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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관련된 글이 제일 많은 제 블로그..가끔 여행 얘기도 있지만..^^ 더불어 아주 가끔씩

음식 얘기도 있지요..작년까지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한없이 많다'라는 제목?으로..간간히

제가 다녀왔던 음식점..먹었던 음식을 올리기도 했는데 올해는 단 한 번도 안 올렸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거나..음식에 갑자기 관심이 끊어진 것이..아닌데 말이죠..ㅋ

그래서 오늘 간만에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한없이 많다' 그 여덟 번째 글을 올려봅니다..^^

 

언제나 말했듯 제가 올리는 음식은 그냥 제가 먹고 온 것일 뿐..맛집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가족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고자 함이 더 크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음식점 위치나 전번은 안 올리는지라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아서 검색하세요..^^;;

이전 글은..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세상은'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참고하심 됩니다.

 

 

11월 제 생일 즈음인 어느 날..딸아이가 예약했던 음식점입니다..인도음식(커리) 전문점인데

야구장 가기 전에 한 번 가봐야지 했었는데..점심 이후 일정 시간 브레이킹 타임이 있답니다

그래서 내내 못 가고 있다가 한가한 일요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드디어 가보게 됐다는..ㅋ

 

 

 

루나 아시아..삼성동 공항터미널 근처에 있습니다

 

 

이런 류의 컵은 인도음식 전문점이면 다 있는 듯..??

 

 

코스 A와 B(아래)가 있는데..A코스(2인 기준)로 하나 주문하고 단품요리를 추가했어요

 

 

 

예전에, 일요일에 한 번 전화했더니 안 받아서 일요일에는 안 하는가 보다 했는데..여기는

명절에도 휴무를 안 한다고 하더군요..아마도 제가 전화한 날..잠깐 일이 있었나 하시네요

 

 

발리우드 영화가 나옵니다

 

 

코스요리로 야채스프가 나왔네요..걸쭉한 스프가 아닌데 맛은 괜찮았어요

 

 

이어 나온 사모사(감자와 카레 등이 들어간 만두 비슷한)와 탄두리 치킨이 나왔습니다

사모사는 카레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소스가 매콤한지..암튼 매콤..맛도 괜찮았구요

 

 

음, 저는 닭을 안 먹어서 맛이 어떤지는 표현을 못 하겠구요..가족들은 맛있다고 했어요..^^

 

 

새우 커리 입니다..보기에는 향이 강할 것 같은데 전혀..짜지도 않아서 좋았어요..새우도 많고

 

 

같이 나온 난..난에 카레를 올려 먹으면..음, 맛있음..ㅎㅎㅎ

 

 

 

이건 치킨 커리..치킨이라..맛이 어떤지 모른다는 게 함정..ㅋㅋㅋ

 

 

라씨..요거트 음료인데요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강하지 않아요

 

 

이건 따로 주문한 크림 새우 커리..부드러운 맛..난과 같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헉~!! ㅋㅋㅋㅋㅋㅋㅋ

 

 

 

딸내미가 계산..잘 먹었다..^^

 

 

홍대나 압구정에서 먹어봤던 인도 커리보다 조금 순화된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트림을

할 때마다 커리 냄새가 올라왔던 경험이 있는데..여기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리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맛이나 향이 다르겠지만..개인적으로 저는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ㅎㅎ

 

 

11월 14일, 결혼기념일 저녁에 남편과 같이 갔던 곳입니다

 

 

신천 먹자골목 어디엔가의 일식 스타일? 횟집인데요..고급지고 비싸게

보이는 그런 집은 아니고 평범..소박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자카야..?? 뭐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또 좀 그렇고..그건 알아서..ㅋㅋ

지인에게 추천받은 집인데 여기도 시즌 중에 야구장 가기 전, 한 번 꼭

와야지 했는데 역시나 브레이킹 타임이 있어서 못 왔던 곳이어요..ㅠㅠ

 

 

자리에 앉으면 바로 기본으로 깔리는 것들인 듯

 

 

 

1인 4만원 짜리 가우리코스를 주문했어요

 

 

두 명이 오면 테이블에는 아예 앉을 생각을 말아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죽 나오고

 

 

이것저것 먹을 것들..소위 스키다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방장이 시간차를 두고 생선회를 놓아줍니다..자리가 좁아서 저기에..ㅋㅋㅋ

 

 

냠냠~

 

 

참치도 냠냠~

 

 

 

산낙지

 

 

 

붉은 것은 방어 맞쥬..??

