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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팀 (미라클) 베어스가 2년 만에 가을로 복귀했습니다..그리고 이건 분명 펙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팬들은 2023 시즌 끝..이라고 생각을 할까요..?? 

5위라는 순위 보다..더 좋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차고 넘쳤음에도 불구하고..그것을

제대로 쟁취하지 못 한 아쉬움이 더 컸기 때문인 듯..?? 암튼 개운하지 못 한 이 느낌 싫네요.

 

물론 이런 느낌..울 선수들이 '박살' 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글쎄요..글쎄올시다..ㅎㅎㅎ

새로 부임한 이승엽 감독..그도 물론 자신만의 야구철학이 있겠지만..베어스 야구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참 낯선 그 느낌..다들 아시죠..?? 시즌 첫 홈경기에서 환호를 받았던 그가 왜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가을야구를 갔음에도) 야유를 받았는지..잘 생각해 봐야합니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은 팀이었는데..이기고 있어도 질 것 같은 팀이 되어버린 올 시즌

비록 5위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신임 감독에 대해..야유를 보낸 것을 결코 좋게 볼 수는

없으나 경기를 하면 할수록 사라져가는 팀 컬러가 너무나 아쉬웠음을..미라클은 어디에..??

 

여하튼, 2023년 정규시즌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베어스..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야구장 가기 전에 고기 먹으러 갔습니다..ㅎㅎㅎ

 

운집의 시그니처 메뉴..더미 우대갈비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는 갈비볶음밥..^^

 

같이 간 지인이 보여준 책자를 열심히 보는 사장님..^^

 

자신의 얼굴이 표지로 나온 책자인데 처음 본다고..ㅋㅋㅋㅋㅋ

 

요즘 방문하는 베어스 팬들이 마무리 투수로 돌아와 달란대요..^^;;

 

구여운 고깃집 사장님..^^

 

이번에 가보니 우승반지를 진열해 놨더라구요..지인이 선물로 들고간 기념구를

그 우승반지 위의 빈 공간에 올려놨는데..정말 찰떡같이 어울리지 않습니까..??

 

조수행 선수 응원차량 등장

 

지인에게 선물 받은 이정후 선수 사인볼

 

양의지 선수를 향해 몰려드는 사람들

 

왜 계속 몰려와요..?? ㅋㅋㅋ

 

추위를 타서 그런가..요즘 좀..ㅠㅠ

 

이 선수는 추위를 안 타나..?? ㅋㅋㅋ

 

고생이 많다요..ㅠㅠㅠㅠㅠ

 

우째우째 한 점을 냈는데..

 

포구를 하다 타구에 맞은 허경민 선수..ㅠㅠ

 

9회 말, 김인태 선수의 홈런

 

-.-

 

응원단상에서의 인사 대신 그라운드 인사

 

정규시즌 경기영상 하이라이트를 지켜봅니다

 

야유가 나왔더랬죠

 

 

김명신 선수의 인삿말

 

 

양석환 선수의 말

 

나 님, 야구 보느라 수고했음..^^

 

아빠 보다 더 좋은 빈이 삼촌..과자 바로 줌..ㅎㅎ

 

아빠가 과자 달라는데 안 줌..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포기하지 않고 달라하는 아빠..ㅋㅋㅋ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시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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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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