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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2G폰을 사용하고 있는지라..화면을 볼 수가 없고..갖고 있는 아이패드는

제일 먼저 출시됐던 모델이라 티스토리 앱(어플)을 깔려고 하니 사양이 낮아서 안 된다고..ㅠ

그래서 아들녀석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서 확인을 해봤다는 뭐 그런 슬픈 이야가..?? ㅋㅋㅋㅋ

 

어제 올린 글에 티스토리 운영자가 댓글을 달았더라구요..그 글과 함께 올렸던 야구장에서의

사진 한 장이 오늘자 티스토리 앱의 스포츠 카테고리 배경 이미지로 소개가 됐다는 것입니다.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떡이 생기는 것도 아니지만..?? 음하하하~!! 좋은 거 맞는 거죠..??

 

 

어제 올린 글(http://lystjc.tistory.com/1052)에 달린 티스토리 운영자의 댓글..^^

 

 

아들내미 휴대폰에 티스토리 앱을 깔고 들어가 보니..??

 

 

오호..저렇게..?? 그런데 내 사진 아래 저거는 뭐냐..?? 웨엑~!!

 

 

그 카레고리를 눌러보니 이렇게 각종 스포츠와 관련된 글이 보이네요..제 글도 저기에..^^

 

 

저렇게 위에도 배경화면으로 등장하고..ㅋ

 

 

오호, 괜찮죠..??

 

 

바로 이 사진입니다..야구장을 배경으로 해서 장원준 투수의 사인볼을 찍은 것입니다..^^

 

 

폰에서 캡쳐한 화면

 

 

모자이크 했는데 여전히 별루다요..ㅠㅠ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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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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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명의 실종자가..꼭!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모든 이들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회가 되길 또한 바랍니다

 

 

 

타인의 슬픔에 대해 '이제는 지겹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혹한 짓이다..정부가 죽은 사람을

다시 죽이려고 할 때, 그런 말들은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죽이려 든다..'눈먼 자들의 국가'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살아가는 동안..무사히..잘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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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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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봄비로 깨우는..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엘리어트가 말했죠.

그 말을 곰곰이 잘 생각해 보면 4월은 결코 잔인한 달이 아니라는 건데..작년부터 우리에게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이 된 것 같아요..ㅠㅠ 지금 내리는 비도 그냥 내리는 것 같지 않고..ㅠ

 

그럼에도 저는 조금이라도 더 안 아프게 살아가겠다고 영양제를 구입하고 견과류를 사네요.

제 구입물품을 보면 산 거 또 사는 그런 것에 불과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년 8월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통관용으로 사용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다고 합니다..그래서 해외직구시 '개인통관 고유부호'사용이 의무화됐다고 하네요

요즘, 해외직구에 대한 단속이 더 강화돼서 개인통관 고유번호가 없으면 통관이 지연되거나

심하면 구입물품이 폐기처분될 수도 있다고 하니..이점 유의하시어 꼭 번호를 부여받으세요.

 

관세청 통관센터(http://portal.customs.go.kr/main.html)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지난 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76

 

구입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고 알아서들 구입하세요..그럼 직구 후기

올립니다..한국어를 지원하는 아이허브 홈피 주소 http://kr.iherb.com (추천코드: BFT353)

 

 

열네 번째 구입제품 꾸러미가 도착..ㅋ

 

 

 

 

 

 

제가 무척 좋아하는 심플리 오가닉의 마늘가루와 양파가루입니다..일단 가격이 아주 괜찮고

국이나 찌개, 볶음 등..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은 제품이지요..^^

아주 강력추천하는 바입이다..ㅋ (제품 정보: http://bit.ly/1zbXzK0 / http://bit.ly/1Ddwb2a)

 

 

샹달프 파인애플과 망고잼..설명할 필요가 없는 잼..ㅋ (제품 정보: http://bit.ly/1PG5N7P)

 

 

나우 푸드의 오가닉 아가베 시럽인데요 자주 구입하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볶음요리나

미숫가루나 요거트에 넣어서 먹으면 좋은 제품입니다..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1yRIVJj)

 

 

(왼쪽) 달맞이꽃 오일입니다..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 보다..식물성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요즘은 이렇게 복용을 하고 있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DYdvHk)

 

(오른쪽) 저렴하게 프로모션을 하기에 구입한 커큐민 C라는 제품인데 소화기능을 강화하여

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아직 복용 전임 (제품 정보: http://bit.ly/1H2eS6F)

 

 

외국에서도 허니 제품이 유행..?? 그냥 한 번 사봤음..ㅋㅋ 단맛은 생각만큼 안 느껴지구요

겨자맛이 약간 납니다..글쿠텐 프리제품이라 맘에 들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CJ7Jlx)

 

 

제가 자주 구입하는 스테이시 피타칩 시나몬 슈가칩..^^ (제품 정보: http://bit.ly/1NzvsxL)

 

 

새콤달콤 귤젤리..날씨가 더워지면 판매중지라 미리 구입 (제품 정보: http://bit.ly/1sKzJY7)

 

 

멘솔 허니캔디..우리나라의 목캔디라고 생각하심 되는데 저는 목캔디보다 이게 더 좋네요..^^

감기기운이 있을 때 하나 물고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요..ㅎ (제품 정보: http://bit.ly/1FEfpaO)

 

 

