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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이닝을 잘 막아준 장원준 투수도 있고..백투백 홈런을 날린 양의지 선수도 있는데

왜 오재원 선수가 경기를 지배했다는 것인지..묻는다면..??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 주인공이

바로 오재원 선수였고 역전 투런홈런의 주인공도 오재원 선수였기 때문이죠..ㅎㅎ 이정도면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베어스, 개막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노장 손민한 투수와 84억을 거머쥔..장원준 투수가 맞붙은 오늘 잠실 경기..불안하게 초반을

시작했던 장원준 투수가 그 불안함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특유의 꾸역꾸역 신공을 보이며

7이닝까지 단 한 점만을 내주며 선방을 했고 타자들의 타격지원까지 받아서 이적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반면 상대 선발인 손민한 선수는 노련한 피칭으로 호투했으나 오재원 선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쓰라림을 맞봤네요..오늘 경기,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화끈한 홈런이 연달아 터져 나와서 더욱 더 즐거웠다는..^^

야구라는 경기는 역시 투수놀음도 중요하지만 나와야 할 때 점수가 나와야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베어스의 새로운 캡틴 오재원 선수의 시즌 첫 홈런을 축하합니다~!!!!!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오늘 주인공은 유희관 선수와 오재원 선수입니다

 

 

안 됩니다~!! - 카메라를 가로막는 오재원 선수..ㅋㅋㅋ

 

 

나는 초상권 없어요..맘껏 찍으세요

 

 

 

여성들에게는 환하게 미소를..ㅋㅋㅋ

 

 

 

사인회가 끝난 후, 유희관 선수가 오재원 선수 때문에 자기는 오징어가 됐다고 하더군요..ㅋㅋ

 

 

 

 

 

누군가를 보는 오재원 선수

 

 

 

사인회가 끝난 후, 옆에서 구경을 하던 어린이를 중앙문 안으로 델구 들어가더니 유니폼을

벗어서 어린이에게 주고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 일..ㅋㅋ) 들어가는 친절한 우리의 주장님

 

 

배트야, 오늘도 부탁해

 

 

 

 

 

아기 아빠 두 분..지금 자식 자랑중인 거 아님..?? ㅎㅎㅎ

 

 

딸이 꼭 있어야해..알았지..??

 

 

 

민뱅의 배트를 갖고가는 박민우 선수..ㅋㅋㅋ

 

 

도로 돌려줌..^^

 

 

 

즐거운 두 사람..허경민 & 김진형

 

 

 

나 오늘 하나 칠 것 같지 않음..??

 

 

 

장원준 투수가 나옵니다

 

 

 

 

 

축하합니다~!!

 

 

 

베어스를 부탁해~!!

 

 

오늘 시구자는 탤런트 김수미 씨

 

 

즐거운 호준 어르신..ㅋㅋㅋ

 

 

 

 

꽃가라(?) 바지가 아주 곱군요..ㅎㅎㅎ

 

 

 

더 크게 소리 높여~!!

 

 

 

ㅎㅎㅎ

 

 

 

 

 

내 기를 너에게 주노니..반드시 홈런 칠 지어다~!!

 

 

 

 

손민한 투수

 

 

역시 민뱅입니다

 

 

 

팽팽한 투수전

 

 

호수비를 해준 김현수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장원준 투수

 

 

 

 

몸은 잠실에..마음은 목동에..?? ㅎㅎㅎ

 

 

한석준 아나운서와 화리

 

 

울 아빠 오늘 잘 해야 하는데

 

 

7회 말, 1대 1 동점상황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오재원 선수

 

 

나는 베어스의 캡틴이다~!!

 

 

격하게 축하해주는 동료들

 

 

ㅎㅎㅎㅎㅎ

 

 

 

뒤를 이어 양의지 선수의 백투백 홈런

 

 

 

 

마무리 윤명준 투수

 

 

 

홈 개막 2연승~!!

 

 

 

지화자~!!

