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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은 바라지도 않아요..삼진을 많이 잡는 것도 바라지 않구요.
제발 3회까지만이라도 맘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선발투수를 원해요..ㅠㅠ 아웃 카운트 하나 잡는 일이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것이 실감났던 경기였어요.

 

역시 강팀을 만나서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붙어서 그 결과를 봐야만
지금 우리 팀의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직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호수비에 적시에 터져주는 타선..위기를 잘 막아주는 능력을
지닌 투수진..그것을 오늘 와이번스 선수단이 다 보여준 것 같네요.

 

열심히 따라갔던 울 베어스 선수들..2%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현재의 상태로 그렇게 열심히 따라가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아흑~ 앞으로는 투타가 잘 조화되어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퀸즈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팬들



홍수아 孃과 장애우 어린이가 야구장에 왔네요



오재원 선수,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도 그러길 바라요..^^;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



오늘은 반드시 승리하자구~!!



오랜만에 선발로 나오는 이원석 선수..3회 초의 그  뼈아픈 실책..흑~



윤영구 KBO 총재에게 사인을 받는 어린이들..완전 열광하더군요..^^
어떤 어린이는 총재님이 꿈속에서 세 번이나 나왔다고 했다는..ㅎㅎㅎ



멋진 수비를 보여준 손시헌 선수



김동주 선수의 생일이었다는데



계속 멋진 수비..정말 박수 받을만 합니다



사진은 바로바로 전송~~



4회 중전안타를 때려낸 용덕한 선수가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 들어왔을 때 너무 반겨주던 임재철 선수..ㅎㅎ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때려낸 오재원 선수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연승가도 SK, 좋으시겠어요..아흑~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바뀌었네요..??



5회 초, 우중간 적시타를 쳐낸 김재현 선수..ㅠㅠ



원정길에 나서는 선수들 모습입니다





착잡한 표정의 김현수 선수





양파링에 담긴 팬의 마음, 잊지마세요





헤어스타일 변신, 박정배 투수



고생 많으셨어요..주장님~!!



김동주..?? 아니, 호빵맨..?? ㅎㅎㅎ







인기폭발 오재원 선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주위에 있던 팬들 다들 놀랐었는데
저 여자분, 갑자기 다가와서 쏼라쏼라~ 그러더니 저러대요..??
그냥 가벼운 인사인가요..?? 뭔가요..?? 이런 거 첨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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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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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한 마디로 슬프네요..승리를 놓친 것이 물론 제일 슬프지만
오늘 패배는..곱배기 슬픔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도 슬프고 룸 메이트의 첫 승을 날려버린
고창성 선수가 맞은 홈런도 슬프고..졸지에 패전투수가 돼버린
정재훈 선수를 생각해도 슬프고..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슬픈
일은 드디어 첫 승을 거두는구나 생각을 하고 불펜에서 환하게
웃음 짓던 이현승 투수의 얼굴이 떠올라서 에휴~ 슬픕니다..ㅠ

 

고작 다섯 개의 안타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2,3,4,5번 타자가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이런 기록으로 승리를 챙겨 간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라고 할 수 밖에요..타격의 총체적 난국이 계속 되네요.

 

롯데와의 3연전 중에서 2승을 거둔 것도 우리가 잘 해서 이겼다기
보단, 상대팀이 승리를 던져줬다고 할 수 있는 경기였는지라 오늘
경기를 보니 가슴이 막힌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역투하는 이현승 투수에게 언제쯤이나 '첫 승'의 기쁨이 주어질 수
있을지 그 기다림은 계속 됩니다.