요즘 항상 구입하는 뮤즐리..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좋아요 (제품 정보: http://bit.ly/1KJPTZZ)

 

 

시어버터 비누인데 세탁비누 향이 남..ㅋ 거품이 풍부해요 (제품 정보: http://bit.ly/1aYVBYr)

 

 

떼샷..ㅋㅋㅋ

 

 

열여섯 번쩨 아이허브 직구..주문하고 6일 만에 제품을 받았어요..ㅎㅎㅎ

 

 

 

익숙한 제품이죠..산 거 또 사고 또 사고..ㅋㅋ

 

 

견과류도 많이 샀지요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호쏜베리 (제품 정보: http://bit.ly/1GD6HgM)

 

 

왼쪽은 씹어먹는 유산균..아들내미를 위해 구입했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KS6kAX)

오른쪽은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는 비타민 D (제품 정보: http://bit.ly/12owjNV)

 

 

얼마 전, TV에서 에스터 C라는 비타민 C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보통 비타민 C를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린데 이 에스터 C는 빈속에 먹어도 위에 부담을 안 준다고 하더라구요

 

 

 

빈속에 먹어도 정말 속이 괜찮아요..ㅋ (제품 정보: http://bit.ly/1DYhnYM)

 

 

이건 뭐 맨날 구입하는 제품이라 설명 생략..ㅋ

 

 

 

내 사랑..아니, 울 딸내미도 좋아하는 견과류..ㅋ

 

 

무염 캐슈넛 (제품 정보: http://bit.ly/1vls9xr)

 

 

무염 피칸 (제품 정보: http://bit.ly/1ueAPqr)

 

 

무염 생호박씨 (제품 정보: http://bit.ly/1BhaTSs)

 

 

내 사랑 소여물 뮤즐리..ㅋ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1Aa3VK0)

 

 

 

 

 

회원가입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면 회원에게 코드를 하나씩 주는 게..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제 코드는 BFT353 입니다..첫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주문시..추천코드를 넣으면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처음으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아래 배너를 누르면..바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요

 

 

↑ 클릭~!!

 

 

샹달프 파인애플 망고잼..과육이 아삭아삭 씹힙니다..ㅋ (제품 정보: http://bit.ly/1PG5N7P)

 

 

제 구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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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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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이 오는구나..생각을 했지만..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이런 때일수록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찬바람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듯..^^ 오늘은 간만에

아이허브 직구후기를 올려봅니다..뭐 늘 그렇듯이 특별한 것도..별다를 것도 없이 구입했던

물품이 떨어질 무렵이며 그 제품을 새로 채워놓은 것에 불과하지만..그래도 재밌잖아요..ㅎ

 

작년 8월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통관용으로 사용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다고 합니다..그래서 해외직구시 '개인통관 고유부호'사용이 의무화됐다고 하네요

요즘, 해외직구에 대한 단속이 더 강화돼서 개인통관 고유번호가 없으면 통관이 지연되거나

심하면 구입물품이 폐기처분될 수도 있다고 하니..이점 유의하시어 꼭 번호를 부여받으세요.

 

관세청 통관센터(http://portal.customs.go.kr/main.html)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지난 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76

 

구입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고 알아서들 구입하세요..그럼 직구 후기

올립니다..한국어를 지원하는 아이허브 홈피 주소 http://kr.iherb.com (추천코드: BFT353)

 

 

 

 

열세 번째 직구는 정말 문제가 많았었답니다..1월 29일에 주문을 하고..이틀 후인 31일에

인천공항에 물건이 들어왔는데 하필 이때 아이허브에서 택배회사를 바꿔버렸답니다..ㅠ

기존의 우체국 배송이 바뀌게 된 것인데..거기에 설을 앞둬서 그런지 물건이 계속 배송이

안 되더라구요..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완전 난리였다네요..거의 한 달여만인..2월 24일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아이허브에서 직구하면서 이렇게 늦은 것은 정말 처음이었다는..-.-

 

 

요즘 요거트를 매일매일 먹고있어서 견과류를 자주 주문하고 있어요..이 호박씨는 볶지 않은

날것이고 소금간을 안 한 것인데도 아주 맛있습니다..ㅋ (제품 정보: http://bit.ly/1BhaTSs)

 

 

그동안 캐슈넛 구입한 거 많이 보셨을 테니 설명 생략..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1vls9xr)

 

 

요거트에 버물버물 넣어먹으면 맛난 피칸..^^  (제품 정보: http://bit.ly/1ueAPqr)

 

 

소금이 안 들어간 생아몬드..멸치볶을 때 넣으면 굿~!! (제품 정보: http://bit.ly/1C1pqmz)

 

 

이번에 처음 구입해본 치아씨드..무색, 무취..무미의 천연곡물인데..수분을 만나면 엄청나게

팽창을 한다네요..미란다 커가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으면서..사람들이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구입을 했다고 하지요..저도 한 번 먹어볼까 하고 사놓긴 했는데 사진에서 보면 물에 들어간

모양이 개구리알 같아서 아직 개봉은 안 하고 놔뒀어요.,(제품 정보: http://bit.ly/1aWzIZc)

 

 

예전에 한 번 구입했던 약 보관통인데 한 개 더 샀어요..(제품 정보: http://bit.ly/1rZqrEN)

 

 

 