 

 

 

 

 

 

신났다, 마야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 두 분입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도 홈런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힘만 든다고 말하는 오재원 선수..ㅎㅎㅎ

그리고 사회자가 팬들을 향해 웃어달라고 하니까 바로 "싫어요~!!"라고 해서 다들 큰 웃음..ㅋ

 

 

깍듯한 재원 씨

 

 

 

 

 

깜찍 원준..ㅋㅋㅋㅋㅋ

 

 

다이노스 응원단장

 

 

 

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다이노스 치어리더 (원본사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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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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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프로야구가 개막했다는 것이죠..^^* 시작을 축하라도 하듯이 오늘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맑아서..야구팬들의 마음이 더 좋았다지요..?? 작년까지 아홉 개의 구단으로

 

경기를 하면서 변칙적인 일정을 감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다시 제대로

짝을 이뤄 경기를 하게 됐다는 것..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환영한다, 10구단~!!

올해는 더욱 더 재미있는 경기가 많을 것 같은데..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죠..??

 

암튼, 시즌 개막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뻐하면서..오늘 잠실에서 열린 베어스와 다이노스의

경기는 초반에 0 대 4로 끌려가던 베어스가 제대로 된 뚝심을 발휘하면서 9대 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신임감독에게 시즌 첫 경기에서 첫 번째 승리..그것도 짜릿한 역전승을 안겨준

 

울 베어스 선수들..정말 이쁘네요..ㅎㅎ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김재호 선수와 개막전에서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현수 선수..역전홈런을 날려준 김재환 선수의 활약도..대단했지만

홈 개막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뛴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반갑다, 시즌 개막~!!

 

 

장원준 님 안뇽~!!

 

 

 

김재환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려주는 현수막이네요

 

 

김세희 아나운서

 

 

서울시청 행사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오늘 식전행사 사회는 sbs 김 환 아나운서가 봤습니다..베어스 팬이기도 하지요..^^

 

 

바람에 머리를 날리며 걸어가는 맹구

 

 

아무 감흥도 없었던 댄스..-.-

 

 

시청 직원들 아닙니다..각 구를 대표하는 울 팀 팬들입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응원단에 합류한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

 

 

 

 

 

환호를 보내는 1루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시헌 선수

 

 

이종욱 선수는 3루보다 1루에서 더 큰 환호성이 나왔던 것 같아요..ㅠㅠ

 

 

 

공손한 희관 씨

 

 

어때, 이런 느낌 처음이지..??

 

 

안녕하세요..마무리를 맡은 윤명준 입니다~!!

 

 

개막전 엔트리에 당당하게 진입한 고젯..ㅋㅋㅋ

 

 

정말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 나왔던 분..바로 이 분..^^

 

 

캡틴 오

 

 

현수 인사드려요~!!

 

 

 

 

알고 보면 다 베어스..ㅠㅠ ㅋㅋㅋㅋㅋ

 

 

 

꽃을 든 남자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팬들과 기념사진

 

 

 

여성팬들은 하나같이 어쩔줄을 모르시네요..ㅎㅎㅎ 당연히 좋겠죠..??

 

 

 

시헌 님~!! ㅎㅎㅎㅎㅎ

 

 

개막전 공연을 위해 그라운드에 올라온 걸그룹 AOA

 

 

 

 

 

열심열심

 

 

이분도 열심열심 보는 중..ㅎㅎ

 

 

므흣한 표정의 배성재 아나운서..옆에 계신 분은 신임 아나운서라고 했는데 이름은 몰..^^;;

 

 

모두까기 이순철 해설위원도 걸그룹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시네요..ㅋ

 

 

 

헉..철웅이 여친 이름은 철웅희..?? ㅋㅋㅋㅋㅋㅋ

 

 

 

올해도 파이팅~!!

 

 

전광판을 보면서 마구 오글오글..ㅋㅋㅋ

 

 

아홉 명으로 구성돤 한가족이 선발 라인업 선수들과 그라운드 입장을 합니다

 

 

 

역시 친절한 재호재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이 기분은..?? (아가 생각)

 

 

 

 

 

의젓한 꼬마..ㅎㅎㅎ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AOA의 초아 孃

 

 

시구는 AOA 지민 孃

 

 

 

시타는 같은 그룹의 찬미 孃

 

 

 

 

베어스 개막전 선발투수 마야

 

 

 

 

 

저 선글라스가 이번에 새로 나온 프로야구단 선글라스인가 보네요

 

 

 

브이~

 

 

 

 

 

 

 

다이노스 선발투수 찰리

 

 

바로 옆, 구단주 자리

 

 

음..-.-

 

 

앗~!! 케이윌 오셨다..^^

 

 

 

4회 말, 만루위기를 맞은 찰리

 

 

 

 

만루에 겨우 한 점 낸 거야..??

