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주전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대부분 빠진 가운데..2012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룬 베어스..옆집에게 0대 1로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무사히 시즌을 마무리 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만 듭니다..올 시즌 상대전적이 7승 12패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

이렇게 페넌트레이스는 오늘로서 다 끝났지만..또 하나의 시작인 가을잔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10월 8일부터 자이언츠와 5차전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는
베어스..울 팀 특유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아자아자 파이팅~!!



엠팍에서 이벤트로 당첨된 책 도착~!!











주전이 거의 다 빠진 선발 라인업







또..또..ㅋ







오잉..?? 뭐하시는..??







맘에 드는 분이라도 발견..??







안티 아닙니다..ㅋㅋㅋ





이것봐..나 이렇게 됐어..ㅠㅠ





아이고..흑흑~!!



오늘 선발은 정대현 투수





리즈 투수의 공..대단했어요








드디어 규정타석에 들어선 이진영 선수..ㅎㅎㅎ







괜찮으신가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오는 선수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아래 손가락 한 번 눌러주시고  그 아래 광고도 한 번만 눌러주세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2연패를 당한 베어스..오늘 경기에서
그 좋지않은 모습의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타자들, 안 되도 이렇게 안 되다니..-.-;
8회까지 주키치 투수에게 꽁꽁 막혀서..겨우 한 점을 내는데 그치고, 9회 말에 비로소
숨통이 트이며 동점이라도 만들어내려나 싶었는데 헉~ 2루에서 허무하게 견세사..ㅠ
경기를 종료 시키고 말았네요..심하게 말하면 스스로 자신의 숨통을 끊어버린 것이죠.

선발투수 김승회 선수..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석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 이후 나머지
6이닝을 잘 막아줬는데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하고 지난 번 경기에 이어 아깝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선발투수가 7이닝을 던지면서 석 점만을 내줬다는 것은
나름, 아니 매우 선방을 한 것인데..타자들이 어쩜 그렇게 전혀 도움을 안 주는지..-.-;

왜 9회 말에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대신 대주자로 임재철 선수를 기용했는지
감독님에게 그 이유를 묻고싶습니다..3연패를 당하면서 3위로..한 계단 내려간 베어스
중심타선이 무너지니 주변타선도 무너지네요..어떻게 하면 타자들이 살아날 수 있을지
과연 주말과 휴일 두 경기에서 끈질긴 웅담포를 볼 수 있을까요..?? 타자들, 제발 쫌~!!

 



새로운 야구잡지가 탄생했네요





헉~!! 홍포...ㅋㅋㅋ



우와와~ 사인이 들어간 비스트 앨범을 선물받았어요..ㅋㅋㅋ



군산에서 올리온 지인이 사온 이성당 과자..단팥빵이 다 떨어졌대요..ㅠㅠ





야구장 구내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두 용병님들도 식사를 하러 왔더군요..^^



밥 먹고 나오다 마주친 써니 님..과자 선물 받은 거 하나 안겨드림..ㅋ


써니만 나오도록 편집..그런데 저 뒤에 깨알같이 보이는 두목곰..^^;;






쌍방울에서 선수로 뛸 때부터 친하게 지낸 최태원 코치..^^



중계 전부터 바쁜 캐스터와 해설자









아니 왜 거기 앉아계신..??





경기를 기다리며 맥주 장전 완료..ㅋ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친구분? 지인들?과 블루석에서 관람



시구를 기다리는 야구선수 출신 sbs 김 환 아나운서와 응원차 왔다는 김주희 & 이윤아 아나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땀을 흘리는 땀승회 투수..^^



잠실야구장에 서보는 게 꿈이었다는 김 환 아나운서









132km가 나왔다지요? 저 역동적인 폼..대단합니다..ㅋ





 

타자를 움찔하게 만든 대단한 속도의 시구영상, 함 보시죠 ..ㅋ (출처: http://bit.ly/JmxH9W)





주키치 투수 부인과 주키치 주니어













오늘 안 되네





9회 말,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배터리





우연인지 뭔지 베어스 여성팬과 쌍둥이 남성팬으로 이루어진 커플 조합이 많은 듯..^^



9회 말, 한 점을 내면서 2대 3..주자는 2사에 2루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헉~!! 대주자로 나간 주장님..견제사..ㅠㅠ





부상 당하셨나요..?? ㅠ





아~ 시구도 했는데 씁쓸하네..그래도 절대 남자가 시구해서 그런 거 아님요..^^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옆에 있는 광고도 함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전 내내 잠실경기를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갔는데..흑~
경기를 보셨던 분들은 이미 경기 내용에 대해 잘 알고있을 것이고
못 보신 분들도 하이라이트를 보면 다 아시게 되겠죠..??