올드 컨츄리 스타일의 뮤즐리..작년 2월에 처음 구입을 하고 안 했던 제품이구요 그때 추천은

안 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지금은 완전 추천해 드립니다..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맛있거든요

익히지 않은 통곡물에 과일류와 견과류가 들어있답니다..(제품 정보: http://bit.ly/1KJPTZZ)

 

 

바로 위에..열세 번째 직구에서는 배송까지 거의 한 달이 걸렸다고 했었는데..이번 열네 번째

직구는 결제를 하고 딱 일주일만에 물건을 받았어요..3월 3일에 구입해서 오늘 낮에 받음..ㅋ

 

 

 

 

 

이렇게 구입했어요..^^

 

 

왼쪽..스테이시 피타칩 시나몬 슈가칩인데요 으헉~!! 이거 정말 달달하니 맛있는 과자인데

작년 5월인가 한 번 구입을 해보고 계속 물건이 안 들어오거나 품절이어서 구입을 못 했던

아주 귀한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구입할 수 있었네요..ㅎㅎㅎ 시나몬 가루가 들어가

있고 구운 과자라서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답니다..ㅋ (제품 정보: http://bit.ly/1NzvsxL)

 

 

 

 

50세 이상 여성..그러니까 저와 같은 여성에게 필요한 멀티비타민입니다..이번에 처음 구입한

제품인데..가격도 저렴하고 하루 한 알 복용이라 편할 듯..(제품 정보: http://bit.ly/1Euw6tH)

 

 

그동안 맥시헤어를 구입했는데 계속 복용을 하려니 가격이 부담돼서 같은 회사에서 나온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비오틴도 합성 비오틴과 D 비오틴이라고 천연 비오틴과 동일한

비오틴이 있는데 이 제품이 바로 D 비오틴이라고 하네요..탈모예방과 피부와 손톱 유지에

필요한 성분인 비오틴..특히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듯..(제품 정보: http://bit.ly/1MkihgT)

 

 

혈액순환을 돕는 폴리코사놀은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죠 (제품 정보: http://bit.ly/1yGvtei)

체지방 분해에 효과있다는 (정말..??) 필수 미네랄인 크롬 (제품 정보: http://bit.ly/1uMGicI)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호쏜베리 (제품 정보: http://bit.ly/1GD6HgM)

 

 

존슨앤존슨 바디로션..지난 번에 구입했던..허니애플 로션이 품절이라..대신 구입했답니다

씨어버터와 코코아버터가 함유된 제품이라 보습에 좋을 것 같죠..?? 특히 가격이 저렴해서

더 좋아요..5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라는..향도 좋네요..(제품 정보: http://bit.ly/1BnTGon)

 

 

차(茶) 거름망입니다..아이허브에서 늘 저렴하게 팔고있는 제품이라 항상 봤던 것인데 이번에

한 번 구입해봤어요..가격이 550원이라는..ㅋㅋㅋ 제품이 허술한 것도 있고..괜찮은 것도 있고

그렇다는데 제것은 다행히 괜찮다는..^^; 그냥 재미삼이 산 것인데 깜찍하게 생겼구만요..ㅎㅎ

 

 

거름망 안에 차를 넣고 뜨거운 물에 담가놓고 차를 우려낸 후 꺼내면 되는 듯..??

(제품 정보: http://bit.ly/1MmplLJ)

 

 

 

회원가입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면 회원에게 코드를 하나씩 주는 게..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제 코드는 BFT353 입니다..첫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주문시..추천코드를 넣으면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처음으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아래 배너를 누르면..바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요

 

 

↑ 클릭~!!

 

 

위에서도 구입했던 뮤즐리..작은 용량을 구입했더니 금방 바닥이 나더라구요..딸내미가 매일

요거트에 넣어 먹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큰 거 구입..ㅋ (제품 정보: http://bit.ly/1Aa3VK0)

 

 

제 구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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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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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구입을 했던 이집트콩 (일명 병아리콩)을 지금까지 방치했던 이유..물에 열 시간

가까이 불려야 한다고 해서..아이고, 콩 하나 먹는 게 힘들기도 하네..하면서 놔뒀던 것이죠.

그런데 마침! 대보름이 다가오기도 했고..팥도 삶아야 하니..이참에 병아리콩을 먹어보기로

하고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아, 그런데 열 시간 불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불리고 나서 보니 껍질이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이 껍질도 같이 드시는지 버리는지를

모르겠는데 제가 몰랐으면 모를까..눈에 훤히 보이는 껍질을 차마 먹질 못 하겠더군요..-.-;

그리하여 껍질 벗기기에 돌입을 했는데..헉~!! 꼬박 한 시간도 넘게..껍질을 벗겼답니다..ㅠ

시간은 걸렸지만..병아리콩의 노오란 속살을 보니..속이 시원하기는 하더군요..아하하하~!!

 

끝으로, 병아리콩의 효능을 살펴보면..일단,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네요.

섬유소가 많다고 하니 변비에 효과가 있겠네요..거기에 비타민C도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도

많다고 합니다..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그것은 늘 나오는 소리인지라

믿을 수 없음..-.- '천기누설'에서 만수르 부인의 동안비결이..병아리콩이라고 했다네요..??

