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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에 해당되는 글 82건

  1. 2009.05.21 지고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베어스
  2. 2008.07.31 7연패..그래도 여전히 2위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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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잠실에서의 두 번째 곰과 거인의 경기, 크게 할 말은 없네요.
날씨가 습하고 경기에도 집중이 안 돼서 제대로 관전도 못 한 것 같고
한 마디로 피곤함을 안겨준 경기였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두 팀 모두 두 자리 숫자의 안타를 쳐냈고 실책도 없었고 볼넷도 많이
나온 것 같지 않고 (5개를 내줬으니 많이 나온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추세를 봐서는 많은 숫자는 아니죠) 두 팀이 낸 점수는 도합 17점
그런데 경기가 그닥 재미가 없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기는 쪽이 아닌
지는 쪽을 응원했기 때문이겠죠..??


그동안 부진에서 허덕이고 있었던 홍성흔 선수가 모처럼 호쾌한 타격을
보였다는 점이 팀을 떠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됐습니다..이원석 선수가
잘 해주는 만큼 홍성흔 선수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그렇잖아도 이원석 선수가 홍성흔 선수의 FA 보상선수가 아니라 일대일
트레이드를 한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들렸던 상황이었으니까요..^^


4회까지 85개의 투구를 보이면서 큰 실점을 했던 김상현 투수
반면에 7회까지 선방을 했던 장원준 투수..두 팀의 선발투수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이 승패를 가르게 된 것이었던 거죠.


김동주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보여준 맹공맹타가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타율을 많이 올렸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을까
합니다..진 경기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편하므로 여기까지..^^


비가 예보된 21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세데뇨 선수와 김일엽 선수
세데뇨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만땅입니다..ㅎㅎ



어쩐지 야구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시더니만..^^



경기 전, 이원석 선수..아는 사람들인 듯..사진촬영



롯데팬들이 홈런 치지말고 3루타를 치라고 하더군요



구단버스에서 유니폼을 입고 오는 김민성 선수
오늘 6,7,8,번이 잘 해줬죠



2군 경기가 끝났는지 2군 선수들이 속속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와우~ 오현택 투수를 만났네요



얼굴 작고 기럭지 비율 좋은 아주 나쁜 남자..^^;
6월에 등록선수가 될 거라고 믿고있으니  행운이 함께 하길~



그라운드에서는 진지한 수빈 선수, 형아들과 있으면 귀여운 동생일 뿐



제가 어제 오늘 당신 사진을 많이 안 찍었죠..?? ㅎㅎ



동주라는 선배와 시헌이라는 선배..ㅋㅋㅋ



고창성 투수 2승 축하선물로 지인께서 마련하신 것입니다
물론 직접 찍은 사진이구요..^^



홍아름 孃의 시구





3회말, 김재호 선수의 솔로 홈런..시즌 1호 홈런입지요



앞서고 있는 팀과 뒤지고 있는 팀의 분위기가 다르죠..??





모처럼 신이 난 서울 갈매기들



경기는 끝났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대들에게 박수~!!



3연패에서 탈출한 자이언츠 선수들



요즘 많이 의기소침해진 강민호 포수..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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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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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을 하면 좋은 이유
여유없을 때 솔솔 까먹어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부자 망해도 3년 간다는 속담이 있는 것인가요..??

음~ 많은 베어스팬들은 작금의 7연패에 대해 치미는
분노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걍 그렇네요.
외려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만이..'우와~ 아직도 2위네..'

개미가 부지런히 저축하는 이유가 있구나..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 무너질 때 한 번 와장창 무너져보자..그런 생각도 하고,
글을 쓰면서 들으니까 3년만에 7연패를 하게되는 거라고 나오네요.

9연승 거뒀던 것, 많이 까먹었으니 이제 배가 부를 때도 된 듯~
올림픽 브레이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은 내일 경기
수훈선수 인터뷰를 보게 되길 기원하면서 짧게 마칩니다.

연승을 거둔 자이언츠 팬들, 축하드려요.
우리도 지난 번 사직에서 3연승을 했잖습니까..ㅋ
그때 무진장 열불나셨죠..??

제 세컨드 팀이 롯데인지라 두 팀이 경기를 하면 좀 그래요..^^
끝으로 부탁 한 가지..홍포 응원송 부를 때 제발 롯데 응원가로
바꿔부르는 행동은 안 하셨으면 하네요. 사직에서는 전혀 그런 일
없었는데 왜 잠실에서만 그러는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최주환 선수가 1군에 올라왔네요



이재우 선수, 주간 MVP를 수상..50만원 챙겼습니다



시구 직전, 탤런트 소이현 孃
팔다리 길고 얼굴 작고 몸매 늘씬하고..^^;



제법 잘 던졌어요..^^





팬들과 사진을 찍는 소이현 孃



응원도 열심히..^^



여전히 타격 1위, 김현수 선수



난 승리에 목 마르다



난 승리하면 하늘을 나를 거다



박민석 투수와 고창성 투수





신나셨습니다..자이언츠 팬들..^^





홍포, 경기 끝나고 나가면서 3루를 바라보는 표정이 아주 비장합니다



장원준 선수가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



깜빡원준..^^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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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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