경기 전, 최 정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 받은 김현수 선수
요즘 잘 치고있는 최 정 선수의 氣를 받기 위함이겠지요







이종욱 선수가 정근우 선수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 요즘 잘 생겨진 것 같다.." 라구요..^^





고창성 선수가 아니고 가수 케이윌..^^



베어스 열렬팬인 아나운서 한석준 씨와 가수 케이윌 君
특히 한 아나는 베어스 용품을 구단에서 협찬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구입 한다고 하더군요..^^


또 롯데 홍성흔 선수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는지라
응원팀을 바꾼줄 알았다고 하니 홍성흔 선수가 잘 하도록
친구로서 응원은 하지만 응원팀은 절대 바꿀 수 없답니다



홍삼삼 투수입니다



탤런트 윤태영 씨도 야구관람을 하러 왔네요





핀란드 피겨 스케이트 선수 키이라 코르피의 시구



카메라를 보면서 싱글벙글



3루 탁자지정석이 텅 비었네요



개그맨 황현희 씨도 야구장에 왔습니다





희망을 던지는 이현승 투수였는데..아흑~











울 선수들이 점수를 내자 너무 좋아하던 이현승 투수



그러나, 임 훈 선수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는..ㅠㅠ





가수 김창렬 씨와 한석준 아나 그리고 가수 케이윌..모두
자신의 응원팀인 베어스의 역전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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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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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선수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던 베어스 제 2 선발 이현승 투수
아앗~!! 그러나, 바로 코앞에서 '소녀시대'를 본 후유증이었을까요..??
1회 초에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다섯 점이나 실점..2회에도 한 점을 더
내주고 강판..ㅠㅠ 그 순간 오늘은 그냥 야구장으로 나들이를 나왔다고
생각 해야겠구나..그랬었는데 역시 야구는 경기가 다 끝나봐야 아는 법

 

정말이지 두 팀 타자들 오늘 열심히 치고 달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상위타선에서 활발하게 안타가 터진 타이거즈..거기에다
최희섭 선수의 멋진 수비까지 나와서 이제 베어스의 소녀시대 약발(?)도
끝나는구나 했답니다..ㅎㅎㅎ 그러니 일찌감치 선발 배터리를 교체하고
수비실책을 한 고영민 선수를 지체 없이 오재원 선수로 바로 바꿔버렸던
김경문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이 개막 2연승을 하는데..빛을 발했습니다.

 

이적 후 첫 선발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에
이현승 투수가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 경기엔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김현수 선수를 비롯하여 모든 베어스
선수들..화끈한 공격야구를 보여줘서 고맙고 특히 개막 두 경기 연속으로
나와서 인상 깊은 피칭을 보여준 정재훈 투수와 고창성 투수..사랑합니다.
집에 오니..아들녀석이 정재훈 투수의 공이 장난 아니었다고 난리더군요.

 

끝으로 오늘 끝내기 타점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어제 무려 4타수 4안타를
쳐내고도 수훈선수에 뽑히지 못 했는데..오늘도 끝내기를 포함해서 3타수
2안타에 3타점을 냈는데도 수훈선수에 뽑히지 못 했으니 아무래도 이정도
공격으로는..그날의 수훈선수를 결정하는 감독님의 마음을 확 사로잡기는
어려울 듯 싶으니 현수 선수, 앞으로 많은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ㅎ

 

이틀 연속 만원관중을 기록한 잠실야구장..2연승을 거둔 베어스..아직은
달랑 두 경기를 치룬 것에 불과하지만..첫 단추를 순조롭게 잘 꿰었으니
남아있는 단추도 잘 꿰어주기를 바라며..다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길..^^



삼성 라이온즈 원정 전력분석원 김창희 (선수)



포즈 취해주시는 최경환 코치..멋지십니다..^^



베어스를 위해 태어난 소녀시대..?? ㅎ







기자님들 완전 난리들이셨음



이분도 가던 길 멈추시고..ㅎㅎㅎ



선수들도 하던 일 스톱하시고..ㅋㅋㅋ



지지지지지~~~~





애국가를 부르는 태연 孃



시구와 시타를 했던 윤아 孃과 서현 孃









최희섭 선수와 김상현 선수의 백투백 홈런~!!







우리도 점수 낸다



막강 불펜



좋았어~!! 자기 최고~!!