암튼 몸에 좋은 제품이라고 하니 드셔보세요..저는 원체 콩을 좋아하는지라 많이 먹을 거임

 

 

병아리콩이 좋다고 해서 한참 전에 구입만 해놓고 방치..ㅋ (제품 정보: http://bit.ly/1kvBiVx)

 

 

이집트콩이라고 하는데 병아리 부리를 닮아서 병아리콩으로 더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괄호 안의 Garbanzos가 뭔가..찾아보니 병아리콩의 미국식 이름이 Garbanzos라고 하네요

 

 

 

 

물에 불려놓기 시작

 

 

정말 꼬박 열 시간이 넘은 후에야 저렇게 불려졌더라구요

 

 

병아리 부리처럼 보이죠..??

 

 

껍질을 까니 색깔이 더 노랗네요..^^

 

 

흑~!! 꼬박 한 시간도 넘게 껍질을 깠어요..ㅠㅠ

 

 

껍질이 다 까니 어째 양이 팍 줄은..ㅠㅠ

 

 

어제 저녁, 오곡밥 지을 때 병아리콩을 같이 넣었어요

 

 

 

 

마치 잘 익은 꼬마밤처럼 보이죠..?? 구수하니 맛이 좋았어요..^^

 

 

이번에는 병아리콩을 붂아봤어요..삶지 않고 그냥 깝질만 벗긴 날콩 그대로 볶기

 

 

색깔이 더 노릇해지는 게 보이죠..??

 

 

먹어봤을 때 풋내가 안 나면 익은 건데요..아가베시럽을 넣어서 한 번 더 달달 볶았습니다

콩이 식은 후에 먹어봤더니..맛이 꼬들거리고 적당히 단맛이 나는 게..간식용으로 좋을 듯

 

 

 

제가 얼마 전에 여행을 가면서 면세점에서 판도라 탄생석 반지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하필

품절이어서 못 사고 마침 호주여행을 갔던 친구가 있어서 그편에 부탁해서 반지를 샀었어요

 

 

그런데 뭔가 하나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탄생석 반지와 같이 낄 레이어드 반지를 미국 판도라 사이트에서 구매대행을 했답니다..^^

https://www.pandoramoa.com/에서 회원가입하고 배대지 주소로 배송을 요청하면 돼요

 

 

2월 25일에 주문을 했는데 배송대행지를 거쳐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어요..ㅎㅎㅎㅎㅎ

 

 

헉~ 35달러 반지라서 그런가..걍 저렇게 달랑 보내심..^^;;

 

 

레이어드용으로 많이 끼는 하트링 반지..35불이구요..배대지 배송료는 10.39달러 들었어요

 

 

 

두 개가 확실히 이쁘죠..?? 제 손가락은 쪼글쪼글해서 못 올리고..^^;

 

 

오늘 밤에 찍은 대보름달 사진 추가합니다..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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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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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12월에 요거트 메이커를 구매했잖아요..(사용후기: http://lystjc.tistory.com/1016)

그 이후 요거트를 매일! 제조하는..요거트 아줌마가 되었다는 얘기..?? ㅋㅋㅋ 아이들도 정말

잘 먹고 남편도 잘 먹고 저야 두말할 것도 없고..^^; 아니, 그런데 얼마 안 되어 치즈메이커가

나왔잖아요..?? 그러자 이 요거트 메이커를 만드는 회사 블로그는 졸지에 난리가 났었답니다.

 

6.25 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었다고 말하면 물론 과장이지만..ㅋ 암튼 기존 구입자들이 우리도

치즈메이커를 갖고 싶다..어제 받았는데 오늘부터 이게 무슨 일이냐 등등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자, 회사에서 과감하게 기존 구매자들을 위해 특별사은행사 이벤트를 실시했다는 거..^^

치즈메이커를 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특가 한정판매를 해서 저도 그때 구입을 했잖아요..ㅎ

 

그런데 그 치즈메이커가 가오슝으로 여행을 가기 전날 도착을 하는 바람에 잘 모셔놨다가..ㅠ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치즈 만들기에 돌입해서..두 번 만들어 봤습니다..첫 번째는 냉장고에

이틀 정도 보관했던 요거트로 만들었더니..?? 으헉~!! 요거트가 많이 묽어져서 촘촘한 철망을

뚫고 흘러내리더라구요..ㅋㅋ ㅠ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한 번 만들어 보고 또 만들어 봤죠.

 

요거트를 처음 만들어 먹었을 때 무엇인가 모르게 심심한 느낌이 들었었지만 지금은 그 맛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먹고 있거든요..여행가서 시판 요거트를 한 번 먹어봤는데..넘

달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만든 크림치즈는 처음 만들어서 먹었을 때부터 좋더라는..^^

요거트에 비해 제조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저는 치즈메이커가 맘에 든다는 것

 

 

기존 구매자들을 위해 특가 한정판매 이벤트 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앙증..깜찍한 치즈메이커

 

 

요거트 용기로 새롭게 바뀌어서 그것도 두 개 구입했어요..물론 이벤트 가격으로..^^

 

 

 

뭐 가만 보면 아주 간단한 제품입니다..촘촘한 철망이 있다는 것..그거죠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치즈를 만들려고 냉장고에 있던 요거트를 부었는데요..어헉~ 이게

이틀 정도 냉장고에 있었던 것이라 쫀쫀했던 것이 많이 묽어졌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로

주루룩~~~ ㅠㅠ 설명서를 보니 냉장고에 다섯 시간 정도 보관한 요거트가 제일 좋답니다

 

 

이틀 동안 냉장고에 넣어놨던 용기를 꺼내어 보니 이렇게 유청이 많이 떨어져있네요..이것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세수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하든데 저는 그냥 버렸답니다..ㅎㅎ

 

 

 

음, 치즈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물기가 빠진 요거트..?? 그런데 저는 이거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게 느껴지죠..??