 

 

또 다시 만루

 

 

내가 오면 이겨요..오늘도 꼭 이길 겁니다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재호재호

 

 

 

안녕하세요~~

 

 

5회 말, 동점 홈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올 시즌 잠실구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네요

 

 

 

브이~~

 

 

6회 말, 역전 솔로홈런을 날린 김재환 선수..ㅎㅎㅎ

 

 

좋다..좋다..나이스..나이스

 

 

 

ㅎㅎㅎㅎㅎㅎㅎ

 

 

 

정수빈 선수의 3루타..합의판정에 들어갑니다

 

 

세잎으로 인정~!!

 

 

초아 사인

 

 

지민 사인

 

 

신수지 孃도 야구를 보러 왔네요..이분도 승률이 아주 좋은 분이라는..^^

 

 

 

선발 마야에 이어 등판한 함덕주 투수

 

 

그 뒤를 이어 나온 오 옆구리

 

 

 

 

 

안타도 날리고 도루도 하시고..ㅎㅎㅎ

 

 

 

 

마무리 윤명준

 

 

4대 0으로 끌려가다 9대 4로 역전승을 거둔 베어스

 

 

 

잘 했다, 맹구~!!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선발투수 마야, 역전홈런을 날린 김재환..두 선수입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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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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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를 거두고 올라오긴 했지만 주말 광주 3연전..정말 팬들을 들었다 놨다 했었던
경기였는데요..오늘 경기는 정말 모처럼 깔끔!하게 끝내습니다..더불어 열다섯 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의 기록을 오늘도 이어가며..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재원 선수의 연속 안타 행진이 끊어진 것이 넘 아쉽지만..민병헌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스무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니..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4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명실상부 우리의 에이스 니퍼트 투수..그가 있음에..다른
선발투수들의 실망스런 투구를..다소 잊을 수 있는 게 아닌가..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기록에 너무 연연하는 것도 안 좋지만 기록을 이어가면서 멋지게 승리까지 거둔다면 이건
정말 좋은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앞으로도 오랫동안 승리와 기록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일광욕을 하고있는 방망이..^^







희관 선수, 눈이 참 크네요..ㅋ



민호 삼촌~!!



어, 화리다~!!



밖에서 그물 잡고 있는 황재균 선수..왜 저러고 있을까요..??
바로 홍성흔 선수의 아들 화철이를 발견하고는 좋다고..ㅎㅎ



오늘 아빠 잡을 거야~!! (현실은 안타 맞음)





이쁘게 자란 화리..볼 때마다 좋네요..^^



긴장했나..??





월드스타..^^





화철이..^^







시구하러 나오는 아역탤런트 홍화리 孃



꾸벅~



두 팀 선수들 아프지 않고 뛰게 해주세요


출처: 두산베어스 공식트위터


아이고..제가 오늘 시구하는 순간..중요한 전화가 와서..ㅠㅠ



08년 5월..벌써 6년전 일이네요..ㅎㅎㅎ

 



이때가 무슨 시상식을 했었던 듯



날개를 달고..ㅎㅎㅎ





08년 5월 22일에 시구를 하던 화리 孃의 모습입니다..^^







1회 말, 손아섭 선수의 멋진 수비에 안타성 타구가 아웃되는 순간..맹구는 썩소만..ㅋㅋㅋ





사인하고 있는 화리..사인이 없어서 그냥 이름을 쓰고 있는 중



바로 옆에 있는 친구도 같은 드라마에 나오고 있죠



멀리 부산 사는 지인에게 연락이 왔어요..화리 사인 좀 받아달라고..글씨 참 잘 쓰네요..ㅎ



4회 초, 히메네스의 대형 홈런~!!



불안불안한 한 점차 리드



요즘 꾸준히 잘 해주고 있는 수빈 선수





우리 잘 하자~!!



