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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프로야구가 개막했다는 것이죠..^^* 시작을 축하라도 하듯이 오늘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맑아서..야구팬들의 마음이 더 좋았다지요..?? 작년까지 아홉 개의 구단으로

 

경기를 하면서 변칙적인 일정을 감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다시 제대로

짝을 이뤄 경기를 하게 됐다는 것..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환영한다, 10구단~!!

올해는 더욱 더 재미있는 경기가 많을 것 같은데..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죠..??

 

암튼, 시즌 개막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뻐하면서..오늘 잠실에서 열린 베어스와 다이노스의

경기는 초반에 0 대 4로 끌려가던 베어스가 제대로 된 뚝심을 발휘하면서 9대 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신임감독에게 시즌 첫 경기에서 첫 번째 승리..그것도 짜릿한 역전승을 안겨준

 

울 베어스 선수들..정말 이쁘네요..ㅎㅎ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김재호 선수와 개막전에서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현수 선수..역전홈런을 날려준 김재환 선수의 활약도..대단했지만

홈 개막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뛴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반갑다, 시즌 개막~!!

 

 

장원준 님 안뇽~!!

 

 

 

김재환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려주는 현수막이네요

 

 

김세희 아나운서

 

 

서울시청 행사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오늘 식전행사 사회는 sbs 김 환 아나운서가 봤습니다..베어스 팬이기도 하지요..^^

 

 

바람에 머리를 날리며 걸어가는 맹구

 

 

아무 감흥도 없었던 댄스..-.-

 

 

시청 직원들 아닙니다..각 구를 대표하는 울 팀 팬들입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응원단에 합류한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

 

 

 

 

 

환호를 보내는 1루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시헌 선수

 

 

이종욱 선수는 3루보다 1루에서 더 큰 환호성이 나왔던 것 같아요..ㅠㅠ

 

 

 

공손한 희관 씨

 

 

어때, 이런 느낌 처음이지..??

 

 

안녕하세요..마무리를 맡은 윤명준 입니다~!!

 

 

개막전 엔트리에 당당하게 진입한 고젯..ㅋㅋㅋ

 

 

정말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 나왔던 분..바로 이 분..^^

 

 

캡틴 오

 

 

현수 인사드려요~!!

 

 

 

 

알고 보면 다 베어스..ㅠㅠ ㅋㅋㅋㅋㅋ

 

 

 

꽃을 든 남자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팬들과 기념사진

 

 

 

여성팬들은 하나같이 어쩔줄을 모르시네요..ㅎㅎㅎ 당연히 좋겠죠..??

 

 

 

시헌 님~!! ㅎㅎㅎㅎㅎ

 

 

개막전 공연을 위해 그라운드에 올라온 걸그룹 AOA

 

 

 

 

 

열심열심

 

 

이분도 열심열심 보는 중..ㅎㅎ

 

 

므흣한 표정의 배성재 아나운서..옆에 계신 분은 신임 아나운서라고 했는데 이름은 몰..^^;;

 

 

모두까기 이순철 해설위원도 걸그룹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시네요..ㅋ

 

 

 

헉..철웅이 여친 이름은 철웅희..?? ㅋㅋㅋㅋㅋㅋ

 

 

 

올해도 파이팅~!!

 

 

전광판을 보면서 마구 오글오글..ㅋㅋㅋ

 

 

아홉 명으로 구성돤 한가족이 선발 라인업 선수들과 그라운드 입장을 합니다

 

 

 

역시 친절한 재호재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이 기분은..?? (아가 생각)

 

 

 

 

 

의젓한 꼬마..ㅎㅎㅎ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AOA의 초아 孃

 

 

시구는 AOA 지민 孃

 

 

 

시타는 같은 그룹의 찬미 孃

 

 

 

 

베어스 개막전 선발투수 마야

 

 

 

 

 

저 선글라스가 이번에 새로 나온 프로야구단 선글라스인가 보네요

 

 

 

브이~

 

 

 

 

 

 

 

다이노스 선발투수 찰리

 

 

바로 옆, 구단주 자리

 

 

음..-.-

 

 

앗~!! 케이윌 오셨다..^^

 

 

 

4회 말, 만루위기를 맞은 찰리

 

 

 

 

만루에 겨우 한 점 낸 거야..??