이현승 투수, 밝게 웃고있네요..^^





재치있는 번트를 했던 오재원 선수







만루에서 점수를 못 내고 들어온 김동주 선수의 모습



이틀 연속 만원 관중입니다



재훈 님, 멋지셔요..^^*





개막 2연승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유재웅 선수입니다



번트모션를 취하며 인터뷰 중인 오재원 선수



오늘도 그냥 인터뷰만 할 뿐이고..수훈선수는 또 물 건너갔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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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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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먼지바람이 날리는 하루였습니다..거기에 경기 끝날 무렵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관전하는 많은
야구팬들..정말 야구가 뭐길래..공놀이가 뭐길래 다들 열심인지..^^
날씨가 빨리 따뜻해졌으면 합니다..오늘도 정말 추운 하루였거든요.

 

오늘 양팀 선발투수는 배영수 투수와 이현승 투수..두 선수, 비교적
피칭이 좋았고 특히 이현승 투수는 4이닝을 아주 잘 막아냈습니다.
삼성이 먼저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경기진행 시간도 5회까지 아주
빠르게 진행됐구요..6회 초에 이재학 투수와 지승민 투수를 상대로

 

연속안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9회 초 한 점을 더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는데..아~ 정말 양준혁 선수는 대단하시다는..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경기를 보면서 아무나 이겨라..그랬었답니다..^^

 

시범경기에서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한 두 팀..정규시즌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를 하면서..짧은 경기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난로 주위에 사이좋게 옹기종기



손시헌 주장님의 위엄..^^













이틀 연속 야구장으로 출근을 한 정수빈 선수



KBS의 스포츠 전문 이정화 기자



김병살..ㅋㅋㅋ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하니 좋아라 하던 장원삼 투수



이제는 두산 선수도 아닌데 왜 사진을 찍느냐며 활짝 웃던 채포..ㅎㅎ





오늘 경기의 선발과 마무리





선수들이 나오는 1루 아래 출입문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광주 경기를 위해 원정버스에 오르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역시 현수가 대세..사인도 정말 열심히 해주더군요





근엄하신 시헌 님..^^







지인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이성열 선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이현승 투수



이거 좋아하는 표정이죠..?? ㅎㅎㅎ



고항에서 가까운 광주구장을 향해 떠나는 장민익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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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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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이를 개최한다고 해서 갔습죠..쫓아낼줄 알았는데..ㅋㅋㅋ
다행히 안 쫓아내서 (직접 보러 왔다고 했더니 많이 보시라고..^^;)

보는 내내 괜찮은 것 같다가 그게 아닌 듯 싶다가 또 괜찮은 것 같다가
이건 아니지 싶다가..한마디로 와리가리 오락가락..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동계점퍼의 경우 기존 점퍼보다 괜찮았습니다.
무게감있고 압도하는 느낌을 주는 그런..??
(그런데 여성분들이 입기에는 너무 남성스러운..)

기존 점퍼의 약간 밝고 바랜듯한 색상이 아닌 착~ 가라앉은 느낌
문제는 점퍼를 입고 야구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유니폼에 대한 선수들의 감상..??

이건 단국대 유니폼이야~!! 내내 툴툴거리던 선수부터..ㅎㅎㅎ
아주 맘에 든다는 선수까지 다양했던 것 같고 고참급 선수들이
대부분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동주곰 시헌곰, 맘에 드는 듯
某 선수의 경우에는 내가 싫다고 한들 무슨 소용있으리오..^^

아~ 보고나니 더 혼란스러운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괜찮은데 저 부분이 좀 거슬리는 것 같고
저건 의외로 괜찮네 싶은데 또 이렇게 보니 그게 아니고..

그런데 야구장 경비대장 님부터 선수들까지 이구동성,
자꾸 봐서 그런지 볼수록 첨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반응..ㅠㅠ
이것은 그게 진짜 괜찮아서가 아닌 익숙해짐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반응인 것인지라 새 유니폼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죠.

그러나 某 방송 카메라 기자처럼 옆에서 사진 찍고있는 저에게
계속 유니폼 별루라고 하시던 분도 있었답니다..누가 만든 거냐고
묻기까지..ㅋㅋ 너무 단순하고 너무 특징없고 뭐 그렇다나 뭐라나

로고의 색상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약간 톤이
낮다고 생각하심 됩니다..그래서 사진보다는 색상이 좀
괜찮은(?) 레드라고 할까..??