 

 

광어랑 우럭이냐..모르겄다..ㅋ

 

 

 

참돔..쫄깃하니 맛나더군요..^^

 

 

 

참치 또 주심..

 

 

 

생선구이도 나오고

 

 

 

자리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돌아가더라구요

 

 

맑은 탕..좋아요..^^

 

 

 

일단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라 음식재료의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음식은 다 신선했어요

사람이 많지만 시끄럽지도 않고 음식도 제때 잘 나옵니다..두 명이 갔을 때는 4만원 짜리

코스도 상관 없지만 그 이상의 숫자가 가면 27,000원 짜리 코스를 시키는 게 합리적인 듯

가격 대비 최고이다..그런 정도는 아니었지만..딱히 마땅한 곳이 없을 때 가면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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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드디어 무를 수확했습니다..작년에는 10월 말에 수확했는데 올해는 다들 알다시피

10월까지 참 바쁜 시간이었죠..^^ 아니, 11월에 들어서도 괜히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어제

제 1회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비로소 올 시즌 야구경기가 끝났으니 말입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고..비도 내린다고 하니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무뽑기 끝~!! ㅋ

작년에는 배추와 무를 심었는데..올해는 무만 심었네요..배추보다 무가 키우기 수월하거든요.

마흔 개가 넘는 무..국 끓여먹고 김치 담가먹고 무말랭이 만들어 먹고..암튼 열심히 먹을게요.

 

공식적으로는 아파트 옥상텃밭 농사는 오늘도 끝인데..내년에도 당첨되면 당연히 합니다..^^

끝으로, 작년 무 수확 게시글은 http://lystjc.tistory.com/1007 에서 확인하면 되구요..아울러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다면 '텃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아셨쥬..??

 

 

작년에는 배추를 많이 심고 무는 아홉 개만 심었는데 올해는 몽땅 무(모종)를 심었습니다

 

 

제가 대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그래서 귀퉁이에 파도 심었네요

 

 

보기에는 탐스럽게 잘 자란 것 같은데..??

 

 

근데 무가 크게 보여도 땅이 얕아서 무가 다 위로 올라와 버려서 뽑으면 작더라구요..ㅠㅠ

 

 

 

 

본격적으로 수확작업에 나선 영감탱..^^

 

 

작년에 제가 무를 잘 키웠다고 소문(?)나서 올해 다른 주민들도 무를 많이 심었답니다..^^;;

 

 

 

무를 뽑아볼까요..??

 

 

튼실튼실..ㅋ

 

 

영감 없다~!!

 

 

크기가 들쑥날쑥

 

 

잘 다듬어놓은 파..양이 엄청 많네요..^^

 

 

 

시래기로 말릴 무 이파리도 잘 골라냅니다

 

 

 

 

큰 건 크고 작은 건 완전 작고..ㅋㅋㅋ

 

 

올해 수확한 무..마흔 개가 조금 넘는 것 같네요

 

 

다 뽑았다~!!

 

 

솎아낸 무 이파리

 

 

옆에서 텃밭을 키우시는 주민도 올라오셨네요..이분들도 오늘 다 정리하신다네요

 

 

 

 

물에 한 번 씻어내고

 

 

 

깨끗깨끗~!!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고..많다..ㅠㅠ ㅋㅋㅋ

 

 

가위로 적당하게 잘 썰어놓습니다

 

 

썰어놓은 파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한 거 아시죠..??

