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후 영화관람 인증글이 없어서 제가 영화 안 보는 줄..?? ㅎㅎㅎ 그럴리가요..^^;;
많이들 봤다는 '파묘'는 제가 싫어하는 장르라 안 봤구요..-.-; 4월에는 유럽여행 다녀오느라
영화관에 갈 시간이 안 됐습니다..이제 한숨 좀 돌린 것 같고 세 편의 영화를 봤습니다..ㅎㅎ
늘 그렇듯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무료쿠폰을 열심히..아주 최선을 다해서..받아냈디는 것
그런데 말이죠 도대체 이게 뭔가 하는 영화가 많아진다는 게 문제..ㅠㅠ 배우의 이름만 믿고
영화을 제작하는 것.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6월에는 과연 괜찮은 영화가 나올까요..??
올해로 60이 되는 43년지기 친구들이 모여..기념미사를 드렸습니다..미사 집전은
당시 우리를 지도하셨던 보좌신부님과 우리의 친구이자 사제인 평화방송 사장..^^
다들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5월 16일 그녀가 죽었다 관람
몇 번의 반전이 있는 영화..5월에 본 세 편의 영화 중에서 제일 나았어요
제목도 참 긴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길은 대만의 인기배우
허광한이 주연인 일본영화인데 그냥 포스터만 봐도 뻔한 내용..??
나름 참 열심히 만든 거 같은데 멜로 드라마의 천국인 한국에서는
너무 심심하고 뻔한..?? 눈은 정말 지겨울 만큼 실컷 봤다는..ㅋㅋㅋ
선착순 굿즈인 포스터 받음
엊그제 본 강동원 씨 주연의 설계자..음, 참 잘 못 만들었네요..?? -.-
시작은 창대했으나 이후 흐지부지..감독도 못 찾아낸 결론을 관객이
찾을 수는 없잖아요..?? 이름 있는 배우들을 출연시켜놓고 이게 뭔일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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