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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 참가했던 양팀 선수들의 사인회부터
장안의 화제인 그룹 소녀시대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베어스와 타이거즈의 시즌 두 번째 경기는
베어스가 쾌조의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개막전과는 달리 투수전으로 진행된 2차전
그러나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내심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2회에 나온 투런홈런이 곧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풀릴듯 풀리지 않는 기아의 타선은 언제쯤 터질 것인지..
특히 선두타자 이용규 선수의 부진은 wbc에서 보여준
그 선수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비록 다른 팀 선수지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발로 나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재훈 투수
과연 올시즌 몇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점 쳐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방의 모습을 보여준 최승환 포수에
대해 베어스 팬들이 거는 기대가 점점 커져갈 수
있게 만든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경기는 다들 잘 보셨을 것이고 사진 감상하시죠..^^



사인회를 기다리고 있는 깜찍현수 君





시크한 영민 씨



왜 저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직원분에게 애교?를 떨고있군요..^^



소녀시대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노래를 불러댔던 한기주 선수..ㅋㅋㅋ



그런 한기주 투수에게 빨랑 따라 나오라고 하던 서재응 투수..^^



즐거운 석민 어린이와 현수 어린이..^^



모두들 열심히 사인



오호~ 두분도 즐거우신가 봅니다



어린이들이 많았던 사인회였습니다



TO 金賢洙라고 쓰여있는 쇼핑봉투가 보이십니까..??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이용규 선수



사인회가 끝날 무렵 나타난 소녀시대를 지켜보는 사람들



태연 孃



유리 孃과 효연 孃  그 뒤에 서현 孃





사인을 받던 여자분들에게 한라봉을 먹으라고 건네주던 이용규 선수



이용규 선수의 사인볼입니다



경기전, 소녀시대의 공연..윤아 孃이 빠져서 8명이 공연을 했습니다.





그물에 몰려든 수많은 남자분들..하하하~



그 아래 선수들..^^



소녀시대 팬클럽분들, 야구장에 대거 나타났습니다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아 올드 유니폼 착용하고 단체사진



소녀시대에 열광하고 있는 개그맨 한민관 씨와 가수 김창렬, 이하늘 씨



애국가를 부른 써니 孃



시타에 서현 孃..시구에 유리 孃





그리고 곰탈을 뒤집어 쓰고있던 마르코



서현 孃을 보면서 프로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정수빈 선수



중앙석에 나타난 소녀시대의 모습 몇 장입니다









2회말, 최승환 포수의 투런홈런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인지..^^



5와 3분의 1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한 정재훈 투수



그 뒤를 이어 고창성 투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성영훈 어린이



3대 1로 개막전에 이어 승리를 거둔 두산베어스..2연승입니다..^^







수훈선수로 뽑힌 배터리





요즘은 야구가 대세인가 봅니다..잔디가 있는 곳마다 야구놀이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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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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