 

 

삐뚤빼뚤한 무 몇 개 골라서 무말랭이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베란다에 무 이파리를 가지런히 놓아두고 말리면 맛난 무청 시래기가 되지요..^^

 

 

작은 무 몇 개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초절임 무쌈을 만들기로 합니다

 

 

물과 설탕과 식초를 1:1:1의 비율로 해서 팔팔 끓인 후 슬라이스한 무에 바로 부었어요

 

 

한소큼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아주 맛나지요..^^

 

 

아직도 무가 많아요..ㅠㅠ 내일은 깍두기를 만들고 쇠고기 무국을 끓일립니다..^^

 

 

깍두기 담그고 쇠고기무국 끓였어요 (11월 23일 오후 2시에 사진 추가)

 

김치 담그고 국 끓였는데도 무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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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후기는 홈쇼핑을 시청하다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올리는 것임을 알립니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2구 짜리 브런치 셋트가 있더라구요..그것을 보면서 괜찮을까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 그 며칠 후, 홈쇼핑을 보는데..?? 1구 짜리 제품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마침, 친한 동생이 이 제품으로 만든 맥모닝을 먹어 봤다면서 괜찮다고 했던 게 생각이 나서

1+1으로 판매하는 것을..하나씩 나눠 갖기로 하고 구매했습니다..한 개의 가격이 28,000원이  

조금 넘으니 몇 번 써보고 방치를 하게 된다해도 큰 부담은 느끼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사용을 해봤는데요..가족들의 반응은 참 좋더라구요..ㅋ 그런데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 것은 없는데..빠른 시간내에 간단하게 뚝딱~!!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예열하는

시간이 있고 재료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걍 느긋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듯...^^

 

아직까진 잉글리쉬 머핀과 모닝빵으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오믈렛이나 라이스버거도

가능하다고 하니..그것도 한 번 해보려구요..맥모닝 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추천을 하고

이런 거 번거로워서 싫다는 분들에게는 추천 안 해요..저는 종종 사용을 할 생각이구요..ㅎㅎ

 

 

1+1으로 사는 것이 한 개만 사는 것보다 당연히 저렴..그래서 친한 동생이랑 나눴네요

 

 

짜쟌~!! 제품 도착~!!

 

 

Quick and Easy (기본 예열 5분..재료 다 올리고 다시 5분..가족이 네 명이면..?? -.-)

 

 

조리방법을 보면 크게 어려운 것은 없죠..??

 

 

미국에서 파는 것과 똑같다는데 그거야 제가 뭐 알 길이 없고..^^;;

 

 

 

 

중간에 저렇게 판이 있고 그 판의 위, 아래에 층이 있어요

 

 

요렇게 돼있는 것이지요

 

 

 

 

코드를 꽂고 5분 정도 예열을 합니다

 

 

예열이 완료되면 이렇게 초록불로 넘어가요

 

 

준비한 잉글리쉬 머핀과 달걀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맨 밑에 빵을 올립니다

 

 

그 위에 치즈를 올립니다 (채썬 채소를 같이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이 가림판에 달걀을 올립니다

 

 

당걀을 꼭 노른자를 터뜨려줘야 합니다..안 그러면 흘러 나와요..-.-

 

 

달걀 위에 나머지 빵을 올립니다

 

 

꽉 누르지 말고 그냥 잘 덮어놓고 5분 정도 기다립니다 (타이머 없으니 시간 잘 보세요)

 

 

5분 정도 지나서 열어봤더니 이렇게..ㅋ 중간에 있는 저 판을 옆으로 잘 돌립니다

 

 

짜쟌~!! 맥모닝 완성..ㅋ

 

 

완성된 모양은 이렇습니다

 

 

괜찮죠..??

 

 

 

세척을 할 때는 이렇게 빼면 됩니다..쉽게 빠집니다

 

 

 

이번에는 모닝빵으로 한 번 만들어 봤어요..다른 재료는 동일..^^

 

 

 

시중에서 파는 모닝빵 보다 사이즈가 좀 큰데..그래도 작긴 작네요

 

 

 

음.,.달걀 풀어놓은 것보다 작은 빵..-.-

 

 

모닝빵이라 그런지..금방 이렇게 타네요..ㅠㅠ 다행히 아랫쪽 빵은 괜찮았어요

 

 

달걀이 더 크네..ㅋ

 

 

치즈도 잘 녹았네요

 

 

맛나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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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답다고 했나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대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무가 옆에 있답니다..더불어 길쭉한 오이도 있구요..ㅎㅎㅎ

가을무는 보통 8월 중순에..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서리가 내리는 11월에 수확을 합니다.

