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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흐린 날씨였지만..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가운데 열린..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반갑다 야구야..반갑다 베어스야..그렇게 여러 가지 반가웠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울 베어스 팬들이라면 당연히 잘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개막전에서 승리했기 때문이죠..ㅋ

소치 동계올릭픽 금메달의 주인공 이상화 선수의 금빛시구가..선수들에게 큰 기운을 준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즌 첫 경기였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우리 집에서 옆집으로 이적한 써니 김선우 투수와 니퍼트 투수의 맞대결로 시작된 개막 경기

그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니퍼트 투수에게 더 많았던 것일까요..?? 1회 초, 만루에서 볼넷으로
선취점을 내줬고..3회에는 세 개의 안타와 볼넷으로 두 점을 더 내주는 불안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는 역시 에이스..흔들거리긴 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법이죠..5이닝 클리어~!!

오늘 경기에서 베어스의 위력이 여지없이 나타난 것은..세 개의 홈런입니다..작년 시즌, 타격
1위 팀은 어디..?? 바로 두산베어스..ㅎㅎ 올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양의지 선수를 비롯하여
외국인 거포 칸투 선수의 역전 쓰리런에 이어 쐐기홈런의 주인공 오재원 선수..대단했습니다.

비록, 정재훈 투수가 홈런 한 개를 맞으면서..불안감을 조성했지만..ㅠ 그래도 선방을 해줬고
선발투수에 이어 나온 홍상삼 투수와 마무리 이용찬 투수까지..오늘 승리의 주역이 되는군요.
두 번이나 몸에 볼을 맞았으면서도..잘 달리고 잘 잡아준 정수빈 선수도 참 잘 했어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선수인 써니가 패전투수가 된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승리의 세계는
냉정한 법..ㅠㅠ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라면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송일수 감독과 한재권 응원단장의 데뷔 첫 승리를 축하하며, 내일 경기도 승리합시다.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오늘까지 계속 저곳에서 나부끼는 깃발..유리창엔 써니와 니퍼트 포스터





흔날리는 벚꽃



흔날리는 야구팬..??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흔들흔들..ㅋ

















안녕, 타신~!!







민준이 아버지, 왜 하필 볼스테드 옆에..ㅠ ㅋㅋㅋ







깍듯한 홍 주장









팬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꽃을 든 남자 맹구



수빈 선수를 좋아하는 울 두린이도 여기에..^^





12회 연장가나요..?? ㅋㅋㅋ



칸투~~







애국가를 멋지게 불러준 정동하 씨



금빛 여제, 시구하러 나오십니다



멋지다..ㅋ







멋있는 여자













폼나는 연간권..??



1회 말 민뱅의 2루타..득점 못 해서 아쉬웠다는



한재권 응원단장



이제는 옆집 남자 써니



친절한 상화 씨



2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











아, 오늘 좀 어렵네





칸투..나도 듣고싶어요







ㅠㅠ



후우~~ 릴렉스~!!



표정변화 없는 써니





3회 말..칸투, 역전 쓰리런 꽝~!!







참 좋은 지진희 아저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희 아저씨..유명인 만나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어요..ㅠㅠ





오재원 선수의 홈런에 무척 기뻐하는 지진희 씨



등번호 바꾸길 잘 했어..ㅋㅋㅋ







알면 됐어









정재훈, 정성훈에게 홈런 맞다



이제는 뭐 단련이 돼서..ㅠㅠ





잘 잡았어 수빈~!!




긴장을 늦추지 말자





클로져 이용찬~!!





개막전 승~!!





두 오버맨..ㅋㅋㅋㅋㅋ





턱도 똑같다..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개막전 수훈선수는 두 외국인





어찌나 오버를 하는지..ㅎㅎㅎ











그래도 잘 했어요..니퍼트~!!


최경환 선수의 응원가가 칸투의 응원가로 다시 태어나다..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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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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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일..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2011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며칠 전부터 제대로 잠 못 이루며 기다리신 분들 분명 많을 듯
이번 개막전은 경기 전에 진행된 뜻깊은 행사로 인해 더욱 더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바로 '원년우승 챔피언 반지수여식'이 열렸기 때문입니다..그당시에는 우승을 했어도
기념반지를 만든다는 생각을 미쳐 하지 못 해서 그대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그것이
못내 아쉬웠던 구단에서..프로야구 탄생 30주년을 맞이해서 멋진 행사를 한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우대영 투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지만..ㅠㅠ 그래도
원년에 뛰었던 수많은 선수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우승을 이뤄낸 그분들의 좋은 기운을 받은 울 선수들이 분명 이길 거라고 생각했네요.

불사조 박철순 선수의 시구와 김경문 감독님의 포구 그리고 주장이었던 김우열 선수의
시타로 시작이 된 잠실개막전의 두 팀 선발투수는 용병 니퍼트와 리즈..과연 어느 팀이
개막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수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엘쥐의 1회 초, 첫타자로 나온 이대형 선수의 행운의 안타로..순조로운 출발을 하는 듯
했으나 후속타자들이 맥없이 물러나는 바람에 득점은 실패..3회 초 무사 1, 2루의 좋은
기회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 했습니다..선취점은 베어스가 먼저..그 이후 김동주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각각 솔로홈런을 하나씩 쳐내고 7회 말에 다시 한 점을 보태면서 개막전
첫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습니다..반면 엘쥐는 6개의 안타를 쳐냈으나 단 한 점도 내지
못 하면서 완봉패를 당했네요..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이뤄낸 베어스 정말로 멋집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현수 선수와 니퍼트 투수였습니다만..저는 3타수 3안타..맹렬타를
쳐낸 손시헌 선수가 최고의 '수훈갑'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오늘 네 구장에서 열린
2011년 프로야구 개막전의 승리팀은 공교롭게도 작년도 4강팀..정말 재미있는 일이네요.