5회 말, 홍성흔 선수의 안타로 기쁨 가득한 홍성흔 선수 가족들과 지인들





그대는 에이스~!!



6회 말, 2루타성 안타를 쳤지만 2루에서 아웃~!!



괜찮아~!!



7회 말, 네 번째 타석만에 안타를 쳐낸 민뱅..휴우~!!



연속 안타가 이어질 것인가..??









8회 말, 2루타를 쳐낸 양의지 선수..이것이 열 번째 안타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이원석 선수가 3루타를 쳐냈습니다



ㅋㅋㅋ



연속 안타 기록이 깨진 오재원 선수..웃고는 있지만 씁쓸하겠죠..?? 그래도 잘 했음..^^



브이~!!



요즘 잘 하고있는 오 옆구리..^^









오 선수와 김맹구의 차이는..?? ㅋㅋㅋ



그래도 난 머리 큰 남자가 좋다~!!









두산베어스를 한 마디로 하면..그는 '어메이징'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자신의 유니폼이 많이 보여서 참 좋다는 김재호 선수



시게코 씨는 오늘도 울고..ㅎㅎㅎ



군산 이성당이 서울에도 들어왔다죠..?? 지인이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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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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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일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시범경기가 있었지만..관람를 하지 못 했는데..마침 오늘
오후 1시에 잠실야구장에서 베어스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연습경기지만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새로 합류한 용병 개리 올슨 선수..경찰청의 선발은
장원준 선수였으니 가히 '흥미진진'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매너 좋은 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올슨 그러나 매너 좋은 것도 물론 좋지만 제대로 잘 던지는 게 중요한 법

빠르진 않지만..제법 묵직해 보이는 공으로 2이닝까지 잘 던졌는데..3회 초, 1루 수비를
들어갔지만 타자가 1루에서 세이프가 되고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을
내주면서 1대 1 동점..그게 맘에 걸렸는지 볼넷과 폭투로 한 점 더 내주며 역전허용..-.-

올슨 투수에 이어 김강률, 김선우 선수로 이어진 투수진에서 특히 김선우 선수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던 것이 정말 돋보였는데요..문제는 시범경기부터 지적된 부진한 타격
뭐 연습경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그래도,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 좋은데
2회 말에 선취점을 뽑아냈지만..그 이후 타선의 침묵으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보아서 정말 좋았던 하루..다시 돌아온 홍성흔 선수
등 번호를 보고서야 알아봤던 날씬한 두목곰..언제 봐도 멋진 정재훈 투수..올 시즌 감이
좋으니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유희관 투수와 경찰청 선수로 열심히 뛰고 있는
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포수..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다시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반갑다, 야구장~!!





이호준 선수가 아닙니다..최동수 선수입니다..^^





장성우 선수를 반갑게 맞아주는 홍포





훈훈한 덕아웃..ㅋ







경찰청 선발투수는 장원준 선수입니다



미소천사 변진수..?? ㅋ







왼쪽은 초록색 그물..오른쪽은 검정색 그물..차이가 느껴지시나요..??





2013년 두산베어스 캐치프레이즈..두고봐라~!!



오늘 야구장 간 김에 연간회원 ID카드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과연 레알..?? ㅋㅋㅋ





새 외국인 투수 개리 올슨





좌완 유희관 투수..올 시즌 정말 열심히 잘 할 거라고 각오가 장난 아니었음..ㅋ





2회 말, 오재원 선수의 적시타로 선취득점





그물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물 두께가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누구..??



완전 날씬하심



바로 '두목곰'



3회 초, 동점을 만들어낸 경찰청



양 훈 투수







몸을 풀고있는 써니













오재원 선수의 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ㅎㅎㅎ







모자를 쓰니 좀 낫다요..ㅋㅋㅋ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써니







두 사람, 제발 잘 좀 쳐줘요











1루수 김동주









반가워요, 정재훈 투수~!!





오늘 도루에 성공했던 양의지 선수..ㅎㅎㅎㅎㅎ



아악~!! 이 사진..어제 중앙석에서 관람하신 분이 찍은 사진인데..이렇게 변진수 투수와 같이
사진이 찍혔네요..오른쪽 모자의 주인공은 유희관 투수..뭔가 재미진 얘기를 하는 모냥..ㅋㅋ
사진 찍어주신 최 某 님, 제 부탁에 바로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사진 맘에 들어요



누구..??





