면서 바쁘신 분에게 내가 괜히 큰 민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했었지만
그래도 그분은..내 마음을 다 이해하시리라 생각하며..따끈따끈한 인증샷 올립니다.

 




늘 깨어있는 시민으로..국민으로 살겠습니다..^^



대통령 잘못 들인 탓에 08년도에는 이런 거 걸었는데..-.-; 물론 지금도
걸고싶은 게 많은데..이래서 우리는..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이런 거 붙여놓고..ㅋ 야구장에서 4월 경기일정이 적힌 브로마이드를 받아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붙여놨습니다..컴을 하다가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선수들이 보여요..ㅎ



저 위엣 집이랑 이 집이랑 같은 집입니다..저때는 에어컨 실외기가 안에..지금은 밖에..ㅋㅋ
실외기를 베란다 밖에 걸면 안 된다고 해서 10년 넘게 안에 놓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고있는
제가 바보더라구요..다들 밖에 걸고 살더라는..실외기를 안에 놓으면 열라..엄청 더움..ㅠㅠ


올해는 제대로 된 대통령이 선출되길 바랍니다..올해는 베어스가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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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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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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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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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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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뜻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가장 즐거운 시간..이제는 추억 저편으로 사라진..그러나, 잊혀지지 않는..잊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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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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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저격 당해서..서거했을 때가
1979년 10월이었으니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였다..그날 나와 친구는
집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얘기를 하다가 뭐가 즐거웠었는지 웃었다.

그러자 바로 앞에 있던 어르신들이며 고등학교 언니들이 막 눈치를
줬던 기억이 난다..위대한 박통이 돌아가셨는데 웃음이 나오나..??
지금 생각해 보면 그가 죽었던 것은 온 나라의 기쁨이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슬픔이 분명한데 다들 너무나 평안한 것처럼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3일째 들어선 오늘, 봉은사에 다녀왔다
봉하마을은 아예 생각도 안 했고..덕수궁 분향소는 집에서 넘 멀다는
귀차니즘으로 또 계획도 안 세웠고..봉은사에 분향소가 있다는 것을
듣고는 그곳으로 갔다.

강남이라는 곳에 籍을 두고 살아온 시간이 어언 30년이 넘어가는데
봉은사라는 곳은 그저 버스를 타고 지나다가..혹은 걸어가다가 봤고
저곳이 봉은사로구나 그렇게만 생각을 했는데 그곳을 다녀온 것이다.

주말과 공휴일 동안..집에서 야구를 보면서도 마음이 막 무거워지고
그러면서도 또 야구를 보고 결국 우리는 705일만에 단독 1위를 했고
그것이 좋으면서도 좋아하는 게 죄스럽고 그러다가 또 좋아하고..ㅠㅠ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되는 야구 경기..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야구장을 찾아가고 울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끝내 용납되지 않았다..그래서, 그분을 잠깐이라도
뵙고 와야만 내 마음 속에 앙금처럼 남아있는 이 먹먹함을 덜어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야 조금이나마 맘이 편할 것 같아서 찾아간 것이다.

1시가 다 되어가는 봉은사는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끊임이 없이 
참배객들이 이어졌다..혼자서 갔는지라 혼자 절을 하기가 뻘쭘해서
처음에는 한참을 서있다가 묵념을 했는데, 묵념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분을 제대로 잘 보내드리는 것 같지 않아서 정성스럽게 절을 했다.

그렇게 두 번 깊은 절을 할 때까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신발을 신고
나오는 순간부터 울음이 쏟아져서 차양막 안에 앉아서 한참을 울다가
간신히 추스리고 집에 왔다..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게라도 뵙고 오니,
절을 하고 오니 마음이 훨씬 편안해진 것 같다..평안하시길 기원한다.







정신과 의사인 김정일 씨도 눈이 발개져서 분향소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야, 니가 사는 세상은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었으면 좋겠구나..ㅠㅠ


조문도 성적순..??
최훈의 이번주 프로야구 카툰..그 아랫부분에 있는 내용..ㅠㅠ


원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23&article_id=0000000323&date=2009052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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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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