 

 

24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하라는데 48시간을 숙성하면 더 좋대요

 

 

Q & A를 참조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넣어둔 치즈메이커를 오늘 꺼냈습니다

 

 

처음 만들었던 것과 외견상으로 크게 차이나는 것은 모르겠는데 조금 더 쫀쫀한 느낌..??

요거트의 유청만 뺀 것이라서 간은 전혀 안 돼있는지라 만들 때 소금을 첨가해도 좋을 듯

 

 

홈쇼핑에서 시연하는 것을 보면 망에 요거트를 부어도..아주 쫀쫀한 것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실제로 붓는 순간 그렇게 되지않아서 당황들 하실 겁니다..ㅋ

저도 당황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드려요..요거트를 부었는데 내용물이

 

믾이 흘러내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일단 망에 남아있는 요거트를 그대로 뚜껑을 덮은 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5분 후에 꺼내서..흘러내린 요거트를 다시 붓는 겁니다..그러면 이전에

망에 있던 요거트가 버팀이 되어..흘러내리지 않는답니다..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됨

 

 

이번에도 유청이 이렇게 나왔네요..이번에는 화분에 뿌려줬어요..^^

 

 

식빵이 마침 딱 한 조각 있기에 거기에도 발라보고..크래커에도 발라보고..ㅋ

 

 

신맛이 있는지라 달콤한 맛을 원하면 딸기잼 같은 것을 위에 같이 올려서 먹으면 좋을 듯

 

 

가족들이 오면 같이 먹으려고 유리용기에 보관합니다..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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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헷갈리는 일이 한두 개가 아니죠..본질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도 많구요..가만 보면

먹는다는 행위도 그런 것 같아요..무슨 말이냐면..?? 한 마디로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사는 것 같다는 말이죠..ㅠㅠ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는 비우고 머리를 채워야 하는데

이 무슨 천만의 콩떡..만만의 말씀..ㅋㅋㅋ 오늘도 가득 부른 배를 부여안고 글을 써봅니다..^^

 

오늘 올리는 음식점들은..제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어제까지 다녀온 곳들 중에서..몇 개

취사선택을 한 곳이랍니다..아무리 '이것저것' 막 먹는다고 해도 말입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냉장고를 부탁해'인데..아~!!! 결혼 28년차에 접어든 저도

먹을 것이 널려있는 세상에서 살면서 가끔씩 제 냉장고를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싶구만요..ㅎㅎ

 

언제나 말했듯 제가 올리는 음식은 그냥 제가 먹고 온 것일 뿐 맛집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가족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고자 함이 더 크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음식점 위치나 전번은 안 올리는지라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아서 검색하셈..^^

이전 글은..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세상은'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찾아보시면 됩니다.

 

 

울 동네..문정동에 있는 작은 피자집인데요..사실 이 가게가 공사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곳에

저런 류의 음식점이 장사가 되려나..?? 그런 생각을 했었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그런 생각

저만 한 게 아니라는..ㅋㅋ 그렇게 오가면서 쳐다보기만 하다 작년 연말에 아이들과 가봤네요

 

 

 

피자는 저렇게 있는데 화덕에서 구워내는군요

 

 

메뉴가 일반 피자집처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셋트메뉴에 파스타를 추가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저 여자분이 셰프이자 주인장인데..원래는 셰프일만 하셨다고 합니다..운영하시던 분들이

저분에게 가게를 넘겼다나 뭐라나..언뜻 듣기로는 이태리에서 요리공부를 하셨다네요..^^

 

 

손님들이 알아서 셋팅할 도구와 피클을 갖고오는 셀프공간

 

 

장작불 화덕은 아니고 가스 화덕..ㅋ

 

 

음료수도 셀프..^^

 

 

 

 

피클용 오이

 

 

잘 구워지고 있는 피자

 

 

짜쟌~!! 피자와 샐러드 그리고 감자튀김과 음료수 두 잔이 제공되는 셋트메뉴입니다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샐러드

 

 

피자는 피자 메뉴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저희는 담백한 버섯피자를 골랐어요

 

 

 

 

셋트메뉴로는 아무래도 셋이 먹기에 양이 부족해서? 파스타를 추가했어요..ㅋㅋㅋ

 

 

크림파스타입니다..반숙달걀을 확 터뜨려서 휘휘 섞어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 중..^^

 

 

엄청 맛이 좋다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셰프가 만들어주는 것이라 좋은 것 같아요

20,200원인 셋트메뉴의 가격에 비해 단품 파스타가 13,500원이라는 것이 좀 비싸게 보여요

 

 

싹싹~!!

 

 

어쨌거나 동네에 이런 음식점이 하나 있다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곳은 분당 정자동에 있는 음식점인데 친한 동생이 괜찮은 곳이라고 초대를 했어요..^^ 

저는 이름만 듣고 당연히 한식이겠거나 생각을 했는데 이런..그것이 아니었다는..ㅎㅎㅎ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레알이죠..??

