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베어스의 많고도 많은 데이(Day) 이벤트 중에서 퀸즈데이라는 데이가 있지요..특정 블럭을
예매하면..분홍분홍한 틴케이스를 같이 주는 건데요..올 시즌 들어, 그 퀸즈데이에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 했답니다..ㅠ 그리고 바로 오늘, 또 다시 맞이하게 된 퀸즈데이..그 주인공은
오재원 선수..과연 그 패배 징크스는 계속 될 것인가..?? 됐고..14대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분홍분홍 틴케이스..^^
비프루브라는 곳에서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철웅이 뷰티템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 꽃을 든 남자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소망화장품을 인수한 회사라네요
핸드크림..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ㅋ
축하합니다~!!
축하꽃다발을 전해주는 오재원 선수와 윤석민 투수
세 명 모두 야탑고 출신이죠..??
어디를 보나요..??
오재일 선수의 부인과 정말정말 귀여운 딸내미 승아
차분하게
오호, 홈런~!!
조수행 선수, 요즘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두린이 왔어요..ㅎㅎㅎ
올 때마다 이겼는데 과연 오늘은..??
미들맨으로 나온 장원준 투수
박신지 투수, 볼수록 맘에 듭니다
어제, 역전패하고 자발적으로 특타를 했다더니..ㅎㅎㅎ
퀸즈데이 이벤트로 뽑힌 여성팬이 수훈선수 시상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분도 이벤트 당첨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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