 

 

또 다시 만루

 

 

내가 오면 이겨요..오늘도 꼭 이길 겁니다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재호재호

 

 

 

안녕하세요~~

 

 

5회 말, 동점 홈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올 시즌 잠실구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네요

 

 

 

브이~~

 

 

6회 말, 역전 솔로홈런을 날린 김재환 선수..ㅎㅎㅎ

 

 

좋다..좋다..나이스..나이스

 

 

 

ㅎㅎㅎㅎㅎㅎㅎ

 

 

 

정수빈 선수의 3루타..합의판정에 들어갑니다

 

 

세잎으로 인정~!!

 

 

초아 사인

 

 

지민 사인

 

 

신수지 孃도 야구를 보러 왔네요..이분도 승률이 아주 좋은 분이라는..^^

 

 

 

선발 마야에 이어 등판한 함덕주 투수

 

 

그 뒤를 이어 나온 오 옆구리

 

 

 

 

 

안타도 날리고 도루도 하시고..ㅎㅎㅎ

 

 

 

 

마무리 윤명준

 

 

4대 0으로 끌려가다 9대 4로 역전승을 거둔 베어스

 

 

 

잘 했다, 맹구~!!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선발투수 마야, 역전홈런을 날린 김재환..두 선수입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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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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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를 2위로 마쳤지만..타격부진으로 깊은 시름을 안고..시즌을 시작했던 베어스
그러나 페넌트 레이스가 시작되면..분명 다를 거라고 선수들이나 팬들이나 자기위안을
했었을 겁니다..비록 개막 후 세 번째 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역시나 긍정적인 생각은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군요..ㅎㅎㅎ 대구에서 열린 시즌 개막 원정 두 경기 모두
승리..그리고 오늘 벌어진 잠실 홈 개막 경기도 승리..쾌조의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는..오늘 오후 4시가 넘어서도 계속 내렸고 바람까지 불어서..정말
쌀쌀했던 글루미 먼데이였는데요 그래도 경기 시작 후에는 경기에만 집중이 되더군요.
그러나 4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도 후속타 불발로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다들
슬슬 집중감을 잃어가던 5회 말에 일곱 개의 웅담포로 눈깜짝할 사이에 대거 여섯 점을
뽑아냈다는 것..지금까지 세 경기에서 뽑아낸 점수가 무려 스물 석 점이라는 것..ㅎㅎㅎ

선수들 모두 제대로 해보겠다는 마음이 일찌감치 나타나는 것 같아 정말 고무적입니다.
덧붙여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성흔 선수가 온 이후부터 눈에 띄게 달라진 덕아웃
분위기가 벌써부터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닐까..그런 생각도 드네요..^^; 두목곰이 즐거운
표정으로 홍포와 얘기 나누는 모습은..보면 볼수록 그저 좋기만 합니다..선수들이 한 명
한 명 타석에 나올 때마다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던 홈 개막전이었습니다.




야구장이 보입니다..ㅎㅎㅎ





어린이와 청소년 팬들을 위한 베어스 여권 지급 이벤트..어린이 회원인 조카녀석의
카드를 빌려와서 받았습니다..티켓까지 챙겨넣으니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브랜드 알리는 방법도 가지가지





여권 속은 이렇습니다





스무 가지가 넘는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눈에 딱 들어온 외국인 베어스팬..더 눈에 들어온 그의 유니폼







개막전 사회는 sbs 김 환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양 팀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만 긴장한 듯한 유희관 선수..이런 기분 처음이야..?? ㅋㅋㅋ







노장은 살아있다~!!





즐거운 두 사람..두목곰이 수다쟁이가 되신 것 같아요..^^









안녕, 맹구~!!









화철이 많이 컸네..씩씩하게 잘 컸네..ㅋ



잠실 홈 개막전 선발투수는 바로 이분입니다..^^





개막전 시구는 연기 잘 하는 아역 탤런트 김소현 孃











얼굴도 참 예뻐요..오늘 시구하고 이겼으니 더 예쁨..^^



팬북을 한 번 들여다 봅니다







우리의 호갱님 한석준 아나운서..ㅎ





반갑습니다~!!



'오자룡이 간다'도 봐야하는데..바쁘다 바빠





5회 말, 김동주 선수의 안타로 홈에 들어왔으나 아웃~!!