 

 

가격은 저렇습니다..그리고 꼭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안 그러면 자리가 없어서~~~ ㅋ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오픈 주방이 보입니다

 

 

 

요런 것은 무슨 풍입니까..??

 

 

8층에 있어서 전망이 좋더군요..^^

 

 

 

부산에서 올라온 동생..죽전에 사는 동생..그렇게 셋이 이곳에서 신년모임을 했습니다..^^

 

 

 

음식을 다 사진에 담지는 못 했고..몇 가지만 찍어봤어요

 

 

 

 

연어품질이 괜찮더군요

 

 

 

가볍게..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아, 저 오른쪽..저거 새우튀김인줄 알고 집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안 먹는 닭..ㅠㅠ

동생들과 얘기를 하느라고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았네요..그래서 사진 별로 없어요

 

 

 

 

스타벅스 원두로 뽑아낸 커피..커피가 처음 한 잔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천 원을 받아요..ㅠ

 

 

암튼 신년모임 잘 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블로그에 이미 두어 번인가 올렸었던 우리 동네의 벨기에 초콜릿 카페입니다

지인들이 동네에 오면 즐겨가는 곳입니다..커피가 엄청 맛있거나 해서 가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가는 거죠..ㅎㅎㅎ 초콜릿이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초콜릿 맛을 잘 몰라서 말이죠..^^

 

 

올리버 브라운 아님..오비임..ㅋㅋㅋ

 

 

동네 사랑방입니다

 

 

 

아는 동생이 직접 빚어만든 귀중한 것들..선물로 받았습니다..^^

 

 

낮에도 가고..이렇게 저녁에도 가고..그렇습니다..^^

 

 

 

 

호주가 본점인 올리버 브라운..울 동네 문정동에 있는 것이 대한민국 1호점입니다..^^

 

 

맨 위에 올렸던 피자집 도나도우..한 번만 다녀와서 글을 올리긴 그래서 한 번 더 다녀왔지요

 

 

저녁에는 이렇게 알바생이 한 명 있더군요

 

 

 

 

우리가 먹을 피자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셋트메뉴를 주문

 

 

지난 번에는 버섯피자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어요

 

 

 

 

파스타는 지난 번과 같은 크림파스타..역시나 좀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도나도우 피자집 옆에 있는 커피집..이 카페는 탤런트 권해효 씨의 형님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울 동네에서는 제법 유명한 곳입니다..형님이 그림을 그리시는데 사람이 늘 많아요

 

 

여기, 횟집은 어제 다녀온 곳입니다..사실 이집은 우리가 오랫동안 단골이었던 방이동 일식집

'히*이'의 주방장이자 쥔장이 일식집을 접고나서..두어 달 있다가 새로 오픈을 한 곳이랍니다

즐겨가던 곳이었기에..문닫은 것을 아쉬워 했는데..이렇게 다시 연 것이 반가워서 다녀왔어요

 

 

예전 고급진 일식집과는 다른 소박?한 횟집..?? ㅎ 방이역 근처 어딘가에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저기 보이시죠..?? 만국상회..전화번호도 보이니..알아서들 가세요..ㅎ

 

 

 

일식을 하셨던 분이라 분위기는 바뀌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메뉴도 일식메뉴에 비해 많이 간소화가 된 듯 싶네요..울 부부는 모둠회 小를 주문했어요

 

 

회가 나오기 전에 과메기가 달걀찜이 나왔습니다

 

 

모둠회 소

 

 

회가 두툼해서 둘이 먹다보니 배가 불렀..ㅋㅋㅋ

 

 

 

빙어튀김

 

 

생선구이인데 도미인지 방어인지..암튼 뭔 생선머리인지는 모르겠고 살은 많았어요..ㅋ

 

 

둘이 먹기에는 다소 많았던 섞어맑은탕..일식집에서 먹던 메뉴보다는 이것저것 내오는 음식의

양이 적어지긴 했지만..그만큼 가격도 낮아졌답니다..암튼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생겨셔 좋네요

 

(↓ 2월 11일에 추가하는 사진 몇 장)

 

 

위에 제가 올린 음식점 중에서 한 곳이 오늘 가보니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카메라 안 들고

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들고 나갔..^^; 셰프는 같은 분이신데 가게 이름만 바뀐 것입니다..왜

바꾸었는지 물어봤더니 예전..영어로만 된 간판을 보고..사람들이 무슨 집인지 알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예전 이름은 Donadough) 이름이 바뀐지는 일주일 정도 됐다네요

 

 

 

메뉴판도 새롭게 바뀌었네요

 

 

 

셋트메뉴 2에 버거를 하나 추가했어요

 

 

오호~ 새우 화덕버거인데 아, 정말 맘에 듭니다..채소 듬뿍..(안 보이지만) 새우살도 듬뿍..ㅋ

 

 

 

 

문정고등학교 정문 그 주변 어디쯤에 있어요..^^

 

 

피자를 먹고나서 참새밧앗간처럼 들리는 올리버 브라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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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언급하기는 했지만..제 카메라가 작년 12월에 고장이 났어요..그전부터 이미 몇 번

오락가락 했는데..결국 해를 못 넘긴 것이지요..사고 싶은 모델은 이미 정해놨는데..출시된지

얼마 안 돼서 가격이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면 사야지..사야지..망설이고 있다가..드디어 지난

화요일에 결제를 하고 금요일에 카메라가 도착했네요..그럼 저의 네 번째 캐논을 소개합니다.