위팬 매장에 가서 기존 유니폼을 보니 몇 시간동안 새 유니폼을
보고와서 그런지 기존 유니폼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기존 유니폼을
또 한참 보고 있으니 새 유니폼이 이상하더라구요..으아악~~!!

괜히 갔어..괜히 가서 봤어..ㅠㅠ

남성적이라고 했는데 날씬한 여성분들이 입으면 깜찍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원정 유니폼인데 (햄버거 베어스) 반응은 외려 원정 유니폼이
더 좋다고 하니 이것도 직접 보기 전에는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덧, 박건우 선수는 유니폼을 갈아입기 귀찮았는지
유니폼이 맘에 들었는지 걍 입고 야구장을 나오더군요..^^

그런데 사진정리를 하면서 보니 아직은 예전 유니폼이나
로고가 훨씬 보기가 좋고 맘이 편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유니폼이 최종 완성본이 아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제일 거슬리는 것은 저 동그랑땡도 아닌
햄버거도 아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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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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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목요일에 야구팬들을 위한 두 가지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 개는 야구 원로들의 모임인 일구회에서 주최하는 '일구회 시상식'
또 한 개는 스포츠 서울에서 주최하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

일구회 시상식은 그동안 방송중계 없이 열렸었는데..올해 처음으로
케이블 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그만큼 우리 프로야구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을..실감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일구회 시상식엔 처음으로 참석을 해봤는데..분위기가 다소 산만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제가 응원하는 고창성 선수가 신인상을
받기로 돼있어 그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꽃다발 들고 다녀왔답니다.

스포츠토토 시상식은 또 그 나름대로의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라 매해
참석을 하고 있는데 최고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는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럼, 현장사진 올립니다.



일구회 시상식장 가는 길, 겨울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의 모습인데 금방이라도 행진할 듯한 새신랑 포스..ㅋ



공로상을 받은 천하무적 야구단



봉 & 심 듀엣, 봉중근 투수..목소리 좋고 노래 좋고..^^



신인상 수상의 영광은 고창성 투수에게..^^



꽃돌이 류현진 투수..ㅎㅎㅎ







천하무적 야구단 일일 지도 승락서명



축하축하합니다..^^





트로피 안에 순금반지가 들어있습니다



상을 받으며 한해를 마감하시는 분



키가 훤칠한 두 분이 얘기하고 있으니 아주 보기가 좋군요..^^





울 팀에 있었을 때는 사인을 못 받았는데 이렇게 남의 팀에 가셨을 때..ㅠㅠ



빵입니다..홈런볼 아닙니다..ㅋㅋㅋ



훈련소에서 야구 좋아하는 윗분이 치킨이랑 피자 사줬다고 자랑을..ㅎㅎㅎ



조정훈 투수, 은근 자랑하는 듯한 표정..^^



대 선수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 너무 즐거워라 하시더군요



오후 5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올해의 시상 시상식





언제나 눈길을 끄는 홍포와 가족들





저렇게 옷 입고 왔다가 주위분들에게 엄청 구박받았던 나지완 선수..^^





신인상의 영광은 용찬곰에게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하루종일 봐서 그런지 무척 친근하게 여겨졌던 두 분





활짝 웃어주세요



즐거운 식사시간



더욱 더 아름다워진 우리의 꽃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종훈 감독님 사인볼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 사인볼



미스터 봉의 사인볼



지인이 새로 런칭했다고 보내준 후드짚업입니다
저 멋진 폼의 선수는 울 베어스의 50번이라는..^^
사이트(http://www.brilly.co.kr)에 39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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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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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부터 2시까지..선수들과 팬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곰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주 전통 깊은 자리인데..이번 곰모는 비로 인해 경기취소가
된 플레이오프 5차전을 생각나게 했던 궂은 날씨였네요..ㅠㅠ


여러가지 행사 대신 선수단 사인회로 대체를 했고..그 장소도
1루 출입문 안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나마 곰모가 시작되기 직전에 비가 그쳐서 코치진과 선수단
인사가 응원단상에서 이뤄졌다는 것이 다행이었다고나 할까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베어스 홈페이지 회원들과 팬클럽에서
선정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이 많은 팬들이 모인 응원단상 앞이
아닌 중앙출입문 앞에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구단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줬더라면 좋았을 것을..암튼, 요 몇 년동안 진행되어온
곰들의 모임 중에서 제일 안타까움이 많았던 그런 모임이었네요.