 

무가 자라서 수확하는 재미도 아주 좋지만 잘 자란 무 이파리를 솎아서 우거지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한 마디로 일석이조..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무라는 것..ㅋ

더불어 취청오이도 잘 자라고 있는데요..이 오이라는 녀석은 무척 예민해서..장애물에 조금만

 

몸이 닿아도 바로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그만 텃발이라서 오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상황이 아닌지라..곧게 잘 자라는 오이도 있지만..구부러지는 오이가 많네요.

밭을 일구는데 최적의 상황은 아니지만..제 작은 텃밭에서는 무와 오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오이..ㅋ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길고 가는 오이가 며칠만 지나면 아주 커져서 놀라워요

 

 

다 자란 굵은 오이와 자라고 있는 얇은 오이..ㅋ

 

 

으허허허허..정말 길죠..??

 

 

 

장애물이 있으면 이렇게 구부러진다고 하네요..ㅠㅠ

 

 

사먹는 오이와는 아주 달라요..그 향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상큼..싱그럽다는..^^

 

 

열심열심..울 영감..ㅋ

 

 

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공중에 떠있는 밭이라서 물을 거르지 않고 줘야 한답니다

 

 

 

물을 머금은 무 이파리

 

 

요렇게 무가 자라고 있어요

 

 

태양에 노출된 부분은 저렇게 퍼렇답니다

 

 

 

잘 자라라~~

 

 

무 이파리는 솎아서 국을 끓여먹어도 좋고 말려서 시래기를 만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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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을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더불어 작은 텃밭에서도 조금씩 가을이

느껴지고 있구요..^^ 지난 8월 10일에..오이 모종을 네 개 심었는데요..그 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더니..?? 드디어 크게 자라났다는 것 아닙니까..ㅎㅎ 커다랗게 잘 자란 오이를 두 개나

수확했답니다..시장에서 사먹기만 하던 오이를 직접 가꿔서 먹게 되다니 정말 새롭네요..ㅋㅋ

 

수확의 기쁨도 물론 크지만..흙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쑥쑥 자라는 모습이 더 재미있답니다.

작년에 무를 심은 것이 잘 커서 다른 텃밭 주인들이 무척 부러워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

무 모종을 심은 분들이 많네요..저도 오이와 함께 키우던..깻잎과 가지, 고추를 다 뽑아버리고

무 모종을 심었습니다..이번에도 무가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텃밭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이줄기는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채소인지라 저렇게 지지대를 만들어 줬어요

 

 

호박잎과 비슷하기도 하고..ㅋ

 

 

오이꽃..오이가 박과라서 그런지 호박꽃과 비슷하지요..??

 

 

이건 지난 8월 20일에 찍은 사진인데 모종을 심은지 20일 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두두둥~!! 모종 심은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무럭무럭..ㅋ

 

 

 

오이꽃도 지난 번보다 색깔이 더 진해지고 이쁘게 피었네요

 

 

오이 가지를 잘 묶어줍니다

 

 

앙증맞은 새끼 오이..ㅎ

 

 

 

취청오이..청오이라고도 하는데요 생으로 먹거나 무침 등..금방 먹는 음식재료로 좋아요

 

 

 

오이 두 개 수확..ㅋ

 

 

제법 큽니다요

 

 

 

이것은 지난 주에 심은 무 모종인데 일주일 사이에 아주 많이 컸네요

 

 

이웃집 텃밭에서 주운 방울 토마토..텃밭 주인이 걍 방치를 하셨더군요..ㅠㅠ

 

 