바로 변진수 투수입니다..관중석으로 넘어오는 공을 줍기 위해 투입됨..ㅋㅋ





2층으로 떨어진 공을 수거하기 위해 올라가는 변진수 투수..과연 찾아올 수 있을까요..??







진필중 경찰청 투수코치



아악~!! 몸에 맞는 볼로 아파하는 민병헌 선수



진야곱 투수가 그 범인?이었습니다..ㅎㅎㅎ







박건우가 두 명..^^;



경기 끝~!!



공을 들고 오네요..??



그것도 두 개나..ㅎㅎㅎ







아, 깃대에 매달린 저 글귀..눈에 딱 들어오더라는..ㅎ





우리는 폴리스 야구단..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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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베어스 팬이 아닌 자이언츠 팬으로 팀을 세탁했습니다..ㅎㅎ
제가 올 시즌 문학구장에는 몇 번 안 갔지만 직관 전승을 했는지라..이번 4차전에서도
제가 응원하는 롯데의 승리를 미리 '점' 찍었는데..오호~ 역시나 승리를 거뒀네요..^^

한 게임만 승리하면..한국시리즈에 올라가게 되는 와이번스..한 게임을 반드시 이겨야
남은 5차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자이언츠..과연 어느 팀이 더 절박한 상황인지는 뭐 굳이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오늘 자이언츠의 승리는 그런 절박함이 만들어낸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특히 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던 이대호 선수가 홈런포를
때려냈다는 것도 고무적이었고 장원준 투수와 김사율 선수의 역투도 참 대단했습니다.

물론, 김사율 투수는 팬들의 마음을 잠시 철렁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말입니다..ㅎㅎㅎ
또 1차전에서 맹타를 때렸음에도 불구하고..병살타로 인해 역적이 되었던 손아섭 선수
이번 적시타는 정말 끝내줬습니다..다들 똘똘 뭉쳤다는 표현이..잘 맞았던 경기였네요.

반면 와이번스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흐트러진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팀의
중심타자들이 제 역할을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어쨌든,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과연 마지막 남은 5차전 승리는 누가 가져갈 것인지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문학구장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







안방마님 강포



와이번스 선발 윤희상 투수



김재현 선수가 야구를 관람하고 있네요



잘 하자



6회 초, 드디어 터진 이대호 선수의 홈런포



홈런 한 방에 난리가 났어요



 





6회까지 안타가 여덟 개인데 점수는 고작 두 점..-.-









비록 몸은 1루에 있지만 마음은 3루에..ㅎㅎㅎ







이번 포스트시즌에 유독 부산을 강조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nc 때문인가요..??



무개념 mbc 기자양반들..경기 중에 조명은 왜 밝히는겨..주심이 깜놀해서 저지시킴





끓는다 끓어







나는 야구 보는 갈매기





침착하게 하나만 잡자





승부는 원점으로~!!





기뻐하는 선발 부첵 투수







오늘의 수훈선수는 장원준 투수



나는야 두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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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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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팀 선발투수는 양현 선수와 장원준 선수..이름만 보면 자이언츠의 승리가
그것도 대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열린 잠실 경기..^^ 그런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베어스가 선전했다고 생각되네요..아니, 잘만 했으면 외려 충분이 이길 수도 있던
경기였지요..하지만, 1회 말 1사 1,2루의 좋은 기회를 어이없게 놓치는 순간..오늘
경기는 좀 어렵겠구나 했었는데..역시나 몇 번의 찬스를 그냥 날려버리고 말았죠.