곰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모임을 끝낸 후 코엑스에서
열린..추신수 선수 사인회에 다녀왔음다..^^ 某 브랜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면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 한 개와 가져간 한 개의 물품에 사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열린 '곰들의 모임' 사진들, 감상하시어요..^^








미소가 멋진 오현택 투수





국해성 선수



김진형 선수





사인공세에 시달린 임태훈 투수







오~ 김승회 투수가 왔네요..내년 1월에 공익근무 끝~!!
그런데 김승회 투수와 얘기하는 동안, 그를 알아보는
팬들이 없었다는 점..ㅠㅠ



원용묵 투수와 박정배 투수





셀카 찍는 이종욱 선수



귀여운 아기곰 박건우 선수



제일 정신없었던 김동주 선수







이분도 셀카를..ㅋ





아슬아슬 명제곰..^^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넘 안 좋았답니다





조계현 코치, 1군 불펜 코치로 오신다는군요





10월에 제대한 이원희 투수



풍선껌~~!!







내년시즌 주장님







행운권 1등에 당첨되신 행운의 여성팬





ㅎㅎㅎ 손대지 말라고 어느 여성팬이 도장 찍으셨네요



팬들에게 절을 하는 코치진과 선수단







중앙출입문 옆에서 열린 홈페이지 회원들과 동호회의 시상식



홈페이지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MVP는 임태훈 투수입니다



홈페이지 회원들이 뽑은 MIP는 이원석 선수입니다



그외 고창성 투수와 정수빈 선수, 장샘이 수상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이 트로피 사진을 찍고있는 중



고창성 투수와 부모님



곰모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만난 장민익 & 김상훈 투수와



헉~ 정말 커요..^^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른 것 같죠..??



원용묵 투수에게 커피 한 잔 얻어마시고..^^



코엑스 추신수 선수 팬사인회 장소에 도착..41번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열심히 사인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ㅎ



같이 간 지인이 찍어준 사진..ㅎ







사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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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선수 투표 및 부문별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야구팬들도 KBO홈페이지을 통해 입장권을 출력받아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를 할 수 있었고 케이블 방송으로 생중계도 했답니다.


가장 치열하고 아슬아슬, 가슴을 졸이게 했던 신인상 투표..정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됐던 순간이었답니다..재투표를 할 때 옆쪽에 앉은
기자들에게 '이용찬 선수' 꼭 뽑아달라고 그랬더니 빙그레 웃더라구요.

1차 투표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포함이 됐는데 2차에서는 현장에 있는
기자들만 투표를 했고 울 이용찬 투수가 09 신인왕에 선출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창성 투수가 꽤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외로 적은 득표를 했네요..그래도 다들 고창성 투수의 진가를 분명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MVP 투표는 그냥 확인작업에 불과한 투표였다고 할까..김상현 선수가
압도적인 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다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시상식 현장 사진들 즐감하세요..^^





방송 리허설을 마친 김석류 아나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선수들





신인상 후보에 오른 고창성 투수



역시 신인상 후보에 오른 홍상삼, 안치홍 그리고 김민성 선수입니다









얼굴이 안 보이지만 이분은 고창성 투수랍니다..^^





최다 세이브 상을 차지한 이용찬 투수



각부분별 수상자들입니다





작년에는 김광현 선수가 가로막더니 올해는 김상현 선수가
자기를 가로막았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는 김현수 선수..ㅎㅎ







완전 긴장한 이용찬 투수





역시 안치홍 선수도 긴장했습니다..^^





두 사람 나오게 해서 인터뷰 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이용찬 투수









단체사진입니다







나도 신인상 못 받았다..^^;;