이것도 이웃집 텃밭을 찍은 건데 늙은 호박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이것도 이웃집 텃밭..수세미인데..이건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오른쪽은 울 집 바로 옆 텃밭..우리보다 먼저 무를 심었는데 엄청 많이 컸네요

 

 

경비아저씨가 가꾸시는 텃밭..상추가 정말 많이 자랐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네요

 

 

상추가 얼굴보다 큼..ㅋㅋㅋㅋㅋ

 

 

상추를 한아름 안고있는 울 영감..^^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직접 기른 오이..갈라보았습니다..^^

 

 

싱그러운 오이 향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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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텃밭보다 야구가 먼저인지라..그리고 날씨도 더워서 옥상에 가는 것도 귀찮더군요.

물론 야구장은 열심히 다니지만..ㅋ 뭐 텃밭은 영감이 열심히 가꾸고 있었지요..아하하하~!!

 

 

낮에는 너무 더워서 오후 8시가 다 되어 올라갔습니다

 

 

올해는 깻잎이 완전 풍작..ㅎㅎㅎ

 

 

 

작년보다 고추가 좀 늦자라는 것 같아요..지금 한창 열리더라구요

 

 

 

 

오늘 가을 오이 묘종을 네 개 심었습니다

 

 

다른 집도 깻잎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텃밭을 키우는 이웃분을 만났는데 오이를 무려 쉰 개 넘게 수확해서 드셨다고..후덜덜~

 

 

토마토도 올해는 무척 잘 되는 듯..아무래도 가물어서 그런 걸까요..??

 

 

 

 

서울 하늘 아파트 옥상에서 호박이 자라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지요..??

 

 

아무리 봐도 깻잎이 무슨 큰 나무처럼 보인다는..ㅎㅎㅎ

 

 

 

날이 가물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물을 매일매일 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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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경기가 없어서 모처럼 느긋한 오늘..게다가 대전에서 열릴 경기는 우천취소가 됐네요.

서울에도 비가 와야 하는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는 비가 제법 내리고 있나 봅니다.

아파트 옥상텃밭에 물을 주러 올라갔는데..우왕~ 비가 안 내렸는데도 무지개가 떴더군요..??

 

무지개가 거의 사라질 무렵, 발견해서 아쉽게도 끝부분만 봤지만 그래도 일곱 빛깔 무지개의

아름다움이 어디 가겠나요..ㅎㅎㅎ 괜히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무지개가 뜬 그 반대편에서는..해가 지면서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이..장관이었습니다.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온 토끼처럼 물주러 갔다가 무지개와 노을만 보고 왔네요..ㅎㅎㅎ

 

 

구름 둥실..서울 하늘

 

 

해가 지고있네요..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늘 오후 7시 30분..^^

 

 

오후 7시 30분인데도 환하지요..??

 

 

이웃분 밭인데 오이를 잘 키우셨네요

 

 

우와, 방울토마토가 아니라 큰 토마토

 

 

앙증맞은 호박..ㅋ

 

 

 

 

이건 아마도 생강..그사이 많이 자랐네요

 

 

 

빛깔 고운 방울토마토

 

 

 

피망을 이번에 처음 심어봤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구만요

 

 

무지개다~~~

 

 

 

고춧잎에 물방울 대롱대롱

 

 

해가 지면서 하늘이 붉어지고 있네요

 

 

멋지다..ㅋ

 

 

 

 

 

멋지죠..?? 카메라가 좋은 것이면 더 잘 나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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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우천취소, 아니 우천순연이 됐다는 말입니다..흐규흐규~!! ㅠㅠ

 

 

야구장 밖은 환한데 야구장 안에 들어오니 시꺼먼스..ㅠㅠ

 

 

 

 

컴컴~!!

 

 

조명등도 아예 안 켬

 

 

우취되겠는데..??

 

 

맹구, 홍포 손을 잡았다 놨다..ㅋㅋㅋ

 

 

꺄르륵 꺄르륵~ 오 캡틴..ㅋㅋㅋ

 

 

 

 

6시가 한참 넘어서야 조명탑 가동

 

 

 

비를 즐기는 허경민 선수..??