그러나 그 이후 대거 여섯 점을 뽑아냄..ㅋ









축하합니다~!!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으으으~ 경기를 보다가 옷 사러 나갔다 왔는데 그 사이에..ㅠ





정말 님들 왜 이러심..?? ㅋ







유희관 투수가 마무리로 나왔습니다..군대 다녀오면 정말 달라지나봐요..^^







조유영 XTM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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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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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지켜보는 팬들이나 무척 힘들었던

경기였습니다..더군다나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그 바람으로 인해서 어이없게 두 점을

헌납하고 말았던 베어스..상대 선수들에게 3회까지 매회 점수를 내주었지만..4회 말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 내면서 다시 균형감을 이루는가 싶더니..5회 초에 대거 넉 점을

내주면서..또 한 번 절망의 분위기가 제대로 만들어 졌습니다..하지만 후반부터 시작된

계투진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베어스..총 스물 두 개의 안타로..승리를 거둬냈습니다.

 

3루타 한 개를 포함,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날린 최준석 선수를 비롯..멀티히트를 쳐낸

선수가 무려 여섯 명이나 나왔습니다..그리고,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선발 전원안타를

쳐내며..지난 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막강타선을 어제에 이어..오늘도 유감없이

보여준 히어로즈 선수들..덧붙여, 볼 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도 대단했구요.

 

8회 말, 오재원 선수가 2루 도루를 성공했을 때..오늘 이길 것 같다는..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오늘 경기는 최준석 선수로 시작이 되고..최준석 선수가

끝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이대로 2연패를 했더라면..베어스 선수들에게 큰 데미지로

남았을 경기였을 텐데 정말 다행입니다..ㅎ 어렵게 첫 승을 이뤄낸 신임 김진욱 감독님

어렵게 만들어낸 승리니 만큼 그 기분이 남다를 것 같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 전, 사인회를 앞두고

 

 

오늘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는 오재원 선수와 정수빈 선수입니다

 

 

 

 

 

 

오늘도 김현수 선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히어로즈의 멋진 두 남자

 

 

 

 

 

오늘 시구는 '해품달'의 연우 낭자이옵니다..^^

 

 

 

 

아역배우 박지빈 君도 김유정 孃과 같이 야구장에 왔네요

 

 

곱구나..^^

 

 

1회 초, 어이없이 두 점을 내준 베어스..-.-

 

 

 

내가 잘못한 경기..내가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지

 

 

 

베어스만 만나면 신바람이 나는 오재일 선수

 

 

아흑~

 

 

 

또 치고 나갔습니다

 

 

프록터 투수의 부인 캐리..니퍼트 투수의 부인과 철자까지 같은 이름이라죠..??

 

 

커피 아가씨..ㅋㅋㅋ

 

 

 

 

4회 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

 

 

 

이 외국인 팬..정말 모든 응원가를 다 섭렵하셨더군요..응원동작까지도 퍼펙트~!!

 

 

 

제 것은 아니지만 김유정 孃의 사인입니다

 

 

 

베어스팬이 선물해 주신 올 시즌 경기일정표와 책갈피..고맙습니다..^^

 

 

죽어라 도망가고 죽어라 쫓아가고

 

 

 

 

 

 

그대를 승리의 낭자로 명하노라..^^

 

 

4타수 2안타를 쳐낸 고젯

 

 

5타수 4안타를 쳐낸 종박..ㅋ

 

 

턱밑까지 바싹 추격한 베어스

 

 

 

8회 말, 2루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역전 3루타를 날려낸 최준석 선수..헥헥헥~!! ㅋ

 

 

 

 

 

 

깨끗한 안타를 쳐낸 허경민 선수..2루 도루를 감행했으나 실패

 

 

막강 마무리 프록터 투수

 

 

아빠가 나오자 무척 기뻐하는 아이들..ㅎㅎㅎㅎㅎ

 

 

 

경기 끝~!!

 

 

 

 

가족들에게 손을 흔드는 프록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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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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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말,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면서 오늘 경기는 좀 수월하게 가겠네..했는데 수월은 무슨
수월..회가 갈수록 답답함을 느끼게 했던 경기였네요..거기에 설마..이틀 연속 무승부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그 설마가 역시 사람을 잡았습니다..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두 팀간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어제 경기와 달리 양 팀 타격은
활발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 한 아쉬움과 함께 두 팀의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제 활약을 하지 못 하는 바람에..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 하고..무승부로 끝나버렸네요.

