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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지난 4월 26~28일 마산에서 열린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스윕을 한 이후
무려 56일 만의 스윕이라고들 하는데..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
그런고로 이번 한화와의 경기에서 스윕을 했다고 솔직히 마냥 기뻐하기는 좀 그렇네요.
그래도 이번 3연전을 하기 전까지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었는데 그걸 벗어나서 다행..^^

오늘 경기는..가히 이종욱 선수의 원맨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무려 5타수 5안타
역시 태국용병은 날씨가 더워져야만..타격감이 살아나는 듯..??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질 것이니 한층 더 기대를 하게 됩니다..ㅎㅎ 거기에 1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겨우
2이닝을 던지고 물러났었던 노경은 투수..무리한 등판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7이닝을 잘
던지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본인이 자처했다고 하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

이번 주 5연전을 3승 2패로 끝냈으니..눈으로만 보기에는 그래도 6할의 승률이었으므로
잘 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분명 있겠지만..글쎄요..지금 우리 팀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팀이 분명합니다..그런 점이 이번 3연전을 스윕하면서 묻혀지는 것이 아닐까..그런
염려가 듭니다..다음 원정 6연전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보다 걱정이 크네요..ㅠ



오늘도 난 이곳에 왔다네



커피를 마신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표정 좀 이쁘게 해봐라요



팬들에게 연신 웃음을 지어보이는 유희관 선수









쓱쓰러워하기는..안 어울림..ㅋㅋㅋ







누구..??



최 희 아나운서..오늘은 야구보러 왔다네요











이현호 선수와 류지혁 선수가 야구장에 왔네요..오늘 상무 선수들 외박 나왔답니다..^^



어제 홈런 친 최준석 선수 빼고 다시 홍성흔 선수가 4번..역시나..??











오재일이 간다~~~!!



나는 '아빠 어디가'를 본다..^^



2루 도루를 했으나 최재훈 포수가 잘 잡았지요



날씨가 더워지니 역시나 태국용병이 날아다니님..ㅋㅋㅋ



정진호 선수도 보이네요



야구보다 더 좋은 수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둘이 계속 붙어다니심..ㅋㅋㅋ



풋~!! 오늘은 빨리 끝내주세요





홍포, 홈런~!!





갑작스런 팔의 통증으로 자진 강판





형식아~~~













열심히 달려달려~~







오선진 선수, 오늘은 투런포를 날렸습니다



7이닝 동안 호투한 노갱



와, 왜 또..?? 정말 노예임..??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그래서 안타가 다섯 개..ㅋ





이글스 포에버



진짜 대단하심..^^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김태완 선수의 솔로포~!!



어쨌든 스윕했어요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 두 분..^^









아름찡~!!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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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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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이어 오락가락하던 비가 경기시간에 맞춰 모처럼 잦아들어
무사히 게임이 시작됐던 한화 이글스와의 25일 경기..경기 내내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며 야구보기 참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사실 요즘의 울 팀을 생각하면 차라리 우천취소가 나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1대 5로 뒤지고 있던 5회까지 그런 생각들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그런데..굼벵이 뿐만 아니라 곰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 법이죠.
모처럼 선발 전원 안타라는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했네요.

 

이렇게 승리를 거둔 것이 물론 기쁘기는 합니다만 순위로 따져보자면
분명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일 텐데..왜 이렇게 늘 어려운 것일까요..??
시즌 시작하기 전에..하위권이지만 끈질지게 가겠다는 한대화 감독의
말씀이 날이 갈수록 사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무서운 독수리..^^

 

선발 히메네스 투수의 투구내용과 양의지 포수의 실책이 실망스러웠던
경기였지만..어쨌든 요즘 상태로 봐서는 뒤집기가 다소 어렵지 않았나
생각했던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승리를 거둬낸 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면서 이번 주 남은 원정 4연전도 잘 치뤄주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는 길



카메라를 안 보고 어디를 보시나..??





김동길 선수, 열심히 물기를 닦아냅니다



몸 안 풀고 뭣들 하시나요..?? ㅎㅎㅎ





매달려서..매달려서..



힙합 할아버지..?? 힙합을 하신 분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는..^^;;



야구 보러 온 크라운 제이..일명 개미..ㅋㅋㅋ





원석 선수 빨리 나으라고 칼슘을 선물로 줬어요..^^
포스트시즌에는 반드시 경기에 나갈 거라고 했답니다



2회 말, 이성열 선수의 홈런..시즌 20호입니다







여기저기 이원석 선수를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원석 선수가 손창민 씨 팬이랍니다..^^



7회 말, 두목곰의 투런홈런이 나왔습니다



다들 방망이를..ㅋㅋㅋ



정말 뭐냐구, 방망이..^^;;



악~ 다행스럽게도 머리는 아니었는데 암튼 울 시헌 님이 맞았어요..ㅠㅠ



경기 후반에 비가 세차게 내렸는데 이분들은 끝까지 자리를 고수



바로 손창민 씨와 그 친구분들입니다..울 팀 승리의 아이콘이죠..ㅎ



10대 6으로 역전승..지긋지긋한 연패 탈출에 성공~!!



승리를 부르는 손창민 씨와 친구분들



감독님을 연호하다가 좀 쑥쓰러웠는지 활짝 웃고있는 손창민 씨..^^



오늘의 수훈선수로 뽑힌 김창훈 투수



결승타의 주인공 김동주 선수의 인터뷰



고영민 선수도 수훈상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대구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을 담아봤습니다











시즌 4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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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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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하느라 고민하는데..왜 갑자기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는지 모르겠군요..그만큼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경기였네요.