 

 

이 와중에 나홀로 배팅 연습 중..ㅋㅋㅋ

 

 

만져보고 싶은 피부..??

 

 

슬쩍..그러더니 사진은 없지만 꼬집꼬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루 관중석에 있던 옆집팬이 계속 우리 선수들을 보고 뭐라고 떠들자..선수들이 쳐다봄

 

 

푸웅~~~

 

 

푸웅선~~~ 그 옆에서 안간힘을 쓰는 박건우 선수..ㅋㅋㅋ

 

 

건우 담배 피우니..?? 폐활량이 안 좋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김재박 감독관 나오심

 

 

열심히 살피는 중..??

 

 

우산 속에서 음흉?한 미소..-.-

 

 

또 웃어..이것은 곧 우취라는 얘기지

 

 

잘가...내일 봐~~~

 

 

 

이런 맹구빙구 풍선아~~!!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취소요~!!

 

 

 

이너웨어만 입고 있다가 급하게 유니폼 입으면서 나와서 인사하는 재호재호

 

 

오늘은 내가 우취 세레모니 할 거야

 

 

 

열심열심~~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게나..^^

 

 

 

 

 

 

잘 찍는 사진도 아니고 별스런 사진도 아니지만 사진 찍은 보람을 느꼈던 요 며칠입니다

노경은 선수의 누님께서 제가 3년 전, 노경은 선수가 첫 완봉승할 때 야구장에서 찍었던

어머니의 사진을 인화하고 간직하고 싶다면서 (지난 주에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죠..ㅠㅠ)

연락을 주셨답니다..돌아가신 날, 블로그 후기 끝에 올렸었는데 기억들을 하시려나요..??

그 사진을 어디에선가 봤었는데..엄마 웃는 모습이 잘 나온 사진이라서 한참 찾았다네요

 

다행히 가족사진과 두 분이 같이 찍은 사진은 원본으로 보관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 단독

사진은 블로그 후기에 올리는 조그만 사진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사진관에 문의를 하니

방문해 달라고 해서 어제 야구장 가기 전에 다녀왔답니다..그리고 정말로 작은 사이즈의

사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기대했던 것보다 인화가 완전 잘 됐어요..어제 그렇게 사진을

인화해서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안타까운 이별이지만 사진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사진 찍던 날에도 참 고우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봐도 역시..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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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가 창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ㅠ

다들 무탈하신지요..?? 이렇게 해야 한다..저렇게 해야 한다..말도 많고..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한데 정치권에서는 니가 못 하느니..내가 잘 하느니..탈도 많고..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지구는

돌고 시간은 잘 가고 있는데요..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는 일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저는..하루에 한 번씩 옥상에 올라가서..텃발에 물을

주고 내려옵니다..물을 주면서 다른 분들이 돌보는 텃밭도 살펴보게 되는데요..작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보이고 있더라구요..토마토가 전반적으로 잘 자란다는 것..그리고 고추가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텃밭에 매일..물을 주고는 있지만..날씨가 덥고 가문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반면, 토마토는..가뭄에도 잘 자라는

식물인 듯..?? ㅎㅎㅎ 작년에 제 텃밭에 심은 고추들이 잘 자라서 올해도 기대를 했는데..ㅠㅠ

아무래도 기대를 접어야 할 듯..토마토는 가지가 너무 무성해서 안 심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심을 걸 그랬나..??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채소들을 보니 자연은 역시 살아있는 듯..ㅎㅎ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그동안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인데..음, 엘리베이터가 두산 엘리베이터..?? 두산베어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회사겠죠..?? 혹시나 찾아보니 역시나 아무 관계가 없는 중소기업이네요..ㅋㅋ

 

 

아주 이쁘게 잘 열린 방울토마토

 

 

빨갛게 잘 익어가고 있네요

 

 

이건 대추토마토입니다..그냥 방울토마토와 달리 단맛이 돌지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정말 토마토가 아주 잘 자라고 있구만요

 

 

이건 큰 토마토인데 주렁주렁..정말 탐스럽네요..^^

 