기사마다 보기 드문 홈런쇼라고 칭하고 있는데 서로 주거니 받거니
홈런포를 날렸으니..분명 보기가 드문 홈런쇼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경기에 홈런이 자그만치 일곱 개가 나오니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었다는 것이 다소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9회말, 김재호 선수가 떨어뜨린 파울플라이 볼이 당분간 앙금처럼
가슴에 남게될 것 같습니다. 경기 중간이나 끝무렵에 기용 되다가
선발라인업으로 뛰게 된 것이 심적인 부담이었는지 아니면 체력이
받혀주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경기결과에
대해 선수 본인 스스로 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고영민 선수, 3루 선상 밖으로 살짝 떨어지는 볼이 있었는데
그런 감각을 잃지않고 잘 살려준다면 조만간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남의 이목에 신경쓰지 말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정재훈 투수에 이어 이재우 투수를 올린 것은 잘 막아내라고
올린 것이지 홈런을 맞으라고 올린 것이 아니건만 너무 안이한 투구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 못내 아쉽기만 했습니다..고참투수가
중간에서 확실하게 잘 방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것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진 경기인지라 이런저런 부족한 점이 많이 드러나게 마련이고
아쉬움도 많지만 자꾸 생각하면 마음만 아플 따름이니 이정도로 하고..
개인적으로 오늘경기에서도 열심히 안타와 홈런을 쳐준 김현수 선수와
좋은 수비를 보여준 손시헌 선수와 이원석 선수..또 선발투수로 나와서
믿음직스럽게 잘 던져준 정재훈 투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기계 군은 애국가 연주를 할 때도 배트를 들고 있네요.
하긴 투수들은 손에 공 하나씩 들고 있군요..^^



시구하러 나오는 개그맨 장동민 씨





장동민 씨를 바라보여 슬쩍 웃고있는 현수 선수

1루 출입구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찍어봤습니다



1회초가 시작되자마자 터진 임재철 선수의 투런홈런



나는 누구인가..또 여기는 어디인가..





주의: 뛰어내리지 마세요. 홈런볼은 던져드립니다



경기 후반에 1루 수비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원석 선수



아~ 정재훈 투수..잘 던져줬는데..아깝..ㅠ



고영민 선수와 김재호 선수..너무 힘드시죠..??



6회초, 김현수 선수의 솔로홈런



역시 6회초, 최준석 선수의 솔로홈런



바로 6회말에 투런홈런을 날린 조인성 선수



김현수 선수가 4번째 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타율이 무려 5할 9푼 1리
그러나 4번째 타석을 병살로 처리해서 5할 6푼 5리로 떨어졌습니다..^^



6할도 못 치는 기계 君..ㅋㅋㅋ



9회말, 두 개의 실책을 하고난 후의 위기상황



페타지니 선수의 만루홈런



이용찬 투수를 위로하는 김동주 선수



오늘은 김 ㅋㅋ 가 아닌 김ㅇㅇ (엉엉)이 되고 말았네요





이진영 선수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페타지니 선수



저녁도 안 먹고 경기를 봤는데 경기시간이 길어져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하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장에 다녀왔다.
작년에는 63빌딩에서 열렸었는데 올해는 강남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아미가 호텔)에서 개최했다는..대상상금이 무려 2천만원이나 되는 큰
시상식..그런데, 선수들은 정말 딱 상받는 선수들만 왔다는 것..^^

행사장 안의 조명이 넘 어두워서 사진품질이 안 좋다는 것이 아쉽구나





일찍 행사장에 도착한 윤석민 선수..넘 조신하고 착해보인다..^^





올해의 재기상을 받은 롯데의 조성환 선수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김시진, 조범현 감독님도 계신다.







손담비, 이현지, 김상미..이렇게 세 여자가수가 나왔다.





쉴새없이 종알종알..ㅋ



월간 MVP 상을 대표로 받은 이진영 선수



올해의 특별상 수상자 김경문 감독 (로이스터 감독과 공동수상)





올해의 선행상을 받은 김별명 선수..그런데 인터뷰에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구단에서 시켜서 연탄을 배달했을 뿐이라나 뭐라라..ㅎㅎㅎ





올해의 타자상을 받은 김현수 선수



상금 받는 재미가 쏠쏠..^^



올해의 투수상, 올해의 타자상, 올해의 대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최형우 선수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김성근 감독



꽃다발이 무거운 연약한 광현이..ㅠㅠ





한국시리즈 때 현수 형을 삼진으로 잡아서 미안했지만 내년에도 잡을 거란다.



현수 선수의 응수..내년에는 삼진 안 당하고 홈런 칠 거라고..ㅋㅋㅋ







드디어 저녁식사..원산지가 호주라고 했으나 조금 먹다가 말았다는..ㅠㅠ



지인이 받은 이진영 선수의 사인볼..LG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지인이 막 웃었더니 이진영 선수가 그러더라나.."SK라고 써드려요..??"



아무리 봐도 이게 뭔 말인지..^^; 김태균 선수 사인볼



은근 귀여운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



조성환 선수의 사인볼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곰돌이가 내년도 자이언츠 달력을 선물로 줬다.



앗~ 그런데 11월에 원석 선수가..ㅠㅠ



현수 군은 나랑 사진 찍기가 싫은가 보다..썩소를 지었네..ㅠㅠ



이진영 선수, 정말 팬들에게 왕친철..왕친절..잘 웃는다..ㅋ







행사가 끝난 후 직원이 나를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그래..^^;



행사를 다 끝내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현수 君이 샀다는 차가
딱 보인다..운전 잘 하느냐고 했더니 사고만 안 내면 된다나..-.-;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아하니..운전을 좀 터프하게 하든데
운동 신경이야 있겠지만..제발 안전운전 하시면서 다니길 바라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