 

저는 일 년의 절반 이상을..아니, 그 이상을 야구장에서 보내는 사람이라..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그런 저에게 dslr를 구입하라고 말을 하는 지인들이 종종 있지만 제가

무슨 작품사진을 찍을 것도 아니고 제 나이에 무거운 렌즈를 매일매일 들고 다니다가 어깨가

나가기라도 하면..?? ^^; 그래서 그냥 만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제일 좋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소위 '똑딱이'라고 불리는 기종 중에서..약간 급이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하구요 대부분 야구장에서 쓰는지라 줌이 잘 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이번에

구입한 제품도 역시 그런 류의 카메라입니다..이전 모델인 SX30 IS는 광학줌이 35배였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SX60 HS는 광학줌이 무려! 65배에 달하니..야구공 실밥도 다 잡힐 듯..?? ㅎㅎ

 

끝으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촬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첫 카메라부터 지금까지 모두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답니다..카메라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이번 카메라는

얼마 동안 저와 함께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새롭게 마련한 카메라..열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카메라가 왔어요..ㅎㅎㅎ

 

 

 

제가 카메라를 구입한 곳은 롯데아이몰(http://www.lotteimall.com/) 입니다..카메라 가격은

8GB 메모리 카드 포함해서 548,000원인데요 네이버 전용 5% 할인쿠폰과 롯데멤버스 포인트

8만점과 OK캐쉬백 2만점..롯데카드 10만원권 두 장을 사용했습니다..나머지 금액은 신용카드

사용을 해서 220,600원인데 국민카드 7% 청구할인을 받아서 205,160원만 결제를 하면 됩니다

롯데포인트와 OK캐쉬백은 물건을 구입하며 쌓은 것인데 모아놨다가 이렇게 사용하면 좋아요

 

 

제가 사용했던 캐논 카메라 세 개입니다..왼쪽 카메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사용하던 것

 

 

이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라는 거..ㅋ

 

 

열어보니 헉~!! 필름이 들어있네요..?? ㅎㅎㅎ 언제 이 넘 한 번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새 카메라 개봉..ㅋ

 

 

카메라와 메모리카드 그리고 카메라 케이스

 

 

 

반짝반짝

 

 

SX60 HS

 

 

이전에 쓰던 SX30 IS를 놓아봤습니다

 

 

뭐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이죠..?? 하지만 약간씩 다른 곳이 있긴 합니다..^^

 

 

 

 

앞에 있는 줌렌즈가 완전 망가져서 저렇게 나오지도 못 하고 들어가지도 못 하고 사망..^^;;

 

 

 

그동안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맙

 

 

배터리는 동일한 것인줄 알았는데 다르네요

 

 

 

새 카메라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줌이 역시 빠빵..ㅋ

 

 

거실에서 부엌에 있는 냉장고 찍어보기

 

 

거실에서 부엌 옆에 있는 딸아이의 방을 찍어보기..ㅋ

 

 

바로 앞..접사촬영도 해봤어요

 

 

이 달은 이전 모델인 SX30 IS로 찍은 달입니다

 

 

(달 사진 추가) 원래 이 SX60 HS는..달의 표면까지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유명하답니다..^^

이전 카메라로도 달을 많이 찍어봤는데..이번 카메라가 확실히 더 근접촬영이 되는군요..달이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나왔다를 반복하고..나뭇가지가 있어서 타이밍 잡기 힘들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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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가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그런데 새해인사를 지금에야 올리네요..^^;

실은 분신(?)과도 같은 제 카메라가..작년 12월 중순쯤 命을 다 했어요..수리하는 것보다 새로

구입을 하는 것이 100% 낫다는 말을 서비스 기사에게 들었지요..ㅎㅎ 지금이 야구시즌이라면

벌써 새 카메라를 샀겠지만..딸내미 카메라를 빌려 사용하면서..그냥 저냥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엊그제 드디어 새 카메라를 주문했구요 배송이 빨리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암튼 됐고 다들 시작되는 해의 첫 달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제가 야구가 없는 소위 비시즌에는..특별하게 포스팅할 거리가 없어서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한없이 많다'는 제목으로 다섯 번인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오래만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말했듯 제가 올리는 음식은 그냥 제가 먹고 온 것일 뿐 맛집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가족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고자 함이 더 크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음식점 위치나 전번은 안 올리는지라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아서 검색하셈..^^

이전 글은..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세상은'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찾아보시면 됩니다.