진야곱 투수와 이혜천 투수..어쩔까요..?? 특히 진야곱 투수..도대체 왜..?? 베어스에게
제구 좋은 좌완투수는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한 건가요..?? 그래도 오늘 서동환 투수의
호투로 조금이나마 위안거리가 생긴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에휴, 정말 어쩔까나요..??

4시간 가까이 걸렸던 어제와 오늘 두 경기..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나 관전하는 팬들이나
힘들었던 경기..물론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흥미진진함을 주는 경기가 되겠지만..지금의
시범경기만큼은..깔끔하고 스피디하게 경기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선발 라인업



석면이 섞인 흙을 퍼내고 새롭게 단장을 한 잠실야구장 홈플레이트와 마운드의 모습







오랜만입니다..이종욱 선수..^^





심오한 표정의 조계현 코치





이용찬 투수





이대진 투수..오늘 고생 좀 했지요



어제 경기 후 특타를 했던 최준석 선수..1회 말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



헥헥헥~!!





김일경 선수



김현수 선수의 공이 그만 오재원 선수의 발에..-.-



나, 비록 배는 나왔지만 마음만은 홀쭉하다~!!



sbs 김환 아나운서..개인적으로 이분이 야구중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요..ㅎ



프록터 투수의 사인입니다



기분 좋은 최준석 선수..룰루랄라~~



아흑~!! 아흐흑~!!



어흑~!! 어흐흑~!!



태양을 피하는 방법



7회 말, 우중간 2루타를 날린 이종욱 선수





오늘 경기, 우규민 투수 때문에 옆집 팬들도 많이 답답했을 듯



리즈 투수도 등판



5타수 무안타의 정수빈 선수..어쩔까나요..??



2이닝동안 탈삼진 세 개를 뽑아냈던 서동환 투수..올해 기대 좀 하겠습니다..^^



삼진 세 개를 당했던 이병규 선수





야구장 조명탑..등 하나씩 일일이 닦아내시는 대단한 분들..^^









10회 말, 2루타를 날렸으니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 한 국해성 선수..아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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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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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경기, 울 베어스가 졌습니다..물론 상대팀이 이겼구요..-.-
어제까지 두팀간의 시즌전적은 9승 9패로 팽팽한 상황이었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함으로서 10승 9패로 우위를 이뤘네요.


안타는 양팀 모두 9개였지만 5회와 8회 이원석 선수와 최준석 선수가
각각 병살타를 쳐내며 친정팀을 적극 도와줬고 세데뇨 투수의 폭투와
8회 말 이종욱 선수가 2루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웃을 당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울 베어스가 점수를 내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오늘 경기의 패배를 하고 와이번스는 이글스에게 승리함으로서
3위가 확정된 베어스..4위가 어느 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과 같은
경기는 이제 그만..준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오늘 경기 전에 울 베어스의 장샘..장원진 선수가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소리없는 강자..묵묵하고 조용하지만 제 몫을 열심히 해냈던 우리의 장샘
과분한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잠실구장 홈플레이트에
입을 맞추고 정들었던 그라운드와 작별을 했습니다.


앞으로 울 베어스에서 계속 몸 담으며 일을 할 예정이지만 선수생활을
했던 때와는 여러가지로 많이 다를 겁니다..하지만, 울 베어스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이신지라 한층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으면서 오늘은 장샘의 은퇴식 장면을 주로 담았으니 많이 봐주세요.





누구일까요..??



경기 전, 연습 다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







김현수 선수의 매니저..바로 유희관 투수입니다..ㅎ



티셔츠가 아주 맘에 드는 듯



강포, 10월 12일부터 4주 군사훈련을 받고 바로 미국으로 가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팔꿈치 아픈 사람에게 군사훈련이 무슨 말이냐고들
하시겠지만 훈련을 마치지 못 하면 외국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사인회를 하고 있는 장샘







장샘의 아버님



장샘의 딸 서윤



경기 전에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양팀 감독님이 나와서 축하를 해줍니다







홍성흔 선수와의 포옹, 참 애잔해 보였어요..ㅠㅠ





인삿말을 하다가 그만 울컥하신 장샘..아흑~











정든 홈플레이트에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있는 장샘



유재웅 선수, 울고있나요..??





환호하는 팬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ㅠㅠ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부녀









장샘 부모님이 마련하신 떡입니다







그외 오늘 경기장면 몇 장









탤런트 최필립 씨



SBS 아나운서 김환 씨



열심히 따라갔는데..아흑~





홍성흔 선수, 다리를 절면서 나갔는데 별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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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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