상대팀인 자이언츠도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겠지 했었는데..7회 말과 8회 말에
식겁을 했었지요..^^ 16개의 안타를 쳐내면서 여섯 점을 획득한 자이언츠..그러나
그 중 넉 점이 세 개의 홈런으로 만들어낸 점수라고 생각을 한다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라 내용면에서 보면 그리 좋은 경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어쨌든, 오늘
경기로 장원준 투수는 13승을 기록했습니다..프로 데뷔 후, 첫 선발투수로 나왔던
양현 선수는 비록 패전을 기록하긴 했지만 내년 시즌이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 베어스데이를 맞이하여 두 친구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표정의 어린이..^^





열심열심



깜찍하고 귀여운 두 친구..ㅎㅎㅎ



-.-;



커피 잘 마실게요











얼굴 찡그리지 말아요~~~





팬들을 위한 사인볼 투척



14승 투수의 위엄..ㅎㅎㅎ



프로 데뷔 후 첫 선발투수로 등판한 양현 투수



자이언츠 선수들 시선 좀 보소..^^



시구하는 탤런트 겸 가수 전혜빈 孃



시타는 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스키선수 토비도슨 씨가 했습니다





1회 말, 분위기 쏴아~~





토비도슨 선수의 사인볼..^^



상대선수의 타구에 다리부분을 살짝 맞은 양현 투수..가벼운 타박상이라고 하네요



3회 초, 투런포를 날린 손아섭 선수





5회 초, 솔로홈런을 날린 전준우 선수..ㅠㅠ









7회 초, 솔로홈런을 날린 황재균 선수



이제 그만 내려가야겠지..??



점수가 안 나네









9회 말까지 경기를 다 지켜봤던 시구자와 시타자..이겼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참 많이 드셨..ㅎㅎㅎ





13승을 기록한 장원준 투수







오늘, 넥센 히어로즈의 캡틴 이숭용 선수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ㅠ 18년을 한 팀에서
뛰었던 (팀 명칭이 바뀌긴 했지만) 참 멋진 이숭용 선수..팬들에게 한결같이..좋은 모습
보여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당신의 앞날이 선수시절보다 더욱 더  빛나길 바랍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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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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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눈 깜짝 할 사이에 세 개의 실책..그리고 무려 넉 점이나 헌납
누가 어떻게 나가고 누가 실책을 했고 누가 홈으로 들어왔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던
그런 경기였습니다..4회 초, 0대 8로 앞서가는 롯데를 보면서 "만약, 이런 경기에서
롯데가 진다면 그건 정말 바보다.."라고 했는데 헉~ 정말 바보가 될 뻔 했죠..?? ^^;

요 며칠 베어스 선수들을 보면서 저 혼자 내린 결론..너무 조급증에 빠진 것 같네요.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그 시작은 김경문 감독님인 셈이죠..울 감독님, 릴렉스~!!
다른 해보다 더욱 더 강하게 올해 목표가 우승임을 잘 알고있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라면 그리고 응원을 하는 팬들이라면 패배라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 법..그런데, 진다고 해도 그 지는 법이 합당(?)하게 느껴지는
내용의 경기였더라면 절대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오늘과
같은 경기는 비난을 받아도 마땅한 아주 못난 경기였습니다..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조금 봐서 다행입니다만 울 베어스 선수들도 제발 릴렉스~!!



오늘 뭐하나..?? 하면서 야구장에 들어갔습니다







정다운 두 사람..강포와 누구일까요..??





손 주장님, 머리를 짧게 자르셨네요..아무래도 심기일전을 위한 것이겠죠..??









울 베어스 치어언니가 좀 이쁘긴 하죠..ㅎㅎㅎ









낙하산 줄 타고 시구하는..쩝~ 오늘 시구자를 알게된 순간, 패배를 짐각했네요..-.-



1회 초, 오재원 선수의 송구를 최준석 선수가 놓치는 순간 경기가 더 꼬였어요



뭐냐구..-.-



정말 뭐냐구..-.-





회장이 베어스 경기에 이름 걸고 와서 시구를 했는데 직원들이 '롯데 짱'하시면  안 되죠



타는 속, 아이스크림으로 달래자



열심히 야구하는 정수빈 선수



안타와 함께 상대팀의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온 최준석 선수..헥헥헥~~!!!





5회 초, 강포의 솔로홈런



서로서로 실책을 주고 받으며







정수빈 선수, 치고 달리고 들어오고







어제 경기에서 오늘만큼만 던져주지 그랬어..ㅠ







김지은 아나운서가 야구장에 오셨군요



요즘 그저 불쌍한 태훈곰









초반 실책을 뒤로 하고 열심히 쫓아갔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나요..??