 

설마 최하위인 한화 선수 사진을 먼저 찍는다고 해서 지지는 않겠지..??
하고는 도착하자마자 덜커덕 정원석 선수 사진을 가장 먼저 찍었었는데

 

헉~!!

 

한 점으로 힘겹게 앞서가던 중..4회 초, 히메네스 투수는 부상을 당하고
그와 동시에 동점을 만들어낸 이글스..4회 말에 두 점을 다시 내줬으나,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이 강했던 듯..결국 연장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지난 주 승률 1위인 한화 이글스..꼴찌라고 얕보지 마라 우리는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그런 모습이 막 엿보였던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반면, 투수에 타자까지
모조리 내보냈지만 결국 패배를 해버린 베어스..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8회 말에 이용찬 투수를 타자로 내지 말고 최승환 선수를
타석에 낸 다음, 9회 초에 성영훈 투수나 홍상삼 투수를 올려보냈다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던 경기였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연장 10회 말, 2사 만루에서 최승환 선수의 좋은 타구가 정현석 선수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는 순간, 승리는 우리 것이 아니여..-.-;
진 것도 억울하지만..낭비가 심했던 경기였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끝으로, 요즘 울 베어스의 선수 운영방식..좀 도발적이지 않은가요..??





경기 전에 만난 정원석 선수



위팬에서 새로 출시된 집업을 착용한 임태훈 투수



역광을 보정하느라고 했는데 그닥..-.-;



보정해도 이상해서 걍 갈색으로..ㅎ



류현진 타자..ㅋㅋ



선발투수 히메네스





나도 마실래





저거이 곰 발바닥인가 개 발바닥인가..??





김현수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김현수 어린이의 시구



시구를 끝낸 어린이를 위해 열렬히 박수를 치는 저기 두 선수..ㅎㅎ



이분들 오늘 지정석에서 좀..-.-;



오재원 선수 클럽 단관





세잎인데..빨랐는데..(그건 님 생각인 듯..ㅎ)



ㅠㅠ



그런데 이거 부상당한 선수가 들어오는 모양새가 어째 영~~



히메네스 투수의 부상이 걱정되어 모인 선수들



오재원 클럽에서 만든 단관 기념품







5회 초, 김태완 선수의 홈런





파이팅을 외치는 독수리 군단





선수들 한 명 한 명 열심히 맞아주던 최준석 선수



이용찬 타자를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타자로 출장한 이용찬 투수





오선진 선수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동점이 되자 허탈한 표정을 짓네요



애가 타는 선수들



타자로 나왔던 김승회 투수,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7대 4로 역전승을 거둔 한화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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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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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하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장에 다녀왔다.
작년에는 63빌딩에서 열렸었는데 올해는 강남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아미가 호텔)에서 개최했다는..대상상금이 무려 2천만원이나 되는 큰
시상식..그런데, 선수들은 정말 딱 상받는 선수들만 왔다는 것..^^

행사장 안의 조명이 넘 어두워서 사진품질이 안 좋다는 것이 아쉽구나





일찍 행사장에 도착한 윤석민 선수..넘 조신하고 착해보인다..^^





올해의 재기상을 받은 롯데의 조성환 선수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김시진, 조범현 감독님도 계신다.







손담비, 이현지, 김상미..이렇게 세 여자가수가 나왔다.





쉴새없이 종알종알..ㅋ



월간 MVP 상을 대표로 받은 이진영 선수



올해의 특별상 수상자 김경문 감독 (로이스터 감독과 공동수상)





올해의 선행상을 받은 김별명 선수..그런데 인터뷰에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구단에서 시켜서 연탄을 배달했을 뿐이라나 뭐라라..ㅎㅎㅎ





올해의 타자상을 받은 김현수 선수



상금 받는 재미가 쏠쏠..^^



올해의 투수상, 올해의 타자상, 올해의 대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최형우 선수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김성근 감독



꽃다발이 무거운 연약한 광현이..ㅠㅠ





한국시리즈 때 현수 형을 삼진으로 잡아서 미안했지만 내년에도 잡을 거란다.



현수 선수의 응수..내년에는 삼진 안 당하고 홈런 칠 거라고..ㅋㅋㅋ







드디어 저녁식사..원산지가 호주라고 했으나 조금 먹다가 말았다는..ㅠㅠ



지인이 받은 이진영 선수의 사인볼..LG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지인이 막 웃었더니 이진영 선수가 그러더라나.."SK라고 써드려요..??"



아무리 봐도 이게 뭔 말인지..^^; 김태균 선수 사인볼



은근 귀여운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



조성환 선수의 사인볼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곰돌이가 내년도 자이언츠 달력을 선물로 줬다.



앗~ 그런데 11월에 원석 선수가..ㅠㅠ



현수 군은 나랑 사진 찍기가 싫은가 보다..썩소를 지었네..ㅠㅠ



이진영 선수, 정말 팬들에게 왕친철..왕친절..잘 웃는다..ㅋ







행사가 끝난 후 직원이 나를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그래..^^;



행사를 다 끝내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현수 君이 샀다는 차가
딱 보인다..운전 잘 하느냐고 했더니 사고만 안 내면 된다나..-.-;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아하니..운전을 좀 터프하게 하든데
운동 신경이야 있겠지만..제발 안전운전 하시면서 다니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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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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