사실 오늘 경기는 썩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다만 한 점 한 점 차곡차곡
점수를 내고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더 컸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내일 선발투수는 이혜천 선수와 박현준 선수..노련함과 젊은 패기..어디가 이길까요..??





프로야구 탄생 30주년인 올 시즌 첫경기 야구입장권입니다.^^







개막전 진행을 맡은 베어스 골수팬 배성재 아나운서..이분 오늘 완전 신나셨더군요..^^









원년우승 챔피언 반지



올해도 어김없이 밸리댄스..이것만 벌써 몇 년째인지..-.-



김영덕 베어스 원년 감독













하염없이 반지를 들여다보는 불사조



내 반지가 더 멋지지..??



정말 저 반지가 더 좋아보이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불사조





꼭 우승~!!







다들 쑥쓰러우신 듯..ㅎㅎㅎ





좋으시죠..??





박철순 투수의 반지입니다





선수단 소개







아~ 나, 떨고있니..??



어떤 선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일까요..??







오셨네요..??



시구하는 불사조





애국가를 부른 가수 이현 씨와 배우 이채영 씨







선물 받았어요..으허허~





승리를 바라는 팬들




김동주 홈런~!!











클리닝 타임에 맞춰 응원단상 공연을 하고 있는 홍드로와 치치







6회 말, 솔로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



저, 3루타 친 남자랍니다..^^



탤런트 진태현 씨..바쁜 와중에도 개막경기 관람



제 야구 첫사랑..최계훈 코치님..^^





따님과 야구장 데이트를 하고 있는 손창민 씨..첫 경기인데 벌써 목이 쉬었다는..ㅎㅎㅎ



깜짝 등장 이원석 선수





4년 연속 개막전 승리~!!



너무나도 좋은 써니 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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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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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프로야구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wbc 때문인지 이미 한참 전에 개막을 한 것 같죠..??
4개 구장 모두 만원사례..정말 야구에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4월 첫 주말이었습니다.

양팀 선발은 김선우 투수와 윤석민 투수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집니다.
1회초, 첫 타자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이후 바로 1점을 내준
김선우 투수..작년 같았으면 바로 흔들렸을 텐데 다행스럽게도
잘 막아냈습니다..재빨리 마음을 추스린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고영민 선수의 3루 태그아웃이 아쉽긴 했으나 그래도 1회말에
바로 한 점을 따라붙은 베어스..양팀 1회 공격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무려 45분에 가까운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야구는 흐름이 중요한 경기라는 것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5회말, 4,5,6번의 연속안타로 대거 5점을 획득하며 6대 1로
여유있게 앞서가기 시작한 베어스..중심타선이 이렇게
호쾌하게 점수를 내준 것이 얼마만인지..정말 흐뭇하더군요.
wbc에 참석했던 막강의 외국선수들이 제대로 쳐내지 못 했던
윤석민 투수의 공을 울 선수들이 그렇게 잘 쳐내다니 대단합니다..^^

그렇게 다섯 점이나 앞서가고 있으니 승리는 문제없다고 생각됐는데
역시 야구 몰라요..6회 초에 한 점을 내주더니 8회 초에 다시 3점을
더 내줘서 6대 5로 겨우 한 점차이..그러나 너무 늦게 타선의 물꼬가
터진 기아..8회말에 이종욱 선수에게 1타점 3루타를 내주면서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wbc에서 수위타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던 이용규 선수와
컨디션 난조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했던 이종욱 선수..두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뒤바뀌고 말았던 것이 시즌 첫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수위타자의 중요성이
톡톡하게 드러났던 경기였지요.

기아는 선발 윤석민 투수의 난조가 큰 문제였지만 두산은 임태훈,
이재우 투수로 이어지는 중간계투의 난조가 문제인데..물론 겨우
한 번 경기를 치룬 것이라 성급한 걱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제대로 한 번 되짚어보는 것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일요일 경기에도 구름떼 같은 관중이 몰려들길 바라면서..



지정석은 일찍 매진이 됐더군요



두산베어스 골수팬인 MBC의 서현진 아나운서





김현수 팬클럽에서 만든 달력이라고 합니다.



신발끈 단디 묶어매고 있는 현수 선수



나도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다..?? - 그런 표정입니다..ㅋ



왓슨 선수의 가족입니다..귀여운 두 아들와 아름다운 부인이군요



가족을 찾고있는 왓슨 선수



친화력이 좋은 왓슨 선수..이 선수, 저 선수에게 스킨쉽을 아낌 없이





선수단 소개





우리는 단짝





박찬호 선수의 응원메시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손시헌 선수의 눈빛





여기로 들어가라구요..?? (보면 몰라~!!)





조피디..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입니다요..^^



오세훈 시장의 시구공을 휘두르는 이용규 선수



입장권이 작년보다 크기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현수 선수, 시헌 선배가 넘 좋은가 봐요..^^







이종욱 선수 팬클럽 '런투유'에서 만든 39번 모자입니다





양팀 열렬한 응원전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베어스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김동주 선수입니다



여기저기 기자들에게 인터뷰 요청을 계속 받았던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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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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