승패에 상관없이 언제나 열심히 응원하시는 손창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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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잠실에서 열린 엘쥐와 롯데 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베어스 골수팬이지만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포수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단관이 열렸거든요..ㅎㅎ 정작, 베어스 선수들의
클럽이나 동호회는 가입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이상한?? 팬입죠.

 

그럼에도 불구하고..강포 클럽에 가입을 한 까닭은 당연히 강포가
좋아서..^^; 입단 이후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는 나름 열렬팬이라는
그런 까닭에 세컨드 팀을 꼽으라고 한다면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오후 3시 30분이 약간 지나 야구장에 도착했는데 표가 매진됐다는
방송이 계속 나오더군요..그만큼 야구 보기에 딱 좋은 날이었네요.

 

가르시아 선수의 홈런을 시작으로 홍성흔 선수의 홈런으로 두 점의
점수를 냈던 자이언츠..5회 초, 강민호 선수의 만루홈런으로 승부는
이미 결정지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거기에, 우왕좌왕~ 손발이
안 맞았던 엘쥐의 수비수들..4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한
무기력한 공격은 제 3자로 보자면 정말 안타까웠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박종훈 감독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 안타까움이 더 컸구요.

 

어쨌든, 평소 늘 보던 울 팀 경기가 아닌 다른 두 팀의 경기를 봤는데
물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울 베어스도 승리를 했다니 기쁨이 두 배
일요일 경기에서도 두 팀, 재미있는 대결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이대호 선수..아내분도 야구장에 오셨더군요





아직 내 인기가 죽지 않았다면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보여주며 좋아라 하던 강포..ㅎ







김민성 선수





예쁜 사랑 하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엘쥐 선수단
에휴~ 꽃다발 보다도 승리를 선물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ㅎㅎㅎㅎㅎ





우리 오늘 잘 하자..다짐하며 꼭 잡은 손



가르시아 선수, 감독으로부터 특타를 받았다죠..??



친구야, 홈런 한 개만..^^





영화배우 김하늘 씨의 시구
사직에서도 시구를 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때도
홈팀인 롯데가 패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 네..^^





역시 응원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죠





단관하는 강포클럽, 단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보이는 전광판에서 엘쥐가 두 점을 더 보탰습니다만 결과는 이미





인터뷰하는 장원준 투수





선발 배터리가 다 인터뷰를 했던 날이었죠



너무 예쁜 모습..방송국에서도 막 찍어가더라구요..^^



경기 후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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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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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마찬가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어스의 완승입니다..ㅎㅎㅎ


두 팀의 선발투수는 각각 금민철 선수와 장원준 선수..굳이 객관적인
데이타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장원준 투수가 던지는 롯데가 2차전도
갖고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음하하하하~
6이닝 동안 안타 여섯 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낸
금민철 투수..이틀 연속 좌완 투수를 선발로 세우더니 드디어 1승~!!


테이블 세터인 1, 2번 선수가 고작 두 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의 경기가 고무적입니다.
또 여전히 맹타를 보이고 있는 김현수 선수와 두 개의 안타를 뽑아낸
김동주 선수, 두 개의 타점을 기록한 최준석 선수 등 다 잘 해줬습니다.


물론 이원석 선수가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사직구장에서는
낮경기에 강한 이성열 선수와 함께 펄펄 날아다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1차전에 이어 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가 2차전 MVP가 되었다고 해도
당연하다고 여겼을 테지만 멋진 피칭을 한 금민철 투수에게 한 표 더
줘야겠지요..??