09 시즌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상입니다









인기만발 김현수 선수



긴장이 풀린 듯 싱글거리면서 인터뷰를 한 이용찬 투수



신인상 트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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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한때 비가 내린다고 했었는데 천둥과 번개 거기에 폭우..으으~
현수 선수의 홈런에 기뻐할 겨를도 없이 야구장 처마 끝에 앉아서
비를 피하다가 막히는 길을 겨우 빠져나와..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이번 포스트 시즌은 정말이지, 구비구비
멀고도 험하기만 하네요..고생들 하셨습니다..오늘 다시 렛츠 고~

















울 홍수아 孃, 원정유니폼 이쁘게 차려입고 오셨네요..^^











SK 와이번스 응원수건..직원들이 탁자랑 의자를 닦으라고 마구 건네줍니다
저 같으면 그래도 응원수건인데 그렇게 나눠주지 못 할 텐데 그분들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그래서 저도 발걸레로 유용하게 쓰려고 한 장 받아왔습니다
아,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발은 제 발이 아닙니다..아들녀석의 발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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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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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목록을 살펴보는데 플레이오프 1차전 글이 안 보여서 찾아보니
올린 것이 분명한데..티스토리 오류인지 글이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Daum View에도 분명 글이 있는데 읽으려고 누르면 없는 글이래요.
날짜가 많이 지났으니 안 올릴까 생각했는데..그래도 다시 올립니다.


문학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1, 2회 초에 각각 솔로홈런이
한 개씩 터지고 추가로 한 점을 더 보태면서 석점을 선취한 베어스가
8회 말에 솔로홈런을 내주면서 3대 2로 아슬아슬한 추격을 당했으나
그 한 점차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귀중한 1승을 먼저 거두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바람이 도와준 홈런이라고도 나왔는데 바람이 도와줬든
지나가는 갈매기가 도와줬든 홈런은 홈런이지 말입니다..그 기회를
잘 살려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금민철 투수..당당히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왔는데 그 막중한 자리에서 또 한 번
귀중한 승리를 거둬냈습니다..5회까지 던진 것을 생각하면 투구수가
많았던 것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그래도 잘 던진 것은 사실이죠..??


1, 3, 4번 타자가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 점 밖에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팀 승리에 도움이 된 것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제 개인적으로는 고창성 투수의 호투가 제일 멋졌습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보여준 불안감을 말끔히 씻어내준 멋진 투구


투수님들이 호투를 해준 것에 비한다면 김현수 선수와 김동주 선수의
무안타가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만 한편으로는 1차전에서의 부진함을
2차전에서는 두 선수가 말끔히 씻어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그렇게 해서 2연승을 거둔다면..?? 오~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했던 문학구장 그래도 울 베어스가 승리해서
마음이 훈훈해져서 돌아왔습니다..내친 김에 문학구장에서 기분 좋게
2연승을 거두고 잠실에서 1승을 더 추가해서 끝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 바람일 뿐 두 팀 모두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오후 4시에 야구장에 도착했는데 아직 시간이 이른지 매표소가 한산
8시가 다 돼 야구장에 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때도 표를 팔았다네요





무엇인가 하나 해줄 것처럼 보였던 최준석 선수..ㅎ



귀염이 태훈곰



고창성 투수와 김선우 투수



내사랑 내곁에를 패러디한 문구의 물결



플레이오프 1차전에 열린 10월 7일, 정수빈 선수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기분 좋은 솔로홈런을 때려낸 고영민 선수







경기가 시작됐어도 테이블석은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2회 초에는 최준석 선수가 홈런을 날렸지요







즐거워요



제가 뽑은 플레이오프 1차전 MVP는 고창성 투수랍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 선수..어쩔~



오늘 제대로 설욕하셨나요..??





나와라 만능고젯..정말 제대로 나오셨지요







3대 2로 1승을 먼저 거둔 베어스 선수들





플레이오프 1차전 MVP로 뽑힌 금민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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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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