 

아파트 주민 한 분이 올해는 생강을 심겠다고 하셨거든요..그 생강씨를 뿌려놓은 자리에서

드디어 이렇게 생강인 듯한..?? 무엇인가가 올라오고 있네요..다음에 가서..또 살펴봐야지

 

 

생강도 꽃이 피겠죠..?? 피나..?? 필 거임..핌..ㅋ

 

 

가지도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못 하는 것 같아요..꽃은 잘 피는데 말이죠

 

 

오이고추를 사와서 심었다고 생각했는데..이건 일반고추인가봐요..붉게 물들고 있는 중..-.-

 

 

이건 울 텃밭에서 자라는 오이고추인데..이상하게 작년처럼 이쁘게 안 자라네요..ㅠㅠ

 

 

 

올해는 고추와 더불어 피망모종도 한 번 심어봤는데 드디어 피망이 이렇게..ㅎㅎㅎ

 

 

무럭무럭 자라는 깻잎

 

 

열무씨가 자란 것인데요 생긴 것은 열무로 안 보임..ㅋ

 

 

상추가 그냥 제일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인 듯..^^

 

 

울 밭에도 가지꽃이 피었네요..며칠 전만 해도 안 보였는데 말이죠

 

 

부추와 삼채는 뭐 아주 잘 자람..ㅋㅋㅋ

 

 

다른 분이 키우는 밭인데 호박꽃이 피었네요

 

 

저기 호박도 앙증맞게 열렸구요

 

 

좀 더 가까이 찍어볼까요..??

 

 

지난 번에 보셨겠지만..쑥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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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옥상텃밭에 물주러 올라갔다가 올망졸망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 있는데 글쎄요..아름답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한 저는 꽃이 사람보다 아름답다고 봅니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자연스러운 이치..그 이치를 거르지 않는..참다운 세상, 곧 오겠죠..??

 

 

오후 7시가 넘었는데도 하늘이 아직 환하네요

 

 

 

서쪽 하늘에서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아, 안녕..??

 

 

붉게 물든 노을 속으로 비행기 한 대가 서울공항에 착륙을 하기위해 고도를 낮추네요

 

 

이건 여객기인데 누가 오는겨..??

 

 

그런데 우즈베키스칸 비행기네요..??

 

 

비행기와 아파트 사이에 공간이 물론 있겠지만 후덜덜..^^;;

 

 

검색을 해보니 어제 오후 7시가 넘은 그 시간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방한을 했다네요..ㅎ

 

 

고추가 제법 자랐습니다

 

 

 

남의 집 밭에 열린 토마토도 구경해봤어요..저희도 작년에 심었었는데 올해는 안 심었다는

 

 

파에도 꽃이 피는 것 아시죠..??

 

 

방울토마토에도 이렇게 꽃이 피구요

 

 

이건 가지꽃..꽃도 역시 보라색입니다..^^

 

 

딸기가 열리면 뭐하나요..주인이 먹기 전에 벌레들이 먼저 맛을 보는데..^^;;

 

 

이건 쑥갓꽃인데요 쑥갓이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그런지 꽃이 국화꽃 같죠..??

 

 

오이꽃입니다..호박꽃과 비스무리..??

 

 

오이가 열리기 시작했네요..남의 밭 오이입니다..ㅎㅎㅎ (여기 오이까지 어제 찍은 사진)

 

 

꽃 사진이 몇 장 안 되는지라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오래 전에 찍어놨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이 꽃은 무꽃인데요 무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줄 상상도 못 해봤네요

 

 

이건 땅콩꽃인데요 완전 귀엽죠..?? ㅎㅎㅎ

 

 

앙증앙증..ㅋ

 

 

이건 감자꽃입니다..소박한 것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잘 피어난 파꽃..우아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위에도 있지만..쑥갓꽃..^^

 

 

귀여운 콩꽃..땅콩도 그렇고 콩과의 꽃은 올망졸망한 듯..^^

 

 

끝으로 도라지꽃인데요..아, 정말 보랏빛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멋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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