 

 

 

교대역 9번 출구에서 나오면 어디엔가 있는 주꾸미 전문 음식점인데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식당 간판을 보면서 고모네 주꾸미였으면 과연 유명해졌을까..뭐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ㅋ

 

 

 

정갈한 밑반찬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아도 딱 보이죠..?? 주꾸미만 있어서 좋아요..ㅎ

 

 

콩나물은 절대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물이 나와서 그런 듯

 

 

 

요래요래 깻잎에 주꾸미 올리고 콩나물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조미료 사용을 거의 안 하는 듯

 

 

위의 주꾸미 볶음을 먹은 날, 갔던 곳..하우스 맥주 전문점 '옥토버훼스트' 입니다

 

 

 

술이 아주 약한 저는 저알콜 음료라는 라들러..??를 주문했지요..^^;;

 

 

 

내 친구는 주당임..ㅋㅋㅋ

 

 

따뜻한 막대기빵 '그리시니'..처음에는 무료로 주고 이후에는 돈 받음..맛있음..ㅋ

 

 

수제 소시지..부어스트라고 하는데 무슨 부어스트인지는 모르겠..^^;

 

 

구운 감자에 치즈가 듬뿍..열량이 쩌는 안주..ㅠㅠ

 

 

여기는 석촌호수 주변에 있는 브런치 카페 엘루체

 

 

가격은 뭐 대충 저렇습니다..아침과 점심..두 끼를 한 번에 먹는 거니 비싼 것이냐..?? ㅋㅋㅋ

 

 

 

생각보다는 덜 느끼했던 빠따따 라구 크림 파스타..14,000원인데 이거 비싼 거냐 싼 거냐

 

 

 

이건 지인이 주문한 수제햄버거

 

 

탄수화물..탄수화물..ㅠㅠ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한 번 가보세요..^^

 

 

작년 12월..고등학교 때 함께 성당을 다닌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던 날, 갔던 곳입니다

지금은 다들 여기저기 흩어져 살지만 함께 했던 곳이 강남구..지금의 서초구였던지라

모임을 늘 그쪽에서 하게 되더군요..ㅎ 이 음식점은 서초구 삼풍아파트 근처에 있어요

 

 

한식 한상차림 음식점인데 뭐 약선 어쩌구..좋은 음식점이라는 거죠..??

 

 

일일이 이것저것 주문하기 귀찮아서 그냥 정식코스를 먹기로 합니다

 

 

단호박 스프가 나오면서 코스 시작

 

 

한식차림에 늘 나오는 잡채

 

 

샐러드

 

 

달걀찜

 

 

 

삼색전

 

 

해파리냉채

 

 

두부부침

 

 

서비스로 나온 순두부

 

 

밑반찬 세 가지

 

 

낚지볶음..헥헥~ 배불러

 

 

요건 뭐냐..??

 

 

10대 후반에 만났던 친구들이 지금은 50대 초반..ㅠㅠ 다들 건강하여라~!!

 

 

여기는 단골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가끔 가는 곳입니다..교대역 근처에 있는 '오징어마믈'

 

 

 

 

과메기와 석화찜을 먹기로 합니다

 

 

 

술은 못 마시지만 그래도 한 잔 받았지요..ㅋ

 

 

헉~ 이게 2만원어치..?? 넘 조금이다..-.-

 

 

그래도 맛나게 먹어봅니다..ㅋ

 

 

잘 익은 석화찜

 

 

호로록~~

 

 

그렇게 먹고도 아쉬워서 해물칼국수를 추가..^^;;

 

 

 

과메기에 석화찜에 칼국수까지 다 먹고 찾아간 곳..^^; 교대역 9번 출구로 나오면 어딘가 있음

 

 

알고 보니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못난 감자들..^^

 

 

 

 

 

가격를 보니 비교적 착한 가격인 듯 합니다

 

 

생크림 맥주..?? 저거 주문은 안 했지만..정말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로 나오는 나초..추가로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인은 역시나 맥주

 

 

메뉴 이름은 가지가지감자..못난이 감자와 양념감자 그리고 치즈범벅 감자가 나옵니다

 

 

나는 커피 주문..그것도 무려 두 잔이나 마셨음..ㅋㅋㅋ 이천 원인데 커피맛이 꽤 괜찮았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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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그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과 그가 부르는 노래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없는데..그의 이름 뒤에 유작이라는 낯선! 단어가 달린 앨범이 나왔습니다..ㅠㅠ

 

2,500장 한정판으로 나온 이번 유작앨범에는 데뷔곡부터 죽음으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 했던

노래까지 모두 50곡이 네 장의 CD에 담겨있네요..그 네 장의 CD와 함께..사진과 노래가사가

실린 책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인터넷에서 이미 한 번 읽어보기는 했지만 마왕의 어머니가

쓰신 편지 다시 읽어봐도..역시 마음이 아프고..그의 영정사진은 여전히 낯설기만 합니다..ㅠ

 

일단 앨범을 살펴보느라 열어보기는 했는데..그대로 고이 접어서..잘 보관할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예약주문을 받았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몇 시간만에 다 품절이 됐더군요

 

 

오늘, 토요일 오후에 날아온 故 신해철 유작앨범

 

 

 

 

Reboot Yourself

 

 

앨범을 열자마자 나오는 사진..ㅠㅠ

 

 

 

네 장의 CD

 

 

 

 

 

그의 유작앨범은 이렇게 구성이 돼있습니다

 

 

 

 

Reboot Yourself

 

 

 

 

 

어린시절부터 아이를 안은 모습까지 담겨있네요

 

 

 

 

네 장의 CD에 총 50곡이 담겨있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ㅠㅠ

 

 

미발표된 곡 - 핑크 몬스터

 

 

 

 

그의 어록

 

 

아내의 편지..어머니의 편지..ㅠㅠ

 

 

 

 

아직도 믿기지 않는

 

 

아직도 낯선

 

 

 

 

 

 

약속..헌신..운명 그리고 사랑을 믿는 당신을 늘 기억하겠습니다..그곳에서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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