반면 롯데는 여섯 개의 안타를 뽑아냈으면서도 한 점도 내지 못 하고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네요..1차전과는 달리 분위기도 다소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는데..어쨌든 두 팀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갖고 사직에서
3, 4차전 진검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이 경기가 한국시리즈라면
얼마나 좋을까나..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3차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민병헌 선수도 인터뷰하고 정수빈 선수도 인터뷰..정신이 없군요



기자들이 귀여운 조카를 보는 듯한 눈빛이네요..ㅎㅎㅎ



현수가 기분 좋으면 그날은 이긴다..??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팬이 정수빈 선수와 이원석 선수에게 선물을 주었는가 봅니다
자기 것이 없다는 것에 은근히 질투감(?)을 느낀 현수 선수 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없는 이원석 선수는 직접 전하라고 버럭하는 시늉..ㅎ





2군 선수들이 10월 4일에 일본 미야자키의 교육리그에 참가합니다



명제곰



흑~ 오 선수 미안쏘리..눈이 감길락 할 때 찍혔네요
16년 동안 야구를 했는데 올해가 제일 행복했답니다



두 선수, 커플룩..?? ㅎㅎㅎ



3루 일반석에 저 하얀 종이는 자리를 선점한 것입니다



둘이 인맥이 통하는 사이..??



이원석 선수가 자기 머리에 관심을 보이자 이원석 선수의 머리를 만지네요





9월 MVP 이원석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경기 전, 금민철 투수의 힘을 북돋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모자가 쓰여지는 부분만 다소 높이 솟아오르게 퍼머를 하셨군요





시구를 끝낸 한채영 씨











응원단장님도 시건방 춤을 같이 추고 있군요



5회 말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



바른 자세의 사나이 고창성 투수









댄스댄스에서 남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여성분..고우십니다







와~ 멋지다..그저 좋은 민뱅..ㅎ





에~ 1차전도 걍 지켜만 보시지..^^;





2차전 MVP 금민철 투수





1차전과는 달리 활짝 웃고있는 김현수 선수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떠나는 선수들



큰 부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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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제대로 당했습니다..우선 선발투수부터 현저하게 차이가 났고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타를 내는 것에서도 각각 차이가 났고 꼭 승리를
따내고야 말겠다는 투지도 자이언츠가 더 강해보였고..경기의 결과는
베어스의 영봉패 


경기 전, 친구 손시헌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로 받았던 정보명 선수가
4타수 2안타 3득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이 되었는데 아마도 배트에 베어스의 氣가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자이언츠가 이겼다는 것에 뭐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없는데 영봉패를
당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문제가 있죠..특히, 찬스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 하고 잔루를 많이 남긴다는 것은 집중력이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
내일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안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지더라도
제대로 져야지 맥없이 지는 것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랍니다..^^


끝으로, 오늘 경기 전에 있었던 박철순 선수의 시구..만원사례를 이룬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등장한 그의 모습을 정말 베어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다들 큰 감동을 받으셨을 겁니다..앞으로도 그런
멋진 시구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손민한 선수
사실 두 투수에게 크게 기대하는 바는 없는데 그래도 뭔지 모르게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 같지 않습니까..?? 속된 말로 누가 먼저
털리나..??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마구마구 주최로 경기 전에 열린 김현수 선수의 단독사인회



무엇인가 열중할 때면 나오는 현수 선수의 메롱..ㅎㅎ



사인을 받고 나오는 학생에게 잠깐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호~ 선물이 마구마구 쏟아졌군요..??



수많은 팬들, 여성팬 뿐만 아니라 남성팬도 많았습니다



아쉬워하는 팬들을 뒤로 하고



베어스의 미래..^^



민호 형, 나 괜찮아~!!





경기 전, 친구인 손시헌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받은
정보명 선수..오늘 경기의 수훈선수가 되었죠..^^



선발투수 장원준



어제부터 타격감이 돌아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이는 강포



경기 전, 박철순 선수의 영상이 나올 때 외야에 내걸린 현수막





오늘의 시구자는 영원한 베어스맨..박철순 선수입니다







김경문 감독님과 악수를 나누는 박철순 선수



오호~ 오늘 처음 봤는데 이런 상품이 출시됐군요..??







매콤한 골뱅이 무침..맛있어 보이나요..?? ㅎ



큰 점수로 뒤지고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선물로 받은 강포, 신인시절 모자..^^





전어 먹으며..?? ㅎㅎㅎ 가을전어..가을에 야구하고 싶다는 열망..^^



손민한 선수, 드디어 모습을 보이셨네요..내일 경기 선발입니다



쩝~



현수씨~!! 인사하는 거야..?? 스타킹 만지는 거야..??



경기 끝나고 나오면서 만난 두 선수..기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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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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